posted by isaiah_43 2011. 8. 19. 19:24
말세 논쟁들에 대한 근본적인 답
(666,종교통합,이스라엘,동성애 등등)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이스라엘의 회복,
휴거, 민족의 부르심 등등

아무리 성경이 말하고 있는 현상들과 계시들일지라도
그것들을 다루는 사람들이 복음안에 뿌리 내리지 않고
그런 것들을 다룰때 나오게 되는 끔찍한 육적인 열매들 때문에
그 사람들만 이상하게 보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성경안에 있는 그 계시와 현상들도
터부시하고 부인해버리게 되고
단지 논쟁거리가 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특히나 요즘은 참 논쟁이 많은 때이다

그도 그럴 것이 때가 정말 가까웠기 때문이다
(마24:4)

우리가 잘아는 대로
복음은 신학지식이나 교리 따위가 아닌
하나님과 살아있는 언약관계를 맺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시50:5,요17:3,마26:28)

개인적으로는
지금 정작 우리가 정말 힘써야 할 바인 복음에 힘쓰지 못하도록
우리의 집중을 다른 곳으로 흐트러 놓고
우리끼리 쓸데없는 것에 치열한 논쟁을 붙여놓고는
뒤에서 웃고 있을 사탄 새끼의 싸다구를 최소 천대는 후리고 싶다

진화론인가 창조론인가에 대한 논쟁
종교통합의 찬반여부
동성애의 찬반여부
휴거의 시기
프리메이슨 관련 루머에 대한 진위 논쟁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에 대한 논쟁
이스라엘 관련 신학적 논쟁
짐승의 표 관련 논쟁 등등

요즘 교회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논쟁은
정말 무의미하고 쓸데 없는 것이다

이 모든 문제들이 논쟁거리가 되는것은 쉽게 말해
우리가 복음에 정말 뿌리 내리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에 거하지 않기)
맺게되는 열매 들일 뿐이다
(딤전1:3-7)

이 모든 논쟁의 주제들은
단순히 복음에 관한 신학적 지식이 아닌
복음을 통한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언약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딤전1:9-11)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창조와 진화 중 무엇을 믿겠는가?
(창1:1)

정말 복음이신 예수님께 뿌리 내린 사람이
과연 종교통합을 찬성하겠는가!?
(행4:12)

정말 복음에 의해 하나님의 순결한 신부가 된 사람이
음란의 마지막 절정의 모습인 동성애를 찬성하겠는가!?
(롬1:18-32,엡5:31-32)

정말 복음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된 사람이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웠다는 것을 알게 될수록
휴거 시기와 같은 무익한 논쟁을 하는데 시간을 들이겠는가?
아니면
아직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겠는가?
(살후2:1-15,엡5:15-17,딤후1:7-8,딤후4:1-8)

하나님과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단순히 사람들의 외모에 관한 뜬소문만을 듣고
그것을 믿으며 사람들을 판단하겠는가 아니면
예수님 처럼 하나님께 듣는 것만 판단하며 살겠는가!?
(요5:30,요7:45-52)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복음으로 이루신 일들 더욱 깊이 알아
감사와 사랑(복음)에 빚진자로 살겠는가?
아니면 그에 따라 열리게 되는 종교적 지식들에 뿌리내려
다른 사람에 대해 교만해 질뿐만 아니라
세련되어 보이는 유대적 종교에 빠져
은혜를 버리고 다시 종이 되겠는가!?
(마5:17,요19:30,골2:11-3:11)

결국 이 모든 논쟁들은
복음이 없기에 결과적으로 나오는 것들이다

복음으로 돌아감 없이
창조와 진화에 대한 무익한 과학 지식들을 나열면서 논쟁을 한들
하나님 나라에 무슨 진보가 있는가!?
종교통합 찬반에 대해 온갖 이유들과 인간의 논리들을 나열하며
논쟁을 한들 하나님 나라에 무슨 진보가 있는가!?

복음에 힘쓰는 것이 아니라
이런 주제들에 아무리 지식을 쌓고 논리를 쌓은들
대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마치 이런 것은
생명의 강이 옆에 대놓고 흐르는데도 불구하고
그 강물을 마시지 않고
그 옆에 스스로 판 메마른 웅덩이들의 깊이를 자랑하며
누가 더 깊냐 옅냐며 논쟁하고 까부는 정말 한심한 짓인것이다

생명의 강을 맛본 사람이 있다면 더이상
생명없는 웅덩이의 어떠함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않는다
자신도 강을 마시고 생명을 얻을뿐 아니라
주변에 영혼들을 이 강으로 인도해오기 바쁠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복음에 온전히 돌아온다면
다시 말해 하나님과 서로 생명다해 사랑하는
살아있는 관계에 들어오기만 한다면
이런 문제들은 더이상 논쟁 거리가 아니게 된다
(갈3:22-25)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무엇보다 복음에 힘써야 할 이때에
복음의 부재 때문에 나오게 된 이 결과들의 찬반에 대한 논쟁에
힘쓰게 하는 것은
답도 없고 결론도 나지 않고
열매도 없고 무익하고 쓸데없는 짓이다
즉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짓인 것이다
(딤전6:4-5,딤후2:23)

아무리 이 모든 문제들에 대한
분명한 지식과 찬반의 여부를
내가 정확히 안다할지라도
이 문제들의 근본적인 해답인 복음으로
영혼들을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들에 대한 논쟁 자체에 머무른다면
정작 속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일 것이다

특별히 짐승의 표와 베리칩에 관한 쓰잘데 없는 논쟁이
최근 난무하는 것을 보면 정말 사탄한테 열받는다

짐승의 표는 어차피 주님안에 있지 않은 사람(참 구원)들은
모두다 받는 다고 되어있다

성경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모두 다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말하고 있지
성경 어디에도
"구원받은 사람도 짐승의 표를 받으면 지옥간다"고 말하지 않는다
(계13:8,13:15-18)

그런데 우리는 다들 성경보다 더 똑똑하시고 지혜로우셔서 그런지
성경도 말하고 있지 않는 상황을
우리 스스로 가정해 만들어 놓고 이상한 신학적 논쟁에 빠져
이상한 우리 논리로 쥐어짜낸 결론을 붙잡고 까분다
(롬12:1-3)

마치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자기들만의 가정을 만들어 놓고
예수님과 논쟁하려고 했던 사두개인들 처럼 말이다....
(마22:23-33)

한마디로 우리는
신학적으로 구원을 잃냐 안잃냐 하는
성경도 말하고 있지 않는 논쟁에 빠지거나
`그 표가 정확히 무엇이냐`에 대해
논쟁하는 것에 힘쓰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과 주변 영혼들을
주님과의 살아있는 관계로 인도하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다
즉 복음으로 영혼들을 인도하기를 힘써야 한다

지금 짐승의 표가 베리칩이던
지금보다 더 발전된 다른 무엇인가로 이름이 바뀌던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지금 굳이 짐승의 표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없어도 된다
굳이 짐승의표에 대하여 내 자신의 의견과 동의 안해도 된다
(막9:38-40)

정말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에만 있다면
정말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면
정말 복음안에 거한다면
자기와 교제하는 한 영혼 한 영혼에게 필요한 때에
깨닫게 해주시고 말씀해 줄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언약 관계에 있는 사람은
결국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을 것이 때문이다
(요16:12-13,요14:26)

정말 하나님안에 거하고 있는 구원받은 살아있는 관계이지만
아직은 하나님께서 짐승의 표에 대해 안열어 주셨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자신이 그런 사람들이나 단체를
버림받은 자나 뭐 저주받은 자라 단정한다면
정작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가능성이 높다
(고전13:9-13,눅9:53-55)

어차피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언약 관계(구원)에 들어 있지 않다면
모두가 다 짐승의 표는 편하게만 여기고 당연히 여기며 받을 것이다
(계13:8,13:16)

모든 관건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결국에는 지옥 갈수 밖에 없는 단순한 종교적 관계가 아닌
하나님과 정말 살아있는 언약관계에 있는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 때문에 짐승의 표를 안받을 것이다
(마5:20,마7:21-27,요14:15,14:21,14:23,요일2:5-6,시50편)

논쟁에 빠지지말고
하나님 마음에 빠지고
다른사람과 논쟁에 힘쓰지 말고
다른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힘써야 하는 때이다

정말 주님 오실때가 가깝다
논쟁의 찬반 자체가 미혹이기 이전에
복음이 아닌 논쟁에 메이고 머물게 하는 것이 근본된 미혹이다

주님이 주의 거룩한 자들과 곧 임하실 때가 가까운 줄을 알았기 때문에
더더욱 하나님과 동행하며 복음에 힘쓴 에녹처럼
우리도 논쟁이 아닌 복음에 힘써야할 때이다
(유1:14-15)

곧 오실 하나님 앞에
우리는 논쟁꾼으로 살것인가?
아니면 전도꾼으로 살것인가?

제발 제발 논쟁에서 벗어나
복음 안에 거하자

주님이 곧 오신다


출처: 박성업 선교사님 트위터 http://www.twitlonger.com/show/cgbd6p
posted by isaiah_43 2011. 8. 7. 16:38
posted by isaiah_43 2011. 8. 6. 17:21

에스더금요철야 2011.8.5 금
강사:오숙희 교수(미국 미주리대 교수)
출처:
http://mvtv.kr/5A 

posted by isaiah_43 2011. 7. 31. 11:26
토요 기도 모임(서울)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예레미야 16장 15절


                                                                           

★ 대 상 : 이스라엘에 대해 더 알고 싶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중보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일 시 :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 9시
★ 장 소 :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전 선교관 지하 2층 시온홀
★ 문 의 : KIBI 사무실(02-792-7075)



서울 기도 모임은 1990년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부르심을 받은 12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시작한 것이 
모체가 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1994년 KIBI(Korea Israel Bible Institute)가 설립되었으며,
이스라엘 회복 사역이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하는 밑거름 역할을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을 비롯한 초대교회 유대인들이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한지 2천 여 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이방인 된 우리가 유대인의 가슴에 주의 말씀이 계시되어지고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렘16:15)이 속히 성취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는 날까지

새벽을 깨우며 기도 하기 원합니다.


posted by isaiah_43 2011. 7. 13. 00:05





















































































posted by isaiah_43 2011. 7. 2. 19:43

posted by isaiah_43 2011. 7. 2. 13:30
posted by isaiah_43 2011. 5. 18. 20:00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곧 예언(대언)의 영이라
계19:10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과 영원토록 사랑할
당신의 신부를 열심으로 준비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그 열심 때문에
자격없는 한 망가진 인생이 구원받을수있었고
그 열심에 참여할수 있게 되었다


이 간증에 이어지는 강의들은 다음과 같다

* 내 백성을 위로하라
http://youtu.be/1ieqrHYE5Eo

*지금 시각은 무드셀라
http://youtu.be/IHjTDzUPT5Y

*하나님은 남조선에만 있는 겁네까
http://youtu.be/MgHD91RlKhU



http://www.cyworld.com/upinspace
Twitter - up0124
facebook - up0124@hanmail.net

영상 다운로드
http://minihp.cyworld.com/22911015/263751957  
posted by isaiah_43 2011. 4. 9. 20:38


2011년 5월15일 이스라엘 공격?


 
-무슬림의 이스라엘 공격
-극단주의자들의 이스라엘로의 선박돌진
-증시붕괴 

이 세개의 계획일이 공교롭게도(?) 이스라엘 독립일/건국일인 5월11일이라고 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아랍인들은 집결하여 이스라엘로 쳐들어가 그 땅으로 돌아갈 권리를 행사하자고 한다고 함.
극단진보파인 빌 에어(Bill Ayers)와 부인 버나딘 돈(Bernadine Dohrn)은 가자지구 해방운동을 표방하고 있지만 이스라엘 정권해체까지 목표로 하고있다며 우려와 앞으로의 난국을 예상하고 있음.

 


2011년 8월 적그리스도 출현?



3 28일 이란 정부에서 배포한 다큐멘터리 동영상-'예언되었던 이슬람 메시아가 이제 곧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는 언급을 다룬 내용입니다. 서기 874년 이라크에 살았던 12번째 지도자 이맘의 현신으로 2011년 8월 안에 그가 나타날 것이라함. 이슬람의 구원자로 여겨지는 마흐디는 코란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인들 사이에 전해져 오는 전승에 의한 것으로 이슬람 메시아는 세상이 혼란 할 때 등장하여 세상을 이슬람화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혼란한 때는 문명이 몰락하는 징조가 드러나는 시기로 일상생활에서는 여자들이 헤잡을 쓰지 않고 강간과 동성연애 등이 일어나며 세상에서는 지진과 두려움, 그리고 반정부 선동행위가 일어날 때 온다는 것입니다. 더우기 전승에 따르면 그가 오기 전에 예멘이 혼란에 빠지고 이집트 정부의 전복과 더불어 이집트 지도자가 죽임을 당하던지 아니면 압둘라라고 이름이 붙여진 사우디 왕이 죽임을 당하는 그 시기가 이슬람 메시아 마흐디 등장의 징조가 될 것이라고 전해진다는 것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amendominuss/140127357465


 



 





2011년 9월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


 
오바마는 2010년 9월 연설에서: "향후 1년이면 협정이 체결되어 새로운 유엔 회원국 하나가 생길겁니다.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팔레스타인 국가!" / 2011.3.29 이스라엘 신문: 익명의 유럽외교관이 "세계가 팔레스타인 건국을 9월에 인정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라고 했다고 씀. / 오바마 대통령은: "미래국가를 위한 법률제정 원고를 준비하라"/6개월 안에 자주적 국가를 만들 수 있도록! ..6개월 후면 9월!!

 


 
이스라엘 수상: "머지않아 세계가 팔레스타인 국가를 보게될 것"
이스라엘 장관:"머지않아 1년내에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팔레스타인 국가창설을 목격해도 놀라지말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을 반대한다", "협의를 통해 이뤄야지, 일방적 강요는 안된다"
그러나 외교적 교섭이 실패하자 팔레스타인은 평화협정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고려하겠다며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뜻을 환영했다.

지난 일년간 많은 기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주어진 시한 안에 평화협정을 맺어야만 한다고 단언했다.
또 한번의 '마감기한'의 뉴스, 작년 2010년8월 기사제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대표에게 평화협정을 위해 1년이 주어지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평화를 맺고 2개의 자치국으로 공존하기로 협정하기까지 다음달부터 12개월이 주어진다.

모두가 알듯 그 협상은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12개월의 초읽기는 없어지지 않았다. 평화협상이 실패함으로써 팔레스타인은 우발적 수단을 도모하기에 이르렀고, 그 수단이란 작년 기사에 따르면
 "아랍연맹이 팔레스타인을 접수하겠다, 평화협상이 실패할 시"-이집트 외교관
'아랍연맹'은 9월까지 평화협상이 실패할시, UN안전보장이사회 도움으로 팔레스타인 자치국을 선언하겠다.
그들은 선언한 그대로 이행에 옮기고 있다.

[단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엘 예언의 성취'를 논할 때, 이스라엘이 순진하게 협정에 임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슥13:3] 천하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성경이 입증하듯이 모든 나라가 이스라엘을 반대할 것이다. 하나도 빼놓지않고!

이 예언이 차츰차츰 성취되어 가는 것을 볼 때 참놀랍고 초현실적이다. 이런 뉴스가 이전에도 있어왔고, 지켜지지 않았었지만, 그렇다고 지금 사건을 경시하면 안된다. 최후 순간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네탄야후 공직생활이 100일이 남은 이 시점에, 이번 사태와 외교 교섭의 진행과정을 주목하여 지켜봐야 한다.
성전 '제사'에 관한 기사를 경계하라. 당신의 마음과 영혼을 바로하며 장래일을 대비하라. 왜냐하먄 하나님은 종말을 태초부터 아셨으며, 우리가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며, 언제 어떻게 해야할지 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범사에 하나님을 의뢰하라. 지금은 두려워할 때가 아니며, 기뻐할 때다. 그가 곧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isaiah_43 2011. 3. 31. 02:55


쉐마 본문의 목적 - Godship, Sonship,  


 
그리스도인들이 중요시하는 이유는 율법 중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냐에 대하여 질문을 받으셨을 때, 주님께서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신명기 6장 5절의 말씀으로 공표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전 이 구절의 말씀을 유대인들이 아주 중시하였다. 쉐마의 한 부분이었기 때문이었다. 쉐마는 신명기 6장 4-9절, 11장 13-21절, 민수기 15장 37-41절의 두루마리 성경의 짧은 세 구절들로 이루어져 있어 유대인들의 기도 관습에 따라 매일 아침과 저녁때 마다 암송되어졌다.

쉐마를 매일 기도 때만 암송한 것이 아니었다. 유대인들은 18개의 기도로 구성되어 있는 기도문에 포함시켜 쉐마를 또한 암송했다. 아침에 한번, 점심 때, 또 저녁 때 한 번씩 하루에 세번씩 18개 기도문을 암송했다.

유대인들은 기도의 사람들이었다. 기도를 진지하게 했다. 매일 실시하는 쉐마와 18개의 기도문 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매 순간을 기도로 꼴 지웠다. 그렇게 식사 전후와, 빛, 불, 번개 등과 관련하여 항상 기도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월삭, 혜성이나, 비, 폭풍이 일 때와 바다, 호수, 강을 볼때, 좋은 소식을 접했을 때, 새 가구를 사고, 이사를 오고 갈 때 등, 늘 기도가 있었다. 모든 일이 기도와 함께였다.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는 여기서 꼭 배워야 할 것이 있다. 우리의 삶에 일어나거나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신성성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임재를 자각해야 한다. 게다가 우리의 삶이 기도로 충만해야 한다.
 

- 조지 R. 나잇(George R. Knight)

 


 




1. 쉐마 본문

1.1. 본문의 배경

 

쉐마의 선포의 배경은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 고백에 있다.

 "우리가 다 듣겠습니다."

 
[신 5:23] 산이 불에 타며 캄캄한 가운데서 나오는 그 소리를 [너희가 듣고] 너희 지파의 두령과 장로들이 내게 나아와 24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날 우리가 보았나이다 25 이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니이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킬 것이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26 무릇 육신을 가진 자가 우리처럼 사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니이까 27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

 

그래서 하나님게서는 선포하신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쉐마)"

 

[신 6: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신 7:12]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1.2. 3개의 쉐마 - 하나의 내용


3개의 쉐마가 있지만, 하나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라.
 

거기에 덧붙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쉐마"가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는 어떤 뉘앙스가 풍기는 말조차도 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신명기의 쉐마를 다시 반복하셨다.

 

(1) 신명기 6장 5-9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2) 신명기 11장 13-21절

13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14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5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18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으로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0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
21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의 장구함 같으리라

 

(3) 민수기 15장 37-41절

15:3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5:38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15:39 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15:40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15:41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 하여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4) 예수 그리스도의 쉐마

율법에 대한 가장 중요한 600개가 넘는 계명들에 대한 논의는 1세기 랍비적 토론의 특징이다. 바로 이러한 배경 속에서 '가장 큰 계명 무엇이냐'에 대한 질문이 예수에게 던져졌다(마 22:34-40, 막 12:28-34)

 

마태복음 22장 34-40절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가복음 막 12장 28-34절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2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2.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쉐마"라는 말은 "들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2.1. 지성소에서 부르심

[창 3: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민 7: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씀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2.2. 하나님의 들으심은 하나님의 자비의 표현이다.

[창 16: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잉태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창 21: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창 21:17]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창 30:17] 하나님이 레아[를 들으셨으므로] 그가 잉태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고로

[출 2:24]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민 21: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붙이시매 그들과 그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2.3. 선지자의 말을 들으라.

[신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찌니라]

[출 16:7]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관대 너희가 우리를 대하여 원망하느냐 8 모세가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의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니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민 12: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신 4:30]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 말씀을 [청종하리니].... 36 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 음성을 너로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너로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3. "들음"은 "순종"이다. 들음이 믿음이다.

 
 

3.1. 들음은 하나님의 명령과 관계되어 있다.

[민 9:8]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신 4:12] 여호와께서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 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3.2. 하나님의 명령은 축복이다.

[신 13:18]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정직을 행하면 이같이 되리라

[신 15: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3.3. 하나님의 명령은 순종을 기대하고 선포되어진다.

[창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출 24:7]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창 26: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창 27:8]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내가 네게 명하는대로

[창 28:7] 또 야곱이 부모의 [명을 좇아] 밧단아람으로 갔으며

[창 37:27] 자 그를 이스마엘 사람에게 팔고 우리 손을 그에게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동생이요 우리의 골육이니라 하매 형제들이 [청종하였더라]

[창 39:10]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출 16:20]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출 23:21]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22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찌라

[민 27:20]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3.4. 그래서 “들음”이 믿음이다. 그 들음의 본질은 하나님의 계명 순종이다.

[출 4:1] 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출 15:26]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신 4: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신 5: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신 11:13]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28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

[신 12:28]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영히 복이 있으리라

 

 

3.5. 들음은 억지 순종이 아니라, 좋게 여김이다. 그래서 믿음이다.

[레 10:20]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겼더라

[민 14:22]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4.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신 13:3]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4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 8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 11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여 이같은 악을 다시는 너희 중에서 행하지 못하리라

 


4.1. 모든 죄악과 불행이 시작된다.

인류의 불행

[창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탕자의 불행

[신 21: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20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찌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확대되는 불행 - 인간의 자율성
 
[창 4: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창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 16: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가나안을 앞둔 하나님의 백성들의 불순종
 
[신 1:34]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가라사대... 43 내가 너희에게 고하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고 천자히 산지로 올라가매... 45 너희가 돌아와서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며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셨으므로

 

가나안 코 앞,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배도, 반역

[신 9: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그 백성은 네가 아는바 장대한 아낙 자손이라 그에게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신 9:23] 여호와께서 너희를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게 하실 때에 이르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서 내가 너희에게 준 땅을 얻으라 하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믿지 아니하고 그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나니

 

 

4.2. 청종치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 - 진노는 하나님의 자비의 표현이다.


아직도 기회는 있다.

 
[레 26:14]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18 너희가 그렇게 되어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면 너희 죄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칠배나 더 징치할찌라.... 21 너희가 나를 거스려 내게 [청종]치 않을찐대 내가 너희 죄대로 너희에게 칠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27 너희가 이같이 될찌라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찐대

[신 8:20] 여호와께서 너희의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 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니라

 

 

 

   Godship - 하나님은 말씀(명령, 계명)하신다.  

[신 26:14] 내가 애곡하는 날에이 성물을 먹지 아니하였고 부정한 몸으로 이를 떼어두지 아니하였고 죽은 자를 위하여 이를 쓰지 아니하였고 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대로 다 행하였사오니.... 17 네가 오늘날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 소리를 [들으리라] 확언하였고

 

   Sonship - 하나님의 자녀는 듣는다(순종).  

[신 27:9] 모세가 레위 제사장들로 더불어 온 이스라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아 잠잠히 [들으라] 오늘날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10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복종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찌니라....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 13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Relationship -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언약관계로 들어간다. 

[렘 30:4]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8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줄을 끊으리니 이방인이 다시는 너를 부리지 못할 것이며 9 너희는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일으킬 너희 왕 다윗을 섬기리라 10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고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얻을 것이라 너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1) 너를 구원할 것이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열방은 진멸한다 할지라도 너는 진멸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공도로 너를 징책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21 그 왕은 그 본족에게서 날 것이요 그 통치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며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뇨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2)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이것이 새언약이다.

[렘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3)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신 30:2]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것을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 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 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출처: http://blog.naver.com/achilee/2609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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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aiah_43 2011. 3. 31. 02:19

유대인들은 기도할 때 큰 보자기 모양의 쇼올을 머리에서 어깨까지 두른다.  잘 살펴보면 보자기 아래 끝 부분에 술이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술을 가리켜 히브리어로 찌찌트라 하며, 찌찌트가 달린 보자기 모양의 쇼올을 가리켜 탈릿이라고 한다.  정통파 유대인의 경우 결혼한 남자만 사용할 수 있으나 보수파나 개혁파에선 성인식을 마친 모든 유대인 성인에게 사용을 허락한다.  여자의 경우 기도할 때 탈릿을 반드시 사용하여야할 의무는 없다.  그러나 명문화시켜 금하지도 않는다.  정통파 유대인 여자들은  법으로 금하진 않으나 탈릿 사용을 꺼리는 편이며, 그 외의 보수파나 개혁파에선 여자용 탈릿을 따로 개발하여 사용하는데 남자용에 비하여 그 모양 및 색상이 다양하다. 



탈릿(기도보)의 구조와 용도

  보통 가로 1.5 미터 세로 0.6 미터 정도의 탈릿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가로 1.8 미터 세로 0.9 미터 혹은 가로 1.8 미터 세로 1.2 미터까지의 탈릿도 흔히 사용되는 것을 볼수있다.  기도보(탈릿)의 크기가 일정한 규격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다.  규칙이 있다면 스카프가 아니가 쇼올을 두른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의 크기는 되어야 한다.  몸을 쉽게 감쌀 수 있는 정도의 크기는 되어야 한다는 것이 기도보(탈릿)의 크기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이다.  유대인들은 기도할 때 반드시 탈릿을 두르도록 규정되어있다.  이는 기도자가 기도할 때 자기의 몸을 탈릿으로 감싸므로 기도에 더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탈릿은 기도자를 외부와 차단하여 주는 역할을 한다. 

탈릿을 사용함으로써  기도자는 쉽게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다.  천의 재료는 무명이나 모로 만든 것이 사용되며 비단도 허용된다.  그러나 두가지 이상의 재료를 섞어 짠 천은 탈릿의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무명과 모를 섞어 짠 천은 금기이며 기도보의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비단은 무명이나 모 어느쪽과 섞어도 무방하다. 



찌찌트(술)의 구조

  유대인의 탈릿을 잘 살펴보면 아래 부분 네 귀퉁이에 술이 달려 있는 것을 볼 수있다.  이 술을 가리켜 찌찌트라 한다.  유대인들은 민수기 15:37-41에 근거하여 반드시 탈릿(기도보)에 찌찌트(술)를 단다.  술이 달리지 아니한 탈릿(기도보)은 단지 보자기일 뿐 탈릿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탈릿이 탈릿으로서의 구실을 제대로 하려면 반드시 찌찌트(술)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많은 유대인들은 성인식 일주일 전에 찌찌트(술)가 달리지 아니한 탈릿을 아들에게 선물하여 미리 그 사용법을 가르친 후, 성인식날 찌찌트를 단 탈릿을 처음으로 사용한다.  탈릿을 머리에서 어깨로 둘러 온 몸을 감싼 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게 된 13세의 유대인, 그는 비로서 하나님과 기도를 통하여 독립적으로 이야기 할 수있는 특권을 그날부터 평생 행사하게 된다. 
 
우리가 보기에는 단순히 늘어뜨린 장식실로 보이는 찌찌트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찌찌트를 만드는 과정과 그 구조를 이해한다면 왜 유대인들이 찌찌트를 그렇게 중히 여기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유대인들은 본인이 직접 자신의 찌찌트를 만들어 쓸 것을 권장한다.  찌찌트(술)는 탈릿 양쪽 끝단 네 귀퉁이에 부착한다.  탈릿의  아래부분 양쪽 끝에서부텨 가로 세로 5 cm 안쪽에서 수직선을 그어 만나는 점에 구멍을 뚫고 술을 단다.  오른쪽 양쪽 끝에 두군데 왼쪽 양쪽 끝에 두군데 모두 네군데가 된다.  술을 만드는데 쓰는 재료(실)는 보통 유대인 책 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한 조에 16 가닥의 실이 들어 있는데 네 개는 길고 열 두개는 짧다.  먼저 할 일은 긴 실 하나에 짧은 실 세개 씩 네 개의 조로 나눈다.  긴 줄을 가리켜 샴마쉬라 하며 아래의 설명과 같이 짧은 줄을 감는데 쓰인다. 트찌찢(술)을 만드는 방법 은 다음과 같다 .
 
먼저 그림에 나타난 바와 같이 겹 매듭을 먼저 만든 후 긴 줄(샴마쉬)로 짧은 줄을 일곱 번 감아준고 다시 겹 매듭을 만든다.  동일한 방법으로 긴 줄로 여덟 번 감아 주고 겹 매듭을 만들고 다시 열한 번 감아준 후 겹 매듭을 만들고 열세 번 감아준 후 마지막 겹 매듭을 만든다.  다시 마지막 겹 매듭을 만든 후 매듭 밑으로 여덟 가닥의 줄을 늘어 뜨린다.  끝으로 여덟 가닥의 줄을 한줄로 정렬한 후 조금이라도 긴 줄은 잘라내어 같은 길이로 마무리한다.  유대인 전통에 의하면 찌찌트의 술을 정렬하여 같은 길이로 맞출 때에 가위나 칼을 사용하여 잘라내는 것은 금물이며 반드시 이빨로 물어 뜯어 길이를 맞추어야 한다.  탈릿을 오래동안 사용하다보면 흔히 찌찌트의 어느 한쪽이 먼저 달아 술의 길이가 일정치 않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에는 이빨로 긴 쪽을 수시로 물어 뜯어 길이를 일정하게 맞추어야 한다.  가위나 칼의 사용은 이때에도 금물이다. 



찌찌트의 의미

 유대인들은 찌찌트를 만들 때 위에 제시된 모든 숫자를 엄밀하게 지킨다.  실을 한 번 더 감지도 덜 감지도 않는다.  모든 숫자에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  그 숫자에 대한 해석은 다음과 같다. 
 찌찌트를 만들 때 처음에 일곱 번과 여덟 번을 감아준다고 하였는데, 일곱 번과 여덟 번의 합은 열다섯이다.  유대인의 숫자 계산법에 의하면 십오라는 아라비아 숫자는 하나님을 뜻하는 히브리어  ㏛抑 중 ㏛  를 대표한다 .  다음 열 한 번 감아준다고 하였는데, 열 하나라는 숫자는 하나님을 뜻하는 히브리어 ㏛抑 중의  ? 를 대표한다.  그러므로 일곱 번 감고 여덟 번 감고 열 한 번 감는, 이들 숫자의 합은 하나님을 뜻하는 히브리어 ㏛抑 에 상응하는 숫자의 합과 같다.  이런 연유에서 찌찌트는 하나님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찌찌트를 보는 유대인마다 하나님을 생각한다. 
 
다음에 열 세번을 감는다고 하였는데 십삼이란 숫자는 '하나'를 뜻하는 히브리어 暹  를 대표한다 .  따라서 이들 전체의 숫자를 히브리어 자음체계와 연결시키면 '하나님은 한분이시다'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 문장 "暹  ㏛抑 (한글 음역: 아도나이 에하드)'를 이룬다.  그러므로 찌찌틀를 보는 사람마다  신명기 6:4의 쉐마  를 연상한다.
  전통적으로 유대인들은 그들이 유대인으로서 지켜야할 계명의 총합이 육백십삼 개라고 믿어왔다.  놀랍게도 찌찌트는 유대인 계명의 총합 613울 상징한다.   어떻게 그런가 보자.  찌찌트란 히브리어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풀면 600이란 아라비아 숫자에 상응한다.  그림을 통해서 알수 있듯이 찌찌트는 여덟 개의 줄과 다섯 개의 겹 매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숫자를 모두 더하면 육백십삼이 된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찌찌트를 보거나 착용할 때 그들이 지켜야할 육백십삼 개의 계명을 생각한다.   찌찌트는 탈릿에만 다는 것이 아니다. 

탈릿에는 물론이요 평상복에도 달도록 되어있다.  예루살렘이나 뉴욕의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종교적인 유대인들에게서 쉽게 찌찌트를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의  양복 하단을 살펴보라.  어김없이 늘어뜨린 술이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모두가 찌찌트이다. 



찌찌트의 목적

  민수기 15: 37-41은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유대인들은 이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찌찌트를 사용한다.  유대인들은 위의 말씀에 근거하여 세가지 목적으로 찌찌트를 탈릿이나 상의 하단에 부착한다고 말한다.  첫째로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기 위함이요, 둘째로 하나님의 계명을 행하기 위함이요, 셋째로 거룩하게 살기 위함이다.  

찌찌트는 유대인의 삶에 깊히 밀착되어 있다.  누구든지 웃도리를 입지 않고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또 웃도리를 입으면 웃도리에 달린 찌찌트도 함께 입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유대인이 가는 곳에 찌찌트도 함께 간다.  그가 어느 곳에 있건간에 자기 옷단에 달린 찌찌트를 보게 되면 자기 자신이 하나님과 계약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그는 하나님과의 계약을 기억하게되고, 하나님의 계명울 행하게 되고 결국은 거룩한 삶을 살게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남의 계명을 기억하며 거룩하게 살기 원하는 유대인의 바람은 찌찌트에 관한 그들의 규정을 통해서 엿볼 수 있다.   낮에는 반드시 찌찌트가 달린 옷을 입어야하며  기도할 때는 반드시 찌찌트가 달린 탈릿(기도보)을 두르도록 규정하고 있다.                                                             



탈릿을 입는 법

기도하기 전에 유대인은 먼저 탈릿을 머리로 부터 어깨에 두른다.  진실하게 온전히 하나님께만 전심으로 기도하기를 소원하는 유대인의 소원은 탈릿을 입으며 기도를 준비하는 유대인의 모습에 잘 나타난다.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탈릿을 두르기 전에 먼저 시편 104:1-2을 음송하며 그 의미를 묵상한다.  묵상이 끝난 후 탈릿을 손에 들고 다음과 같이 음송한다.  "엄위하시며 사랑이 많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하나되게 하기위하여, 복되도다 하나님의 임재여! ㏛ 의 하나님과  ? 의 하나님을 하나되게 하기 위하여, 모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나는 찌찌트가 달린 탈릿으로 나 자신을 감쌉니다.  내 영혼과 248 개의 나의 뼈 마디와 365 개의 나의 혈관이 613 계명의 상징인 찌찌트의 빛으로 감싸입니다. " 이와 같이 음송함으로서 유대인들은 온몸과 온 맘으로 기도를 준비한다.  그의 모든 뼈 마디가, 모든 혈관이, 하나님에게 집중된다. 

탈릿을 두르기전 탈릿을 앞으로 활짝 펼치며 다음과 같이 음송한다.  "복되신 이여, 주되신 우리의 하나님이시여, 우주의 왕이시여, 당신의 계명으로 우리를 성별하신이여, 우리에게 명하시기를 우리를 (탈릿의) 찌찌트로 감싸라 하시나이다."  이 때 기도자는 자신의 온 몸이 계명으로 보호되는 순간을 기대하게 된다. 어떤 유대인들은 이때 탈릿의 꼭대기 부분에 입을 맞추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다음 탈릿을 뒤로 돌려 머리부터 덮어 씌운다.  이때 중요한 것은 탈릿을 두르는 자가 완전히 탈릿으로 감싸여 외부로 부터 차단되며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기도자는 다음과 같이 음송한다. "하나님이여 당신의  친절이 얼마나 귀하신지요.  사람이 당신의 날개 아래서만 피난처를 구할 수 있나이다.  그가 당신의 전에서 기름진 것으로 충족되며 당신의 기쁨으로 음료를 삼나이다.  당신과 함께함이 생명의 샘이요 당신의 빛 안에서만 우리가 볼 수 있나이다.  당신을 알고자 하는 자에게 친절을 베푸시고 선량한 사람들에게 당신의 의를 보여주옵소서."  이와같이 음송한 후 비로서 탈릿을 어깨에 두르고 온몸을 감싼다.  



예배시 착용하는 탈릿

유대인들은 아침예배(샤하릿)나 추가예배 (무싸프)에 탈릿을 입도록 규정하고 있다.  보통 오후에배(민하)에는 인도자만 탈릿을 입는다.  어떤이들은 샤밧(안식일)의 저녁예배나 그 밖의 절기 예배에도 탈릿을 사용한다.   유대인들은 예배드릴 때 항상 쉐마를 낭송한다.  쉐마 낭송 전에는 반드시 기도 순서가 있다.  이때 모든 기도자는 찌찌트의 술을 하나로 모아 한 손가락에 감싸 쥔다.  이는 지구의 네 모퉁이가 하나로 합쳐지는 것을 상징하며 기도자는 다음과 같이 낭송한다, "축복과 평화를 신속하고 빠르게 지구의 네 모퉁이로부터 우리에게 허락하옵소서."  위에서 이미 설명한 바대로 찌찌트는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라는 쉐마의 선포를 상징한다.  이 찌찌트의 술을 하나로 모아 쥐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한 하나되심을 극적으로 강조한다. 

쉐마를 낭송할 때 찌찌트가 언급될 때마다 찌찌트에 입을 맞추는 전통이 있다.  어떤 유대인들은 찌찌트란 단어가 음송될 때마다 네번 씩 입을 맞추는데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이 네개의 자음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쉐마의 마지막 문구를 낭송할 때 모든 회중은 자기의 찌찌트에 네번 입을 맞춘다.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신 것을  감사하며 그 계명을 지키며 살겠다는 믿음의 표시이다. 





...

예루살렘 통곡의 벽에 가면 탈릿을 머리부터 어깨 위로 늘어뜨리고 몸을 앞뒤로 흔들며 기도하는 유대인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몸을 앞 뒤로 흔드는 이유는 온 몸으로 하나님께 말하기 위해서이다.  어떤이는 조용히 노래를 부르며, 어떤이는 소리를 지르며, 어떤이는 속삭인다.  공통점이 있다면 누가 와서 소리를 질러도 모를 정도로 기도에 몰입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무슨 이유일까?  탈릿때문이다.  탈릿을 머리에 쓸때 기도자는 외부의 세계와 차단되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된다.  작은 보자기에 불과한 탈릿, 그러나 탈릿을 머리에 두를 때 탈릿 안에선 전혀 새로운 세개가 열린다.  탈릿 안의 세계, 이는 하나님을 만나는 세계이다.        

외식뿐인 찌찌트를 비판하신 예수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3:5에서 단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찌찌트를 크게 만들어 달고 다니는 바리새인들을 비판하셨다.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본문의 경문이라고 번역된 것은 유대인들이 기도시 부착하는 성구함을 가리킨다.  옷술은 찌찌트를 가리킨다 .  예수님께서는 본문에서 모양만 있고 내용이 없는 바리새인들의 기도 생활을 비판하셨다.  탈릿과 트찌찢은 하나님 앞에 준비된 심령을 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탈릿을 사용한 목적은 외부로 부터 자신을 차단하고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함이었다.  찌찌트를 사용한 목적은 온 몸과 마음을 한 분이신 하나님께만  바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보이고자 할 때에 문제가 생겼다.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니 다른 사람의 것보다 크게 또는 길게 만들 필요가 생겼다.  최선을 다한 노력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할 때에 예수님의 비판을 면할 길이 없었다.  과연 우리의 기도는 어떠한가?  우리의 기도생활엔 유대인의 탈릿과 찌찌트를 능가하는 영적인 준비가 있는가?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유대인의 탈릿과 찌찌트를 능가하는 준비된 심령이다.


츌처: http://blog.naver.com/achilee/22595804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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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aiah_43 2011. 3. 31. 01:19

⑴ 메주자Mezuzah  

메주자란 히브리어로 <문설주>를 뜻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유대인들이 자신의 집 문설주나 대문에 붙여놓은 조그만 상자를 말한다.

이 상자 안에는 모세 오경 중 하나인 신명기 6,4-9와 11,13-21의 구절이 적힌 양피지가 들어있다.

<너, 이스라엘아 들어라Shema Israel>로 시작되는 이 구절은 야웨가 이스라엘에 내린 절대적인 명령을 담고 있다. 이 성경귀절은 정결하게 처리된 양의 가죽에 특별히 훈련받은 사람만이 필사할 수 있다. 이는 메주자가 신성한 것이기에 사소한 실수도 용납될 수없다는 것을 뜻한다.

 

 

<너,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의 하느님은 야웨이시다. 야웨 한 분뿐이시다. 마음으 다 가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그 힘을 다 쏟아 너희 하느님 야웨를 사랑하여라.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라. 이것을 너희 자손들에게 거듭거듭 들려 주어라. 집에서 쉴 때나 길을 갈 때나 자리에 들었을 때나 일어났을 때나 항상 말해 주어라. 네 손에 매어 표를 삼고 이마에 붙여 기호로 삼아라. 문설주와 대문에 써 붙여라.>


메주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유대인이 거주하는 집의 모든 문에 붙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메주자는 방으로 들어가는 문설주 오른쪽 위쪽 10㎝ 지점에 위치한다. 소수의 유대인들은 메주자의 위쪽이 방쪽을 향하게 약간 기울여 붙이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수직으로 붙이고 있다. 붙이는 방식의 차이는 특별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가문의 관습에 의한 것이다. 
 

 
모든 집안의 문에 붙이는 메주자는 침실이나 욕실, 채광문이나 작은 방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방문에는 붙이지 않는다.

메주자를 붙일 때는 <브로카brocha>라는 축복의 기도를 하는데 이 기도는 메주자를 붙이도록 명령한 주님이 자신들을 거룩하게 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잇다. 메주자를 붙일 수 있는 사람은 유대인의 성인식인 <바 미츠바bar mitzvah>를 거행한 13세 이상의 남자로 한정한다.

특별한 방법으로 기록된 메주자는 때때로 시간이 흐르면서 파손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안에 넣어둔 양피지의 글자 가운데 작은 흠집이라도 나면 메주자의 효력은 상실된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보통 7년에 두 번정도 메주자를 필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 검사를 한다.

메주자에는 신성함이 주어지기 때문에 야웨에 대한 유대인들의 서약이 상징되어 있다. 따라서 문을 드나들 때 메주자에 입을 맞추는 것이 관행이다. 


 
⑵ 테필린Tefillin

유대인들은 기도를 할 때 토라의 구절이 적힌 작은 가죽주머니를 두 팔과 이마에 묶는데 이것을 테필린이라고 부른다. 테필린은 보통 <성구함聖句函>으로 번역되는데 본래의 의미는 <부적>이란 뜻이다.

 

 

어원에서 보듯 테필린은 무엇인가로부터 혹은 무엇인가를 보호하기 위한 부적으로 보이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테필린의 어원은 기도한다는 테필라tefilah와 재판한다는 페 라메드לפ의 어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테필린 역시 메주자와 같이 신의 절대적인 명령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 테필린의 착용에 관한 근거는 신명기 6,4-7에 나와 있다. 유대인들은 주일 아침(유대의 주일은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이다)에 기도하기 위해 토라의 구절이 담겨있는 성구함을 팔뚝에 잡아매고 팔에서 손에 이르는 곳에 가죽끈을 둘러 매었다. 그리고 다른 성구함은 이마에 비끌어 매고 어깨쪽으로 가죽끈을 내려 묶었다. 이 테필린은 아침 기도가 끝나면 풀었다.

위의 그림은 테필린을 착요하는 방식을 보여주는데 아쉬케나지-유럽출신의 유대인-와 세파르딤-중동 및 북아프리카 출신의 유대인-의 착용방식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어떤 특별한 형식이 아니라 관습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⑶ 지지트Zizit와 탈리스Talis


토라는 유대인들에게 기도할 때 머리에 숄Talis을 쓰라고 명하고 있다. 이 숄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네 귀퉁이에는 장식Zizit를 달도록 하고 있다. 이 숄의 착용은 민수기 15,37-41과 신명기 22,12에 근거를 두고 있다.

<옷자락에 술을 달고 그 술에 자주빛 끈을 달아 이것을 볼 때 마다 야웨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기 위한 것>으로 네 귀퉁이에 달려있는 각각의 술 장식은 모두 39번을 감아 올렸는데 이는 히브리어 <주님은 한분이시다>라는 글자의 숫자와 같은 것이다.

구약에서 탈리스는 유대인의 정신과 영혼, 즐거움과 슬픔, 기도와 축제를 감싸는 종교적 상징으로 나타난다.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탈리스를 할례식, 성인식, 결혼식, 장례식에 사용한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인 토라를 이동할 때 탈리스로 감싼다. 장례식에서는 시신을 감싸 매장하는데 탈리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결혼식에서는 신랑과 신부를 이 탈리스로 감싼다. 이렇게 이스라엘의 희. 노. 애. 락에 다양하게 사용하는 탈리스는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할 때 자신들의 국기를 만드는데도 영감靈感을 제공하였다. 갓 건국한 이스라엘은 세계각국에서 온 이민 유대인들을 하나의 국가속으로 묶기 위해 탈리스에 다윗의 별을 첨가하여 국기를 만들었다. 현재 우리가 보는 이스라엘 국기의 바탕은 탈리스이다.
   

 

탈리스는 텐트를 의미하는 탈tal과 작다는 뜻의 이트ith가 결합된 것으로 원뜻은 작은 텐트를 의미한다. 유대인 성인 남자들은 모두 자신의 탈리스를 가지고 있다. 이 탈리스는 신약성서에도 잠깐 언급되는데 그것은 사도 바울에 의해서 이다. 사도 바울은 신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자신의 직업을 <텐트 제조자>로 언급하는데 이는 커다란 텐트가 아니라 탈리스를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장인으로 보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탈리스와 유사한 것으로 판초처럼 셔츠 위에 입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이를 <탈리트 카탄Talis Katan>이라고 부른다. 유대인이 탈리스 카탄을 착용하였을 때는 술 장식인 지지트가 옷 밖으로 보여야만 한다.

 


⑷ 메노라Menorah


유대인들의 믿음 상징 가운데 가장 오래 된 것 가운데 하나가 메노라이다. 성전에서 사용하는 일곱 갈래 가지 형태의 촛불인 메노라는 매일 저녁과 아침(유대인의 하루 시작은 해질 무렵부터이다)에 성직자에 의해 심지가 교체되고 신선한 올리브 기름이 담겨졌다.

이 메노라를 제조하는 방식은 모세 오경 가운데 하나인 출애급기 25,31-40에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다.  

 

 

<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어라. 한 덩이를 두드려서 밑둥아리와 원대를 만들고, 또 두드려서 꽃받침과 꽃잎 모양을 갖춘 잔들이 뻗어 나게 하여라. 원대 양쪽에서 곁가지 여섯 개가 나오게 하되 등잔대 한 쪽에 곁가지가 세 개, 또 다른 한 쪽에도 곁가지 세 개가 나오게 하라. 한 쪽 가지에는 감복숭아 꽃받침과 꽃잎 모양을 갖춘 잔 세 개, 또 다른 쪽 가지에도 감복숭아 꽃받침과 꽃잎 모양을 갖춘 잔 세 개가 뻗어 나게 하여라 . 등잔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모두 같은 모양으로 만들고, 등잔대 원대에는 감복숭아 꽃받침과 꽃잎 모양을 갖춘 잔 네 개를 만들어라...이 꽃받침이 있는 곁가지들은 등잔대를 늘여서 만들되, 모두 한 덩어리의 순금을 두드려서 만들어라. 그리고 등잔 일곱 개를 만들어 앞을 환히 비추도록 등잔대에 올려 놓아라. 등잔 불집게와 불똥 받는 접시도 순금으로 만들어라. 이렇게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만드는데 순금 한 달란트를 들여 산 위에서 너에게 보여준 모양대로 만들어라.>

이 메노라는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대로 <만국의 빛>이 되기 위해 이스라엘 국가의 상징이 되었다. 오늘날 유대인 회당인 시나고그에서 사용되는 램프는 <네르 타미드Ner Tamid>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계속 타오르는 불꼬>이란 뜻이지만 <영원한 불꽃>으로 번역된다.

메노라는 일반적으로 일곱 갈래 가지 이지만 유대인들의 가장 큰 축제인 <하누카Chanukkah> 때에는 아홉 갈래 가지 촛대를 사용한다.

  
  
    
⑸ 하이Chai

히브리어로 삶을 뜻하는 하이Chai는 목걸이나 다른 보석 장신구에 이용되고 있다.

 

 

하이는 히브리어 헤트ח와 요드י 두 글자를 합성한 것으로 신에게 삶을 의탁한다는 의미가 있다.

종교로서 유다이즘은 삶의 초점이 대우 다양하다. 그러므로 하이는 매우 중요한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기쁨의 건배를 나눌 때 외치는 구호는 삶을 뜻하는 르하임l'chayim이다. 또 유대인들이 자선의 선물을 줄 때에는 글자 하이가 가지고 있는 수자인 18의 배수로 주어야 한다(ח는8,י는 10).

 


⑹ 야믈케Yarmulke(혹은 키파Kippah)

야믈케라는 말은 이디쉬어 얌미카Yammica에서 온 말이다.

언어학자들에 의하면 이 말은 타타르족의 언어로부터 차용한 것인데 <테두리 없는 모자>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러나 소수의 정통파 신자나 하시딤파들은 이 단어가 아람어 <예라이 말카yerai malka>에서 온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말은 <왕에 대한 존경 혹은 두려움>이란 의미이다.

이 테두리 없는 모자를 히브리어에서는 키파라고 부른다.
 


고대로부터 유대인들은 기도를 하기 전에 자신들의 머리를 덮었다. 이는 머리를 덮음으로서 신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것을 뜻하는데, 이는 아마도 고대 유대인들이 접하던 동방문명으로부터 차용한 것이라 생각된다. 동방민족들이기도를할 때 머리에 모자를 쓰는 것을 히브리인들은 신에 대한 존경으로 이해하였던 것이다. 이런 유습은 고대 로마에서도 있었다.즉 노예들은 자유민이 아닌 동안에는 그들의 머리를 가리게 하였다. 이런 것을 볼 때 유대인들이 기도할 때 머리를 가린 것은 자신들이 <신의 종>임을 은연중에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중세시대에 와서도 유대인들은 항상 자신들의 머리를 가렸는데 이는 자신들의 위에 언제나 신이 존재함을 느끼고자 함이엇다. 이러한 전통과 관습은 유대인의 한 전형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위의 그림은 기도하는 유대인의 그림으로 성구함을 머리에 매고, 테필린을 팔에 두른 다음 지지트를 어깨에 덮고 야믈케를 머리에 쓰고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이 유대인들이 기도하는 모습이면서 유대인의 한 전형으로 보여지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⑺ 하메쉬 핸드(Hamesh Hand) 

하메쉬 핸드 혹은 함사 핸드hamsa hand는 유대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보석의 장신구의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

 

 

유대인들이 경영하는 어떤 보석가계를 가더라도 손가락에 분홍빛 점이 찍힌 거꾸로된 손을 볼 수 있다. 이 디자인의 변형으로 손바닥 중앙에 눈이 있거나 다양한 히브리 문자가 있는 것이 있다.

종종 이 문양이 아랍 문화권에서 유래한 <파티마의 손>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하메쉬 핸드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은 배타적이지는 않다.

왜 이 문양이 유대인들 사이에서 일반적인 상징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문명권에서 손이 악의 눈길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일반적인 상징이라는 점으로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⑻ 다윗의 별

다윗의 별 혹은 다윗의 방패로 알려진 이 문장은 유다이즘을 상징한다.

 

 

이 문양은 다윗 왕의 방패 모양을 상징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확실하게 입증된 것은 아니다.

이 문양은 이스라엘 초기 랍비 문학이나 공예품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잇다. 그러므로 고고학적으로 이런 문양이 초기 공예품에서 발견된다면 모조품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이 문양이 유다이즘의 상징이 되는데는 프란츠 로젠바이크Franz Rosenzweig가 크게 기여하였다. 로젠바이크는 위쪽으로 향한 삼각형은 ‘신을 향한 상승의 투쟁’이며, 아래쪽으로 향한 삼각형은 ‘현실세계를 향한 하강적 투쟁’이고, 삼각형의 세 변은 이스라엘의 세 축인 코하님kohanim(사제), 레위족,이스라엘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 이론들은 신학적으로는 흥미롭지만 역사적인 사실성은 희박하다.

우리들은 이 다윗의 별이 오래 전부터 유대인의 상징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까지 유대인들은 메노라를 자신들의 상징으로 삼았다. 이 다윗의 별이 유대인의 상징으로 부상하게 된 것은 중세와 나치시대를 거치면서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세시대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표시로 항상 다윗의 별만을 부착하였던 것은 아니다. 다윗의 별이 고정적으로 유대인의 표시가 된 것은 17세기 이후부터라는 것이 정설이다. 이후부터 기독교인들의 집에 십자가가 달려있듯 유대인의 집과 회당에는 다윗의 별이 부착되기 시작하였는데 왜 다른 유대인의 상징을 놔두고 이것이 채택되었는지는 불확실하다.

다윗의 별은 1897년 시온주의의 문장으로 채택됨으로서 유다이즘의 상징이 되었다. 그러나 유대인 내에서도 이 상징은 수 년 동안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되고 국기를 제정하는데 다윗의 별은 토른을 거쳐 국기에 삽입되었다. 이후 다윗의 별은 이스라엘 혹은 유대인을 상징하는 보편성을 가지게 되었다. 이 문양은 국제 적십자사에 의해 적십자赤十字(기독교 지역), 적신월赤新月(이슬람 지역)과 함께 붉은 다윗의 별로 동등하게 사용되고 있다.


출처: http://dohyosae.egloos.com/304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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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aiah_43 2011. 3. 30. 22:46

이스라엘에서부터 편지가 왔습니다!
그 내용가운데 기도가 필요한 부분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지난번 알렉산드리아로 향하던 무기를 실은 배가 이스라엘 경찰에 발각된
사건과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뚫은 동굴을 통해서 무기가 지속적으로
밀반입되던 것이 발각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네타냐후가 그 동굴을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가자지구 내의
하마스가 더 업그레이드된 로켓포로 브엘세바와 아스글론을 공격했구요.
다만 이번 하마스의 공격으로 브엘세바 이남 100만명이 넘는 유대인들의
발이 묶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브엘세바 이남의 모든
유대인 어린학생들이 학교에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타냐후가 다시 하마스 주요시설과 민간인에 대한 보복공격을 해서
제가 알기로는 가자지구에서 8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폭탄테러는
그에 대한 보복공격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의 전면공격과 하마스의 보복공격이
계속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오늘도 여전히

그 땅에서 일어나는 보복공격과 테러의 정황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더 이상 무고한 피가 흘려지지 않도록 샬롬이신 주님의 팔로
안위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악행을
멈추게 하시고, 그 땅에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거룩한 주의 신부들이
준비되게 하시고, 또한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많은 자들의 마음을
깨우사 기도의 거룩한 성이 중건되게 하옵소서.


출처: 모퉁이돌 선교회 http://www.cornerstone.or.kr/public/readArticle.asp?ArticleID=A3026071037083934&CurrentCatID=C19595796428944581



 

posted by isaiah_43 2011. 3. 29. 08:26

3/17   fast of esther (에스더 금식)
3/20   부림절
3/21   수산부림
4/19 ~ 4/26  무교절(유월절, 초실절)
6/8 ~ 6/9     오순절
9/29   로쉬하샤나(나팔절)_5772년
10/8   욤키푸르(대속죄일)
10/13 ~ 10/20  초막절
10/20  쉐미니 에쩨레트
10/21  심카 토라
12/21 ~ 12/28  하누카


출처: http://cafe.daum.net/beithatorah/h7h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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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aiah_43 2011. 3. 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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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aiah_43 2011. 3. 29. 06:30

당신을 송축합니다.

아도나이 우리 하나님, 우주의 왕이시여, 당신은 우리를 당신의 명령들로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당신은 우리가 토라의 말씀들에 마음 빼앗기도록 명력하신 분이십니다.
아도나이 우리하나님, 토라의 말씀들이 우리의 입에, 그리고 당신의 백성들의 입에,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 가족의 입에 달콤하게 하소서.
우리와 우리의 자손들과 당신의 백성의 자손들과 이스라엘의 집, 우리 모두 당신의 이름을 알게하소서.
그리고 당신의 토라를 그것의 그것의 목적을 위하여 공부하게 하소서.
바룩 아타 아도나이 토라를 그의 백성에게 가르치시는 분이시여.  

- BLESSINGS OF THE TORAH 중에서 -

 

 

토라포션은 토라(모세오경)을 일년에 한번 읽을 수 있도록 매 주간마다 나누어 놓은 것입니다.
하프타라와 신약성경 본문은 해당 토라포션과 관련이 있는 선지서와 신약성경의 본문을 의미합니다.

 

 

토라 포션

Traditional Parashah Table

#

Parashat

Torah

Haftarah

Brit Chadashah

1

Bereshit

1:1-6:8

42:5-43:11

1:1-14

2

Noach

6:9-11:32

54:1-55:5

24:36-46;
벧전 3:18-22

3

Lekh Lekha

12:1-17:27

40:27-41:16

4:1-25

4

Vayera

18:1-22:24

왕하 4:1-37

1:26-38; 24:36-53;
. 2:4-11

5

Chayei Sarah

23:1-25:18

왕상 1:1-31

1:1-17;
고전 15:50-57

6

Toldot

25:19-28:9

1:1-2:7

9:1-31

7

Vayetzei

28:10-32:3

12:13-14:10

1:19-51

8

Vayishlach

32:4-36:43

11:7-12:12
1:1-21

11:11-20;
26:36-46

9

Vayeshev

37:1-40:23

2:6-3:8

1:1-6, 16-25

10

Miketz

41:1-44:17

왕상 3:15-4:1

10:1-13

11

Vayigash

44:18-47:27

37:15-37:28

2:1-10

12

Vayechi

47:28-50:26

왕상 2:1-12

벧전 1:1-9

13

Shemot

1:1-6:1

27:6-28:13; 29:22-23

7:17-35;
고전 14:18-25

14

Va'era

6:2-9:35

28:25-29:21

9:14-33

15

Bo

10:1-13:16

46:13-46:28

22:7-30;
고전 11:20-34

16

Beshalach

13:17-17:16

4:4-5:31

6:15-71

17

Yitro

18:1-20:23

6:1-7:6; 9:5-9:6

5:8-20

18

Mishpatim

21:1-24:18

34:8-34:22; 33:25-26

5:38-42;17:1-11

19

Terumah

25:1-27:19

왕상 5:26-6:13

고후 9:1-15;
5:33-37

20

Tetzaveh

27:20-30:10

43:10-43:27

13:10-17

21

Ki Tisa

30:11-34:35

왕상 18:1-18:39

고후 3:1-18

22

Vayakhel *

35:1-38:20

왕상 7:40-7:50

고후 9:6-11;
고전 3:11-18

23

Pekudei

38:21-40:38

왕상 7:51-8:21

1:1-14

24

Vayikra

1:1-6:7[e]

43:21-44:23

10:1-18

25

Tzav

6:8-8:36

7:21-8:3; 9:22-23

7:24-8:6

26

Shmini

9:1-11:47

삼하 6:1-7:17

7:1-19; 8:1-6

27

Tazria *

12:1-13:59

왕하 4:42-5:19

6:8-13; 8:1-4

28

Metzora

14:1-15:33

왕하 7:3-7:20

8:1-17

29

Acharei Mot *

16:1-18:30

22:1-22:19

9:11-28

30

Kedoshim

19:1-20:27

9:7-9:15

고전 6:9-20;
벧전 1:13-16

31

Emor

21:1-24:23

44:15-44:31

벧전 2:4-10

32

Behar *

25:1-26:2

32:6-32:27

4:16-21

33

Bechukotai

26:3-27:34

16:19-17:14

. 21:33-46;
고후 6:14-18

34

Bemidbar

1:1-4:20

2:1-2:23

9:22-33;

35

Naso

4:21-7:89

13:2-13:25

21:17-26

36

Beha'alotekha

8:1-12:16

2:14-4:7

고전 10:6-13;
11:1-19

37

Shelach Lekha

13:1-15:41

2:1-2:24

3:7-4:1

38

Korach

16:1-18:32

삼상 11:14-12:22

13:1-7

39

Chukat *

19:1-22:1

11:1-33

9:11-28;
3:10-21

40

Balak

22:2-25:9

5:6-6:8

11:25-32

41

Pinchas

25:10-30:1

왕상 18:46-19:21

11:2-32

42

Mattot *

30:2-32:42

1:1-2:3

5:33-37

43

Masei

33:1-36:13

2:4-28; 3:4

4:1-12

44

Devarim

1:1-3:22

1:1-1:27

9:1-21;
딤전 3:1-7

45

Vaetchanan

3:23-7:11

40:1-40:26

23:31-39;
12:28-34

46

Eikev

7:12-11:25

49:14-51:3

11:8-13;
8:31-39

47

Re'eh

11:26-16:17

54:11-55:5

7:37-52; 1 4:1-6

48

Shoftim

16:18-21:9

51:12-52:12

1:19-27;
3:22-23

49

Ki Teitzei

21:10-25:19

54:1-54:10

5:27-30;
고전 5:1-5

50

Ki Tavo

26:1-29:8

60:1-60:22

1:3-6;
21:10-27

51

Nitzavim *

29:10-30:20

61:10-63:9

10:1-12

52

Vayeilech

31:1-31:30

55:6-56:8

10:14-18

53

Ha'azinu

32:1-32:52

삼하 22:1-51

10:14-11:12

54

Vezot Haberakhah

33:1-34:12

1:1-18

22:1-5

 

Additional Parashiot for Holidays

Parashat

Torah

Haftarah

Brit Chadashah

Rosh Hashanah
Day 1

21:1-34
29:1-6 (M)

삼상 1:1-2:10

살전 4:13-18;
고전 15:51-54

Rosh Hashanah
Day 2

22:1-24
29:1-6

31:1-19

살전 4:13-18;
고전 15:51-54

Shabbat Shuvah

32:1-32:52

14:1-9(h);
2:15-27;
7:18-20

10:14-11:12

Yom Kippur (shacharit)

16:1-34
29:7-11

57:14-58:14

3:21-26;
고후 5:10-21

Yom Kippur (minchah)

18:1-30

1:1-4:11;
7:18-20

3:21-26;
고후 5:10-21

Sukkot 1

22:26-23:44
29:12-16

14:1-21

1:10-14;
7:1-10; 21:1-4

Sukkot 2

22:26-23:44
29:12-16

왕상 8:2-21

1:10-14;
7:1-10; 21:1-4

Sukkot CH"M 1

29:17-22

1:10-14;
7:1-10; 21:1-4

Sukkot CH"M 2

29:20-25

1:10-14;
7:1-10; 21:1-4

Sukkot CH"M 3

29:23-28

1:10-14;
7:1-10; 21:1-4

Sukkot CH"M 4

29:26-31

1:10-14;
7:1-10; 21:1-4

Sukkot Shabbat

22:26-23:44;
29:12-29:16

14:1-21;
Ecclesiastes (K)

1:10-14;
7:1-10; 21:1-4

Sukkot Shabbat
CH"M

33:12-34:26

38:18-39:16;
Ecclesiastes (K)

7:37-44

Hoshana Rabbah

29:26-34

7:1-2, 37-44

Shemini Atzeret

14:22-16:17
29:35-30:1

왕상 8:54-9:1

17:1-9;
12:28-33

Simchat Torah

33:1-34:12
1:1-2:3
29:35-30:1

1:1-18

5:17-48;
7:21-25

Chanukah 1

7:1-17

9:1-7 10:22-39

Chanukah 2

7:18-29

9:1-7 10:22-39

Chanukah 3

7:24-35

9:1-7 10:22-39

Chanukah 4

7:30-41

9:1-7 10:22-39

Chanukah 5

7:36-47

9:1-7 10:22-39

Chanukah 6

7:42-47

9:1-7 10:22-39

Chanukah 7

7:48-59

9:1-7 10:22-39

Chanukah 8

7:54-8:4

9:1-7 10:22-39

Asarah B'Tevet

32:11-34:10

Tu B'Shevat

Ps 104:16-17; Psalms 120-134

7:13-24, 28-29

Shekalim

30:11-16

왕하 11:17-12:17

Ta'anit Esther

32:11-34:10

Esther (K)

6:16-18; 2:36-37

Zakhor (Purim)

25:17-19

삼상 15:1-34

Purim

17:8-16

Esther (K)

11

Parah

19:1-22

36:16-38

Ha-Chodesh

12:1-20

45:16-46:18

Shabbat Ha-Gadol

3:4-24

Passover Day 1

12:21-51
28:16-25

3:5-7; 5:2-6:1; 6:27

22:7-20; 1:29-31;
고전 15:20-28

Passover Day 2

22:26-23:44
28:16-25

왕하 23:1-9; 21-25

Passover CH"M 1

13:1-16;
28:19-25

Passover CH"M 2

22:24-23:19;
28:19-25

Passover CH"M 3

34:1-26;
28:19-25

Passover CH"M 4

9:1-14;
28:19-25

Passover (shabbat)

33:12-34:26
28:19-25

37:1-37:14
Song of Songs (K)

15:1-4

Passover Day 7

13:17-15:26
28:19-25

삼하 22:1-51

Passover Day 8

15:19-16:17
28:19-25

10:32-12:6

Firstfruits
(Habbikurim)

23:19;
26:1-11

15:1-4

Yom HaShoah

4:30-40

6:9-11

Yom Hazikaron

Yom Ha'atzmaut

11:8-21

10:32-11:12

24:29-44

Lag Ba'Omer

Yom Yerushalayim

Shavuot Day 1

19:1-20:23
28:26-31

1:1-28; 3:12;
Ruth (K)

1:32-34;
3:11-17;
2:1-21, 37-41

Shavuot Day 2

15:19-16:17

2:20-3:19

2:1-13

Tisha B'Av (shacharit)

4:25-40

8:13-9:23

3:11-17

Tisha B'Av
(Minchah)

32:11-14, 34:1-10

55:6-56:8;
Lam (K)

23:16-23;24:1-2

Rosh Chodesh
(weekday)

28:1-15

Rosh Chodesh
(shabbat)

28:9-15

66:1-24

 

Perek Yomi Tehillim

1

2

3

4

5

Day

Psalms

Day

Psalms

Day

Psalms

Day

Psalms

Day

Psalms

01

1-9

08

44-48

15

77-78

22

106-107

29*

140-144

02

10-17

09

49-54

16

79-82

23

108-112

30

145-150

03

18-22

10

55-59

17

83-87

24

113-118

 

 

04

23-28

11

60-65

18

88-89

25

119:1-96

 

 

05

29-34

12

66-68

19

90-96

26

119:97-176

 

 

06

35-38

13

69-71

20

97-103

27

120-134

 

 

07

39-43

14

72-76

21

104-105

28

125-139

 

 

 

 


출처: 수캇다비드 - 이스라엘 24시기도의 집 http://cafe.daum.net/jerusalem24/PZkE/20






 


posted by isaiah_43 2011. 3. 29. 03:40



박성업 선교사님 말씀영상: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인류역사는 다름아닌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이다

인류의 마지막에 우리는
그 사랑이 어떻게 완성되는지를 똑똑히 볼것이다

자기의 신부 이스라엘을 향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그분의 완전한 지혜는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영원토록 찬양케 할 것이다

----------------------------------------------------

대체 하나님께 있어서 이스라엘은 무슨 의미일까?

대체 왜 하나님은 자기 스스로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부르실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맞으시다면
대체 유대인들은 왜 전세계 적으로 저렇게 욕을 먹는 것일까?

왜 유대인들은 그렇게도 예수를 미워하는 것일까?


지금도 계속해서 분쟁의 대상인
그 이스라엘 땅은 누구에게 속한 것일까?


영상다운로드 - http://minihp.cyworld.com/22911015/263751957



posted by isaiah_43 2011. 3. 27. 12:23
posted by isaiah_43 2011. 3. 26. 12:07

  유대인의 달력 


감람산 위의 벳바게에서 출발한 종려 주일 행렬


유대인의 달력으로 한 달은
29일 다음 달은 30일인 달력을 사용하면 1년은 354일이 되어서 태양력과는 11일의 차이가 생긴다. 이 차이를 없애기 위해서 매 19년 동안 3, 6, 8, 11, 14, 17, 19년째의 해에 윤달을 모두 7번 넣어 주며, 아달월 다음에 넣고 그 이름을 두 번째 아달월이라는 뜻의 아달 쉐니라고 부른다. 유대력은 종교력과 민간력으로 나누어진다. 종교력(신 달력)은 출애굽한 아빕 월을 해의 첫 달로 지키도록 말씀하고 있으므로 태양력에서는 3, 4월 정도가 종교력에서는 1월이 되는 것이다. 종교력은 유대인들이 절기를 계산하고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민간력(구 달력)은 행정, 사업, 일상생활을 위해서 필요하다. 종교력 신년은 태양력 3, 4월 정도가 되지만 현대 이스라엘에서는 민간력을 지키기 때문에 새해는 민간력으로 1월인, 태양력 9-10월 정도에 매년 새해가 찾아온다. 이스라엘의 7대 절기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이며, 3대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이다. 이 외에도 현대 이스라엘에서는 부림절, 하누카, 식목일, 독립기념일, 현충일, 토라축제일, 성전 파괴일, 유대인 학살 추모일등이 있다.


유대인 달력의 비교와 절기들

태양력

종교력

(신 달력)

민간력

(구 달력)

포로시대 이후(바벨론식 이름)

농경 생활과 기후

절 기 들

1

11

5

쉬바트

겨울 무화과

 

2

12

6

아달

늦은 비

14, 15- 부림절(푸림)

3

1

7

아빕(가나안식 이름), 니산

보리 추수 시작

14- 유월절(페삭)

15- 무교절(마초트), 7일간,

안식일 다음날 -초실절(바쿠림)

4

2

8

시브(가나안식 이름), 이얄

일반 추수

 

5

3

9

시반

포도원 손질

밀 추수 시작

오순절(샤브오트), 칠칠절, 맥추절

6

4

10

탐무쯔

 

 

7

5

11

아브

여름 실과

9- 성전 파과일(티샤 베아브), 단식일

8

6

12

엘룰

감람, 포도, 무화과 추수

 

9

7

1

에다님(가나안식 이름), 티쉬리

밭갈기

1- 나팔절(로쉬 하샤나)

10- 속죄일(욤 키푸르)

15- 초막절(수콧), 장막절, 7일간, 심하 토라(8)

10

8

2

(가나안식 이름), 헤쉬반

이른 비

씨뿌리기

 

11

9

3

키스레브

 

수전절(하누카)

12

10

4

테베트

가장 많은 비가 온다, 봄철의 성장

 

1

 


유월절
(페삭, 12:1-14, 23:4-5) 


유대인의 유월절

 


사마리아인의 유월절

 

유월절은 일 년 중 이스라엘의 3대 절기와 7대 절기 중 가장 처음으로 오는 절기이며, 너무 중요하기에 유월절이 들어가 있는 달을, 해의 첫 달이 되도록 달력 자체를 완전히 바꾸셨다. 유월절은 넘어가다라는 뜻이다. 하나님이 출애굽 전날 밤 아빕월(니산월) 14일에, 10번째 장자 재앙으로 애굽 땅을 치실 때에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치시므로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고 이집트에 큰 애통이 있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일 년 된 수컷 어린양의 피를 우슬초 한 묶음을 취하여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발랐으므로 천사가 그 피를 보고 넘어간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그 밤에 양고기는 불에 구워서 무교병과 쓴 나물과 같이 먹었고, 먹는 방법은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어야하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불태워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달인 아빕월(니산월)이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라고 명하셨으므로 종교력의 첫 달은 아빕월이 되는 것이다(12:2). 죽임당한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것이다(고전5:7). 죽음의 천사가 양의 피를 보고 넘어간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 죄가 다 씻겨 진 것이다. 실제로 예수님은 양 잡는 날 곧 유월절 바로 그날에 십자가상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다. 구약시대 유월절은 니산월 14일 하루만 지키었다. 바로 다음날 15일부터 21일까지 연이어 무교절이 7일 동안 시작되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유월절과 무교절이 구분되어 있지 않으며, 유월절 이라하는 무교절(22:1),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14:12) 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후대에는 유월절에 포함시켰다.

 

무교절(마초트, 23:6-8)



현대 이스라엘의 무교병(마짜)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날인 아빕월 15일부터 21일 까지 일주일 동안 지키는 절기이며 첫날과 마지막 날은 성회로 모이며 아무 노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
무교절에는 누룩 없는 빵인 무교병(마짜)을 먹어야한다. 누룩은 죄, 부패, 악독을 상징하는데, 무교병을 먹는 것은 순전함과 진실함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고전15:8). 또한 무교병은 맛이 없는 고난의 빵을 나타내며, 애굽에서의 억압과 고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셨음을 감사하는 절기이다(12:17). 현대 이스라엘 에서는 무교절이 되면 집안의 누룩을 제거하느라 대청소가 실시되며, ‘마짜라고 불리는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을 먹는다.

 


초실절
(바쿠림, 23:9-14)

 

무교절 기간에 포함되어있는 안식일 바로 다음 날이 초실절이며 하루만 지키는 절기이다. 예수님은 유월절 양 잡는 날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으며 초실절(주일)에 부활하신 것이다. 이 날에는 제사장이 보리의 첫 곡식 단을 하나님께 흔들어 바치게 된다. 첫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고전15:20, 23).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처럼 성도들도 부활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는 농사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정착해서 농사를 시작한 후에 비로소 초실절을 지킬 수 있었던 절기이다.

 

오순절(샤브오트, 칠칠절, 맥추절, 23:15-21)

 

오순절은 초실절 부터 일곱 안식일을 지낸 다음날이며, 50일째 되는 날이므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주일이 되는 것이다. 이 절기에 드리는 제사는 소제, 전제, 요제, 번제를 드려야 하며, 아무 노동도 하지 말며 성회로 모여야 한다. 하루만 지키는 절기이다. 오순절에만 누룩을 넣은 빵(유교병)으로 요제를 드렸다. 오순절이 중요한 것은 이날 보혜사 성령께서 강림하셨고 신약 시대 최초의 교회가 탄생한 날이 된다. 오순절날 강림하신 보혜사 성령은 지금도 성도들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며 하나님의 일들을 성취해 나가고 계신다. 유대 랍비들은 유대 통계연감에 근거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주신 날로 기념하여 지킨다.

 

나팔절(로쉬 하샤나, 23:23-25)




나팔절의 통곡의 벽


 

나팔절은 종교력으로 일곱 번째 달 첫날인 7월 1일이 된다. 절기가 없는 약 4개월간의 긴 침묵을 깨고 나팔절에 양각 나팔을 불며 성회로 모이게 된다. 로쉬 하샤나란 히브리어로 로쉬는 머리, 샤나는 해라는 뜻으로 ‘해의 머리, 해의 시작’이라는 뜻이다. 현대 이스라엘에서는 나팔 절이 새해의 첫날이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에게 ‘샤나 토바’ 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좋은 새해라는 뜻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를 나눈다. 다시 말하면 태양력으로 9-10월 정도가 이스라엘에서는 1월 1일 새해가 되는 것이며 종교력 으로는 7월 1일이 되는 것이다. 나팔 소리는 예수님의 재림 때 울려 퍼질 것이다. 죽은 성도들은 부활할 것이며 살아있는 성도들은 홀연히 변화하여 하늘로 휴거될 것이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될 것이다. 경고, 승리, 진군, 재림의 나팔 소리에 귀를 잘 기울여야 한다.

 

속죄일
(욤 키푸르, 23:26-32, 16:1-34)


 

                             대 속죄일에 차량이 통제 된 차도

대 속죄일은 종교력으로 710일 이다. 이날에는 죄를 회개하며, 스스로를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되며 성회로 모여야 한다. 대제사장은 두 수염소를 취하여 하나는 여호와를 위하여 속죄제로 드리며, 다른 하나는 아사셀을 위하여 대제사장이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모든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이 그 염소를 데리고 무인 지경인 유대 광야에 이르러 그 염소를 유대 광야에 놓아 주어야 한다. 또한 대제사장은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잎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해야 한다. 향연은 성도들의 기도를상징하는 것이다(5:8; 8:3-4).

대제사장은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고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일곱 번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려야 하며 또 백성을 위한 속죄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수송아지의 피로 행함같이 행해야 한다. 여호와께서는 지성소안 법궤 위 속죄소위에 나타나시기 때문에 대제사장도 일 년에 단 한번 속죄일에만 들어가서 자신과 백성의 죄를 위해서 속죄하는 것이다.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피를 드려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셨다. 50(희년)째 속죄일에는 나팔을 크게 불며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며, 빚은 탕감되고, 종은 해방되고, 팔렸던 땅도 원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되는 기쁨의 해이다. 현대 이스라엘 에서는 속죄일에는 전 국민이 금식하며 죄를 회개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 심지어 비행기의 이·착륙도 금지되며 도로에 자동차 통행이 금지되기 때문에 도로 위를 자전거와 보행자들이 차지하게 되는 장관을 연출한다.

 


초막절
(수콧, 장막절, 수장절, 23:33-44)



                                           통곡의 벽의 초막

 
이스라엘 7대 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은 종교력 715일부터 21일 까지 7일간 초막에 거하면서 출애굽하여 40년간의 광야 장막 생활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첫날과 제 팔 일에는 안식하며 성회로 모여야 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않아야 한다. 초막절 7일 동안 매일 일 년 되고흠 없는 수양 14 마리를 번제로 드려야 한다(29:12-40).

올리브, 포도, 무화과 등의 수확을 감사하면서 드리는 절기이기에 수장절이라고도 부른다. 대 속죄일에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이날을 기쁨과 화해의 축제로 지켰으며, 광야 40년을 기억하며 축복을 베풀어 주신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였다. 현대 이스라엘 에서는 초막절이 되면 집집마다 마당과 옥상, 빈터, 회당, 통곡의 벽 광장 등에 초막이 만들어 지는데 장관을 이룬다. 초막을 위한 폴대 위에 힌 색 천으로 벽을 두르고 지붕은 종려나무 잎으로 덮어서 임시 초막을 만든다.

722일에는 심하 토라라고 하는 날인데 뜻은 토라의 기쁨이라는 것이다. 회당에서 이날부터 창세기를 읽기 시작하여 신명기를 일 년 만에 모두 읽고 다시 창세기부터 읽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날 토라의 모든 두루마리가 궤에서 꺼내어 져서 토라를 앞세우면서 유대인들은 춤을 추면서 회당 안을 일곱 바퀴 혹은 그 이상을 행진한다. 예배 후에는 아이들에게 캔디나 사탕, 단 과일이 제공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송이 꿀보다 더 달다는 말씀을 가르쳐 주기 위한 것이다(19:10).

 


수전절
(하누카, 성전 봉헌절, 10:22)



                                     통곡의 벽의 하누카 촛대

 

수전절은 시리아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에 의해서 더럽혀진 스룹바벨 성전을 마카비 형제들의 저항으로 다시 깨끗하게 정화시킨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페르시아 제국이 헬라 제국에 의해 멸망당하고 알렉산더 사후에 헬라는 네 나라로 나누어진다. 마케도니아의 안티고누스, 시리아의 셀리우커스, 소아시아의 리시마커스,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우스 왕조가 새롭게 출발하는데, 그 후 소아시아의 리시마커스 왕조는 시리아의 셀리우커스 왕조에 의해 멸망 당한다. 유대 민족은 처음에는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우스 왕조 (BC 323-198)에 의해 지배를 받고 그 후에 시리아의 셀리우커스 왕조 (BC 198-167)인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 왕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된다. 이 왕은 왕국의 모든 식민지에 강력한 헬라화 정책을 시도하는데 헬라의 신들을 섬기기를 강요하며 다른 신을 섬기는 자는 사형에 처하였다. 또한 할례와 안식일, 절기를 지키지 못하게 하였으며 심지어 스룹바벨 성전에는 제우스 신상과 각종 헬라의 우상 신들이 세워졌으며, 유대인들이 싫어하는 돼지 피를 성전 제단에 뿌리며, 돼지로 제사를 지내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다.

예루살렘 북서쪽 모딘 마을에 사는 레위 지파의 맛다디아 제사장은 왕의 관리로부터 이방의 희생 제사를 드리라는 명령을 받자 거부 하였다. 그러자 다른 유대인들이 앞으로 나와 희생 제사를 드렸는데 그는 이것을 보고 분노하여 왕의 관리를 죽이고 제사 드리는 자도 죽였다. 맛다디아는 다섯 아들과 율법을 준수하려는 사람들을 모아 산중에서 게릴라전으로 대항하며 율법 준수를 강조하였다. 맛다디아가 죽자 (BC 166) 마카비(쇠망치)라 불리 우는 그의 셋째 아들 유다가 저항 운동을 지휘하게 되었다. 유다 마카비는 저항운동을 전면적인 독립전쟁으로 바꾸어 놓았고 BC 16412월 유다 마카비는 그의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제우스의 제단을 허물고 새로운 제단을 쌓았으며 마침내 유대는 독립국이 되었다. 유대인이 성전을 정화하는데 메노라(촛대)에 감람유 기름을 사용해야 하는데 하루치 기름 밖에는 없었다. 하루치 기름을 촛대에 붓고 불을 켰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다른 기름이 준비될 때까지는 8일이 걸렸는데, 8일 동안 불은 꺼지지 아니하고 다른 기름은 준비되었다.

성전이 깨끗하게 정화된 것을 기념하는 절기가 수전절 이다. 수전절은 빛의 절기라고 하는데 이는 8일 동안 하누키아라고 하는 여덟 가지 촛대에 샤마쉬 라고 하는 여분의 가지 촛대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하루에 하나씩 불을 밝히면서 절기를 지키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수전절에 세상의 빛으로, 생명의 빛으로 나타내셨으며, 이 빛을 믿으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다(8:12; 12:35-36).

 


부림절
(푸림, 9:18-32)



초등학생들의 부림절 가장 행렬

  
이스라엘 7대 명절에는 들지 않지만 성경에 나오는 중요한 두 절기인 부림절과 수전절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비를 뽑다"라는 뜻을 가진 "푸르"의 이름을 좇아 복수 형태로 "부림절"이라 부른다. 하만이 유대인을 죽일 날을 결정하기 위해서 제비뽑기를 하였던 그 주사위로 기인해서 이 날을 부림절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페르시아 제국에서 아하수에로 왕이 통치할 때 두 번째 권력을 가진 하만이 유대 민족을 전멸 시키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승리함으로 유대인들이 죽음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일 년 중 가장 기쁜 절기이다. 부림절의 역사적인 배경은 BC 538년 바벨론에서 1차포로 귀환을 마치고 BC 458년 바벨론 2차포로 귀환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의 사촌 오빠였으며 자신의 딸처럼 에스더를 잘 돌봐주었다. 유대 민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 왕후가 된 에스더는 왕의 부름을 받지 않고,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왕 앞에 나가서 유대 민족의 구원을 말하였고, 결국 하만과 대적들은 죽임을 당하고 유대 민족은 구원을 받고 더욱 강성해 졌다.

성경에는 아달월 14, 15일 이틀 동안 지키는 절기로 되어 있는데(9:21), 현대 이스라엘에서는 하루만 부림절 국경일로 지키고 있다. ‘오젠 하만하만의 귀라는 뜻이며 이것은 만두 크기의 삼각형 모양의 떡으로 유대인들이 부림절에 즐겨 먹는다. 잔치를 베풀고 먹고, 마시고, 기뻐하며 최소한 두 종류 이상의 조그만 선물을 주어야 하며, 적어도 두 사람 이상에게 자선의 선물을 주어야 한다. 특별히 부림절은 어린아이들의 축제일로 이스라엘의 모든 유치원과 학교 등에서 남자는 모르드개처럼, 여자는 에스더처럼 또는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분장을 하고, 옷을 입고 동네를 한 바퀴 도는 가장 행렬 퍼레이드가 장관을 이룬다. 부림절 전날 저녁과 부림절 아침에 이스라엘에 있는 모든 회당에서는 에스더서를 읽는다.


출처: http://blog.naver.com/paul3377/11265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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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aiah_43 2011. 3. 25. 22:19


Golden Gate Gate of Mercy, the Gate of Gold, the Gate of Eternal Life, Sha'ar Harahamim - appears in the legends of all three religions. An early Jewish tradition holds that it is through that gate that the Messiah will enter Jerusalem. According to Christian tradition, Jesus made made his last entry to Jerusalem through the Mercy Gate. The Muslims refer to it as the Gate of Mercy and believe it to be the gate referred to in the Koran, through which the just will pass on the Day of Judgment.




Herod's Gate - Flower GateThe first name was given to the gate by pilgrims, who erroneously believed that it led to Herod's palace. It is known in Arabic as the Flower Gate.




Lion's Gate Known in Hebrew as the Lion's Gate. Legend has it that the lions engraved on both sides of the gate were placed there by the Ottoman Sultan Suleiman the Magnificent, because he had dreamed that he would be devoured by lions unless he built a wall around the Holy City for the defence of the citizens.




Zion Gate The western gate of the Old City, named after Mount Zion. In Arabic it is known as "the Prophet David's Gate", because one passes through King David's tomb on Mount Zion.




Damascus GateThe most massive and ornate of all of Jerusalem's gates. The road running off it leads to Shechem (Nablus) and then to Damascus.



Jaffa Gate This gate is the principal entrance to the Old City. Its name in Arabic is Bab-el-Khalil, the gate of Hebron, as the main road to Hebron started here. It was also called Jaffa Gate because the road to the port city of Jaffa (Joppa) - the coast also started from it. This gate is the only one on the western side of the Old City. A low part of the city wall was torn down and the Crusader moat of the Citadel filled in 1898 for the visit of the German Kaiser Wilhelm II. This gate was also the famous scene of the English General Allenby's entrance in 1917.



 

Dung GateThe Dung Gate is mentioned in the book of Nehemiah as a dispatch point for the city's refuse. It would appear that it was through this gate that the refuse was removed from the city.



Sha'ar Gate Nehemiah mentions that he began his trip to the city from Sha'ar HaGai. The name refers to a site on the way to Jerusalem. The Hebrew name Sha'ar HaGai is a translation of the Arabic Bab el Wad, the Valley Gate, which leads to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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