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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정서1(힘과 위선이 우리들의 권익이다.)
제1의 의정
우리들은 알맹이 없는 말의 유희를 버리고 사상의 본질을 탐구하며 비교와 추리로써 사태를 밝혀 보자. 이 방법으로 우리들의 사상이 유태인의 입장과 비유태인의 견지에서 보아 어떠한 것이 되는가를 분명히 하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는 양선한 인간보다 저속한 본능에 사는 자가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따라서 정치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학자의 논의 같은 것이 아니고 '폭력'과 '공포'인 것이다. 어떠한 인간일지라도 권력을 지향하고 될 수만 있다면 독재자가 될 것을 원하고 있다. 그리고 자기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는 일반 다수의 행복을 희생시키는 것쯤은 조금도 꺼리지 않는다.
인간이라고 일컫는 잔인한 짐승을 오늘날까지 억누르고 묶어 온 것은 도대체 무엇이었던가. 인간 사회를 형성한 원시 때는 사나운 폭력에 복종했고, 그 후에는 법률에 따르게 되었다. 하지만 이 법률이라는 것도 알고 보면 폭력에 지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이러한 자연의 법칙에 미루어 '정의는 힘'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정치적 자유라는 것은 하나의 사상일 수도 있어도 현실의 사실은 아니다. 다만 어느 당파가 현재 정권을 쥐고 있는 자를 타도하고자 할 때는 민중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 자유의 사상을 잘 이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약 이때 정권 담당자 측이 '자유'의 이상에 즉 자유주의에 물들어 있기라도 한다면 일은 제대로 될 것이다. 그렇게만 되면 우리들의 소설은 승리를 얻게 될 것이다.
권력의 고삐를 놓치게 되면 반드시 자연의 법칙대로 다른 손이 그것을 쥐게 된다. 왜냐하면 맹목인 민중이라는 것은 하루라도 지도자 없이는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권력은 자유주의에 내쫓긴 구권력에 대신하여 들어앉은 것뿐이다. 현금에 있어서는 ꡐ금권ꡑ이 자유주의에 대신하여 있다. 옛날에는 '신앙'이 세계를 지배한 시대도 있었다.
자유라는 개념은 원래 현실성이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이 자유를 제대로 쓸 줄 모르기 때문이다. 얼마 동안만 인민에게 자치를 허락해 보라. 반드시 자치는 방종으로 돼 버릴 것이다. 그 순간 날카로운 싸움이 일어나고 의회 투쟁이 펼쳐지며 드디어 국가는 불길에 휩싸이고, 그 권위는 재가 되어버릴 것이다.
어떤 국가가 내부적인 혼란으로 약화되건, 그 내란을 틈탄 외적에 먹히든지 간에 어쨌든 그렇게 되면 멸망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드디어는 그 국가는 우리들 유태인의 손아귀에 굴러 들어온다. 즉, 우리들이 독점하고 있는 자본의 손을 내어 밀게 되면 '물에 빠진 자는 지푸라기에도 매달린다'는 말과 같이 좋든 싫든 살기 위해 달라붙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을 자유주의적 정신에서 부도덕하다고 말하는 자가 있다면 다음과 같이 반문할 것이다.
"국가에는 내외 두 개의 적이 있다. 그것이 외적이면 어떠한 적대 수단이라도 허용되고, 부도덕이라고는 비난되지 않는다. 이를테면 공격 계획을 숨기고 야습을 걸거나 우세한 병략으로 격파해도 좋다. 그런데도 더욱 악질인 내적 - 질서와 평안을 어지럽히는 자 - 에 대해서 같은 수단을 취하는 것이 어떻게 부도덕이라고 말 할 수 있는가."
민중은 어떤 일이건, 표면밖에 모르며 비논리나 모순에 홀리기 쉬운데 이러한 자를 상대로 하여 이성적인 조언이나 설득, 계몽이 효과를 거둘 수 있겠는가. 그들은 천박한 감정, 미신, 습관, 전통, 감상적인 말에 동조하기 쉽고, 당파 근성에 빠지기 일쑤이다. 이 당파 근성이라는 것은 그 어떠한 논리적인 합의일지라도 단번에 부서져 버리고 마는 따위의 것이다. 민중의 결의는 모두가 우연이거나 형식상의 다수결에 의한 것인데 그것은 정치의 이면 거래를 모르기 때문에 뻔히 보면서도 이치에 어긋난 결의를 시키는 대로 하게 되고 정치 속에 무정부주의의 싹을 움트게 만드는 것이다.
정치와 도덕은 아무런 공통점도 없다. 모랄에 제약을 받는 정치가는 정치가로서 실격이다. 그래 가지고서는 도저히 권력의 좌는 유지될 수 없다. 정치가인 자, 마땅히 책모와 위선을 써야만 한다. 민중에게 있어서는 미덕이 되는 성실이나 솔직함은 정치에 있어서는 오히려 죄악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덕목은 최강의 정적보다도 더욱 확실하게 정권을 뒤엎어 버리고 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도덕은 비유태인의 특징이면 바람직한 것이지만 우리들 유태인은 결코 그것을 배워서는 안된다.
우리들의 권리는 '힘'에 있다.
'권리'라는 말은 추상적 개념이며 아무런 구체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말의 뜻은 '나의 원하는 바를 나에게 달라. 그는 나야말로 너희들보다 강함을 입증하기 위함이니라'라고 하는 것에 지나지 못한 것이다. 권리는 무엇에서 시작되고 무엇으로 끝나는가. 조직이 약한 국가에 있어서는 자유사상 때문에 법도 행해지지 않으며, 정부 권력도 취약하므로 거기에 새로운 권리가 대두된다. 즉, 일체의 기존 제도와 질서를 파괴하고 법을 무시하고 모든 체제를 변혁하여 스스로의 자유 사상에 의해서 포기한 구권력을 우리들 유태인이 획득하는 것이다.
현재 각국의 정치 권력이 동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들의 힘은 무엇보다도 뛰어나게 무적의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권력은 어떠한 술책에 의해서도 넘어지지 않게끔 강하게 되기까지는 표면에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지금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시적인 부정은 확고한 정치라는 선사를 가져 올 것이다. 그 정치는 현재 자유주의 때문에 형편없게 돼 버린 민중의 생활 기능을 평상으로 회복시킬 것이 틀림없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우리들의 계획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선이라든가 도덕에 얽매이지 말고, 필요라든가 유효라든가 하는 것에 주된 관심을 돌려야만 할 것이다.
우리들에게는 당면하는 전략 전술의 계획이 있다. 이 노선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몇 세기에 걸쳐 이어온 노력의 결과를 무로 돌리고 말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민중이라는 것이 그 얼마나 비열하고 경건이 없고 경박한가를 알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그들이 그 얼마나 자기의 생활과 행복의 조건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에 있어서 부족한가도 생각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또한 민중의 자질이 맹목적이며 비이성적이고, 판단력이 없이 좌우 어느 쪽이건 쉽사리 움직이게 된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한다. 맹인이 맹인을 유도한다면 반드시 깊은 늪에 빠지고 말 것이다. 따라서 민중 속에서 뛰어올라 출세한 자는 그가 비록 천재적이었다고 하더라도, 정치에는 자질이 없고 반드시 전 인민을 망하게 할 것이다. 어릴 때부터 정치 훈련을 받은 자만이 이 정치의 요체를 해득할 수가 있다.
스스로가 정치를 맡은 인민--.
즉 민중 가운데서 뛰어오른 자에게 지배를 맡긴 인민은 권력과 명예의 쟁탈에 의해서 생긴 당파싸움과 이어서 발전되는 소란 때문에 자멸한다. 민중이 냉정하게 질투도 하지 않고, 개인의 이해를 돌보지 않고 국정을 처리할 수 있겠는가. 또, 그들은 외적을 막을 수 있겠는가. 답은 노이다. 왜냐하면, 민중의 제나름대로의 의견이란, 계획이란 통일성을 잃게 하고 흐지부지 실행 불능의 것으로 만들고 말기 때문이다.
다만, 독재 전제자만이 위대하고 명확한 계획을 실행하고 정치 기능의 모든 것을 올바르게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국가로서도 가장 유효적인 형태는 책임 있는 일개인에게 정치 기능의 모든 것을 집중하는 것이다. 절대 전제 없이는 문명은 존속되지 않는다. 정치는 민중의 업적이 아니며, 아무튼 지도자의 위업인 것이다. 민중은 모든 기회를 통해서 스스로의 야만성을 발휘한다. 민중이 자유를 손에 넣어 보라. 단번에 무정부 상태가 출현된다.
이 무정부 상태야말로 야만의 진상이다. 알콜에 취해 고주망태가 되고 스스로를 죽여 버린 저 짐승들을 보라. 자유가 그들을 고주망태로 만든 것이다. 물론 우리들 유태 민족은 그러한 상태에 빠지게 되어서는 안된다. 비유태인은 강한 술에 녹아 떨어져서 바보가 되어 있다. 그들의 청년은 고전의 과도한 연구로 머리가 멍청해져 버렸고, 거기다 우리들의 앞잡이 - 즉 부자에게 고용된 가정교사, 메이드, 가정부-나 , 오락 시설에 있는 여자들에 의해서 일찍부터 악덕에 홀린다. ꡐ사교계의 귀부인ꡑ도 이와 동류로서 방탕이나 사치의 흉내에 바쁘다.
힘과 위선이 우리들의 표어이다. 정치에 있어서 승리를 얻게 되는 것은 오직 힘뿐이다. 특히 이 힘이 정치가에게 필요한 재지 속에 숨겨져 있을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권력이 정치의 근본 원칙이며, 새 권력의 대표에게 따르려 하지 않는 정권에 대해서는 기만과 간계를 쓰는 것이 좋다. 이러한 악은 목적인 선을 이룩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못하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목적 달성을 위해서 라면 뇌물도, 사기도, 배신까지도 조금도 꺼릴 것이 못 된다.
정치에 있어서 상대를 굴복시키고 권력을 뺏는 데 유효하다면 조금도 주저 말고 타인의 재산마저도 탈취해야 한다. 전쟁의 참화를 피해서 평화적인 정복을 하려고 하는 우리들의 정부는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효과를 지니는 사형이라는 벌을 줄 수가 있다. 즉 이로써 민중에게 공포를 주고, 맹목적으로 복종시키는 것이다. 바르고 거기다 조금도 용서하지 않는 엄격함은 국가의 위신을 지키는 가장 좋은 기둥이며 이렇게 하는 것은 우리들의 이익일 뿐만 아니라 의무이기도 한 것이다. 즉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폭력과 위선을 계속 사용해야만 하는 것이다.
타산주의는 그 주의를 구체화한 수단과 마찬가지로 효과적이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이 수단에 따를 뿐만 아니라 엄격한 주의, 그 자체에 따라 승리를 얻고 모든 국가의 정부를 우리들의 초정부에 무릎 꿇게 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모든 반역의 숨통을 끊기 위해 우리들이 용서 없이 전진한다는 것이다.
고대에 있어서 자유,평등,박애를 민중에게 외친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들 유태인이다. 이 말은 그때 이래 미끼에 홀려서 몰려드는 어리석은 앵무새들에 의해서 싫도록 거듭되었다. 이 말은 세계의 평화, 즉 그 옛날에는 민중의 압력으로부터 보호되어 있던 참된 개인적 자유마저 파괴하고 말았다. 교양 있고, 분별 있어 보이는 비유태인도 이 말의 그늘에 숨겨진 모순을 깨닫지는 못했다. 그들은 자연이라는 것에 평등이나 자유가 있을 수 없음을 알지 못했다.
자연, 그 자체가 오성, 지능의 불평등을 만들어 내고 이것을 자연의 법칙에 따르도록 해둔 것이다. 그들은 민중이 맹목의 폭력이라고는 생각해 보지도 않았고 또 그들이 뽑아 형편없이 낮은 데서 출세하여 올라선 선량이라는 것도 민중과 마찬가지의 장님임을 알지를 못했다. 정치의 비결을 받은 자는 비록 바보라고 하더라도 정치를 할 수 있지만 비결을 알지 못하면 제아무리 비범한 재능이 있다손 치더라도, 정치의 요체는 지닐 수 없다. 이러한 사실을 비유태인은 모두 다 알아내지 못했다.
어쨌든 군주 정치의 원칙은 부친으로부터 자식에게 정치의 비결을 전하는 것이며, 왕가의 사람들만이 그것을 알았고, 그 밖의 통치를 받는 인민에게는 그 비밀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 후 정치의 참된 요체를 그와 같이 왕통으로서 계승하는 뜻은 차츰 없어지고 우리들의 성공에 알맞고 손쉽게끔 되었다.
자유, 평등, 박애라는 말은 아무 것도 모르는 우리들의 기수 - 동조자의 열성스러운 노력으로 지구의 구석구석에까지 알려지고, 수많은 인간을 우리들의 편에 끌어넣었다. 그리고 이 말은, 비유태인 사회의 안정을 좀먹고, 도처에서 평화, 질서, 협동을 갉아먹었고, 그들의 국가의 기초를 뒤엎었다. 그리고 귀족의 특권 폐지라는 최후의 으뜸마저 손에 넣었다. 좀 더 알기 쉽게 말한다면 우리들의 공격으로부터 그들의 국가와 인민을 지키는 유일한 비방으로서의 귀족 정치를 이 말이 때려부수고 만 것이다.
자연적 세습의 귀족 정치가 파괴된 폐허 위에 우리들의 지식이 풍부한 계급과 금권의 귀족 정치를 건설했다. 이 새로운 귀족 정치를 우리들은 우리들이 지배하는 부와 우리들의 현자의 지도하는 과학 위에다 쌓아 올렸다. 우리들이 이용한 민중과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들이 언제나 인간성의 가장 쉽게 느끼는 측면에 작용을 한 것도 우리들의 승리를 보다 쉽사리 이룩하게 한 것이다. 즉, 타산, 탐욕, 끝없는 물욕과 같은 것에 작용을 하였다. 이러한 인간의 약점은 그 어느 것이나 인간의 독창성을 죽이고, 인간의 의지를 매수자의 뜻대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자유라고 하는 알맹이 없는 관념은 민중을 몰아세워, 통치자 같은 것은 국가의 소유자인 인민으로부터 위임된 관리인에 불과하고, 쓰다 헐어 빠진 장갑과 같이 언제건 새것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들었다. 인민의 대표자라는 것이 자유로이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게끔 된 것이야말로 바로 우리들의 원하던 바인데 그것은 실제로 대표자의 임명은 우리들이 쥐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시온의정서2 -동포 한명 희생은 비유태인 천명
제2의 의정
우리에게 있어서는 전쟁이 될 수 있는 대로 영토적인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안되게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면 전쟁은 경제라고 하는 영역에서 청산되는데, 이 영역에 있어서라면 각국은 우리들의 힘의 우세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해서 쌍방 교전국은 어떠한 땅의 끝에까지라도 흩어져 있는 우리들의 에이전트의 하자는 뜻에 따르게 된다.
이 에이전트는 무수의 눈을 밝히고 있어서 어떠한 국경도 이 활동을 막을 수는 없다. 이렇게 하여 우리들의 법은 각 국가의 법률을 무효로 만들어 버리고 마치 국가의 법률이 그 나라의 인민을 다스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법이 각국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각국의 통치자는 우리들의 노예와 같이 순종하고 우리들이 인민 가운데서 뽑아 준 것이며, 정치 능력 같은 것은 있을 까닭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곧 장기의 '졸'의 역할로 떨어지게 되고 어릴 적부터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교육된 우리들 전문가의 장 중에 들어오고 말 것이다.
제군도 잘 알다시피 우리들 전문가는 우리들의 정치적 계획에 따라서 지배에 필요한 지식을, 역사적 연구나 사회적 관찰에 의해서 몸에 지니고 있다. 비유태인은 역사적인 사실의 공정한 관찰에 의하지 않고 비판적 검토를 하지 않으며 결과만을 얻으려고 하는 기계적인 이론에만 치우치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그들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기회가 찾아 들 때까지는 그들을 즐기게 하고 새로운 환희나 과거의 추억에 젖도록 내버려 둔다. 우리들이 그들에게 불어넣은 과학의 법칙을 믿게 하고 의심하지 않도록 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이를 위해서 우리들은 매스컴을 사용하고, 이론에 대한 그들의 맹목적인 신앙을 높이는 것이다.
비유태인의 인텔리는 그 학식을 자랑으로 삼고 이론적 증명을 하는 것만으로 우리들의 에이전트가 모아 둔 사실도 모르고 모든 학설을 우리들의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실행할 것이다.
우리들이 말하는 것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이 만들어 낸 다윈니즘, 마르크시즘, 니체이즘이 어떠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가 보라. 이들 학설이 비유태인에게 준 유해한 영향은 제군이 명백히 인정하는 바와 같다. 우리들이 정치를 행함에 있어서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는 각국 인민의 근대 사상, 성격, 경향 등을 알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들의 방식은 각국 인민의 성정의 차에 순응시키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 적용은 과거의 경위와 현상을 비교함으로써 비로소 성공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근대 국가는 인민 속에 세론을 불러일으키는 큰 힘을 쥐고 있다. 즉, 그것은 신문이다. 신문의 사명은 민중의 요구를 분명히 하고, 인민의 불평을 표현하고 불만을 선동하는 것이다. 언론 자유의 승리는 신문이 가지게 됐다. 각국 정부는 그 위력을 사용할 방법을 알지 못했으므로 그것은 우리들의 수중에 빠져들었다. 우리들 자신은 신문의 배후에 몸을 숨기고 우리들의 세력을 신장시켰다.
신문에 의해서 크게 황금의 산을 쌓았다. 그것은 피와 눈물의 바다에 있어서 이루어졌다. 우리들의 많은 동족도 희생이 되었지만 우리들 동포 한 사람의 희생은 신 앞에 있어서는 비유태인 천 명에 해당하는 값어치를 한 것이다.
시온의정서3 - 유태 민족의 상징
제3의 의정
바야흐로 우리들의 목적이 달성되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군 앞에 고할 수 있다. 이제 조금만 더 나아가면 유태 민족의 상징인 - 뱀의 양단이 서로 이어지고, 완전한 환상(環狀)이 될 것이다. 이'환'이 이루어지면 전유럽 제국은 강한 힘으로 졸리게 되고 옴짝달싹도 할 수가 없게 될 것이다.
현재의 헌법 제도의 밸런스는 무너지고 이윽고 뒤덮어지게 될 것이 틀림없다. 그것은 왜냐하면 우리들은 저울이 안정될 수 없게끔 미리 못쓰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즉, 저울의 지점이 마찰되어 닳아질수록 동요를 계속하도록 장치를 해 두었는데도 비유태인은 이 저울의 지점은 아무런 고장도 없고 곧 평형을 되찾을 것이라고 하염없는 희망을 걸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저울의 지점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지배 계급은 무비판, 무책임한 권력을 휘두르는 민중의 대표에 의해서 불안에 흔들리고 있다.
거기다 그들의 권력은 궁정 내에 스며들려는 공포 정치에 의해서 얻어진 것이다. 지배자는 인민의 마음을 휘어잡을 수 없기 때문에 인민과 힘을 합쳐서 권력의 약탈자를 막을 수가 없다. 우리들이 주권자의 선견의 명에 의한 위신과 인민의 맹목적인 힘을 서로 따로 떼어 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쌍방 모두가 어쩔 수 없게 돼 버렸다. 즉, 어느 쪽이건 한쪽만으로는 막대기를 잃어버린 장님마냥 움직일 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권력자들로 하여금 권력의 남용을 하게끔 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모든 세력들을 제멋대로 독립케 하여 서로 상쟁케 했다. 이를 위해 우리들은 모든 책동을 권하고 모든 당파를 밀어주며 권력을 얻는 것을 모든 야심가의 목표로 삼게 했다. 우리는 비유태인 국가를 소란의 경기장으로 만들었다. 이제 조그만 더하면 폭동과 파탄은 도처에 일어날 것이다. 수다쟁이 변론가는 국회와 행정 회의의 자리를 토론회 장으로 바꾸어 버렸다. 뻔뻔스러운 신문 기자나, 철면피한 칼럼니스트는 매일 정부 당국을 공격하는 데만 정신을 쏟는다. 권력의 남용은 최후로 모든 제도의 와해를 가져오게 하고 모든 것은 선동에 놀아나는 민중의 압력으로 허물어져 버릴 것이다.
인민은 노예제도나 농노제도 때보다 더욱 비참한 노력을 강요당하고 있다. 그들은 노예 제도나 농노 제도로부터는 도망을 쳤지만 빈곤으로부터는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었다. 우리들이 헌법 속에 써넣어 둔 인민의 권리라는 말은 허구의 것이며 결코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수다쟁이에게는 언론의 권리 신문 기자에게는 진실의 보도와 아울러 테마를 써댈 권리가 주어졌다고 한들 괴로운 노동이 강제되고 그 운명에 억눌려 버리게 된 프롤레타리아트에 있어서 그것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것일까.
헌법은 노동자에 대해서 우리들의 대표를 선거해 주는 사례로서 우리들 식탁의 빵 부스러기 만한 권리밖에 주어져 있지 않다. 공화국에 있어서 인민의 권리란 가난한 그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 까닭은 그들은 매일 고된 노동으로 날을 지새고 있을 뿐 인민의 권리라는 것을 써 볼 틈조차 없기 때문이다. 할 수 없이 그들은 우두머리나 동료가 조직하는 파업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결국은 확실한 소득의 보증도 내 버리고 마는 것이다.
인민은 우리들의 영향을 받아 그들 본래의 보호자이며 스스로 양육의 어머니이며 그들의 행복과 안정에 있어서 불가분의 관계에 있었던 귀족 정치를 파괴해 버렸다. 귀족 정치를 부수어 버린 뒤부터는 인민은 그들을 이용한 무자비한 벼락 출세의 지배자로부터 억눌림을 받게 되었을 뿐이다. 우리들은 이러한 벼락 출세의 압제자로부터 노동자를 구한다는 말하자면 구세주로서의 모습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지만 우리들은 그들에게 사회주의자, 무정부주의자, 공산주의자의 전열에 들도록 권한다.
우리들은 프리․메이슨에 의해서 규정된 '박애'의 원칙과 인류 보편의 의무에 따라 그들을 돕고 있는 듯이 보이도록 한다. 우리들의 권력은 노동자를 만성적인 영양 실조와 무기력한 상태에 두는 것으로써 보전된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그들은 우리에게 반항할 힘도, 용기도 없어져 버리고 우리들 눈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굶주림은 노동자에 대한 자본의 힘을 더욱 강하게 하는 것인바, 그 힘은 그 옛날 제왕의 정통한 권력이 귀족에게 주었던 힘보다도 훨씬 큰 것이다. 빈곤과 이로부터 생기게 되는 질투에 의해서 우리들은 민중을 조종하고 우리들의 진로를 가로막는 것들을 없애 버릴 수 있다.
우리의 '세계 왕'의 대관식의 때가 오면 같은 방법으로 우리들의 진로를 가로막는 것, 모든 것을 일소할 것이다. 비유태인은 우리들의 과학적 조언이 없이는 사물을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지 못하게 되었다. 따라서 그들은 우리들의 세계 지배가 이룩될 때까지 우리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보전하려고 애쓰는 것이 그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들의 때가 오면 학교에서 유일한 진실의 .학문, 인간 생활과 사회 조직의 연구 즉 분업과 계급, 종족에 의한 유별의 필요가 가르쳐져야만 한다. 일의 성질이 제각기 다른 까닭에 평등과 같은 것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법률에 대한 책임도 제각기 같을 수 없다. 그 행위로써 계급 전체를 손상케 하는 자와 스스로의 명예를 손상케 할뿐인 자와는 책임의 무게도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사회 구조에 대한 진실의 학문은 비유태인에게는 가르치지는 않으나 두뇌 노동과 육체 노동과의 구별이 없어서 아니 된다는 것을 알려 둘 필요는 있는바 그렇지 못할 경우 교육과 직업의 불일치 때문에 인간이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이 학문을 받아들이게 되면 민중은 자진하여 권력과 정부에 봉사하게 된다.
다만 우리들이 의식적인 방향 유도를 한 현재의 과학의 영향으로 인민은 맹목적으로 활자로 된 서적과 그 속의 허망한 허깨비를 믿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보다 상위의 계급의 모든 것을 미워하게끔 되었다. 이 증오는 상공업을 제자리 걸음에 머물게 하는 경제 공항의 도래와 더불어 더욱 심하게 된다. 우리들은 모든 음모와 우리들이 쥐고 있는 돈의 힘으로 세계적인 경제 공황을 불러일으키고 전 유럽의 가두에 수없이 많은 노동자의 떼거리를 내동댕이쳐 버릴 것이다. 이들 민중은 그 무지로 인해서 어릴 적부터 부러워하던 사람들의 피를 흘리고 그 재산을 약탈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들에게는 해를 주지 않는다. 어째 서냐 하면 우리들에게는 습격의 시기가 미리부터 알려지도록 돼 있으므로 사전에 보호책을 마련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자유주의가 '이성이 지배하는 정치에의 길'이라고 비유태인으로 하여금 믿게 해 왔다. 그러나 우리의 전제 정치는 그 이성의 엄격함으로써 모든 폭동을 진압하고 각 제도 속의 자유 사상을 떼어 없애 버릴 것이다. 인민은 자유의 이름에 의하여 여러 가지 권리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그들은 스스로가 주인공이라고 잘난 체하며 권력을 잡으려고 다툰다. 하지만 그들은 장님마냥 수많은 장해에 부딪치게 된다. 그렇다고 거기서 그들은 옛날의 제도로 되돌아설 수도 없게 되고 우리들 발아래 엎드리게 되는 것이다.
제군, 우리들이 대혁명이라고 부르고 있는 프랑스 혁명을 상기해 보라. 이 혁명의 준비의 비밀은 이미 다 알려져 있는바 그것은 저 혁명이 우리들의 손에 의해서 이룩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 우리들은 각국 인민을 실망에서 실망으로 유도하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우리들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우리들이 준비하고 있는 시온의 피를 이어받은 왕을 받들게 될 것이다. 현재 국제적 세력으로서 우리들은 불패이다. 왜냐하면 만약 어느 일국이 우리들을 공격한다면 다른 여러 나라가 우리를 지원해 주는 식으로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비유태인의 끊일 줄 모르는 비열함은 우리들의 입장을 더욱 공고하게 만든다. 그들은 권력 앞에는 무릎을 꿇고 약자에게는 무자비하며 타인의 과실에는 엄격하고 스스로의 죄에는 관용하다. 자유의 모순은 인정하려고 하지도 않으며 그러면서도 대담스러운 전제의 폭력에는 순교자 마냥 인내를 한다. 그들은 오늘의 전제자인 수상을 인정하고, 참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약간의 권력 남용이라도 있는 날이면 군왕 20명이라도 죽였던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겠는가. 바로 같은 사상에 대해 민중은 어째서 모순된 반응을 나타내는 것일까. 즉 독재자들은 그 앞잡이를 내세워 민중을 이렇게 설득한다. 자기네가 권력을 멋대로 휘둘러 나라에 해를 끼치고 있는 것은 보다 더 숭고한 목적을 위해서다. 그것은 인민은 번영, 박애, 국제적 연대, 그리고 평등을 위한 것이다. - 물론 이러한 사상의 결합 통일은 우리들의 힘이 아니고서는 이룩될 수 없지만 민중에게는 그것은 알릴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민중은 정의를 벌주고 부정을 사하며 차츰 우쭐해지면서 제멋대로 놀아나게끔 된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사회의 밸런스를 깨고 한 걸음 한 걸음 무질서로 나아간다. 자유라는 말은 사회를 모든 권력에 대해서 항쟁케 한다. 자연이나 신의 힘에도 반항케 한다. 그러니까 우리들이 권력을 잡게 되었을 적에는 인간을 피비린내 나는 짐승으로 바꿔 버리는 폭력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 말을 사전에서 말소해 버릴 것이다. 하지만 이 맹수도 피에 배부르게만 되면 잠을 자고야 말기 때문에 쇠사슬에 붙들어 매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다만 그들은 피를 빨아먹지 못하게 해두면 잠을 자려고 하지 않고, 서로 투쟁을 하는 것이다.
시온의정서4 - 경제전략
제4의 의정
모든 공화국은 몇 가지의 발전 과정을 거치고 있다. 제 1단계는 장님이 되어 버린 사나이가 아무 데나 가리지 못하고 부딪쳐서 좌로 우로 비틀거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제 2단계는 민중 선동의 시기로서 여기에서 무정부 상태가 생기고 이윽고 필연적으로 독재 전제 정치에 이른다. 이 독재 전제는 공적, 합법적인 것은 아니며 은밀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책임도 없다. 이것은 무대 뒤의 비밀 결사가 무대 위의 탤런트를 조종하여 춤을 추게 하는 것이며 진상을 숨기기 위해 때때로 탤런트를 바꾸게 된다. 그것은 탤런트의 개런티란 장기 출연이면 비싸게 먹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도대체 누가 어떤 자가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정권을 타도할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이 우리들의 정권의 특징인 것이다. 프리메이슨 결사의 세속적인 활동은 우리들의 힘과 목표를 얼버무리게 하는 가면이다. 비밀 정권의 전략이나 그 본부의 소재조차도 민중에게는 알 수 없게끔 숨겨져 있는 것이다. 신에의 신앙과 이웃 사랑을 설교하고 있는 것 만이라면 자유도 인민의 안태와 행복에는 해를 주지 않으니까 상관없지만 ꡐ평등ꡑ은 예속을 필요로 하는 자연의 법칙에 반하는 것인 까닭에 이것과 분리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신앙이 있으면 인민은 신부의 정신적 지도에 따라 신이 이 세상에 내린 법칙대로 조용히 평화스럽게 생활하여 나갈 수가 있다. 따라서 우리들은 모든 신앙을 파괴하고 비유태인의 마음으로부터 신과 성령의 사상을 빼앗고, 그 대신 수학적인 타산과 물질적인 욕망을 지니도록 해야 한다. 비유태인으로 하여금 사색과 관조의 틈을 갖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우리들은 그들의 관심을 상공업에 기울이게 끌어대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모든 인민은 자기의 이익 쪽으로 정신을 쏟아 공동의 적을 놓치고 말 것에 틀림없다. 자유가 비유태인 사회를 드디어 와해케 하도록 하기 위해서 공업을 투기적 기초 위에 두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공업이 대지로부터 끌어낸 부는 비유태인의 손에서 투기꾼을 거쳐 모두 우리들의 금고에 들어가게끔 된다. 경제 생활에 있어서 우월을 얻기 위한 격렬한 투쟁과 시장에 있어서의 끊임없는 투기는 인정이 메마른 사회를 출현시킬 것이다.
그리고 고상한 정치나 종교에 대해 혐오감을 품게 되고 돈벌이에 대한 집념만이 유일한 삶의 보람으로 알게 된다. 그들은 돈으로 얻어지는 물질적인 쾌락만을 찾게 되고 돈을 우상시 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그들 비유태인의 가난뱅이들은 고매한 목적을 위한다 든가 스스로 재화를 저축한다 든가 하기보다는 다만 상류 사회에의 질투에 불타게 되고, 우리들에게 붙어 따르고, 우리들의 경쟁자인 특권적인 비유태인에 대하여 반역하게끔 된다.
시온의정서5 - 나의 힘에 의하여 모든 왕들을 통치
제5의 의정
부패가 구석구석까지 퍼진 사회! 교묘한 속임수나 사기에 가까운 방법이 아니면 부를 얻을 수 없는 사회. 뇌물이 활개를 치고 도의는 겨우 법률의 제재에 의해서만이 유지되며 마음으로부터는 지켜지지 않는 사회, 국제주의가 조국애와 신앙을 죽여 버리고 만 사회, 이러한 사회에 대해서는 우리들은 어떤 정치 체제를 주면 좋을까. 이와 같은 사회에는 지금부터 설명하는 바와 같이 전제 정치 이외에는 없다.
우리들은 아주 중앙집권적인 정부를 만들고 모든 권력을 우리의 손에 쥔다. 그리고 새로운 법체계 따라, 인민의 정치 생활을 기계적으로 다스려 간다. 이 법률은 이제까지 비유태인이 허용하던 관대나 자유를 하나하나 없애 버린다. 이러한 훌륭한 전제로 대처하기 때문에 어떠한 때, 어떠한 곳에서도 우리에게 불만을 품는 비유태인의 저항은 미연에 으깨어 버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전제 정치는 근대의 진보에 알맞지 않는다고 비난을 받게 될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오히려 정반대라는 것을 증명하여 보기로 하자.
인민이 아직 그 추장을 신의에 따른 것으로 믿고 있던 시대에는 그들은 제왕의 전제에 불평도 없이 따랐었다. 그러나 우리들이 그들 자신에게도 권리가 있다는 사상을 불어넣은 다음부터는 그들은 제왕을 여느 인간으로서 보게 되었다. 신의 은총은 제왕에게서 꺼져 없어졌다. 우리들이 인민의 마음에서부터 신에의 신앙을 뺏어 버렸을 때 왕관의 권위는 땅에 떨어져 시궁창에 버려졌고 거기서 우리들은 그 누구의 눈치도 살필 까닭이 없이 습득물로서 그것을 손에 넣게 되었던 것이다.
궤변이나 허어를 사용하고 사교 의례를 내세우며 혹은 비유태인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해서 민중이나 개인을 뜻대로 조정하는 기술을 두고 말한다면 우리들은 그야말로 천재이다. 우리의 지배는 날카로운 관찰과 분석, 비길 데 없는 이성에 바탕을 두고 있으므로 누구도 우리와 맞설 수는 없다. 연대적인 공동 행동이나 정치 활동에 있어서도 누구도 어깨를 맞댈 수 없는 바 겨우 이 점에 있어서 제스이트 교단만이 우리와 필적할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무지한 민중의 신용을 잃었다. 그것은 우리들이 비밀결사로서 언제나 그늘에 숨어 있는 데 비해서 제스이트 교단은 공공연하게 눈에 보이는 조직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세계가 가톨릭의 교황에게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이나 시온의 피를 이어받은 우리의 왕에게 지배되는 것이나 그것은 마찬가지 일일지는 모르나 그러나 신의 선민인 우리들 유태인으로서는 그것은 마찬가지 일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일시적이나마 비유태인에 의한 세계 동맹이 우리들을 뒤지게 하는 일이 있게 될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들 사이에 깊게 뿌리를 박고 있는 빼어 버리기 힘든 강한 압력에 의해서 우리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우리들은 2천년이나 옛날부터 비유태인들 사이에 개인적, 국가적, 민족적, 종교적인 대립과 증오를 더하게 되게끔 행동해 왔다.
그러니까 어떠한 국가도 다른 자로부터의 지원을 얻어낼 수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들에게 반항하는 동맹이 불리하다고 각국 모두가 믿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너무나 강력한 까닭에 그 누구도 우리를 무시할 수 없다. 어떠한 국가라 할지라도 우리들의 숨은 승낙 없이는 비록 사소한 협정이라 하더라도 맺을 수 없지 않은가.
나의 힘에 의하여 모든 왕들은 통치하느니라. (구약 잠언 8장)
우리의 예언자들은 우리들이 전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신으로부터 뽑혔다는 것을 가르쳤다. 우리들이 이 사명을 다하기 위해 신은 우리들에게 천부의 재능을 주셨다. 비록 우리의 적에게 천재가 나타났다고 하더라도 이 신출내기가 고참인 우리들을 당해낼 까닭이 없다. 우리들의 싸움은 전에 없이 잔혹하고 그들의 천재가 나타났다고 하더라도 그때는 이미 늦다.
국가 기관의 모든 부문은 우리 장 중의 힘, 돈에 의해서 움직이게 된다. 우리들의 현자에 의해서 창조된 경제학은 오랜 옛날부터 이 황금의 탁월한 위력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제약받지 않는 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자본이 상공업을 독점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을 전세계에 걸쳐 실현하기 위해서 이미 눈에 보이지 않는 비밀의 공작이 시작되고 있다. 일이 제대로 잘되면 정치는 자본에 종속하게 되고 인민은 그 아래 짓눌러 신음하게 된다.
오늘날에 있어서는 제 국민을 전쟁으로 몰아대는 것보다는 무장해제를 시키는 편이 필요하고, 격정을 가라앉게 하는 것보다 이용하는 편이 득책이다. 또한 타인의 사상도 덮어놓고 배척하는 것보다 우리에게 편리하도록 빌어 역용 해 버리는 것이다. 우리의 정치의 주요 과제는 모든 사건을 파괴적으로 비판하고 세론의 힘을 약화시키고 우리들에게 대한 반항을 낳을 가능성이 있는 사색의 습관을 없애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민중의 정신력을 알맹이 없는 수다쟁이로 바꿔치기 하는 일이다. 어떠한 시대에 있어서도 민중은 1개인도 그러하지만 언론을 실상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그 감정에 맞는 것만으로 만족하며 공약이 실천되었는지 어떤지를 확인할 생각은 않는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겉보기가 근사한 특별 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고 얼마나 진보를 위해 마음을 쓰고 있는가를 알리도록 한다. 우리들은 각 정당 정파의 강령이나 사상을 긁어모아 우리들의 탤런트로 하여금 시부렁거리게 한다. 민중이 미사여구의 장광설에 싫증을 내고 어떠한 탁론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되도록 만든다. 세론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각 방면으로부터 서로 상반되는 의견을 발표케 하고 비유태인의 판단을 갈팡질팡하게 만들어 결국 정치에는 아무런 의견도 갖지 않는 것이 더욱 낫다고 생각하게끔 되게 한다.
즉, 정치는 그것을 직접 다루는 자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민중에게는 아무래도 알 수 없는 것으로 깨닫게 한다. 이것이 우리들의 첫째 비책이다. 정치를 성공시키는데 있어서 중요한 둘째 비책은 민중의 결점, 악습, 욕정을 조장하고 사회 생활상의 여러 가지 규범을 복잡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면 그 혼란 속에서 모두들 무엇이 무엇인지 까닭을 모르게 되고 인간 상호간에 서로 이해를 하기 어렵게 된다. 이렇게 해서 우리들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불화의 씨를 뿌리고 아직도 우리들에게 따르지 않으려는 집단을 교란하며 개인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들을 가로막는 자는 쓸모없는 무골 호인으로 만든다.
창조적 정신만큼 위험천만을 것은 없다. 그것이 천재적인 작용을 하게 되면 애써 우리가 불화하게 만들고 무력화하게 만들어 둔 비유태인의 1백만 명 이상의 힘을 발휘하게 된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비유태인 사회의 교육을 지도함에 있어서 그들이 창조적 정신으로 무엇인가 하려고 할 때마다, 실패하고 절망해 버리도록 작용해야만 한다. 개인의 자유를 발휘하여 행하는 시도는 타인의 자유와 충돌하여 맥을 추지 못하게 된다. 이에서 정신적인 타격을 받고 환멸을 느끼고 실망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들은 비유태인을 맥이 빠지게 하고 피곤에 쓰러지게 한다. 이윽고 그들은 국제적인 지배권을 우리들에게 넘겨주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 국제적인 지배권이란 것은 일부러 세계의 제 국가를 때려 부셔 버리지 않고도 그 위에 포괄하여 초월적인 주권을 세우기만 하면 일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들은 현재의 지배자 대신에 초국가적 정부라고 나 일컬을 괴물을 만든다.
이 초국가적 국제 기관의 손은 각 방면으로 뻗어 강대한 조직을 형성하고 모든 인민은 그 밑에 예속하지 않으면 안되게 될 것이다.
시온의정서6- 경제독점단계
제 6의 의정
불원간 우리들은 거대한 경제의 독점을 이룩하게 될 것이다. 이 독점은 막대한 부를 이루어 비유태인의 대자산도 우리들의 독점에 종속하게 될 것이다. 정치적 공황이 일어나는 다음날에는 그들의 전재산도 정부의 채권과 함께 우리들의 독점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오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 열석한 경제학자 제군, 이 계획의 의의를 신중하게 생각해 주시오.
우리들은 모든 방법을 다하여 우리들의 초국가 정부의 인기를 드높이고, 자진하여 우리들에게 따르려 하는 자에 대해서는 이 정부야말로 보호자이며, 돈벌이를 시켜 주는 것이라고 생각되게끔 만들어야 한다. 그들의 귀족은 오늘날 이미 정치 세력을 잃고 있으므로 크게 문제로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귀족은 아직껏 지주로서는 존속하여 있고, 아직 우리에게는 장해물이 된다. 그 까닭은 토지로부터의 수익에 의해서 우리들로부터 독립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래도 그들로부터 토지를 뺏을 필요가 있다. 그 최상의 방법은 지세를 올리고 토지를 저당으로 잡히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토지로부터의 소득은 적어진다. 그런데, 그들은 부조 전래의 사치 취미를 버릴 수 없으므로 출비의 절감은 어려울 것이고, 불원간 파산하고 말 것에 틀림없다. 이와 동시에 우리들은 전보다 더욱 상공업에 대한 보호를 더하여, 특히 투기를 장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투기의 목표는 공업의 개량에 도움이 되며, 농업 은행이 지주에게 대부한 모처럼의 채무를 반제 받게 되는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공업이 토지에서 얻어진 부를 빨아들이고 투기를 통해서 전세계의 재화가 우리들의 수중에 들어오도록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비유태인은 무일푼이 되고 다만 살아남 기 위해서 우리들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그들의 공업을 파괴하기 위해 우리들은 투기 이외의 또 하나 대담하게 사치를 권장해야 한다. 즉 화려한 것에 대한 강렬한 욕망, 재력을 모두 허비하고 말 격렬한 욕구를 북돋워야 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노동 임금을 인상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농산물의 수확이 좋지 못하고 목축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구실을 붙여 생활 필수품의 가격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임금 인상도 노동자에게는 아무런 득도 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우리들은 노동자에게 무정부주의의 사상을 유행시키거나 술주정의 버릇을 갖도록 만들거나 하여 생산력의 원천을 고갈시킨다. 비유태인이 미리 이런 일의 진상을 깨닫지 못하게 잘 숨겨야 할 것이다. 그를 위해서 노동 계급의 경제 상태를 개선하고 경제 원칙에 따르고 있다고 말하는 우리들의 경제학설은 쓸모가 있다.
시온의정서7- 매스컴에 대해...
제7의 의정
군비 확장과 경찰력의 증강은 이제까지 설명한 계획의 실현에 필요하다. 어떠한 국가도 우리들 이외에는 많은 무산 대중과 우리에게 충실한 한 줌의 부자들과 그 밖에는 모두 군대와 경찰이 되게 해야 한다. 우리들은 유럽 대륙과 다른 각 대륙에 있어서 소란, 논쟁, 불화를 불러 일으켜야 한다. 그로써 우리들은 이중의 이익을 얻게 된다.
첫째, 각국 모두 우리들의 손가락 하나로써 폭동이건, 진압이건 뜻대로라는 것을 깨닫고 우리들을 얕잡아 보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의 존재를 필요악으로서 인정하는 일에 익숙해 질 것이 틀림없다.
둘째, 우리들의 정치적 수단, 혹은 경제상의 계약, 채무 관계에 있어서 각국 정부 기관에 미리 둘러쳐 둔 그물을 사용하여 음모에 의해서 뒤엉키게 만든다.
이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회의나 교섭에 있어서 수없이 많은 교활함과 간계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표면적인 공식의 이른바 외교 사령에 있어서는 전혀 반대로 극히 정직하고 이해성 있게 행동을 하는 것이다. 비유태인의 정부 당국자나 인민에게는 이러한 표면적인 것만 보일 수 있게 해 두었으므로 언제까지나 우리들은 은인이며 구제자로 생각할 것이다.
우리들에게 반항하려는 국가가 있게 되면 우리들은 곧 그 인접국에 전쟁을 일으키게끔 만든다. 그 인접국마저 서로 동맹을 하여 우리들에게 총칼을 들이대려고 한다면 우리들은 세계 전쟁을 발발 시켜야만 한다. 정치적 성공을 거두는 비결은 뱃속을 감추는 것이다. 그러니까 외교관은 언행 불일치라야만 한다.
우리들의 원대한 계획은 결승점에 거의 이르게 되었지만 비유태인 정부로 하여금 이에 지원을 아끼지 말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것도 정부가 세론에 따라 움직이는 것같이 보일 필요가 있다. 실은 그 세론이라는 것도 매스컴이라는 위대한 힘에 의해서 우리들이 남모르게 만들어 둔 것에 불과하다. 두 세가지 예외는 있지만 신문은 모두 우리들의 수중에 들어와 있다. 유럽의 비유태인 국가 정복책을 간단히 말한다면 어느 한 나라를 테러로써 공포에 떨게 하고 우리들의 힘을 과시하는 것이다.
만일 그들이 서로 동일 보조를 취하여 우리에게 대어들 때에는 미국, 중국, 혹은 일본의 대표로써 이에 답을 할 것이다.
시온의정서8- 우리들의 동맹군
제8의 의정
적이 우리에게 대하여 사용할 만한 무기는 우리도 또한 준비를 해 두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이 지나치게 특출하여 올바르지 못해 보이는 결정을 하게 되더라도 그것이 정당화되어 해석될 수 있도록 육법 전서의 미묘한 점이나 번잡한 수속까지도 마련해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결정이 매우 도덕적이며 조금도 잘못된 것이 아닌 것같이 보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정부는 모든 문명의 동맹군에 둘러싸여 그 속에서 행동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동맹군이란 것은 신문기자, 변호사, 행정관, 외교관, 그밖에 우리들의 특수학교에서 특별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사회의 뒤안길을 알고 정치적 언어를 알아들으며 인간의 심층 심리와 급소를 쥐고 있다. 이 급소란 것은 비유태인의 정신 구조, 경향, 결점, 죄악, 도덕 및 계급이나 종족에 따른 특질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이 동맹군에 비유태인을 집어넣어서는 안되는 것은 물론이다. 그들은 정치를 하더라도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 목적이 무엇인가도 모르며 서류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도장을 찍는가 하면 돈이나 야심에 사로잡혀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정부에는 수많은 경제학자가 모여 있다. 그것은 경제학이 유태인 교육의 기둥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은행가, 공장 경영가, 특히 중요한 백만장자들도 둘러싸고 있다. 어째 서냐 하면, 실제 만사가 돈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두드러지게 중요한 정부의 요직에 유태인 동포를 앉히는 것이 아직도 위험한 동안은 다른 인간 즉, 과거의 경력으로 보아서 인민과의 사이에 크나큰 거리가 있는 자를 대신 앉혀 둔다. 또한 만일 우리들의 지령에 따르지 않을 것같이 보이면 사형이나 추방을 받을 위험성을 지닌 인물을 갖다 앉힌다. 그러면 이들 인물들은 임종의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익을 옹호하는 역할을 한 것이다.
시온의정서9- 법률에 관해....
제9의 의정
우리들의 정책을 실시함에 있어서는 제군이 현재 거주하고 활동하고 있는 나라의 민정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우리들 식으로 교육 개혁이 되어 있지 않은 인민에게 우리들의 원칙을 일률적으로 적용한들 성공은 바라볼 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주의 깊게 하기만 하면 어떠한 완고한 민족성도 겨우 10년쯤이면 변해 버리고 벌써 우리들에게 굴복해 버린 한 무리의 일원에 끼워 넣을 수 있게끔 될 것이다.
우리들의 시대가 닥쳐오면 이제까지 프리메이슨에 의하여 널리 알려진 자유,평등,박애의 슬로건을 자유의 권리, 평등의 의무, 박애의 이상으로 바꾸고 사나운 소의 뿔을 새로 길들게 해야 한다.
법적으로는 아직 몇 개의 국가가 존재하고 있지만 사실상 우리의 정권 이외의 것은 이미 넘어져 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현재 우리들에게 반항하는 국가가 있다손 치더라도 그것은 형식상의 일일뿐, 실은 우리들의 희망과 명령에 의해서 그렇게 하고 있을 뿐이다.
반유태주의에 의해서 보다 하층의 우리 동족을 일치 단결케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우리들 사이에 여러 번 논의가 거듭되어 왔으므로 더 이상 언급할 필요는 없다. 실제 우리들에게는 이제 아무런 장해도 없는 것이다. 우리의 초국가는 법의 테두리를 넘어선 존재이며 독재, 전제라는 말의 형식으로 권력을 행사한다. 자신을 가지고 단언한다. 우리들은 현재 입법자이며, 법의 판결자이며, 법의 집행자인 것이다.
처형도 할 수 있고, 사면도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전군을 통할하는 총사령관과 같이 마상에 있으면서 사방을 노려보고 있는 것이다. 이제까지 강력했던 정당도 우리를 따르게 되었다. 우리들은 끊임없는 야심, 불타는 탐욕을 가지고 잔혹한 복수, 깊은 증오를 끓게 하고 있다.
세계 중에 퍼져 가는 공포는 바로 우리들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여러 가지 모양의 주의, 주장을 가진 인물들이 우리들에게 고용되고 있다. 혹은 왕정 부활을 꿈꾸는 자, 선동 정치가,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거기에다 각종의 공상가들이다. 그들은 제각기의 선 장소에서 잔존하고 있는 세력과 체제를 뒤엎으려고 애를 쓴다. 이렇게 해서 모든 정부는 이들, 우리의 게릴라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다.
누구나가 평화를 원하고, 이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희생하여도 좋다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우리의 초국가적인 세계 정부를 그들이 공연하게 인정하여 따를 때까지는 평화를 허락하지 않는다. 인민은 국제 협조에 의하여 사회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도 여러 당파로 분열되어 하나로 뭉쳐지지 않고 결국 우리들의 포로가 된다. 그 까닭은 당파싸움에는 돈이 소용되고, 돈은 모두 우리들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비유태인 정부의 통찰력과 민중의 맹목적인 힘이 단결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도록 예방 조처를 마련해 두고 있다. 두개의 세력 사이에 벽을 쌓게 하고, 서로 두려워하게끔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민중의 맹목적인 힘은 아직껏 우리들의 편이 되고 있다. 우리들은 그들을 동원하여 우리들의 목적으로 향하게 할 것이다. 맹목의 민중이 우리들의 지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우리들은 때때로 그들과 접촉을 해야 한다. 직접적으로 할 수 없을 때는 보다 더 충실한 우리들의 한 무리를 가운데 세워서 하여도 좋다. 우리들의 정권이 공인되게 되면 우리들 자신이 직접 거리나 광장에서 그들과 담화하고, 국정 문제에 대해서 우리들의 방향으로 유도하게 될 것이다. 지방 학교 교육의 실상을 어떻게 해서 조사할 수가 있겠는가. 정부 당국자나 대표가 이야기한 것은 단번에 입에서 입으로 전국적으로 퍼져가는 것이니까, 이것을 따라 파악하면 된다.
비유태인의 모든 제도를 섣불리 파괴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들은 매우 부드러운 태도로 일을 꾸몄다. 먼저 이제까지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있던 태엽에다 세공을 가하고 이에다 자유주의자적 방종을 장치하여 부정맥을 치도록 만들었다. 이렇게 하여 우리들은 재판, 선거, 매스컴, 개인의 자유, 특히 참된 자유의 기초가 되는 교육이 무너지게 만들었다. 우리들은 그것이 거짓임을 뻔히 알면서도 무슨 주의, 학설 같은 것을 비유태인의 청소년에게 가르치게 했고, 그들을 속여 우둔하게 만들고 썩게 만들었다.
현행의 법률을 개정하지 않고 조문을 정반대로 해석하게 함으로써 법의 의미를 왜곡하여 놀라울 만한 성과를 올렸다. 먼저 다양한 법 해석으로 법의 진정신이 뒤엎히고 결국 정부까지도 혼미하여 법을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지 모르게 되었다. 여기에 법은 법전이 아니라 양심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이론이 나오게끔 된 것이다.
제군은 비유태인이 사전에 우리의 계획을 알아차리게 되면 무기를 가지고 우리들을 습격할 것이라고 말할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에 대비하여 우리들은 어떠한 용기가 있는 자라도 벌벌 떨지 않을 수 없는 최후의 수단을 마련해 놓고 있다. 불원간 세계의 모든 수도에는 지하철의 그물이 펼쳐지게 되지만 만일의 사태에 부닥치게 되면 여기에서 수도의 건물은 물론 문서까지도 모두 폭파하고 말 것이다.
시온의정서10-국민을 통제함
제10의 의정
우선, 이제까지 말한 것을 다시 한 번 거듭하기로 하자. '정부도 인민도 사태의 표면밖에 볼 수 없다.'라고 한 것을 상기하기 바란다. 참으로 그들의 대표하는 자들이란 노는 것을 제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사물의 진상 같은 것을 꿰뚫어 볼 까닭이 없다. 이것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권력의 분화, 언론, 출판, 종교, 집회의 자유, 법률상의 평등, 재산, 주거의 불가침, 간접세의 징수, 법의 소급하는 효력 등에 관해서 토론을 하게 될 때, 앞서 말한 지식이 크게 도움이 된다. 이러한 문제에 관해서 인민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논의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아무래도 논급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경우에는 각론의 세목은 피하고 일반론으로서의 근대법의 원칙만을 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말이 적은 자 칭찬을 받을지니라.' 즉 우리들이 민권에 관해서 너무 지나치게 자세하게 시부렁거리게 되면 꼼짝달싹도 못하게 되지만 원칙론에 있어서의 동의라면 얼마든지 빠져나갈 핑계를 댈 수 있기 때문이다.
민중은 정치적 천재에 대해서는 특별한 부러움과 존경마저도 보이는 것이다. 비록 그가 강압 정책을 행하더라도 반드시 이렇게 말한다. '저 자는 약삭빠르고 염치가 없지만 정말 잘 해치운단 말이야. 아주 사람을 얕잡아 보는 짓이기는 해도 그만큼 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하거든.' 우리들은 전 인민을 옛날부터 계획해 온 우리들의 전당 건설에 찬동하도록 해야 하겠다. 그러니까 우리들의 지도자는 참으로 남다른 대담함과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전도에 있는 어떠한 장해도 물리치고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쿠데타를 성취했을 적에는 민중을 향해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제까지는 만사가 막히어 여러분은 곤고에 짓눌려 왔지만 이제는 그 고난의 씨앗을 없애 버리게 되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적, 국경, 국별의 화폐를 없애는 일이다. 물론 여러분이 우리들을 심판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우리들이 제군에게 주려고 하는 것을 알지도 못하면서, 과연 올바른 심판을 내릴 수 있겠는가. 이로써 그들은 미칠 듯이 좋아하고 우리들을 떠받들어 줄 것이다. 우리들이 지배권을 얻기 위한 도구로서 시작한 보통 선거에 의해서 인류의 가장 하층 계급 인간까지도 집회나 조합을 조직하는 일에 익숙하게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그것이 최후의 역할을 다하여 주게 될 것이다. 즉, 우리들을 심판하기에 앞서서 우리들을 좀더 알아보려고 하는 동의가 만장일치로 결정되는 것이다.
이 목적을 이룩하기 위해 우리들은 계급이나 빈부의 구별이 없는 보통선거를 실시하고 유지 계급에게서만은 얻을 수 없는 '다수의 독재 전제'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하여 사람들을 개인이 따로따로 떨어져서 자립하는 사상에 물들게 하고 우리들은 비유태인의 가족제도와 그 교육상의 가치를 파괴한다.
우리들 자신은 물론 영걸이 출현하게 되는 것을 허락할 수 없지만 우리들의 지도를 받은 민중들 자체가 영걸의 대두를 방해할 것이며, 그 발언권마저 봉쇄해 버릴 것이다.
민중은 우리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만 귀를 기울이는 버릇이 되어 있다. 그것은 그들이 우리들과 친해지고 순종하면 언제나 담뿍 돈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들은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세력을 만들어 내는데 그들은 우리들이 배치한 두목의 지시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따위의 짓은 도무지 할 줄 모른다. 그들은 모두 수입도 이득도 이 두목의 가슴 한치에 달려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 방식에 복종하게 되는 것이다.
정치의 계획은 다만 한 사람의 두뇌에서 생겨나야만 하는 것이다. 만약 다수의 두뇌가 협력하게 되면 계획은 위력을 발휘할 수 없는 것이 된다. 따라서 우리들은 실시될 계획 내용을 아는 것은 좋지만 그것을 토론, 심의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계획의 창의나 각 부분의 관련, 요점의 비밀을 손상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계획을 보통선거와 같은 방식으로 토론하고 투표하게 한다면 많은 과오를 저지르게 된다. 그 까닭은 아무나가 계획 전체의 깊은 의미와 전후의 관련까지 알아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계획은 공고하게 그리고 목적에 알맞도록 되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까닭에 우리들의 지도자의 천재적인 구상을 민중은 물론 한정된 소수의 사람들까지 이러니 저러니 하고 참견을 하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 계획은 현행의 제도를 당분간은 뒤엎지 않고 우선 하부 구조인 경제만을 변혁하고 이에 따르는 발전 계획을 새로이 손을 댄다는 정도에 그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현행 제도의 발전은 궁극적으로는 우리들의 의정서의 지침에 따라 나아갈 것이다. 각국에는 명칭이야 각각이지만 거의 같은 것들이 있다. 중의원 각 부처 청, 참의원, 내각, 혹은 입법부, 사법부 등을 제군을 충분히 알고 있을 터이므로 새삼 각 기관의 설명은 불필요할 것이다. 다만 잊어서 안될 것은 이들 각 기관이 모두 국정상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하다는 것은 기관, 그 자체가 아니라 기관이 다하는 작용, 기능인 것이다. 각 기관은 국정의 기능을 행정, 사법, 입법으로 분장하고 있다. 마치 인체의 제 기관과 같은 작용이다. 따라서 우리들이 국가 기관의 하나를 상하게 만들면 국가는 인체와 마찬가지로 병에 걸려 사망하고 말 것이다. 우리들이 국가 체제 속에다 자유주의라는 독액을 주사한 이래 각 기관은 모두 변화하였다. 이제는 어떠한 국가도 죽음에 이르는 병인 괴혈병에 걸려 버렸고 단말마의 고통을 맛보고 있다.
자유주의는 비유태인에게 있어서 건전했던 전제정치를 폐기하게 했고 입헌 정치를 낳게 했다. 제군도 아시다시피, 헌법이란 것은 투쟁과 대립을 불러일으키고 국가의 기능을 약화시키며 개성적 가치를 뺏는 무익한 것이다. 의회도, 신문도, 국가의 행동력을 빼앗고, 지배자를 무용화하고 만다. 그래서 많은 국가에 있어서 원수는 폐함을 당했다. 그리고 공화제에의 길이 열리고 우리들은 전통 있는 제왕 대신에 허수아비 대통령이란 것을 만들었다. 이 대통령은 민중 속에서 그것도 우리들에게 노비와 같이 봉사할 자를 뽑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우리들이 비유태인이 국가의 모든 지하에 매설한 폭약이었던 것이다.
불원 우리들은 대통령의 행동에 관한 책임 규정을 만들 것이다.
그래서 책임은 모두 우리들의 앞잡이에게 덮어 씌워지고 우리들은 아무런 걱정도 없이 계획 추진에 전념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대통령이 되려는 자가 적어지더라도 상관없고 후보자만이 되더라도 좋다. 어차피 동란이 일어나서 국가는 파멸될 것이니까. 우리들의 각본대로 일을 밀고 나가기 위해 파나마 운하 독직사건과 같은 어두운 과거를 지닌 대통령을 뽑도록 공작을 한다. 구악이 폭로되는 데 대한 공포, 권력욕, 즉 특권과 명예를 될 수 있는 대로 오래 누리고 싶다는 소망에서 그는 우리들의 지령을 지체 없이 실행할 것이다.
의회는 대통령을 뽑고, 옹호하고, 감시하겠지만 우리들은 법률의 제정이나 수정의 권리를 의회로부터 뺏고, 우리들의 허수아비인 책임 있는 대통령에게 그것을 맡기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대통령이 여기저기로부터 몰매를 맞을 것은 명약관화하다. 그래서 자위를 위해 대통령에게 의회를 해산하고 민중에게 직접 어필할 수 있는 권한을 주도록 한다. 민중은 거의 맹목적으로 우리들의 뜻대로 움직일 것이므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우리들은 책임 있는 대표자로서 새로운 헌법을 옹호하고 민주국의 자유를 지킬 의무가 있으므로 국군을 통할하고 언제든지 그것을 동원할 힘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이렇게 해서 국정의 열쇠는 우리들이 쥐게 되고 우리들 이외에 입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자는 없어져 버린다. 신 헌법을 시행할 때 우리들은 국가 기밀의 보호라는 명목으로 의회가 국정에 대해서 질문하는 권리를 뺏고, 의원수도 최소한으로 제한한다. 이렇게 해서 정치에의 열정이나 충동을 약화시켜 버리는 것이다. 그래도 아직 소수자기 반항한다면 민중에게 호소하여 의회를 전폐하고 말뿐이다.
대통령은 중, 참 양원의 의장, 부의장에 의해서 임명된다. 국회는 항시 열지 않고, 1년에 수개월만으로 한다. 그리고 대통령을 집행 기관의 장으로 하여 의회 소집이나 해산의 기능을 갖게 한다.
다만 우리들의 계획이 완성되기 전에는 이러한 강제적인 방법 때문에 대통령이 책임 추궁을 당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 대통령 주변의 장관이나 보좌관에게 그들이 제멋대로 대통령 훈령을 잘못되게 행하였다는 것으로 하여 책임을 지도록 만든다. 그렇기는 하지만 될 수만 있다면 그 역할을 개인에게 시키지 않고 참의원, 중의원, 내각과 같은 기관으로 하여금 하도록 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대통령은 몇 갈래로 해석할 수 있는 법률에 대해서 언제나 우리들이 소망하는 해석에 따르게 된다. 또 그는 우리들이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면 법률을 폐지할 것이고, 필요하다면 시한적인 임시법도 만들며 국가의 기본적인 헌법의 개정까지도 제의한다. 그리고 그 이유는 반드시 ꡐ국가의 번영ꡑ을 위해서라고 내세워야 할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들이 초기의 단계에서 부득이하게 헌법 속에 넣지 않을 수 없었던 모든 것을 야금야금 차례로 없애 버린다. 그리고 어느새 완전히 알맹이를 빼버리고 모든 권력을 우리의 독재하에 집중해 버릴 것이다.
헌법 폐지에 까지 몰아가기 이전에라도 우리의 독재를 확립시킬 기회는 있다. 그것은 민중이 다년의 등란에 고통을 받고 정부의 무능에 배알이 꼴려서 이렇게 소리를 지를 경우이다. '놈들을 내쫓아 버려라. 영원한 싸움의 원인이 될 국경이라든가 종교라든가 국채라든가 하는 것을 없애 버리고, 평화와 안녕을 되찾자. 이 정부나 국회를 가지고서는 어떻게 할 수도 없지 않은가. 우리들 모두를 통일하고 구제할 세력의 왕이여 오라.'
인민을 이러한 절규에까지 이끌기 위해서는 제군도 알다시피, 오랜 세월의 공작이 필요하다. 우리들은 끊임없이 모든 나라에 있어서 정부와 인민의 관계를 교란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민중을 증오, 투쟁, 결핍, 기아에 직면케 하고 악역의 전염으로 비틀거리게 하며 결국 우리들의 금력과 권력의 지배하에 들어올 수밖에 없도록 몰아대는 것이다. 만약 인민에게 조금이라도 한숨 돌릴 짬을 주게 된다면 이 기회는 마침내 놓치고 말 것이다.
시온의정서11-15
제11의 의정
참의원은 정부 권력을 아무도 모르게 돕는 것이다. 외관은 훌륭하지만 실은 정부를 위한 법률이나 정령의 자귀를 정비하는 위원회인 것이다. 우리 신헌법의 원칙도 따라서 법을 만드는 것도, 집행하는 것도 모두 우리들이라는 것이다. 그 실시의 방법은,
제1로 입법 기관에 우리들의 지령을 내린다.
제2에 대통령이나 정령, 혹은 의원 입법에 의한 것
제3은 때가 오면 쿠데타에 의해서 달성될 것이다.
우리들의 행동 계획의 대요를 말했지만 이하 우리들의 승리에의 길을 세부에 걸쳐 검토하기로 하자. 쿠데타의 다음날에는 언론의 자유, 집회의 권리, 신교의 자유, 보통 선거권, 그 밖의 여러 가지는 인류의 사전에서 말소되든가 근본적으로 그 의미가 바꿔져야만 한다.
쿠데타의 때야말로 우리가 소망하는 헌법을 일거에 성립시키는 유일의 기회이다. 그러나 그 후에 법개정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 까닭은 개정이 엄격함을 더하게 되면 인민은 차츰차츰 또다시 법률이 엄하게 되고 생활이 악화하게 될 것이라고 두려워하여 절망할 것이다. 반대로 개정이 완화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면 인민은 우리들이 오류를 범했던 것이라고 느끼게 되고 신뢰가 흔들리게 되고 말 것이다. 또한 우리가 두려워서 양보한 것이라고도 생각하게 되어 조금도 감사해 하지 않을 뿐더러 도리어 양보를 강요해 올지도 모른다. 어쨌든 쿠데타 후 신헌법이 일단 공포된 다음에 있어서의 변개는 권위의 실추를 가져오게 할 것이다.
오히려 우리들은 쿠데타로 민중이 혼이 나고 머리가 혼란 되어 있는 동안에 통일성 있는 신헌법을 그들에게 강제해야만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그 어느 무엇에 대해서도 보다 더 강하고 불패이며 민중의 콧김을 엿볼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서투르게 반항이라도 하는 날이면 곧 탄압을 받고야 만다는 인상을 깊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들은 이미 전 권력을 장악하고 비록 그 어떠한 이유라 할지라도 절대로 그들에게는 권력의 한 토막의 몫도 주지 않을 것이다고 깨닫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그들은 공포에 떨며 눈을 감고 사태를 방관할 도리밖에 없을 것이다.
비유태인은 양 떼이며 우리들은 이리다. 이리가 양 떼가 있는 목장에 침입했다면 어떻게 되는가. 제군은 잘 알 것이다. 양은 눈을 감고 만다. 비유태인 민중도 마찬가지로 단념을 한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평화의 적을 평정하고 적대하는 당파들을 타도해 버리기만 한다면 빼앗은 자유를 모두 되돌려 준다고 약속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자유를 되찾을 때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제군에게 새삼 말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우리들이 좀처럼 깨달을 수 없는 그들에 대한 이러한 전략 전술을 세우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우리들 유태인은 세계에 이산해 있고 도저히 직선적인 이른바 정공법으로서는 세계 지배의 목적을 이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번거로운 우회 작전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들이 지하에 숨은 유태인만의 프리메이슨 결사(브나이.브리스=성약의 형제)를 만든 것도 그 때문이며 비유태인들은 그 목적은 물론 존재조차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들의 눈을 속이기 위한 것이다.
신은 선민인 우리에게 은총을 내리시어 우리를 전세계에 분산하시었다. 유태 민족의 이산은 표면적으로는 곤액 고난으로 보이지마는 실은 깊으신 신의 뜻이며 세계 지배에의 포석인 것이다. 이렇듯 기초는 구축되어 있고 다음은 그 위에 건물만 세우면 되는 것이다.
제12의 의정
자유라는 말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해석되고 있지만 우리들은 ꡐ자유란, 법이 허용하는 것을 행할 권리를 말한다.ꡑ고 정의한다. 이 정의에 의해서 자유는 전혀 우리들만의 것이 된다. 그 까닭은 법률은 모조리 우리들의 희망에 따라 만들어지기도 하고 폐지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신문은 어떻게 할 것인가. 현재의 신문의 역할은 민중의 격정을 선동하거나 파당적인 이기심을 불러일으키거나 하여 우리들의 이익이 되고 있다. 신문은 원래 빈 껍질이어서 불공평하고 거짓말쟁이이지만 민중의 대부분은 그것이 누구의 지배하에 있는 것인지 알지도 못한다.
신문은 알고 보면 우리들이 타는 말에 지나지 못하는 것이며 우리들은 그 등에 안장을 놓고 고삐를 꽉 잡고 있다. 신문 이외의 출판물도 마찬가지다. 애써 우리들이 신문을 교묘하게 다루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출판물로 공격을 받게 된다면 아무런 소용도 없게 된다. 세론 지도에는 제법 밑천을 들이고 있는데 검열 제도에 의해서 이것을 우리들의 정부에 빨아올리도록 해서 역으로 재원으로 삼는다.
특별한 인지세를 붙여 신문사나 출판사를 시작하는 자들에게 보증금을 쌓도록 하고 있지만 이것으로 그들의 공격을 아주 막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계속 공격을 일삼는다면 가차없이 벌금을 받아내도록 한다. 인지세, 보증금, 벌금은 정부의 중요한 수입이 된다. 정당 기관지 같은 것은 벌금을 두려워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두 번 다시 그런 일을 하게 된다면 발행 정지 처분을 내리도록 할 것이다. 우리의 정부의 무료성을 그 누구도 비판하는 것은 허락되지 못한다. 발행 정지의 이유는 언제나 아무런 근거도 없이 쓸데없이 세론을 선동했다고 하는 것이다.
제군에게 특히 주의하기 바라는 바는 우리가 창설한 신문도 우리들을 공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공격의 방향이 실은 우리가 예정해 놓은 정책 변경의 방향으로 향해 있다는 것이다.
어떠한 정보도 우리들의 눈을 거치지 않고서는 공표되지 않을 것이다. 전세계의 뉴스는 몇 개의 통신사에 의해서 수집되고 거기서 정리되어 비로소 각 신문사, 제 관청에 주어지게 된다. 현재 어느 정도까지는 그렇게 되어 있지만 머지않아 모든 통신사가 우리의 지배하에 있게 되고 우리들이 허락하는 뉴스만이 전달되도록 될 것이다.
우리들은 지금도 거의 비유태인의 사상계를 좌우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세계의 사건을 우리들이 맞춰 준 색안경을 통해서 보게끔 되어 있다. 불쌍한 그들이 '국가의 비밀'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지금도 모두 우리에게 알려지게 돼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들이 세계의 왕으로서 군림했을 때야말로 도대체 어떻게 되겠는가.
한 번 더 신문의 장래에 이야기를 되돌려 보기로 하자. 신문, 잡지, 서적과 같은 이른바 저널리즘은 모두 허가제로 하고 어떠한 사소한 일이라고 하더라도 위반하면 즉시 인가를 취소해 버린다. 이렇게 하면 저널리즘은 우리들의 정부가 쥐는 교육 수단이 되고 인민이 하염도 없는 진보의 백일몽에 들뜨게 되는 일도 없어질 것이다.
제군은 이미 잘 알고 있을 테지만 그러한 백일몽 때문에 인민끼리 혹은 인민과 정부와의 사이의 모든 규율과 질서가 파괴되어 버렸던 것이다. 진보, 정확하게는 진보의 사상은 무제한하게 각종 해방 운동을 낳게 했다. 자유사상의 진보주의자는 행동의 면에 있어서는 반드시 그렇지도 않지만 적어도 심정적으로는 혁명가이다. 그들은 모두 자유의 환상을 뒤쫓고 체제에 대하여 부정을 위한 부정을 하며 드디어는 무정부주의자적인 상태에 빠져 버리는 것이다.
다시금 신문의 문제에 대하여 설명을 해 보자. 우리들은 신문을 비롯해서 모든 출판물에 지면 수에 따른 인지세를 건다. 30면 이하의 소책자에는 2배의 세를 과하게 한다. 이렇게 해서 출판물로서 안이하게 간행되기 쉽고 가장 해독을 끼치는 잡지의 수를 제한 할 수가 있다. 저작가는 저작자로서 두께 있는 책을 쓰지 않으면 안되게 되며 이렇게 하여 값은 비싸게 되고 싫증이 나서 별로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게 된다.
하지만 우리들 측에서 내는 출판물은 우리의 방향으로 세론을 형성시키려는 것이므로 책값도 싸게 함으로써 날개가 돋힌 듯 팔려 버린다. 세금으로 저작에의 욕구를 억누르고 처벌의 위협으로 저작가를 우리들의 슬하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이렇게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에게 반역을 꾀하는 자가 있겠지만 그러한 저서를 맡는 출판사는 찾아볼 수 없다. 왜냐 하면, 출판사도 인쇄소도 허가제로서 발행 전에 출판의 허가를 받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에게 대한 비난도 미리 알아낼 수 있고 적이 출판하기에 앞서 선수를 쳐서 반론하는 것도 가능하다.
출판과 신문은 둘 다 가장 중요한 교육 수단이다. 따라서 우리의 정부는 이들 거의 모두의 정기 간행물의 소유권을 획득한다. 이로써 정부는 민영 신문의 해를 배제하고, 민심에 계속적인 영향을 준다. 반대파의 신문,잡지 10에 대해서 이편은 30으로 맞선다.
물론 이러한 일이 공공연하게 행해진다면 그것은 본전도 이자도 못찾게 된다. 우리의 신문 잡지는 표면상 다종다양한 경향을 가지는 듯이 보여야 한다. 즉, 어용 신문, 잡지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여 민중을 속이고 이편의 함정에 빠지도록 해서 그들을 우리에게 무해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먼저 관보 혹은 정부 홍보, 그 임무는 언제나 우리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지만 그 때문에 도리어 영향력은 적고 약한 것이다. 다음 반관적인 것 그 역할은 무관심한 비정치계나 중립파를 우리들의 편으로 흡수한다. 세 번째로, 뚜렷한 야당적인 색채의 신문, 이것도 적어도 지면의 일부에 있어서 우리들에게 정면으로 반대한다. 그러면 진짜 반정부파는 이것이 자기네 편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비밀까지 발설해 주게 될 것이다.
우리들은 귀족주의, 공화주의에서 혁명적인 무정부주의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신문을 경영하지만 물론 그것은 지금의 헌법이 존속되고 있는 동안만의 일인 것이다. 1백 개의 손을 가지고 있는 인도의 비슈누신과 같이 이들 신문은 제각기 그 어느 사상 조류를 쥐고 있다. 어떤 조류가 격화될 듯 한 때에는 재빠르게 그 흐름을 우리의 수도에 도입할 것이다. 흥분하여 이성을 잃은 인간만큼 이끌어가기가 쉬운 것도 없다.
그들 얼간이들은 자기들의 당 기관지의 주장을 떠벌리고 있는 셈으로 있지만 실은 우리들의 의견, 아니면 적어도 우리에게 유용하게 될 의견을 PR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네 당의 신문에 좇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실제는 우리의 깃발에 따라 행진하고 있는 것이 된다. 이러한 계획을 지휘하기 위해 우리는 주의 깊게 조직을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신문 중앙 협회와 같은 명칭으로 언론인의 협회를 만들고 거기에 우리들의 숨은 동지를 두어 우리의 표어 보급에 힘쓰게 한다.
우리들의 신문이 이편의 정책 비판을 하거나 공격을 하거나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표면만의 일로서 핵심에 미치는 것과 같은 일은 하지 않는다. 또한 정부 기관지와도 공공연하게 화려한 논쟁을 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정부 기관지가 제일보에서 충분히 뜻을 펴지 못했던 것을 보다 자세하게 보완하여 보도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것도 필요하고 유리한 경우에만 하게 한다. 신문으로 하여금 우리 들에 대한 공격을 하게 하는 것은 인민에 대하여 아직 완전한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믿게 하는 것도 된다.
또한 반대파의 신문은 얼토당토않은 엉터리의 반대를 주장하게 한다.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사실상의 근거는 없지 않은가 하고 우리들의 동지가 PR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계략은 일반에게는 알 수 없고 우리 정부에 대한 인민의 신용을 높이는 것이 되기도 할 것이다. 우리들은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국정에 대한 세론을 자극하거나 진정하게 할 수 있다. 우리들은 어떤 때는 진실, 어떤 때는 허위를 유포시키고, 설득하거나 역용하거나 한다. 그것은 민중이 어떻게 반응하는 가를 보고 대응하는 것이며 사실에 바탕을 두고 설명도 하고 또한 사실을 부정하기도 해야 하는 것이다. 즉, 단번에 땅 위에 뛰어내리거나 하지 않고 발로써 살짝 디디어 보고 지상을 굳게 밟는 셈이다.
저널리즘에 대한 이러한 조처로서 우리들은 확실하게 적을 정복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적은 그들의 주장을 전달하는 신문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들에게 애써 반론을 할 필요조차 없게 되어 버릴 것이다. 앞서 제3에 든 야당적 신문에 얹혀지는 우리들의 관측 기구의 기사도 필요한 경우에는 반관적 신문을 통해서 부셔 버릴 수가 있는 것이다. 프랑스의 신문계에 있어서는 현재 이미 프리메이슨 결사에 의한 밀접한 연대가 성립되고 있다.
모든 신문은 직무상의 비밀을 서로 엄수한다는 것으로써 서로 맺어졌다. 메이슨의 선서에 의해서 결의에 따라 공표해도 좋다고 하지 않는 한, 어떠한 기자도 정보의 비밀을 밝히지는 않는다. 어째서냐 하면 우리들은 꺼림칙한 과거로 떳떳하지 못한 형편에 있는 기자만을 메이슨에 넣는 까닭에 위반하기만 하면 그것을 폭로하고 말기 때문이다. 과거의 오점이 숨겨져 있는 한 그의 명성은 외국에까지 넓혀지고 많은 민중은 그의 붓에 따르게 된다.
우리의 계획은 지방에 대해서도 중시하도록 해야 한다. 지방 도시에 대한 희망과 반대를 선동하고 거꾸로 도시 편에 있어서는 지방에 대립하는 경향을 더욱 조장시킨다. 쌍방 모두 그 출처는 우리들이다. 우리들이 완전히 권력을 쥐기까지에는 우리들의 앞잡이가 선동한 지방의 세론이 수도를 제압할 필요도 있다.
그리고 때가 닥쳐오면 이제는 지방의 대다수가 인정해 버린 기정 사실로서 굳어 버려 수도 측이 이러쿵저러쿵 잔소리를 못하게끔 해 버리는 것이다. 우리의 권력 확립 전의, 말하자면 과도적인 신체제 시대가 되면 신문에 사회적인 스캔들은 취급하지 못하도록 한다. 새로운 체제하에서 모든 인민이 만족하고 범죄도 그림자를 감추게 되었다고 세상 사람들에게 믿게끔 한다. 범죄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 피해자와 우연의 목격자 이이에는 아무도 알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제13의 의정
나날의 빵 결핍 때문에 비유태인은 묵묵히 우리의 유순한 심부름꾼이 되어 버린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신문에 쓸 만한 적당한 자를 뽑는다. 그리고 우리들이 정부 기관지에서 직접 어필 할 수 없는 문제를 그들에게 시키는 것이다. 논쟁이라도 벌어지게 되면, 그 혼잡한 틈을 타서 우리의 계획을 실행하고 기정 사실로서 인민에게 제시한다.
이것은 구폐의 개선이다라고 말하면 누구도 결정된 법을 폐기하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때 신문은 또 다른 새로운 문제를 들고 나와 일반의 관심을 그 쪽으로 쏠리게 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그들을 끊임없이 신기한 것에로 흥미를 쏟게 되도록 버릇을 들여왔다는 사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바와 같다. 어리석은 운명의 인간들은 그들이 논전하고 있던 것의 본질을 아무 것도 알지 못한 채 또다시 새로운 문제를 가지고 입가에 침을 튕기는 것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정치의 문제는 그것을 몇 세기에 걸쳐 연찬 해 온 우리들에게만이 이해가 되는 것이다. 제군은 이미 알겠지만 우리들이 세론 조작을 하는 것은 우리 계획을 아무 탈없이 달성시키기 위한 것뿐이다. 우리들이 세론에 찬동을 구하는 것은 다만 말뿐이며 행위에 대해서가 아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우리의 소원하는 바대로 행동한다. 물론 이 행동은 일반의 행복에 도움을 주겠다는 희망과 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PR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정치에 너무 열심인 자의 관심을 딴 데로 쏠리게 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새로운 문제로서 경제 문제를 제기한다. 이것이라면 그들이 아무리 떠들어대도 좋다. 원래 비유태인 정부를 넘어뜨리기 위해서 우리들이 교육을 하여 그들을 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한 것이니까 그들은 새로운 직을 얻는다는 조건에 의해서 이제 정치 활동으로부터 물러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들은 이 직업 가운데 정치에 대신하는 즐거움을 그들에게 주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여기에 더하여 매스 레저를 성행시킨다. 이윽고 우리들의 신문에 예능, 스포츠 등이 크게 취급되고 퀴즈도 나타날 것이다. 이러한 오락은 우리와 정치 투쟁을 하지 않으면 안될 인민의 관심을 완전히 방향 전환시키고 말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인간은 차츰 독립하여 스스로 사색하는 능력을 잃고 모든 것이 우리의 생각하는 바대로만 생각하게 되도록 되고 말 것이다. 그 때 표면적으로는 우리와 아무런 상관도 없어 보이는 것을 통해서 그들에게 새로운 사상을 제공한다. 우리의 권력이 확립되면 자유주의적 공상가의 역할은 종말을 고한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그들은 매우 우리들의 도움이 된다. 우리들은 그들이 진보적이라고 믿고 있는 공상론에다 인민의 생각을 끌어들여 왔다.
즉, 우리들은 ꡐ진보ꡑ라는 말을 사용하여 허술하기 짝이 없는 비유태인의 두뇌를 갈팡질팡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물질상의 발명에 알맞을 뿐 그 이외에는 진보라는 말은 진리를 덮어 버리는 것이라고 깨닫는 비유태인은 한 사람도 없다. 원래 진리는 다만 하나일 뿐이며 이 세상에 진보의 여지와 같은 것이 있을 까닭은 없는 것이다. 신의 선민인 우리들에게만이 인식되는 진리를 이 잘못된 사상인 ꡐ진보ꡑ가 덮어 감추어 버리는 데에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
우리들의 시대가 왔을 때 이제까지 세계를 요란에 빠뜨리고 드디어는 신성한 율법에 복종케 한 큰 문제를 우리의 웅변가가 설명할 것이다. 모든 일이 몇 세기나 걸쳐서 우리들의 계획으로 꾸며져 왔던 것을 아무도 깨닫지 못했지만 그때야말로 분명하게 깨닫게 될 것이 틀림없다.
제14의 의정
우리들의 세계 지배가 완성되었을 때에는 우리의 일신교 이외에는 어떠한 종교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은 이 유일의 신과 계약하여 그 선민이 되고 이 신에 의하여 우리의 운명이 세계의 운명과 마주 이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모든 다른 종교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때문에 일시적 현상으로서 무신론, 무종교 시대가 나타나게 될 지도 모르나 그것은 과도적인 것이며 우리의 목적을 방해하는 것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모세의 종교에 귀를 기울이려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알맞은 본보기가 된다. 그리고 우리의 가르침에 따른 예언은 그들을 납득시키고 이 종교의 깊고 강함에 따르게 함으로써 세계의 모든 사람을 신종케 할 것이다. 또한 우리의 성공도 이 가르침의 신비에 의한 것이며 일체의 인류에 미치는 교육의 힘도 여기에 바탕을 둔 것이다.
우리들은 모든 기회에 우리의 성스러운 체제의 은총과 과거의 폐해를 비교한 논문을 공표한다. 수세기에 걸치는 소란 이후 겨우 얻게 된 평화이고 보면 더욱 더 우리 지배의 은총을 깨닫게 된다는 말이다. 비유태인의 정치 결점을 남김 없이 그려내고 악정에의 강한 혐오의 정을 북돋운다. 이로써 인민은 명목만의 자유의 권리로부터 안락하게 살 수 있는 노예의 편이 더욱 낫다고 생각하게끔 된다. 사실 자유의 권리라는 것은 오랜 세월 동안 인민을 고생시키고, 생활의 길을 빼앗고, 스스로의 죄를 모르는 엉터리 꾼들이 착취를 제멋대로 할 수 있게끔 했었다.
우리들이 비유태인의 국가를 뒤엎어 버리기 위해서 몇 번인가 그들을 선동하여 일으킨 무의미한 혁명에 대해서 그들은 이제는 싫증을 느끼고 있으므로 그들은 무엇이건 참고 견디게 된다. 그래서 우리로부터 아무리 노예와 같은 취급을 받게 되더라도 투쟁이나 폭동의 잔학함만은 제발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들은 몇 세기나 거치면서 비유태인 정부가 참된 인간의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지도 못하고 허수아비 같은 사회 복지를 뒤따라 인민을 고생시켜 온 역사적인 오류를 적발한다. 실제 그들의 과거의 정책으로 해서 사회 관계는 보다 더 좋게 되기는커녕 악화 일로를 걸어왔었는데 그것을 놓치고 몰랐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정책은 그러한 퇴폐한 구체제에 대해서 명료한 대조로써 보여 주게 되므로 더욱 광채를 내게 될 것이다. 우리의 신학자는 비유태인의 종교의 모든 결함을 지적하겠지만 그 누구도 우리의 종교의 진리는 비판할 수 없다. 그것은 우리들 이외에는 유태교를 근본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고, 우리 동족은 우리의 종교의 비의를 결코 밝히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이른바 선진 제국에 있어서 부도덕하고 열악한 사이비 문학을 만들어 두었지만 우리들의 세계 지배 후에도 당분간은 그대로 내버려둘 것이다. 그것은 우리들의 숭고한 이상과 그 추악과의 대비를 보다 더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비유태인의 지도를 위해 교육해 둔 우리의 현자들은 연설, 계획, 회상록 같은 것을 쓸 것이다. 그것으로 민심에 세력을 부식하고 우리의 학문과 사상의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다.
제15의 의정
우리들이 세계 각국에 혁명을 동시에 발발 시키고 현재 정부의 무력함이 결정적으로 되었을 때부터 우리의 시대는 시작된다. 하지만 여기까지에는 아직도 상당한 세월 아마도 거의 1세기는 더 걸릴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권력이 확립되었을 경우에는 우리에게 대해서 반역이 일어나지 않게끔 경계를 단단히 해야만 된다.
무장봉기하는 자들은 가차없이 모두 죽여 버린다. 새로이 비밀 결사를 만드는 자도 마찬가지로 사형에 처한다. 현재의 비밀 결사는 우리가 승인했고 우리의 도움이 되고 있지만 이것도 모두 해산해 버린다. 결사원은 유럽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벽지에 추방해 버리게 될 것이다. 우리의 내정을 잘 알고 있는 비유태계의 프리 메이슨 결사원에 대해서는 먼저 처치를 한다. 그 어떤 이유 때문에 용서를 해 주었던 프리 메이슨 결사원에 대해서도 언제든지 국외 추방을 할 것이라고 끊임없이 위협을 해 둔다. 어쨌든 이제까지 비밀 결사에 속해 있던 자는 우리 정치의 중심인 유럽으로부터 내어 쫓을 신법률을 시행할 것이다.
우리의 정부의 결정은 최종적인 것으로서 공소도 탄원도 허용될 수 없다. 우리들이 불화와 소란의 뿌리를 깊이 심어 두었던 비유태인 사회에 평화와 질서를 되찾기 위해서는 우리의 준엄한 힘에 의하는 것 이외의 방법은 없다. 우리에게는 도저히 반항할 수 없다는 것을 철권에 의해서 보여 주어야 한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라면 어떠한 희생자를 내게 되건 조금도 꺼릴 필요는 없다. 정부의 존재 이유라는 것은 특권의 옹호가 아니라 의무를 다하는 데 있다. 따라서 행복을 확보하는 의무를 위해서라면 학살도 감히 불사해야 한다.
정부가 기초를 굳히기 위해서는 권력의 위광을 강화해야만 한다. 그런데 신비적이며 흔들림이 없는 권력의 지각이 가장 드높아지는 것은 이를테면 ꡐ신의 선민ꡑ과 같이 그 원천이 신으로부터 나오고 있는 경우일 뿐이다. 로마 교황청을 제외하고는 최근까지 그러한 위력을 지니고 있던 것은 제정 러시아였고 따라서 츠아는 로마 교황과 더불어 우리의 최대의 적이었다.
제군 고대 로마의 독재관 스라를 상기해 보라 그는 이태리를 피의 바다로 만들었지만 이태리인들은 스라의 머리카락 하나도 건드리지 못하고 말았던 것이 아닌가. 스라가 학대한 인민은 그를 신과 같이 떠받들었다. 그것은 그가 비할 바 없이 완벽한 권력을 확립했었기 때문이다. 그가 화려하게 이태리에 돌아왔을 때 인민은 그를 불가침의 것으로 만들었다. 용기와 침착으로 인민을 위압해 버린다면 그 누구도 반항 같은 것은 하지 않는 법이다.
우리의 시대가 도래하기까지는 앞서 말한 바와는 반대로 세계의 어느 곳에나 프리 메이슨 결사를 더욱 늘여야만 한다. 이 결사에는 사회적 지명도가 높은 자, 혹은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을 가입시킨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의 주요한 정보 수집 기관이며 이것을 가지로 해서 크나큰 영향력을 사회에 미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모든 결사는 우리들만이 알고 있는 현자들의 지하 사령부에 통할 된다. 각 결사의 대표 한 사람만이 지하 사령부 즉 유태의 현자들과 비밀의 연락을 보전하고 표어나 계획을 받게 된다. 결사에는 모든 혁명적, 자유주의적인 요소가 모이고 사회 각층의 대표가 모인다. 따라서 어떠한 정치적인 비밀 계획도 곧 우리가 알게 되고 우리의 지도 하에 들어오게 된다. 국가 경찰, 국제 경찰의 스파이들도 결사의 회원으로 가입시킨다.
아제프 사건에서도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그들이 우리들에게 있어서 불가결의 존재인 것이다. 경찰은 우리에게 복종하지 않는 자에 대해서 수단을 강구해 주며 우리의 행동을 숨기고 불평의 구실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비밀 결사에 들어오게 되는 자는 대개의 경우 야심가가 아니면 엉터리, 사기꾼, 일반적으로 경박한 자들이다. 그러니까 그들을 우리들의 계획에 동조케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세계에서 반란이 일어나면 그것은 비유태인 국가의 강한 조직을 파괴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그것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며 그 배후에 음모가 있었다고 한다면 그 간부에는 반드시 우리의 충실한 심부름꾼이 끼어 있다. 프리 메이슨을 지도하는 것은 우리들 유태인뿐이다. 왜냐하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 것은 우리들뿐이기 때문이다. 비유태인은 아무 것도 모른다. 그야말로 나중에 어떻게 될는지도 생각하지 않고 자그마한 야심을 일시적으로 만족시키는 것만으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그 행위가 우리에게서 암시를 받은 것임을 알지 못하고 자기의 사상에 바탕을 두고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먼저 호기심에서 프리 메이슨에 든다. 또한 어떤 자는 결사의 도움으로 사회적 지위를 얻으려고 희망한다. 그 가운데는 실현 불가능한 꿈을 이루어 보려는 충동에 쫓기어 가맹하는 자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에게 성공과 박수를 주는 일에 결코 인색하지는 않다. 그것은 성공했을 때에 그들의 만족을 우리의 목적에 이용하기 위해서 이다.
이런 경우에는 아무런 경계도 없이 우리의 속삭임을 받아들이고 거기에다 그것이 그 자신의 생각해 낸 창조적인 사상인 것처럼 착각하기가 쉽다. 또한 그들은 조그마한 실패가 있으면 곧 깊이 낙심을 하는데 이럴 때 새로운 성공을 약속해 주기라도 할지 면 노예와 같이 우리에게 복종을 해 오는 것이다. 우리들 유태인은 자그마한 성공으로 기분이 좋아지거나 하는 일은 없고 소기의 계획을 관철하는 것만을 생각하지만 그들은 이와 정반대로 외면적 성공에 취해서 핵심인 계획은 잊어버리고 만다.
이러한 심리 상태가 우리들의 틈탈 바, 빈틈이 되는 것이다. 그들의 바깥 모양은 호랑이와 같지만 마음은 양과 같은 것이다. 거기다 머리 속은 텅 비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뇌에다 어느 망상을 주입했다. 즉 개개의 개인은 전체라는 개념에 몸을 담가야 한다는 집단주의의 꿈이다.
그들에게는 이 사상이 자연 법칙에 배리 되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 천지 창조의 처음부터 자연은 여러 가지 능력이 다른 것을 만들고, 개성에다 의미를 지니게 하였다. 이러한 것도 모른 대서야 도저히 그들의 지능은 우리의 적은 될 수 없을 것이다. 그 옛날 우리의 현자는 이렇게 말했다. '고상한 이상을 이룩하는 데 수단을 망설이지 말라. 희생을 아끼지 않을 때만이 그것은 이룩될지니라.'
이것은 선견의 명이다. 우리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우리의 가축에 불과한 비유태인의 희생을 헤아려 보기조차 하지 않았다. 또한 동족으로부터의 희생도 많이 내었다. 그 대신 그들이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을 만큼의 터전을 지금 쌓아올렸지 않은가. 우리 동족의 희생은 적고 우리 민족은 멸망을 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죽음은 모든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종말이다. 따라서 새로운 세계의 체제를 창시하려고 하는 우리들에게 죽음이 찾아 드는 것을 기다리느니 차라리 우리들의 성업을 방해하는 자들에게 죽음을 재촉해 주는 편이 낫다.
우리가 프리 메이슨 결사원에게 사형을 가할 때 누구에게도 알 수 없게 하며 본인 자신도 그 죽음을 의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필요하다면 차례 차례로 죽이는 일도 있을 수 있지만 그 누구도 평안한 자연사와 같이 숨을 거둘 것이다. 진상을 알게 되는 결사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누구 한 사람 이의는 내세우지 않는다. 이러한 엄벌주의로써 우리는 결사 내의 반항을 모조리 싹이 트기 전에 잘라 버렸다.
우리들은 비유태인에게는 자유주의를 불어넣지만 우리 동족과 결사의 한 무리에게는 철의 규율로써 절대 복종을 강제한다. 우리들은 비유태인 법률의 시행을 최소한의 것으로 막아 버렸다. 법의 권위는 우리들이 불어 놓은 자유주의적 해석이란 물건으로 땅에 떨어졌다. 가장 중요한 헌법상의 의의, 그 밖의 근본적 문제의 다툼에 있어서는 우리들의 생각대로 재판소는 판결을 내릴 것이다. 이것은 재판소에만 한한 일은 아니다. 행정 관청이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것은 모두 다 우리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어 보이는 중립적 인물이나, 신문 논조를 이용하는 것이다. 양식 있는 참의원의 높은 양반들도 고급 관료마저 우리 뜻대로 된다. 비유태인의 동물적 두뇌에는 사물을 분석하고 관찰하는 능력은 없다. 하물며 결정된 사실이 어떠한 광범한 영향을 가져 올 것인가 하는 것과 같은 것은 도저히 예견할 수 없다. 유태인과 비유태인에는 이렇듯 천성의 자질에 차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신에게 뽑힌 백성' 것이 분명하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들은 사물을 볼 뿐 예견은 못한다. 그들은 물질적인 것 이외에는 아무것 도 발명할 능력도 없다. 이러한 사실을 가지고서도 우리의 세계 지배는 자연의 섭리라고 말할 수 있겠다. 우리들이 공공연하게 세계의 지배권을 확립했을 때에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삼고 우리의 은혜를 나타내기 위해서도 일체의 법률을 변혁할 것이다. 우리들의 법률은 간결, 명료, 그리고 확정적이어서 이것저것 해석에 골치를 앓을 필요가 없다. 따라서 누구라도 이 법률을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다.
이 원칙에 따라 누구나가 예외 없이 최고 권위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되고 모든 권력 남용을 파악시킬 수 있을 것이다. 중, 하급 관료에 의한 직권 남용에도 극히 엄격한 처벌을 하게 되므로 누구도 그런 마음을 일으키지 않게 된다. 우리들은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꾀해야만 될 관료의 행동을 가장 엄중하게 감시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부패는 연쇄적으로 넓혀지고 사회 일반의 풍토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어떠한 자그마한 법률 위반, 부패 행위도 철저하게 처벌을 해야 한다. 가혹한 처벌을 보기만 한다면 관료의 태만이나 서로가 부패를 묵인하는 짓은 없어지고 말 것이 틀림없다. 우리의 권위를 보전하기 위해 사리사욕으로 일어나는 범죄에 대해서는 특히 최고형으로 다스릴 것이다.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너무나 가혹하다고 느껴지겠지만 그는 국가의 정치라고 하는 전장에서 전사한 병사와 같은 것이다. 개인적 이익을 공공의 생활에서 꾀한다는 것은 지배자 측이라고 하더라도 허용될 것이 아니다.
우리의 재판관은 피고에 대한 어리석은 관대함이 국법의 기본 원칙을 파괴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재판이란 어떠한 경우에도 징계적인 본보기를 위한 것이며, 그 무슨 재판관의 너그러움을 자랑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우리 법률의 가장 분명한 특장은 우리 권력에의 절대 복종이다. 너그러움이라는 덕성은 가정 생활에는 어울리는 것이 되지만 공적 생활에는 끌어넣어서 안된다. 재판관은 55세 정년으로 한다. 그 이유는,
첫째, 자칫 노인은 선입관을 굳혀 새로운 체제에 순응하기를 싫어한다. 둘째, 인사 쇄신을 자주 할 수 있어 우리의 명령을 잘 듣는 자로 교체시킬 수 있다. 즉 지위를 보전하고 싶은 자는 유유낙낙하며 따르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재판관은 그 임무가 벌을 주는 일이며 법을 적용하는 일이라고 이해하고 있고 저들 비유태인 재판관 모양으로 국권을 있으나 마나 하게 여기어 스스로의 자유주의 사상을 반영하려는 따위의 짓은 꿈에도 생각지 않는 자에 한하게 된다.
또한 인사 이동을 몹시 하는 것은 관료들의 결속을 깨기 위한 것이다. 그로써 그들은 1계급의 대표가 아니며 국가의 대표로서의 감각을 지니고 그의 운명을 나라의 성쇄에 직결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재판관은 인민 상호의 질서를 흐트리는 직권 남용을 결코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교육된다.
현재의 비유태인 재판관은 그 직책에 관해서 올바른 인식을 갖지 못하고 있으므로 어떠한 범죄에도 정상 참작을 보탠다. 이것은 정부가 재판관을 임용했을 때 그들에게 의무와 책임의 관념을 착실하게 불어넣지 않기 때문이다. 마치 동물이 먹이를 찾기 위해 그 새끼를 아무렇게나 내버려두는 것과 같이 그들은 직무의 설명도 않은 채 다만 부하에게 높은 지위를 던져 준다.
그 결과 그들의 정부는 그 지배하의 관료 놈들에게 발등을 밟히고 거꾸로지고 만다. 이것은 우리 정부의 계율로서도 잘 명심해야 할 일이다. 우리들의 정부는 행정 조직의 말단에 이르기까지 자유주의 사상을 내쫓아 버릴 것이다. 그것은 민중을 교육하고 우리들의 체제에 짜넣기 위한 제일선이기 때문이며 이들 자리에는 우리가 양성한 신뢰할 수 있는 자만을 임명한다.
노후 관료를 그만두게 하고 은급을 내어 주는 것은 국고의 부담 증가를 자초한다는 항의가 있을지 모른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할 것이다. 그들을 그만두게 하기에 앞서서 민간 기업에서 직을 찾아 두면 된다. 거기에 세계의 금력은 모두 우리들이 지배하고 있는 까닭에 중요 시책을 위해서라면 너무 구두쇠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들은 절대적인 독재 전제를 행하겠지만 그 권력 발동에는 언제나 엄격한 일관성이 있어야만 한다. 우리들의 단호한 의지는 어떠한 때나 장소를 불문하고 존중되고 말썽 없이 실행될 것이다. 어떠한 불평 불만도 무시하겠지만 행동에 의한 반항에는 엄격한 제재로써 임해야 한다. 우리의 재판에 오판이나 부정이 있다는 염려를 없애기 위해 공소권은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만일 그러한 판결이 있을 경우 우리들 자신이 그것을 취소하고 담당 재판관은 직무 위반의 이유로 엄벌을 한다. 그렇게 하면 그러한 과실은 두 번 다시 거듭되지는 않을 것이다. 다시금 말해 둔다.
인민이 우리의 정치에 만족하게 되도록 우리들은 관료의 행동을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빼놓지 않고 감독한다. 인민에게는 선한 정치와 아울러 좋은 관료를 요구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세계 지배자, 우리의 정부는 인민의 화복에 대해 가장과 같은 관심을 가졌다고 보여질 것이다. 우리의 인민은 지배자를 부친과 같이 보고 그야말로 모든 일에 마음을 쓰고 어떠한 궂은 일도 돌보아주며 어려운 일을 해결해 주고 인민 서로간의 다툼이나 정부와의 세로의 관계, 무엇에서 무엇까지 자애 깊게 지켜주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인민들은 안태와 행복의 생활을 바라는 한 이 지배자의 어버이와 같은 자애 없이는 해나갈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우리 왕의 절대 권력 앞에 무릎을 꿇고 거의 신격화된 존경의 눈길로 유태인을 우러러 볼 것이다. 특히 우리의 관료들이 권력 남용도 못하고 오로지 지배자의 명령을 받들고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 더욱 더 외경의 염을 깊게 할 것에 틀림없다.
마치 현명한 양친이 자녀들을 의무와 복종의 규율로써 버릇을 들이는 것과 같이 그들을 다스려 주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사실 우리 정치의 비밀에서 본다면 인민도 관료도 세 살짜리 젖먹이 유아와 마찬가지다. 제군이 알다시피 우리의 전제는 권리와 의무 위에 쌓여진다. 의무의 완전한 이행을 요구하는 권리는 인민의 어버이인 정부에 부과된 제일의 책무이다. 정부에는 강력한 권리가 부여되지만 그것은 자연의 법칙, 즉 복종에 입각한 사회 체제에로 인민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 세계의 모든 것은 모두 그 무엇인가에 종속되어 있다. 그것이 만일 다른 힘이 아니라면 환경, 혹은 스스로의 충동, 어쨌든 자기 이상의 강한 것에 따르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도 더욱더 강자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확립된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희생으로 삼아야 한다. 악에 대해 응징의 벌을 내리는 일은 본보기로서 교육상의 큰 임무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왕이 유럽이 받들어 든 왕관을 그 신성한 머리 위에 얹게 될 때 그는 전세계의 수장이 된다. 그때까지는 수많은 희생을 필요로 하지만 그것도 비유태인 정부가 서로 수세기에 걸쳐 과대 망상적인 싸움으로 흘린 피의 희생에 비한다면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의 왕은 인민과 더불어 끊임없이 접촉하고 그 앞에서 연설하겠지만 그것은 전광과 같은 속도로 전세계에 넓혀질 것이다.
제16의 의정
대학은 우리들 이외의 힘을 결집시키는 제1의 장소이므로 이것을 폐지한다. 그 다음 새로운 강령에 바탕을 둔 신대학을 창설할 것이다. 학장이나 교수는 정밀한 비밀 계획에 의해서 양성하고, 이 계획의 테두리에서 한 걸음도 벗어나지 못하도록 해 둔다. 그들의 임명에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우리 정부에 완전히 종속시킬 것이다.
정치나 국법의 문제는 모두 교육 과정에서 제외된다. 이들 과목은 우수한 인물 가운데서 뽑아낸 극히 소수에게만 가르친다. 대학은 비극이나 희극의 문학이라도 쓰는 셈으로 헌법 초안을 만지작거리거나 그들의 부친조차도 알지 못했던 정치 문제에 참견을 하는 것과 같은 풋내기를 그 문에서 내어놓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어리석은 민중이 천박하게도 정치 문제를 연구하게 되니까 공상가나 불평 분자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들의 교육이 그 자녀를 어떻게 길렀는지 제군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기는 과거에 있어서는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우리들 자신이 그들의 교육에다 혁명의 씨앗을 심어 놓았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이 권력을 쥐게 된 마당에 있어서는 파괴 활동의 요인을 만들게 될 만한 교과 과목은 모조리 없애 버린다.
우리들은 청소년을 당국에 대해서 유순하게 기르고 지배자를 경애하며 평화와 안녕의 기둥으로 신뢰하도록 만든다. 우리들은 고전과 역사의 연구를 폐하고 미래 사회의 연구에 눈을 뜨게 한다. 우리들은 인류의 기억 속에서 우리에게 알맞지 않은 역사 사실을 말살하고 비유태인 정부의 결점을 분명히 밝힐 수 있게 그런 것만을 역사로서 남겨 둔다.
현실적인 생활, 사회적 체제, 인간의 상호 관계, 제악의 근본인 이기주의를 던져 벗어버릴 의무와 그 밖의 교훈이 우리들의 교육의 제1의가 되는 것이다. 다만 교육은 어떠한 경우에도 일률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 되므로 이 계획도 직업별로 달라질 것이다.
교육 제도의 이러한 통제는 매우 중요하다.
사회의 각 계급은 그 고유의 목적과 직업에 따라 정연하게 통제된 교육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 특별한 천분이 있는 자는 높은 계급이나 별다른 직업으로 나아갈 수가 있고 장래도 그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소수의 예외가 있다고 해서 소질이 없는 인간을 다른 계급으로 바꾸어 넣고 혈통이나 천직에 의해서 얻은 위치를 뺏어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러한 불합리가 비유태인 사회에 무엇을 가져다 주었던가. 제군은 잘 알 것이다. 인민을 우리의 왕에게 심복 시키기 위해 학교에서도, 공회당에서도 그의 위덕과 인애를 가르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우리들은 모든 사학을 폐지한다. 학생은 학교에 있어서나 클럽에 있어서나 부형과 함께 회합하는 것이 허용된다. 휴일에는 교수들이 공개 강좌라는 형식으로 세계에서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신학설의 원리 같은 것을 강의 하게도 될 것이다. 우리들은 이 원리를 신앙 교리에까지 높여 그들을 우리 유태교에의 개종에까지 이끈다.
현재와 미래에 대한 우리의 행동 강령을 발표한 후 이 원리의 근거를 제군에게 설명하겠다. 수세기의 경험에 비추어 인간은 사상에 의해서 행동하고 사상은 교육에 의해서 주어진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계급이나 연령에 차가 있더라도 그에 알맞은 방법만 있다면 교육이 똑같은 효과를 올릴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이 교육으로써 그들의 창조력은 근절된다. 이제까지 오랜 세월 그들의 창조력을 우리의 목적에 필요한 방면으로만 끌고 왔지만 그 창조력의 최후의 잔광마저 꺼 버려야 하는 것이다.
그들의 사색력을 예속화시키는 것은 이미 ꡐ시청각 교육ꡑ이라고 일컫는 방법에 의해서 시작되고 있다. 이 시청각 교육의 주된 목표는 비유태인 모두를 뇌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사물을 생각할 수 없고, 그림을 보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유순한 동물로 만드는 것이다. 프랑스에 있어서는 이미 우리들의 좋은 동지 레온.부르즈와가 시청각 교육에 바탕을 둔 완전히 교과 과정을 만들고 있다.
제17의 의정
변호사라는 일은 인간을 냉혹, 잔인, 완고, 무주의하게 만들고 언제나 인정미가 없는 법률 지상주의의 사나이가 되게 한다. 그들은 사건의 사회적 의의 같은 것은 생각해 보기조차 하지 않으며 변호를 위한 변호를 한다. 따라서 어떠한 의뢰일지라도 거부하지 않으며 법의 맹점을 찔러 어떻게 해서든지 무죄로만 만들려고 버둥대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법정의 위신을 손상케 한다. 그래서 우리들은 변호사의 활동에 엄격한 틀을 끼워 그들을 국가의 공무원으로 만들고 말 것이다.
변호사는 재판관과 마찬가지로 피고와 교섭을 할 수 없게 된다.
즉, 재판소에서 사건 기록을 받아 조서를 검토하고 법정에 있어서의 심문으로 분명해진 결과에 따라 변호를 하게 되는 것이다.
변호사는 변호의 성과와는 관계없이 똑같이 봉급을 받도록 한다.
재판은 단축되고 개인적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 공정한 변호가 행해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여 법조계의 부패도 없어지고 돈을 많이 내지 못하면 재판에 이길 수 없다는 현재의 폐해도 없어져 버릴 것이 틀림없다. 기독교 신부나 목사의 권위는 우리들에 의해서 땅에 떨어지고 민중에 대한 그들의 세력은 날마다 저하되고 있다. 신교의 자유는 어디서나 인정되고 있으며, 기독교의 완전한 붕괴도 불원간 시간의 문제가 될 것이다. 다른 제 종교는 보다 간단하게 없애 버릴 수 있겠지만 아직 그것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이다.
당국이 기독교 성직자를 더욱 압박하여 그 감화력을 옛날과는 비할 바도 되지 않도록 몰아대게 하는 것이다. 로마 교황의 권력을 궤멸시키는 시기가 이르게 되면 숨은 손이 바티칸을 가리키고 민중이 밀어닥치게 될 것이다. 민중이 바티칸에 쇄도했을 때 우리들은 아무 것도 모르는 채 교황의 보호자로서 등장하여 유혈의 참극을 허락하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책략으로 우리들은 바티칸의 속 깊이 침입하고 교황의 권력을 내부로부터 잠식하여 완전히 공동화하기까지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왕이 이윽고 세계의 참된 수장이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이 아직 청년들을 유태교에 이끌기 전의 과도기 단계에 있어서는 현존 제 종교를 공공연하게 직접 배격하는 것은 피하면서 내부 분쟁을 조장시키거나 교리 비판을 하거나 하여 파멸에의 길을 걷게 한다.
현재 우리들의 신문의 임무는 국정 문제, 종교 문제의 모든 국면에서 비유태인의 무능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악질적인 테마 증상도 서슴지 않고 사용하게 되지만 이것은 천재적인 우리 민족만이 할 수 있다. 우리들의 권력은 마치 인도의 비슈투신과 같은 것이다. 백 개의 손은 각기 사회의 각 기관을 쥐고 있다. 경찰의 도움 같은 것을 빌지 않고서도 모든 정보를 캐치할 수 있다. 경찰은 지금에 있어서는 비유태인 정부가 사회를 탐지하려고 하고 있는 눈을 도리어 흐리게 하는 역할을 연출하고 있다.
우리들의 시대에는 우리 인민의 3분의 1이 의무의 염에서 자발적으로 국가에 봉사하고자 하여 나머지 인민을 감시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국가를 위해 스파이하고 밀고하는 것은 아무런 부끄러움도 되지 않으며 크게 상을 받는 미덕이 되는 셈이다. 하지만 이것도 남용을 막기 위해 허위의 밀고는 엄벌에 처해야만 한다. 우리의 동지는 사회의 최하층에서 최상류의 계급에 이르기까지 걸쳐 있다. 놀기 좋아하는 관리를 비롯해서 출판, 인쇄업자, 서점, 상인 노동자에서 운전사, 나이트 클럽의 보이에 이르기까지 포함된다.
그들은 비공식의 존재로서 스스로 행동하는 이른바 집행권은 없기 때문에 주로 스파이나 밀고를 할뿐이다. 드디어 체포라는 경우에는 헌병이나 도시 경찰의 손을 빌린다. 정치의 영역에서 중시한 전문을 보고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되면 은닉이나 공범의 죄를 묻게 될 것이다.
우리들의 동포는 현재도 유태인의 신앙이나 도덕의 계율에 배반한 자를 모두 장로 회의에 신고할 의무를 지니고 있지만 미래의 우리들의 세계 왕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전 인류에겐 범인 고발의 명예 있는 의무를 지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들이 의식적으로 비유태인 사회에 넓혀 둔 직권 남용, 증수회와 같은 계약을 절멸한다.ꡐ그러한 폐해를 스스로 보급하여 두었으면서도ꡑ라고 말할는지 모르지만 그 이외에 그들의 정치, 사회를 혼란시키는 어떠한 유효한 수단이 있었겠는가. 혼란 조장의 가장 중요한 요점은 질서 유지를 다해야 할 고급 관료들을 그들의 악력 즉 편협성과 권력의 남용 특히 수회를 성행 시켰던 것이다.
제18의 의정
경찰의 경비력을 강화하는 일은 정부 권력의 위신을 도리어 약화하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사태가 되었을 때 우리는 인공적인 폭동을 일으키고 아지테이터하게 인민의 불만을 선동시킨다. 수많은 군중이 떠들어대고 폭동의 성행이 이루어진다. 여기서 이것을 구실로 삼아 가택 수색을 하거나 감시를 심하게 하거나 하면 될 것이다. 수색이나 감시는 비유태인의 경찰로 하여금 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선동가라는 것은 지껄이기 위한 지껄임, 호언장담을 좋아하니까 행동으로 옮기게 되기까지는 비밀 경찰을 잠입시키는 것으로 내버려둔다. 제군이 기억해 두기 바라는 것은 지나치게 정부가 음모를 적발하게 되면 도리어 그 위신의 손상을 보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정부의 무능 보다 더 악화되면 마치 실정이 있었음을 스스로 고백하는 결과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다 알고 있겠지만 우리들은 이제까지 비유태인 지배자의 권위를 떨어뜨리기 위해 몇 번인가 흉행을 꾀하여 왔다. 자유라는 말을 사용하기만 하면 눈먼 양과 같은 우리의 앞잡이들은 곧 유도 당하여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래서 비유태인 정부는 당황한 나머지 어마어마하게 경비력의 강화에 주력하고 스스로의 위신을 손상시켜 버렸던 것이다.
우리 유태의 왕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호위만으로 지켜진다. 우리의 왕이 음모를 두려워하여 몸을 숨긴다는 생각조차도 인민들로 하여금 품게 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한다면 비유태인 지배자와 조금도 다름이 없고 왕 또는 그의 후예에 대한 가까운 장래의 사형 선고가 되어 버리고 말 것이다. 우리의 왕은 위엄에 넘치고 그 권력을 사용하는 경우는 다만 인민의 복지를 위한 일뿐이며 결코 왕 자신이나 그 왕조의 이익을 위해 그것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하여 왕의 권위는 더욱 더욱 높아지고 인민에게 존경 고 지켜질 것이다. 그리고 인민은 왕을 신격화하게 되겠지만 그것도 왕의 권위가 인민의 질서와 안녕을 보증한다고 모두가 확신하기 때문인 것이다. 왕을 외면적인 경비력으로 방위하는 것은 그 권위의 약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의 왕이 인민들 가운데를 순찰할 때, 우리들은 우연히 거기에 있었던 구경을 좋아하는 군중으로 가장하여 슬며시 왕의 주변을 둘러싸고 이른바 군중은 너무 접근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러한 모범을 보이게 되면 인민도 이윽고 조용히 삼가하는 태도를 취하게끔 될 것이다. 하기는 누군가가 사람들의 틈을 빠져 나와 왕에게 청원서 같은 것을 내려고 한다면 앞줄에 선 자가 그것을 받아 들고 사람들이 보고 있는 면전에서 왕에게 바쳐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인민은 청원서가 왕에게 전달되고 왕 스스로가 국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게 된다. 권력의 위신은 인민이 '왕은 아시고 계시다'라든가 '왕이 알아주실 것이 틀림없다'라든가 하는 말을 하게 됨으로써 보다 더 강력하게 보전되는 것이다.
너무나 눈에 띄는 경비를 둘러치는 일은 도리어 지배자의 신비적인 위광을 흐리게 한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엄하게 한들 그것은 반드시 한계가 있는 경비의 둘레를 부셔 버리려고 하는 대담한 자를 자극시키고 오히려 자신마저 갖게 하여 테러의 찬스를 엿보게끔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비유태인에게는 이것과 정반대의 것을 가르쳐 주었다. 너무 지나치게 과대한 과잉 경비라는 것이 그 어떠한 나쁜 결과를 자아내게 되는가. 제군들도 잘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정부 하에서는 조금이라도 의심쩍은 자는 재빨리 체포를 한다. 혹시 잘 못잡을 염려가 있다는 이유 때문에 정치범의 용의자를 놓치게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아주 엄격하게 대처를 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사법에 있어서 범죄 동기의 해명에 도움이 될 듯한 자가 있더라도 직권을 가진 검찰관 이외에는 사건에 개입시키지 말아야 한다. 어떠한 정부라 할지라도 절대적으로 과오가 없는 정책만을 하게 된다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제19의 의정
우리들은 인민이 국정에 개입하는 것은 금지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경제 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한 청원이나 제안은 환영한다. 이래서 우리들은 문제의 소재를 알 수 있게 되며 개혁해야 할 것은 개혁하는 일이 우리들의 가장 원하는 바이기 때문이다. 또 단순한 공상, 무지에 기인되는 경우에는 사실에 의해서 반론하고 제안자의 잘못을 지적하여 각하하면 된다.
경찰력에 의지하지 않고 사회적으로 즉 인민들 속에 뿌리를 넓힌 권력은 반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은 강아지가 코끼리에게 짖어대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강아지는 코끼리의 위대함을 모르는 까닭에 짖어대지마는 한번 코끼리의 힘을 보여만 주게 되면 두 번 다시 짖어대지 않고 코끼리만 보면 꼬리를 흔들게끔 되는 것이다. 정치범이 영웅시 되는 일을 없애기 위해서 우리들은 그를 절도, 살인 등 파렴치죄의 자들과 한자리에 앉힌다. 그렇게 하면 세상 사람들은 그를 특별 취급을 하지 않고 경멸의 눈으로 보게끔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비유태인이 우리의 앞잡이에게 같은 수법을 사용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갖은 고심을 다하였다. 신문이나 공개의 연설, 혹은 교묘하게 편집한 역사 교과서에서 그들 혁명가를 인류의 복지를 위한 순교자로서 찬미케 하였다. 이렇게 해서 자유사상의 신봉자를 대량으로 만들어 내고 무엇이든 우리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거세된 양 수천 명을 한 우리로 끌어 들였던 것이다.
제20의 의정
이것은 가장 난해한 것이며 우리의 계획의 최종적인 결론이 되는 것이므로 이 의정서의 마지막으로 돌린 것이다. 그것은 화폐 경제와 세제에 관한 제 원칙이다. 이것은 또한 최종 결론인 동시에 이것이야말로 이제까지 설명해 온 문제의 성패가 모두 집약적으로 달려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미 앞서서 암시해 둔 것이기는 하지마는 '우리의 계획은 모두가 모든 계수에 의해서 해결된다'는 것이다. 우리들이 권력을 뺏은 다음 우리의 전제 정부는 인민에 대해서 과중한 세금을 매기지 않도록 할 것이다. 정부는 인민의 부친이며 보호자인 것이다.
그러나 한편, 국가 행정에는 막대한 예산을 필요로 한다. 때문에 그것을 위한 재원은 당연히 징수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문제는 그 모으는 방법에 있다. 즉 세금을 각인의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할당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정치 원칙은 모든 것은 왕에게 귀속된다는 데서 출발한다. 따라서 우리 정부는 어떠한 사유 재산에도 손을 댈 수 있다. 통화의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경우에 따라서는 현행 통화를 모두 몰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과세의 최선의 방법은 재산에 대한 누진세이다. 그렇게 하면 재산고에 따라 아무런 조작도 없이 세금을 징수할 수 있다. 부자는 국가가 그의 재산의 안전을 지키고, 정당하게 부를 늘리는 것을 보증해 주고 있는 것이므로 당연히 재산의 일부를 국가에 바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야만 된다. 여기서 '정당하게'라고 일부러 지적한 것은 소득의 수단이 합법을 가장한 수탈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러한 사회 개혁은 시대의 필연인 추세이며 사회의 평화와 질서를 보전하는데 있어서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상층 부류의 계급으로부터 손을 대야 하는 것이다. 빈곤한 계층에 대한 과세는 혁명의 움이 되고 국가에 아무런 이익도 가져다주지 못한다.
국가는 하잘 것 없는 적은 소득을 올리기 위해 민심이라는 크나큰 수확물을 놓쳐 버리게 된다.
누진적인 재산세는 개인의 부의 지나친 증대를 막을 것이다. 우리들의 현재 부를 자본가에 집중시키고 있는 것은 비유태인 정부의 힘이 너무 강하게 되지 못하게끔 국고의 재력에 대항시키기 위한 것이다. 누진세는 현행의 할당세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수입을 가져 올 것이며 이에 반하여 할당세는 인민들 사이에 불평과 소요를 일으키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지금의 우리에게는 이것이 필요하다.
우리들의 왕의 권력의 기저는 힘의 밸런스와 평화의 유지로써 성립되어 있다. 이 때문에 자산가가 소득의 일부를 나라에 바치고 국가 기관의 운영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남은 돈이 있는 자, 낼 돈이 있는 자에 의해서 공공의 경비가 충용 되는 셈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부자는 국가 재정의 지주이며 평화와 번영을 촉진시키는 것으로써 빈민의 질투, 반감을 해소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즉 국비의 거의 대부분이 유산자의 부담이며 그것이 공공 복지를 위해 지출된다는 것을 무산자가 깨닫게 되는 것이다.
지식 계급의 납세자가 새 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불평을 늘어놓지 않게끔 하기 위해 국비의 지출에 대해서는 세목의 숫자까지도 공표하도록 한다. 물론 왕실비나 정부 관청비는 발표하지 않는다. ꡐ모든 것은 왕의 소유ꡑ라는 원칙이므로 왕은 개인적 재산을 일체 가지지 않는다. 만일 왕이 개인적 재산을 갖게 되면 국가의 모든 것을 소유한다는 논리는 성립되지 않고 모순을 낳게 된다. 왕실 가운데서 국비에 의해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왕통 계승권자 뿐이며 그 밖의 사람들은 공무에 종사하든가 다른 직업을 가져야만 된다.
매, 소득, 유산 상속 등에도 누진적 세금을 부과한다. 동산, 기타의 양도에 있어서 신고를 태만히 했을 때에는 탈세가 발각된 날로부터 양도의 일시까지 소급하여 일정률의 벌금을 특별히 지불케 한다. 모든 양도에는 신구 소왕의 혈통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는 국고로부터 돈을 얻을 특권은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 매유자의 주소, 성명을 기입한 증서를 만들고, 매주 그 지역의 세무서에 제출케 한다. 또한 거래 액이 어느 일정액을 넘을 경우에는 거래 당사자의 성명 신고의 의무를 지운다. 일상 필수품의 구매는 극히 저율의 인지세만으로 그치도록 한다.
이러한 방법에 의한 세수가 비유태인 정부의 현재의 세수에 비하여 얼마나 많을 것인가. 제군, 생각을 해 보라. 국고는 일정액의 예비금을 보유하며 그 이상의 것은 유통시킨다. 잉여 자금으로 국가는 공공 사업을 일으키는데 이 사업을 행하는 일로써 노동 계급이 윤택하게 되고 국가의 이익이 도모되며 왕에의 신뢰는 높여진다. 또한 나라의 자금은 산업상의 발명이라든가 생산 진흥의 장려에도 주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국고에는 정밀한 계산에 의해 연차 계획의 자금 이외에 여분의 돈은 한 푼도 남겨서는 안 된다.
원래 화폐는 윤활유와 같은 것이며, 기름이 끊어지면 기관은 움직이지 않게 될 것이다. 화폐의 일부를 유가 증권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금융 정체가 일어났다. 이 정체의 결과는 이미 주지되고 있는 바와 같다. 우리들은 회계 검사원을 설치한다. 그리고 왕은 언제든지 전월까지의 국고의 수지를 점검할 수 있게 한다. 모든 것을 소유하시는 왕만이 국가의 재산을 약탈하는 일에 흥미를 갖지 않는(자기의 재산을 자신이 뺏을 필요가 없다.)유일의 인물이다. 즉, '사'가 없는 왕이 감사를 하시게 되면 국비의 손실이나 낭비는 면할 수 있다.
또한 왕에게는 예의적인 알현이라든가 나라의 대표라고 하는 무수한 습관이 있는 법이지만 그러한 것은 귀중한 시간의 낭비가 되므로 전폐된다. 그리고 본래의 사명인 국정의 통할, 신방침의 발의와 같은 것을 충분히 사색하는 여유를 만들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그만큼 한편에서는 왕의 주변을 이른바 '측근'이 둘러싸고 그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여 궁정을 화려하게 하려고 하기 쉽다.
그 결과 국가의 안녕은 돌보지 않고 소홀하게 되기 쉬우므로 그런 측근의 간신이 생기지 않도록 엄격히 경계를 해야만 한다. 비유태인을 파탄시키기 위해 우리들은 경제계에 정체 현상, 공황을 일으켰다. 우리들은 가능한 한도의 유통화폐의 회수를 강행하여 거액의 돈을 퇴장 시켰다. 결국 비유태인 정부는 자금이 고갈되고 할 수없이 우리들에게 국채의 인수를 부탁하지 않으면 안될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다액의 이자 지불의 의무를 짊어지게 되고 국가 재정에의 중압을 자초하여 이윽고 정부 그 자체가 우리의 자본에 종속케 되었다. 중소 기업이 대자본에 종속되고 인민의 힘도 뺐었으므로 인민도 국가도 모두 우리가 흡수하게 되었다.
현재의 화폐 발행고는 인민 명목의 소비에 수응되지 못하고 있으므로 노동 계급 전부의 요구를 채워 줄 수가 없다. 신화폐의 발행은 인구 증가에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 어린아이라고 하더라도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화폐 유통의 요인이 되는 것이니까 당연히 계산에 넣어야 된다. 어쨌든 화폐 제도의 개혁은 전세계의 가장 중대한 문제이다.
제군도 알다시피 금본위제는 이것을 채용한 국가로서는 그야말로 사약을 안은 셈이다. 그것은 우리들이 될 수 있는 대로 금을 금융계로부터 회수하고 말았기 때문인데, 정부는 점점 화폐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게 되었다. 우리의 국가에 있어서는 노동의 가치에 바탕을 둔 신용 본위제를 채용한다. 통화는 나무이건 종이이건 무엇이라도 좋다.
우리들은 전인민의 수요를 산정하고 한 사람이 태어나면 증발하고 한 사람이 사망하면 회수한다. 인구의 증감은 각 지방 관청으로 하여금 조사하게 하면 될 것이다. 공공 지출이 멎지 않도록 일정한 지불일을 정한다. 재무부와 다른 관청과의 정실 관계 같은 것도 일소해 버리고, 특별한 관청만이 우대되고 다른 관청이 심술을 받게 되는 따위 폐풍도 없애 버려야 한다.
세출 세입 예산은 병렬되어 제출되므로 비교 대조되며 국가 재정이 위태롭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의 재정 개혁안은 발본적인 것이지만 너무 당돌하게 발표함으로써 필요 이상의 충격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제까지의 재정의 혼란 된 상태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잘 설명하고 그 결점을 가르쳐 주도록 한다.
먼저 예산인데, 매년 팽창해 가는 데도 예측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 통상 예산의 편성으로 시작된다. 언제나 그 연도의 예산은 상반기의 마지막쯤에는 모두 없어져 버린다. 그래서 추가 예산을 짜게 되지만 이것도 3개월쯤 지나면 다 써 버린다. 차례 차례로 추가하여 결국 꼼짝달싹도 못하게 된다. 다음 해의 예산은 전년의 총지출을 바탕으로 하여 작성되므로 추가의 분만으로도 50%난 달하게 되어 2년마다 당초의 3배나 불어나게 마련이다.
비유태인 정부가 방만하게 계속해 온 이 습관으로 인해서 국고는 언제나 비어 있다. 다음으로 공채 발행에 의한 둘러맞추기가 시작되어 완전히 파산 상태에 전락된다. 이러한 재정 방법은 사실은 우리가 가르쳐 준 것이지만 결코 우리들 자신은 본받아서 안 될 것임을 제군은 알고 있을 것이다. 모든 국채는 정부가 잘못된 행정을 행하고 권력을 올바르게 행사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명이다. 즉, 스스로의 약체, 무능의 고백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모클레스의 칼과 같이 국채는 언제나 지배자의 머리 위에 겨누어 늘어져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인민에게 임시세를 부과하면 될 것을 우리들 유태인 자본가에게 탄원을 해 오는 것이다. 그리고 외채를 모집하게 되는데 이 외채라고 하는 것은 국가에 달라붙은 거머리와 같은 것이므로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이 거머리를 떨어뜨리는 힘은 이미 비유태인 정부에는 남아 있지 않으며 드디어는 수많은 거머리에게 피를 빨려서 빈혈사하고야 말 것이다.
국채, 특히 외채는 흡혈 동물 이외의 아무 것도 아니다. 알기 쉽게 풀이하면 국채는 이식을 지출할 약속으로 발행한 국가의 차용 증서로서 그 이율은 조달하고자 하는 원금의 액에 따라 변동한다. 가령 5부 이자로 한다면 20년으로 원금과 동액의 이자를 지불하게 되고, 40년이면 원금의 2배, 60년이면 3배, 그런데도 원금은 그대로 남아 있는 계정이 된다. 이러한 계산을 하면 국가는 가난한 납세자로부터 마지막 한 푼까지 빼앗고도 그것을 외국의 자본가에게 갖다 바치는 꼴이 된다.
이렇게까지 하지 않더라도 이식이 없는 돈, 즉 처음부터 인민에 과한 세수에 의해서 얻는 돈이 가장 득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국채가 내채라면 그래도 괜찮은 편이다. 그 까닭은 가난뱅이의 푼돈을 모은 돈의 이식이 부자의 호주머니에 흘러들어 간다는 것뿐이니까. 그런데 이것도 우리들이 정부 고관을 매수하여 시킨 것이지만 외채 모집을 하도록 꾀인 것이다. 그 결과 각국의 부는 강물이 흐르듯 우리의 품속으로 흘러들었다. 그리고 비유태인은 우리들 앞에 무릎을 꿇고 공물을 받들어 바치는 지경이 되고 있다.
국가의 화폐 경제 조세 대책의 모든 면에 있어서의 비유태인 정부의 경솔함과 예견력의 허약함, 그리고 이에 더하여 고급 관료의 수회와 무능함은 비유태인 국가 그 자체를 우리의 노예적 채무자로 만들고 말았다. 이제 그들은 도저히 자유의 몸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기는 하지마는 여기까지 끌고 오는 데 있어서 우리들이 지불한 노력과 비용은 대단한 것이었다.
우리들은 일각이라 할지라도 금융의 정체는 허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정률 이식의 장기 국채는 모두 폐지하고 1분 이자의 단기 증권만을 허가한다. 이 정도의 저리라면 국력을 거머리 즉 대자본가에게 빨리게 할 까닭은 없다. 하기는 장기채의 발행은 대공업 회사에는 허가해도 무방하다. 그들이라면 이익금으로써 쉽게 이자를 지불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국가는 이윤 추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빌린 돈을 필요성에 따라 소비하게 되므로 그렇게는 안된다. 그러나 정부 자신이 산업채를 사는 것은 전혀 무방하다. 현재와 같이 국채를 발행하여 이자 지불에 고생을 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산업채에 투자하여 이익 배당을 받으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금융 정체는 없으며 기생적 생활이나 나태함도 없어질 것이다. 비유태인의 머저리 짓은 정말 어안이 벙벙해지는 것이다.
원금과 동액이나 된 고리를 갚으면서도 우리에게 머리를 숙인다. 필요 금액을 무이자로 어째서 인민으로부터 받아내지 않았는가. 그 편이 훨씬 간단했을 텐데. 이것은 실은 유태 민족의 천재적 지능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국채의 이야기를 귀뜸했을 때 그 얼마나 그것이 득이 되는가 감쪽같이 속였던 것이다.
때가 이르러 우리가 나라의 재정을 맡게 되면 몇 세기 동안이나 비유태인 정부를 사용하여 실험해 온 경험에 의해서 훌륭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예산은 분명하며 결정적이어서 새로운 체제가 더욱 훌륭한 것임을 똑똑히 알게 할 것이다. 국비를 낭비하는 것은 이제까지 그들의 정부를 약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이번에는 일체 허용되지 않는다. 재정 제도를 확립하고 비록 왕이라 하더라도 하급 관료와 마찬가지로 계획 이외의 예산 지출 같은 것은 할 수 없는 제도로 만든다. 확고한 재정이 없이는 통치할 수 없다. 그것은 그 어떤 영웅, 기사라 할지라도 한 푼 없이 원정한다면 실패를 보게 될 뿐인 것과 같다.
우리 하며 환락에 지새우도록 하여 정무를 돌볼 틈이 없게 유혹을 했다. 이것은 우리의 지하 정부의 존재를 숨기기 위한 기도들은 비유태인의 왕에게 호화스러운 축연을 베풀고 의례적인 알현이나 했다. 또한 왕에 대신하여 국정을 보고 있던 현관들도 아무 것도 몰랐으며 우리의 스파이들이 이것저것 보고서를 썼다.
이 보고서에는 장래는 '흑자 재정'이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관측을 얽어매어 그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흑자를 낼 수 있는가. 세제 개정인가---- 하고, 누구나 곧 의문을 가지게 될 것임에도 그들은 누구 한 사람 그러한 것을 생각하는 자는 없었다.
제군은 인민의 놀라운 근면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낙천성이 어떠한 결과를 자아내었는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의 재정 붕괴는 이제 눈앞에 다가왔다.
제 21의 의정
앞의 의정에 계속하여 내채에 관해서 좀더 자세하게 말해 보기로 하자. 외채는 그들 정부의 돈을 우리들의 금고에 채우게 되었지만 이제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 있어서는 원래 외국이고 뭐고 없는 것이다. 고급 관료의 부패나 정부 수뇌의 태평스러움에 틈타서 그들에게 소용도 없는 돈을 빌려주고 2배, 3배 아니 더욱 많은 돈을 울궈 올렸다. 하지만 도대체 그 누구가 우리에게 대해서 욕심쟁이라고 욕을 하겠는가. 물론 있을 까닭이 없다.
공채 발행에 있어서는 먼저 구입의 신청을 받게 되지만, 일반의 누구 나가 살 수 있도록 액면을 싸게 하여 백 원에서 천 원까지도 한다. 최초의 응모자에 대해서는 대개의 경우 할인을 한다. 매출의 다음날에는 신청이 쇄도했다는 구실을 붙여 인위적으로 가격의 인상을 행한다. 수일 후에는 발행고에 이르고 재무부의 금고는 꽉 차게 되어, 이제는 돈을 간수할 장소도 없다고 발표하게 한다.
그러면 '그렇다면 어째서 신청을 받았는가'하고 따질 것이다.
물론 '신청액이 발행 예정액을 수배나 상회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이로써 인민이 정부의 채권을 얼마나 신용하고 있는가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연극을 상연하는 것은 좋지만 그 다음에 채무란 잔뜩 남게 된다. 우선 이자 지불의 도망 길은 으레 새로운 공채의 발행이 된다. 채무와 이자 부담이 더욱 증가된다. 그리고 공채 발행 능력이 한도를 넘게 되면 이번에는 새로운 세금을 울구어 내야 한다. 그래도 겨우 이자 지불을 할 수 있을 정도밖에 되지 않고 공채의 원금 상환까지에는 미치지 못한다. 말하자면 추가세도 차입금을 위한 차입금에 불과하다.
이러한 상태에서 공채 환서 즉, 이율의 인하를 한다. 하지만 그것도 이자 부담을 가볍게 한다는 것뿐이며 채무 그 자체는 없어지지 않는다. 거기다 이 조치는 공채 소유자의 동의를 필요로 한다. 만약 동의하지 않는 자가 있으면 액면 가격은 갚아 주어야 한다. 만일 전원이 반불을 요구하기라도 한다면 정부는 스스로의 함정에 빠져 버리게 마련이다. 실제 전액 반불 같은 것이 가능할 까닭이 없다. 하지만 비유태인은 다행스럽게도 재정 문제에는 그렇게 밝지 못하니까 신규 사업에의 투자와 같은 모험은 하지 않고 환서에 동의하고 이자 체감을 승낙한다. 이렇게 해서 뻔히 알면서 정부로 하여금 수백만의 이자 지불분을 득보게 해 준다.
하지만 외채의 경우는 그렇게 엿장수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다.
만약 그렇게 하는 날이면 단번에 우리들이 전액 반불을 요구할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파산이 일어나고 인민과 정부 사이에 씻을 수 없는 불신이 생기게 된다.
이상의 사실과 함께 다음과 같은 것에도 주의하기 바란다. 현재 내채는 지불 기한이 비교적 짧은 단기 공채라는 것으로 정리되어 있다. 이것은 국립 은행이나 저축 은행에 예탁되어 정부가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외채의 이자 지불로 없어져 버릴 것이다. 그 후는 동액의 정부 공채로써 구멍이 메워진다. 이와 같은 모양으로 그들의 국고는 채무의 산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지배가 완성되면 이러한 재정의 속임수는 아무런 이익도 되지 않으므로 흔적조차 없애 버려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의 권력의 위신이 채권 가격의 변동에 의해서 흔들리게 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채권에는 가격이 오르내리지 않도록 법정 강제의 환율을 매겨 고정화 시켜 버린다. 무릇 가격 상승이라는 것에는 하락이라는 요인이 처음부터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활동의 초기에는 비유태인의 증권에 대해서 그러한 조작을 하기도 했던 것이다. 우리들은 증권거래소 대신에 국립의 신용금고를 만들 것이며, 여기서는 국가의 지시대로 산업 채권을 평가하고 그것을 담보로 하여 자금 융자를 한다. 이를테면 하루 5억 원이나 산업 채권을 시장에 매출하고 또 매입한다. 이렇게 해서 생산적 기업을 좌우하게 되지만 국가가 그 얼마나 큰 힘을 경제계에서 점하게 될 것인지 상상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제 22의 의정
이제까지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는 이 세계에서 생긴 비밀의 진상을 백일하에 드러냈다. 시기는 다가왔고 가까운 장래에 그 결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우리들과 비유태인과의 관계를 다루는 비밀 계획과 우리의 재정 정책도 설명했고, 이제 거의 더 말할 것은 없다.
우리들은 현대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힘---'돈'을 가지고 있다. 불과 이틀 만이면 우리들은 필요한 만큼의 돈을 갖다 보일 것이다. 우리의 세계 정복이 신의 뜻에 따른 것임을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우리의 위대한 부, 이것으로 이제까지 몇 세기에 걸쳐 거듭해 온 악을 깨끗하고 말끔하게 씻어 내리고 이것을 인류의 참된 행복과 질서를 위해 도움이 되게 한다. 다소 폭력을 사용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질서는 확립한다. 우리의 율법에 따르기만 한다면 이 고통 많은 지상에 참된 행복과 자유를 가져오게 하고 평화와 질서를 주게 된 것이다.
하지만 자유란 물론 방종은 아니며 종교의 자유, 평등의 권리 같은 구호로써 평화가 도래하지는 않으며, 인간의 존엄이 보전되지 않는다는 것을 널리 알리지 않으면 안된다. 또한 개인의 자유라고 하는 것이 군중들 앞에서 선동 연설이나 하고 자신도 타인도 소란 속에 끌어넣는 권리가 아니라는 것도 가르치지 않으면 안된다. 참된 자유란 사회 생활에 있어서의 규율을 올바르게 틀림없이 지킨다는 전제에 선 '인간의 불가침성'인 것이다.
인간의 존엄이라는 것도 자기의 권리와 아울러 자율의 정신이 병존하여 비로소 성립하는 것이다. 결코 제멋대로의 자아를 자기 마음대로 뻗게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권력은 강대하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광휘에 넘쳐 있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의 통치와 지도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공상을 휘두르는 종래의 정치가의 그것과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들은 질서를 갖추고 인간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다.
인민은 우리 권력의 위광을 엎드려 바라보게 될 것이다. 참된 지배자는 모든 권리를 가지지만 신권마저도 아울러 지니고 있다. 따라서 누구 한 사람도 이 권력을 넘겨다보고 그 한 조각마저 뺏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제23의 의정
인민에게 복종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우리들은 검약 질서라는 것을 가르치지 않으면 안된다. 이에는 사치품의 생산을 될 수 있는 대로 제한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풍속이 순박하게 되고 사치 경쟁과 같은 악습이 고쳐질 것이다. 우리들은 손으로 만드는 가내 공업을 오히려 장려하고 대공업에 타격을 준다. 대공업가라는 것은 의식하고 있든 않든 그것은 별문제로 하더라도 쉽사리 민중을 반정부적인 것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가내 공업에는 동맹 파업이라는 것이 없으므로 체제에 순응하며 반정부적이 아니다. 현재 활개를 치고 있는 대공업제는 동맹 파업을 불러일으키고 이에서 생기는 사회 불안으로 정부는 언제나 위협을 받는다.
물론 이러한 것은 우리들의 공작에 따른 것이기는 하지만 우리들의 시대에는 동맹 파업은 있어서 아니 된다.
술주정이라는 것도 법률로써 금하고 엄격하게 처벌한다. 알콜은 인간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술에 취하면 인간을 짐승으로 만들어 버린다. 거듭 말하지만 인민은 그들과는 격절된 강력한 권력에 대해서만 복종하는 법이다. 이 강력한 힘이야말로 사회적 혼란으로부터 그들을 지켜주는 것이라고 믿게 된다. 그들은 왕에게 천사와 같은 부드러움 같은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그들이 갈구하고 있는 것은 불굴의 권력의 화신이다.
현재의 비유태인 정부를 둘러싼 사회는 우리들로 인해서 퇴폐 되었고 ꡐ신ꡑ까지도 상실했으며 어디에서나 무정부주의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 먼저 우리들은 이 맹화를 꺼야만 한다. 이에는 이 사회를 스스로가 흘리는 피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한 다음 잘 훈련된 군을 부활하여 국가 조직을 파괴하는 자들과 싸우게 해야 할 것이다.
왕은 신이 뽑아 주시는 것, 상천이 명하여 주신 바이다. 그의 사명은 인간적 이성이 아닌 동물적 본능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맹목적인 혁명 세력을 쓸어 없애는 것이다. 현재 그러한 맹목적인 여러 힘들은 권리와 자유의 이름 아래 약탈, 폭행을 일삼고 자랑으로 삼고 있는 듯하다. 그 힘은 모든 기존의 사회 체제를 파괴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것을 실은 기다리고 바라고 있었다. 즉, 모조리 파괴되어 버린 폐허 위에 이스라엘의 왕의 왕좌를 마련하기 위해서 였다. 이스라엘 왕의 왕좌에 앉는 순간, 이제까지 폭위를 다하고 있던 모든 힘은 아침 이슬과 같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 왕의 앞길을 가로막는 그 무엇도 없도록 그 길목은 깨끗이 비로 쓸고, 비록 작은 돌의 한 조각이라도 남겨 두지 않을 것이다. 그때 우리들은 모든 인민에게 고할 것이다.
'신에게 기도하라. 신을 찬양하라. 그리고 신의 표적을 지닌 왕의 앞에 무릎을 꿇어라. 이 왕이야말로 신 스스로 나타내신 지도의 별을 머리에 얹으셨다. 이 왕이 아니면 너희들을 여러 악과 죄에서 구하지는 못하리라.'
제 24의 의정
이제 세계의 종말까지 끝없이 이을 다윗의 왕통을 어떻게 하여 굳힐 것인가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우리들은 시온의 현자들이 이제까지 모든 장해를 넘어서 전세계의 문제를 처리하고 인류의 사상을 지도하여 온 지혜를 배우게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소망하는 방향으로 인간을 교육한다는 것이다.
다윗의 후예의 몇 사람인가의 현자가 왕과 그 후계자에게 교육을 한다. 왕권의 상속은 세습이 아니며 개인의 소질, 능력에 바탕을 두도록 한다. 뽑혀진 자에게 정치의 요체를 가르치게 되는데 그때 그 누구에게도 그 비밀이 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정치는 그 비결을 알게 된 유일인의 왕에 의해서만이 행해진다는 원칙이 보전된다.
몇 세기 동안이나 축적된 경험으로부터 생겨난 정치, 경제의 원리나 자연 그 자체가 인간 상호의 관계에 대해서 정한 모든 법칙이 전수되는 것이다. 그러나 왕위 계승의 직계라고 하더라도 학습 기관에 경솔하거나 마음이 약하거나 정치에 알맞지 않거나 한다면 서슴지 않고 왕위에서 멀리 된다. 그것은 왕의 권위에 관계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현자로부터 왕관이 받들려 진자는 잔혹하리만큼 힘세고 활동적이고 단호한 통치를 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왕이 된 자는 정신 박약이 되거나 능력을 잃게 되면 법에 따라 다른 적임자에게 그 지위를 물려주어야 한다.
왕의 현재 및 장래 계획은 그 측근에게도 알리지 않는다. 그것을 아는 것은 왕 자신과 왕에게 정치의 요체를 가르친 세 사람의 현자에 한한다. 확고한 의지로써 스스로를 율하고 인류를 지도하는 왕인 만큼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운명의 신비를 깨치고 있는 것으로 해서 만인의 숭앙을 받는다. 왕이 명령을 발할 때, 그 누구도 그의 목표가 무엇인가를 알지 못하므로 그 누구도 그것을 방해할 수 없다. 물론 왕이 그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할 수 있는 고매한 정신을 지니고 있어야 함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따라서 어떠한 왕도 왕위에 오르기 전에 우리들의 현자에 의하여 그 정신적 자질을 테스트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인민이 왕을 알고 왕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왕은 공공의 장소에 때때로 모습을 나타내고 부드럽게 그들과 담소를 해야 한다. 현재 테러에 의해서 부드럽게 그들과 담소를 해야 한다. 현재 테러에 의해서 격리되고 있는 두개의 힘은 이렇게 해서 조화되고 결합된다. 이제까지 이것을 이간해 둔 것은 두 개의 힘을 제각기 우리들의 세력하에 굴복시키기 위함이었다.
이스라엘의 왕은 결코 감정에 사로잡혀서는 안된다. 특히 정욕에 빠져서는 안된다. 본능이 이성을 지배하는 것과 같은 일은 허용되지 않는 것이다. 정욕은 정신적 능력의 최악의 적이므로 명민한 관찰력을 흐리게 하며 어떠한 천재라도 더러운 동물적 본능을 채우는 일만을 생각하게끔 하고 만다. 다윗의 신성한 후예인 세계의 왕은 인류의 복지를 위해 모든 개인적 향락을 희생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들의 왕은 일 점이라도 잘못이 없는 만인의 광휘 있는 모범이어야 한다.
출처: http://www.aspire7.net/reference/zion-1.htm
http://www.aspire7.net/reference/zion-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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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의정서 (1)
시온 의정서 (2)
'시온'은 예루살렘의 서남쪽에 있는 지명으로 예루살렘을 지칭할 때 주로 사용되었고, 17세기부터 세계 각지에서
살던 유대 민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나라를 세우자는 시온 운동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A.D. 70년에 로마에 의해 완전히 멸망 당한 유대인들은 전 세계에 흩어져 살면서 온갖 핍박과 학살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전염병이 돌아도 유대인에게 덮어 씌어 학살하고, 십자군 때도 학살 했으며, 2차대전 당시 나찌는 600만명이라는
기록적인 학살을 자행했습니다.
온갖 핍박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뛰어난 머리와 상술로 유럽의 금융과 산업을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그동안 당했던 설움에 복수의 칼날을 세워가며, 이스라엘 회복뿐만 아니라 세계를 정복해
모든 사람을 유대인의 노예로 만들자는 논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대인 최고 장로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면서 기록한 것이 시온 의정서의 시작입니다.
유대인 고위층들은 순수히 유대교만 믿는 것이 아니라 카발라 같은 신비주의 종교도 가졌습니다.
그러던 중 18세기 후반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주장하면서 프리메이슨의 새로운 엘리트 집단인
일루미나티가 생겨납니다.
당시 유럽의 부를 거뭐쥐고 있던 유대인 금융가인 로스차일드는 일루미나티의 창시자 바이샤우트와 의기투합해
갖은 음모를 꾸미고 세계정부를 수립하기로 합의합니다.
그래서 발생한 것이 프랑스 혁명과 러시아 공산주의 혁명과 미국의 건국입니다.
로스차일드와 바이샤우트는 시온 의정서도 현대화하기로 하고 개편했고, 점차 발전해 우리가 보는 시온 의정서는
1897년 스위스 바젤(Basel)에서 열린 제 1차 시오니스트 회의의 회의록입니다.
시온 의정서는 110년 전에 만든 것 치고는 놀라운 통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청각 도구를 만들어 인간을 사고할 수 없고, 그림을 봐야 되는 단순한 동물로 만들자고 합니다.
이는 20세기 중반에야 보급된 텔레비전으로 인해 사람들이 책을 보지 않고 머리가 점점 나빠지는 것을 예견한
것입니다.(실제로는 의도한 것입니다.)
또한 스포츠, 연예, 오락 사업을 발전시켜 인간을 정치 같은 복잡한 문제에는 신경 쓰지 않는 쾌락적인
동물로 만들자고 하고, 퀴즈쇼를 만들어 문제 하나 하나에 돈을 걸어 돈을 걸지 않으면 의욕이 생기지 않는
물질 만능주의 사회를 만들자고 합니다.
시온 의정서를 읽으면 우리의 정치, 경제, 문화적 현실이 거의 다 의도되고 조작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유대인들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금융, 석유, 군수, 식량, 광물)을 소유하고 있고 정치인(미국과 유럽)
들을 매수해 이들을 뒤에서 조종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암살하거나 약점을 잡아 협박하며, 언론사를 소유해
여론을 자신들이 의도한 방향으로 이끌고, 방송사도 소유해 프로 레슬링이나 쎅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같은
저질 프로그램만 내보내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시온의정서에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의 자급자족 시스템을 붕괴시켜 남의 나라에 의존하게 만들고, 일부로 경제공황을
조장해 가난에 허덕이게 하며, 높은 세율을 적용해 걷은 세금을 정부가 진 빚의 이자를 갚는데 쓰게 하라고
권고합니다.(미국 세금의 상당량이 유대인 소유은행에 이자를 갚는데 사용됩니다.)
미국에서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은행은 유대인 소유의 민간기업으로 화폐 발행과 이자율 조정의
권한을 갖고 있고, FRB 의장의 한마디에 전 세계 주가가 춤을 춥니다.
IMF, BIS, 세계은행도 유대인 소유이며 유대인들의 세계정복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이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시간문제입니다.
이들의 목적 중의 하나는 예루살렘에 있는 이슬람 사원을 때려 부수고 자신들의 유대성전을 세워 다윗의
후손으로 자신들과 전 세계를 다스리는 왕을 앉히는 것인데, 이 일에는 하나님도 참견할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가 바로 3년 반 동안 권세를 잡고 전세계를 호령하며 자신에게 경배하게 하는 적그리스도 입니다.
시온 의정서는1884년 프리메이슨에 속해 있던 미즈라임 라지가 돈을 받고 러시아 정보원에게 2,500 프랑에
팔았고,1897년 러시아에서 출판되었습니다.
그 중 한권이 영국으로 흘러 가서 현재 대영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1920년 경 유럽에서도 출판되었고, 히틀러도 시온 의정서를 읽고 유대인들에 대한 경계심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유대인 하층민들은 이런 일과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많은 유대인들은 가난하고, 순수 유대교를 믿습니다.
히틀러는 음모자들과는 전혀 상관 없는 불쌍한 사람들만 죽였습니다.
그럼 시온 의정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목차
1. 유대인의 세계경제 장악 현황
2. 시온의정서 용어해설
3.. 시온의정서 요약 및 해설
1. 유대인의 세계경제 장악 현황
유대인들은 시온 의정서에서 전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식량, 연료, 언론사를 소유하자고 하는데, 실제로 이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은 유대인 소유입니다.
세계 5대 메이저 식량 회사 중 3개가 유대인 소유입니다.
세계 7대 메이저 석유 회사 중 6개가 유대인 소유로 '엑슨', '모빌', '스탠더드', '걸프'는 록펠러 가문 소유이고,
'로열 더치 셀'은 로스차일드 가문 소유이며, '텍사코'는 노리스 가문 소유입니다.
영국의 '브리티시 패트롤리엄'(BP)도 국책회사이지만 유대계 자본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유대인 소유의 언론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통신사 - AP, UPI, AFP, 로이터
신문사 - 뉴욕 타임즈(사주인 아서 옥스 설즈버거가 유대인), 월 스트리트 저널(사주인 앤 드류 스타인이 유대인)
방송사 - NBC, ABC, CBS, BBC (유대계 자본이 소유함)
미국 월스트리트는 유대인이 장악했고, 동남아 경제 위기를 일으킨 조지 소로스의 퀀텀펀드 같은 헤지펀드의
50%가 유대인 자본입니다.
유대인 인구는 1400만명으로 전 세계의 0.4% 이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대인입니다.
미국에선 유대인이 580만명으로 3% 이지만, 100대 기업의 40%가 유대인 소유 기업입니다.
대표적인 유대인 재벌인 로스차일드와 록펠러 가문은 엄청난 수의 은행, 석유, 항공사 등을 가지고 있고,
두 가문이 소유한 체이스 맨하튼 은행은 단독으로 세계 경제공황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언론을 통제해 자신들이 세계 100대 부자 같은 것에 끼는 것을 막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이 알려지면 전 세계가 동요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손 꼽히는 부자인 빌 게이츠의 재산이 600억 달러 정도 인데 반해 록펠러 가문이 소유한 재산은 십조 달러,
로스차일드 가문이 소유한 재산은 백조 달러에 이릅니다.
이들이 잘 드러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런던에 City of London이라는 치외 법권 지역이 있어,
국제 금융가들이 이 곳에 있는데 세무 조사를 받거나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들은 상속세를 내지 않기 때문에 부가 대대로 세습될 수 있습니다.
City of London을 내려다 보는 용 형상
2. 시온 의정서 용어 해설
a) 고이 (Goy)
부패한 정치 지도자로 유대인의 꼭두각시 노릇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b) 시온 (Zion)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의 예루살렘에 있는 언덕으로 솔로몬이 여호와의 신전을 건립한 이래 ‘성스러운 산’
이라고 하여 유대 민족의 신앙 중심지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시를 Sion 또는 Zion으로 표기하고, 유대인에게는 유토피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단어의 차이점은 Sion은 장소적 의미가 강하고, Zion은 시온주의에 입각한 정치적 의미가 강합니다.
Sion의 발음은 '시온'이고, Zion의 발음은 '자이언'이지만 우리는 보통 시온을 많이 사용합니다.
c) 시온주의 (Zionism)
시온주의는 전세계에서 흩어져 핍박 받고 있는 유대민족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으로 돌아가자는
정치적 이념(이데올로기)입니다.
시온운동을 지지하고 이스라엘로 돌아 가려는 사람을 시온주의자(Zionist)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시온의정서에서 나오는 시온주의는 단일 세계정부를 세우는 것도 의미합니다.
d) 시온 지도 장로 (The Learned Elders of Zion)
구약시대 성경에 나오는 장로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는 원로 지도자를 말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지도 장로는 유대인의 최고위층을 말하며, 장차 단일 세계정부를 통치할 이스라엘의
왕을 선출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온의정서에 의하면 지도 장로는 3명으로 구성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e) 아젠투어 (Agentur)
아젠투어는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인 금융재벌을 포함한 특권 엘리트 집단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국제은행의 경영자, 국제기구의 운영자, 유럽 귀족, 다국적 기업의 총수 등을 말합니다.
여기서는 시온의정서를 저술한 자신들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f) 젠타일 (Gentile)
젠타일은 유대인이 아닌 사람을 말하며, 주로 어리석은 민중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g) 폭력 조직 (Mob)
폭력 조직은 마피아, 갱단 등을 나타내는 말로 씁니다.
엘리트들을 대신해 마약사업을 하고 살인, 폭력, 협박, 정치깡패 등의 더러운 일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조직입니다.
폭력조직이 지하에서 검은 돈을 벌면 엘리트들은 이들을 비호해 주는 대신 금전을 상납받게됩니다.
미국 엘리트들의 마약 사업은 폭력조직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마약단속에 걸리는 사람은 피라미들입니다.
h) 지상정부 (至上政府, Super Goverment)
국가 위의 정부, 즉 유대인들이 장차 세울 초국가적인 세계정부를 의미합니다.
3. 시온의정서 요약 및 해설
1장. 힘은 곧 정의요 진정한 권력이다.
2장. 언론을 통해 민중의 사고방식을 지배한다.
3장. 우리는 경제력으로 세계를 장악한다.
4장. 우리는 혼란을 조장하고, 물질주의로 신앙을 대체시킨다.
5장. 흥행사업(연극 영화)으로 대중의 의식구조를 지배하고, 취미생활에 몰두시켜라.
6장. 우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고이를 멸절시켜야 한다.
7장. 군사력을 강화하고, 언론을 조작해 전쟁을 일으켜 이득을 본다.
8장. 전문가를 양성해 우리에게 유리한 법 조항을 만든다.
9장. 각 국의 국민들을 프리메이슨적 의식구조로 교육시킨다.
10장. 약점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내 세워 꼭두각시처럼 조종한다.
11장. 하나님은 우리가 세계를 정복할 수 있도록 세계 각지에 흩어지게 하였다.
12장. 언론을 통제해 대중의 심리를 조종한다.
13장. 대중을 스포츠, 연예, 오락에 심취하게 해 사고능력을 상실하게 한다.
14장. 세계정부에서는 유대교만 허용하고 기독교는 말살하라.
15장. 세계정부는 법 적용을 엄격히 하고, 반항자는 가혹히 처벌한다.
16장. 역사를 조작하고, 새로운 철학으로 교육한다.
17장. 인간을 개조하고 서로 고발하게 해 완벽한 독제체제를 구축한다.
18장. 고이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음모를 일삼고, 우리 통치자는 신비로운 존재로 부각시킨다.
19장. 국민에게 철권정치의 위엄을 보여 주어야 한다.
20장. 정부를 빚으로 옭아매고, 국민을 경제적 노예로 전락시킨다.
21장. 우리는 내국채로 정부를 파산시키고,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한다.
22장.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23장. 세계정부는 사치를 금하고 절대적인 전체주의사회를 구성한다.
24장. 다윗의 후손 중 왕을 선출하여 비밀지식을 전수한 후 권좌에 앉힌다.
* 글자 색: 쳅터, 타이틀, 요약, 키워드, 해설
1장. 힘은 곧 정의요 진정한 권력이다.
a) 자유는 다만 추상적으로 존재한다.
인간은 본래 악하므로 학술적 논리보다는 폭력과 테러와 완력을 이용해 다스려야 한다.
자유란 이상적인 것이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인간이 원하는 자유라는 사상을 미끼로 군중을 우리편으로 만들고, 전제정권을 무너뜨리는데 사용한다.
우리는 자유사상을 가진 자들에게서 더욱 쉽게 권력을 빼앗을 수 있다.
자유사상으로 해이해진 정부는 우리에게 권력을 넘겨 주게 될 것이다.
유대인은 군주론이나 패권정치에서 볼 수 있는 '백성은 악하므로 힘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사상을 먼저 내 세웁니다.
완전한 자유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국가나 사회나 기업에는 모두 위계질서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자유를 미끼로 전제정권을 무너뜨린 대표적인 예는 프랑스 혁명인데 자유, 평등, 박애가 대표이념이었지만
실체는 프리메이슨이 민중을 선동해 전제정권을 무너뜨리고, 프리메이슨이 권력을 장악한 것이었습니다.
유대인은 이상적인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전제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자유사상을 퍼뜨린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동성연애와 페미니즘과 동물보호를 앞세운 자유주의자와 전통적 가치를 중시하는 보수주의자 사이에
대립이 극심한 상태입니다.
자유사상으로 서로 타투며 혼란에 빠진 정부는 더 쉽게 프리메이슨에게 권력을 뺏기므로 자유사상은 두고두고
프리메이슨에게 유용한 사상입니다
b) 자유주의로 혼란해진 정부는 자멸하고, 우리는 이 틈을 타 주권을 빼앗는다.
옛날에는 신앙이 지배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금전이 자유주의 권력을 대신하고 있다.
국민에게 나라의 권력을 맡기게 되면 얼마 안 가 난장판이 되는데, 우리는 계급과 당파 간의 싸움을 조장하고,
권력자들의 힘을 약화시켜 망하게 만든다.
서로 헐 뜯다가 극심한 혼란에 휩싸여 절박한 상황에 있는 정부에게 우리는 막강한 자본력으로 구해 주겠다고
접근해 선심을 베푼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주권을 빼앗게 되고, 이를 거부하는 국가는 완전히 망하게 만든다.
정치와 도덕은 별개의 문제로, 윤리적으로 일하려는 사람은 유능한 정치인이 될 수 없다.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은 교활해야 하며, 사람들이 그의 거짓을 믿도록 만들어야 한다.
정치에서 솔직하고 정직한 것은 금물이다.
교활은 통치자를 권좌에서 끌어내릴 가장 효과적인 요소이다.
유대인이 오늘날 세상을 지배하는 힘은 금권에서 나오며 빚에 쪼들리고 돈에 매수된 영국과 미국정부는
그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아젠투어는 국가를 당파싸움, 각종 재난, 경제난, 파업, 실업 등으로 궁지에 몰아 넣어 결국 망하게 하고,
구해주는 척 하면서 모든 권력을 빼앗게 됩니다.
c) 절대적인 힘만이 권리가 될 수 있고, 폭력 조직을 이용한다.
우리의 권력은 힘에 있다.
권리라는 단어는 아무 근원도 없는 추상적 사고로, "내가 원하는 것을 내 놓아라!"라고 외치는 것 뿐이다.
정부가 연약할 때 자유주의 사상에 입각하여 권리를 주장하는 단체와 파벌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
정부는 혼돈하게 된다.
현 사회의 질서를 통솔하는 힘을 분산·약화시키고 조직을 개편하여 자유주의자들이 자진하여 우리에게
권력을 넘기도록 한다.
우리가 할 일시적인 악행은 선행으로 보일 것이며, 혼란을 바로 잡는 우리의 행동은 정당해 보일 것이다.
옳고 윤리적인 일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가치 있고 필요한 일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우리가 전략적으로 세운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선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잔인하고 무지막지한
폭력 조직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들은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돈 벌이가 된다면 명령에 무조건 복종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선 "힘은 곧 정의다."라는 철학을 내세웁니다.
미국이 이라크를 명분 없이 침공할 때는 전 세계의 비난을 받았지만, 일단 전쟁에 승리하자 정의로운 국가가 되고,
프랑스나 독일이 머리를 숙이며 화해를 요청하는 것은 이러한 현상을 잘 보여줍니다.
패권주의도 하나의 외교정책이며 힘으로 적을 굴복시킨 자는 역사적으로 항상 정의로운 자로 묘사됩니다.
예를 들어 재벌이 되기 전에 마약, 매춘, 밀수 등 더러운 일을 했더라도 일단 재벌이 되면 모든 것이 무마되고
사회적으로 존경 받게 됩니다.
정치인(이승만, 전두환)이 암살이나 쿠테타로 정권을 잡아도 재임기간 동안은 정의로운 대통령이 되며
아이러니하게도 전두환의 모토는 '정의사회구현'이었습니다.
d) 우리는 전제군주가 되어 자유사상에 취한 어리석은 민중을 다스린다.
오직 전제군주가 세운 계획만이 간단하고 명료하여, 모든 기능을 올바르게 조정하고 처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어느 사회건 권력은 한 사람에게 귀속되기 마련이다.
절대적인 전제군주가 없이는 문명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자유라는 명목 하에 권리를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술을 너무 마셔 흠뻑 취해 있는 짐승 같은 인간들을 보라!
우리는 그들이 술주정으로 길에 쓰러진 사이를 맑은 정신으로 걷도록 선택된 사람이다.
고이들은 우리들이 부자집에 배치한 가정교사, 하인, 사무원, 심지어 미인계에 의해 어려서부터 부도덕한 짓을
배운 사람이며, 계급적 사상에 젖어 있는 미천한 것들이다.
우리는 사교계의 여인들을 통해 미인계를 써 고위 정치인을 부패와 향락에 젖게 한다.
정치 세계에서는 오직 힘만이 정복을 할 수 있으며, 이 힘을 은폐하기 위해 정치가적 자질을 사용한다.
사악한 방법만이 선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이며,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뇌물, 속임수, 음모뿐만 아니라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
정치마당에서 권력을 탈취하기 위해선 남의 재산을 빼앗는 방법도 필히 알아야 한다.
공포 분위기는 계속 유지해 대중을 맹목적으로 복종하게 한다.
승리를 위해 폭력적 수단은 계속 유지되야 하고, 우리말을 진실로 믿도록 유도해야 한다.
우리는 실천 방법뿐만 아니라 논리면에서도 완벽을 기하여 모든 정부가 우리 지상정부의 발 앞에 굴하게 되며,
그들이 불복종할 경우 무자비한 처벌을 가한다.
현대의 사람들이 점점 성적으로 타락하고,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하고, 사치와 향락이 넘치며, 알코올 중독자와
마약중독자가 만연하는 것은 모두 프리메이슨에 의해 의도된 것으로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에서 매스컴을
통제해 저질 프로그램만 내보내게 하고, 도박이나 복권 사업 등을 후원하고, 반 사회적인 롹 음악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가끔 테러사건까지 터뜨려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해 공황상태에 몰아 넣으면 우민화정책으로
바보가 된 민중은 엘리트들이 언론에서 유도한 대로 무비판적으로 따르게 될 것입니다.
e) 우리는 자유주의 사상으로 국가를 혼란에 몰아 넣은 후 정권을 장악한다.
우리는 고대로부터 자유(Liberty), 평등(Equality), 형제애(Fraternity)를 부르짖었다.
그런데 나중에 앵무새 같은 멍청이들이 이 달콤한 표현에 매혹되어 세계의 안녕과 개인의 참 자유를 찾는다고
사방에서 몰려 들어와 듣기 싫을 정도로 노래를 불렀다.
그들은 자연에는 자유나 평등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세계에서 자유, 평등, 박애라는 용어를 주창하는 눈 먼 사람 덕분에 우리의 위치가 저절로 격상되고 있으며,
전 세계는 그 기치 아래 충성을 맹세하고, 이 용어들은 마치 고이들의 안락한 의자에 좀벌레가 파고 들어가듯,
잠잠하고 평화로운 고이 국가의 기초를 파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진로를 가로 막는 유일한 방어망인 고이라는 특수계급의 특전을 파괴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고이들을 돈으로 매수해 그들의 본심을 바꿔 놓았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에게 충성하게 될 것이다.
고이들이 멸망한 자리는 특수계급이 채우게 되는데 특수계급의 자격은 금전과 지식이다.
정복이 완료된 다음 우리는 정부 조직을 우리의 필요에 따라 바꾸게 될 것이다.
2장. 언론을 통해 민중의 사고방식을 지배한다.
a) 전쟁을 일으키고, 고이를 순종적인 바보로 키워 꼭두각시로 이용한다.
전쟁은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꼭 필요하며, 우리의 경제적 위치를 확실하게 해주는 수단이다.
전쟁에 참여한 국가들은 필연코 우리의 절대적인 힘에 의존하게 되고, 전쟁하는 양측의 운명은 우리 아젠투어의
자비심에 달려 있어 결과적으로 우리는 수억의 인간을 어떠한 제재도 없이 감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우리가 선택할 고이 정치가는 어렸을 때부터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하며, 천재적인 지능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 지도자들에게 절대 복종하는 자질을 갖춰야 하고, 장기의 졸개 역할을 충실히 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
고이들은 역사적인 고찰부터 실질적인 교육을 받지 않아 결정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론적인 구태의연한
사실만 배운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을 신용할 수 없으며, 다만 칼을 뽑는 종말의 그 날까지 새로운 환락에 젖게 하거나
즐거웠던 과거 속에서 살도록 내 버려 둔다.
우리 아젠투어들은 교활하여 과학의 발달조차도 우리가 필요한 방향으로 이끌 것이다.
* 근대에 일어난 거의 모든 전쟁은 프리메이슨이 조장한 것이며, 이는 전쟁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이익을 챙기기 때문입니다.
1. 전쟁은 그들 소유의 금융, 군사, 석유 다국적 기업에 큰 이익을 안겨다 줍니다.
2. 전쟁을 통해 세계질서를 그들이 원하는대로 재편할 수 있습니다.
3. 전쟁을 통해 정부가 엄청난 빚을 지게 되면 그만큼 정부를 조종하기는 더 쉬워집니다.
4. 전쟁을 통해 국민에게 불안과 공포심을 조성하면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훨씬 더 쉽게 입안할 수 있습니다.
5. 전쟁을 통해 직접적으로 과잉인구를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6. 전쟁을 통해 많이 파괴할수록 미국의 벡텔이나 핼리버튼 같은 그들 소유의 건설회사의 일감은 많아집니다.
현대 프리메이슨의 정신적 지주인 엘버트 파이크(Albert Pike)는 3대주의를 교시했는데 파괴주의(Destruction),
물질주의(Materialism), 강요주의(Imposition)입니다.
파괴주의는 전쟁이나 테러로 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을 말하는데 세계정부수립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엘버트 파이크(1808~1891)는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선 3차례의 세계전쟁을 일으키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물질주의는 이 세상을 정신문명을 멀리하고 탐욕과 허영에 빠지게 해 통치하기 쉽게 하는 것입니다.
각종 광고, 복권, 카지노, 퀴즈 쇼, 유행, 사치 등은 물질만능주의를 부추기는 일이며, 이는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에서 인간을 타락시키기 위해 방송사를 통해 유도한 것입니다.
강요주의는 고이에게 수행할 수 없는 엄청난 책무를 부여하거나, 빚 더미에 앉게 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하게 해 허둥지둥하게 만들어 아젠투어에게 의지하게 하고 결국 나라를 들어다 바치게 하는 것입니다.
b) 사상과 언론을 통해 고이와 민중을 조종한다.
우리가 고안하여 창작해 낸 다위니즘, 마르크시즘, 니체이즘을 조심성 있게 생각해 보라.
오늘날 각 국가를 움직이는 우리 통치자의 손에는 민중의 사고방식을 움직이는 막강한 힘이 있다.
그것은 '언론기관'으로 우리가 원하는 바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각종 불만을 조장해 혼돈을 유도한다.
언론의 힘은 우리 수중에 들어와 있어 고이들은 항상 이용만 당하게 된다.
우리는 언론을 통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우리는 계속 고이들의 그늘 밑에 존재해 드러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언론 덕분에 피땀을 흘리지 않고 금을 우리 손에 쥐게 되었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선조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젠투어들은 각종 사상과 언론을 통해 우리의 사고방식까지 지배합니다.
다윈의 진화론,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니체의 허무주의(초인사상) 철학 등이 모두 프리메이슨이 인류를 그들이
의도한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만들어낸 사상입니다.
철학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은 심대한데 새로운 철학이 나오면 사람의 의식구조가 바뀌고, 그에 따라 과학, 예술,
문학, 경제, 종교, 사회가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프리메이슨은 CBS, NBC, BBC, 워싱턴 포스트 신문사, 뉴욕 타임즈 등의 방송 언론사를 소유하고 있어 그들이
의도한 대로 기사를 내 보내 여론을 유도합니다.
정치인이 성공하려면 언론의 지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프리메이슨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만약 말을 듣지
않으면 닉슨처럼 워터게이트 사건을 터뜨려 사임하게 합니다.
언론은 사실만 보도하더라도 진실을 왜곡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미 이라크 전쟁에서 미국 언론은 폭격에
피해를 당한 이라크 민간인에 관한 보도는 거의 하지 않고, 승전보나 전쟁영웅 만들기에 관한 보도만 했습니다.
이스라엘 문제에 관해선 팔레스타인의 폭탄 테러만 중점 보도하고, 이스라엘 군인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격, 인권유린, 사살 등은 보도하지 않아 사람들로 하여금 편향된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미국의 언론은 연구분석 코퍼레이션과 전미 여론조사센터에 의해 통제를 받고 있으며, 5대 언론 재벌이
미국 언론의 90%를 장악하고 있으므로 바른 소리를 하는 언론은 묻혀버립니다.
노암 촘스키는 주류언론을 가르켜 '보조정부'(Adjunct Goverment)라 칭하였고, 그들의 보도태도는 동일한
사고방식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여론 제조하기'(Manufacturing Consesus)라 하였습니다.
3장. 우리는 경제력으로 세계를 장악한다.
a) 상징적 뱀이 꿈틀거리면 모든 국가들은 파국으로 향한다.
앞으로 우리를 상징하는 상징적인 뱀이 꿈틀거리면 우리의 목표는 성취될 것이다.
우리는 각 나라가 헌법을 만들 때 일부러 모순되게 만들었기 때문에 끊임 없이 요동을 쳐 결국은 와해될 것이다.
우리는 고이들이 만든 모든 정치조직에 침투하여 내분을 일으키고, 다른 정당들이 무장하도록 도와주며,
그들이 하려는 모든 계획에 반대하고 공격하는 단체를 조직한다.
의회나 각 부처에 떠버리들을 침투시켜 모든 합의를 지연시키고, 언론이 정부요인을 도마 위에 올려 놓고
요리를 하며, 민중을 봉기시키면 백발백중 전체가 전멸하게 된다.
프리메이슨 고위층은 직접적으로 사탄을 섬기고. 사탄으로부터 계시를 받고 일을 하기 때문에 여기서의 상징적
뱀은 사탄을 의미합니다.
현재 세계정부수립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으므로 사탄이 명령만 하면 이들은 실행에 옮길 것입니다.
전쟁과 기근, 대형재난과 질병으로 극심한 혼란에 휩싸이면 국론분열과 폭동으로 국가는 자멸하게 됩니다.
b) 국민을 가난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무기이다.
대다수 국민들은 과거 노예나 농노로 묶여 있을 때보다 더욱 견고해진 가난을 경험하고 있다.
국민의 권리는 하나의 사상으로는 존재하지만 실제 생활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힘들게 노동을 하는 노동자 계급은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해 불평을 터뜨리고, 언론은 노동자의 불만을
기사에 실어 사회불안이 가중될 때 우리는 충실한 하인을 내 세워 빵 부스러기를 한 줌 뿌리면 국민들은
우리의 종에게 환호하며 투표하여 지도자의 자리에 앉히게 될 것이다.
유대인들은 다국적 식량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식량유통, 종자보급, 비료와 농약, 사료 등 식량의 생산으로부터
소비자에게 이르는 유통까지 전 과정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미국 농민들도 다국적 식량회사에 헐 값에 농산물을 넘기는데 이에 항의하면 외국에서 농산물을 대량으로 들여와
싼 값에 풀어 농민들을 망하게 합니다.
첨단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정보화 사회가 진행되어도 사람은 먹을 것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식량사업은 모든 산업 중에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때 경제공황과 식량난으로 사람들이 굶주림에 허덕일 때 세계식량은 유대인이 움켜 쥐고 있으므로
굶어 죽지 않기 위해선 이들의 요구대로 주권을 포기하고 세계정부의 일원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c) 우리는 국민을 굶주리게 해 공산주의로 세계를 장악한다.
과거 우리는 국민들을 선동하여 그들 사회의 귀족 계급을 말살하도록 만들었다. (프랑스 혁명)
오늘날 귀족계급이 붕괴되면서 귀족계급 대신 자본가가 노동자의 돈을 무자비하게 긁어 들이게 되었다.
우리는 노동자들이 핍박을 받는 상황에서 구세주처럼 나타나 사회주의, 무정부주의, 공산주의 등 투쟁대열에
참여하도록 하며, 전 인류가 뭉쳐야 한다는 프리메이슨에서 말하는 형제애를 주창하면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준다. (러시아 공산혁명, 세계정부 수립)
우리는 노동자들이 만성적으로 육체적 나약함과 식량부족을 느끼면 반사적으로 우리의 힘이 증가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그들이 우리말을 잘 듣는 노예로 계속 일하며, 우리의 의사에 반해 자신의 정부를 세울 근력이나 여력이
없게 된다.
우리는 폭력조직을 이용하여 그들로 하여금 욕망, 질투, 증오심을 불러 일으켜 우리를 방해하는 세력을 뿌리 뽑아
없애도록 한다.
고이들은 우리 전문가들이 알려 주지 않으면 생각을 못하는 습성이 생겼다.
인간은 각자 태어나면서 활동목적이 달라 평등이란 있을 수 없다.
이런 사회구조의 지식을 이해하고 나면 모든 민족들이 우리에게 자진하여 복종하기를 원하고, 우리가 조종하는
당국이 선정해 준 직종을 기꺼이 받아드리게 될 것이다.
d) 우리는 일부러 경제공황을 조장해 세계를 정복한다.
우리는 노동자와 폭력조직을 동시에 동원하여 전 유럽의 거리로 내 보내 전체적인 경제공황을 조성한다.
단순하고 무식한 조직 폭력배들은 일확천금의 기회며 약탈의 기회로 믿고, 기꺼이 길에 나가 피 흘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발달한 혼란은 심화되어 공장은 문을 닫고, 상거래는 중지되어 경제위기로 치닫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주권을 행사하는 국민들은 고이들을 심판대에 올려 놓고 단죄하려 할 것이다.
바로 이 때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자유주의를 섬멸하도록 한다.
혼란기에 주권을 쥔 통치자는 서민들이 부르짖던 자유를 제재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통치자도 눈이 멀었기 때문에 얼마 안 가 어찌할 바를 모르는 기로에 놓이게 된다.
결국 우리 앞에 와서 지도를 받겠다고 자청할 것이다.
프랑스 혁명을 상기해 보라! (1789~1794년)
그것은 우리 손에 의해 이루어진 사건이며, 모든 일은 우리 손아귀에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우리는 모든 국가의 국민들이 실망이 연속되는 여정을 밟도록 인도하고 있으며, 이는 종말에 우리가 전 세계를
통치하게 될 시온국가의 절대군주를 지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우리는 국제 세력으로 무적을 구가하고 있다.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어떤 국가가 우리에게 공격을 하게 되면 다른 국가가 우리를 옹호하여 싸워
주기 때문이다.
현재 세계적인 경제공황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금융위기, 전쟁, 대형테러, 전염병, 대기업의 파산, 국가 부도, 인플레이션, 총파업, 폭동 등 전 세계의 부와 권력을
움켜쥔 일루미나티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세계 금융산업은 고도로 발달하고 서로 연결돼 있어서 한 곳에서 터진 사건은 금방 전 세계로 확산되어, 세계적
공황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이런 혼란을 통해 정부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고 국민의 권리는 대폭 축소될 것입니다.
911 테러 이 후 미국 국민과 의회는 애국자법을 용인했는데 이 애국자법은 국민의 사생활 침해와 이민자의
인권유린이 극심한 법입니다.
계속되는 경제정책의 실패는 정치인의 무능함을 드러내게 되고, 결국 UN과 국제경제기구가 주도하는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따르게 될 것입니다.
4장. 우리는 혼란을 조장하고, 물질주의로 신앙을 대체시킨다.
a) 모든 국가는 민중선동으로 무정부 상태에 이르게 돼 필연적으로 독재정부에 이르게 된다.
모든 국가는 몇 가지 단계를 거치게 된다.
첫째 단계는 눈 먼 폭도들이 좌·우익 하며 사방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고, 둘째 단계는 인기를 얻은 민중 지도자가
우후죽순격으로 일어나 무정부 상태를 얼마간 이루다가 필연적으로 독재가 일어나는 요인을 만들게 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국민을 위한 독재정부인 것 같지만 그 배후에는 비밀조직이 있어 배후에서 조종한다.
내용도 모르고 무조건 충성하는 사회 엘리트 프리메이슨 회원이 아무리 믿을 만한 사람이라도 우리의 존재와
목적에 대해 연막을 치고 발설을 하지 말아야 하며,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스테리로 남겨 놓아야 한다.
대부분의 프리메이슨은 최고위층이 사탄을 숭배하고 온갖 비밀 음모를 꾸미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신비주의에 대한 호기심, 친목 도모, 사회적 발판 등의 이유로 프리메이슨에 가입합니다.
심지어 프리메이슨 최고위층인 33도라 할지라도 자세한 내막과 비밀지식은 모르고 지냅니다.
정작 실세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비밀리에 활동하고 조종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알 수 없습니다.
b) 투기산업을 육성하고 물질만능주의를 확산시켜 신앙심을 약화시킨다.
민중이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나간다면 성직자의 목자적인 지도에 만족하여 세상의 모든 일을 고이에게
맡기고 불평·불만 하지 않을 것이다.
신을 믿고 신앙을 앞세우는 고이들의 마음을 파괴하기 위해 우리는 모든 신앙을 약화시켜야 하며, 그들의
마음 속에 계산적인 물직주의적 마음을 심을 필요가 있다.
고이들이 심각하게 사물을 생각하고 고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그들이 항상 산업과
무역에 몰두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모든 국가들이 이익을 얻는데 전념하도록 하여 그들의 공동원수(적)가 누구인지 생각할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고이들이 거느리는 사회를 분리시키고 파괴하기 위해 투기를 사업의 기반이 되도록 한다.
땅을 위주로 하는 생업에서 투기산업으로 전환시키면 전체의 생명선이 우리 손아귀에 들어오게 된다.
프리메이슨은 종교를 파괴시키기 위해 물질주의와 쾌락주의를 확산시켰고, 기독교에도 침투해 분열시키고
자유주의나 은사주의를 확산시키고, 배교적 에큐메니컬 운동을 통해 혼합종교로 나아가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비주의나 뉴에이지를 보급시켜 사람들을 미혹하는데 서양에는 '위카'(Wicca)라고 하는 마법신앙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헤리포터를 지은 작가 조앤 K. 롤링도 Coven(마녀협회)에 등록된 실제 마녀(Witch)입니다.
미국의 철강, 자동차, 조선 등의 전통산업이 붕괴되고, 금융과 투기산업 위주로 산업체제가 개편된 것은
300인 위원회가 주도한 일입니다.
현재 주식투자, 환투기, 부동산 투기, 파생상품 등 투기적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나며, 한 곳에서 대형사고가
터지면 일시에 전세계로 여파가 파급되므로 아젠투어 입장에서 볼 때 전통산업보다 무너뜨리기 쉬운 구조입니다.
5장. 흥행사업(연극 영화)으로 대중의 의식구조를 지배하고, 취미생활에 몰두시켜라.
a) 우리는 부패한 사회를 독재 철권통치로 다스리게 될 것이다.
지금의 사회는 구석구석 부패가 만연해 있고, 돈 있는 사람은 준 사기 형태로 기발한 술수를 발휘하고, 행정규칙이
허술하여 불법이 합법으로 둔갑하고, 사회 도덕은 각 개인의 양심으로부터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엄격한 법률과 형벌의 적용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런 부패사회를 독재 철권정치를 제외하고 어떤 형태로 다스릴 수 있겠는가?
우리는 국가를 강력히 통제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새 법을 만들어 우리 목적을 위한 모든 정치활동을 기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며, 이 법은 지금까지 고이들이
허용하던 자유를 하나씩 없애 버리고, 강력한 통치체제로 우리 왕국의 설립을 확고히 한다.
또한 우리 일에 반대하는 언행을 하는 고이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뿌리를 뽑아 없애야 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절대 군주주의가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옛날에는 왕이 왕좌에 앉는 것 자체만으로도 하나님이 내린 절대권위로 믿고, 왕이 하는 말에 추호의 의문을
제시하지 않고, 모든 국민이 순종하였다.
우리는 앞으로 민중의 신앙을 빼앗아 우리 왕을 신성시 함으로써 거룩한 권위를 통해 다스릴 것이다.
b) 우리는 비밀리에 활동해 금권으로 전 세계를 조종한다.
큰 무리의 대중을 이끈다는 것은 하나의 예술이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의 생활양식을 이해함으로써 대중을 특별한 두뇌 전문가처럼 조작할 수 있다.
우리는 관찰과 분석을 통해 정확하게 측정되고 계산된 바탕을 지니고 있으므로 어느 누구도 우리와 맞설 수 없다.
예외적으로 카톨릭 예수회(Jesuit) 사제단은 우리와 대적할 만하다.
하지만 머지 않아 그들은 민중의 신용을 잃게 될 것이다.
(실제로 예수회는 부정한 일로 17,18세기에 여러 번 유럽국가에서 추방당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비밀단체는 숨어서 일을 하는데 그들의 조직은 외부에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시온의 피로 물든 우리민족이 절대군주의 자리에 앉게 될 것이다.
성공적으로 일을 완수하기 위해선 얼마 동안 고이들과 연대관계를 유지하면서 함께 일을 해야 할 경우가 있지만,
그들끼리는 뿌리 깊은 불협화음이 있어 자멸하기 때문에 우리의 안녕은 염려할 바가 없다.
우리는 이미 고이들끼리 개인적, 국가적, 종교적, 인종적으로 반목하고, 그 반목이 증대되어 서로의 증오를 심화
하도록 지난 20세기 동안 공작하여 왔다.
그러므로 어느 국가도 우리를 치겠다고 무기를 드는 일은 없었다.
우리에게 대항하기 위해 합의하고 동참하는 국가가 없었던 것은 자신들에게 이득될 일이 하나도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해야 할 과업을 이루기에 알맞는 천부적인 재능을 주셨다.
만약 우리의 올가미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와 싸움을 벌인다면 전대미문의 무자비한 결전을 치루게 될 것이다.
모든 국가의 기계바퀴를 돌리려면 엔진을 돌려야 하는데 엔진은 우리의 손아귀를 말하고, 엔진을 돌게 하는 힘은
금(金)에서 나온다.
정치 경제학은 금권의 중요성을 일깨운 우리의 한 지도장로가 개척한 학문이다.
c) 자본을 독점하고, 연극 영화사업으로 민중의 의식을 지배하라라.
세계의 자본은 우리가 산업과 무역 상거래를 독점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우리의 손에 모두 점거되어 있는 상태다.
우리는 자본의 독점으로 산업과 연결된 정치세력을 소유하게 되며, 민중을 마음대로 억압할 수 있는 힘을
마련하게 된다.
우리는 국민을 전쟁으로 이끄는 것보다 비무장 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며, 불을 끄는 것보다 그들의 정열을 불사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가 통제하려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비판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혼동시키고 약화시키며, 우리를 치려고 우리를
향해 날아 오는 화살을 엉뚱한 방향으로 돌리게 하여, 우리와 투쟁을 벌이려는 감정을 빗나가게 하여 공중에서
헛 소리를 하도록 만드는데 있다.
고금을 통해 어느 민족이나 개인이나 한결 같이 흥행거리 쇼(Show)를 보고 흡족하면 그 안에서 하는 말을
믿게 되며, 내용의 이치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사람은 귀하다.
쇼를 하는 흥행사업(영화, 음악)은 대단히 중요하며, 우리는 그 사업을 육성시켜 우리가 원하는 바를 미화하고
대중이 받아드리도록 한다.
우리는 사회 각 방면에서 서로 대치되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의견을 만들어 국민들이 정부에 격렬한 반감을
일으키는 방향으로 유도해 고이들이 실각하게 한다.
또한 국민을 광기에 가까운 취미생활에 몰두하게 해 생각이 다른 사람들끼리 서로 이해하지 못하게 한다.
이렇게 만드는 일은 국민이 우리에게 대항하도록 단합하지 못하게 하고, 개인적으로 우리에게 대항하는 사람의
의지를 꺽는 효과도 가져 온다.
머리가 좋은 사람을 배후에 둔 인기 있는 개인이 우리 반대편에서 여론을 조성하는 것처럼 위험한 일은 없으니
이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사람의 영향은 수 많은 대중을 분산 대립시킨 우리의 공로를 수포로 돌릴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러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우리는 고이들을 지치게 만들 게 되고, 그들은 결국 우리에게 세계의 모든 국가들을
흡수·통솔할 수 있는 국제세력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폭력적 수단을 사용하지 않고도, 세계의 모든 권력을 우리 안에 흡수하여 명실공히 지상정부
(Super Goverment)를 세울 수 있게 된다.
이 정부는 사회의 구석구석까지 손을 뻗혀 초대형의 막강한 조직을 갖게 될 것이고, 세상의 어느 국가도 우리 힘에
도전하는 일은 없게 될 것이다.
미국 메이저 헐리우드 영화사는 대부분 유대인 소유입니다.
영화에서 스타가 하는 말이나 몸짓 등은 분별 없이 대중의 의식구조를 지배하며, 유행을 창조합니다.
헐리우드(Holly Wood)란 말은 호랑가시 나무를 말하는데 마법사들이 마법을 행할 때 사용하는 지시봉을 의미합니다.
즉, 마법 지시봉 같이 이 세상을 마법에 홀린 사람처럼 이끌어 나가겠다는 뜻을 내포합니다.
* 헐리우드 영화의 경향은 크게 4가지입니다.
1. 국가적 영향: '라이언 일병 구하기'나 '진주만' 같은 애국주의 영화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전쟁지지율을 높힘.
2. 문화적 영향: 물질주의 확산, 향락과 퇴폐적인 풍조 만연, 잔인한 폭력물, 음란물 등을 통해 사회를 타락시킴.
3. 종교적 영향: '쇼생크 탈출' 같은 반 기독교적인 영화나 마법, 뉴에이지 확산으로 기독교로부터 멀어지게 함.
4. 인종적 영향: 2차대전 유대인 학살 영화를 많이 만들어 유대인에 대한 동정론을 확산시키고, '파이널 디씨전' 같은
영화를 통해 아랍인에 대한 인종 혐오주의를 확산시킴.
또한 대중을 취미생활에 광적으로 몰두하게 해 고차원적인 일이나 정치문제 등에 신경 쓰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훌리건들이 축구에 광적으로 몰두해 난동까지 부리는데 축구게임에 누가 이기든 내 인생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광적인 취미생활' 하면 생각나는 것은 일본인인데 사소한 일에 목숨 건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입니다.
대중에게 인기를 얻거나 지지를 얻는 유명인이 프리메이슨의 반대편에 서면 매우 위험하므로 그들 입장에선
반드시 제거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대중에게 인기 있고, 옳은 소리를 하는 케네디 대통령이나 마틴 루터 킹 목사 등은 오래 살 수 없는 것입니다.
6장. 우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고이를 멸절시켜야 한다.
a) 고이들이 재산을 모아 자급자족 하는 것을 막아라.
우리는 곧 어마어마한 부를 독점하여 태산같이 저장할 것이며, 너무 커서 아무리 고이가 돈을 많이 모았다고
할지라도 우리에게 종속되지 않으면 그들의 국가와 함께 몰락할 것이다.
고이들이 우리에게 자진해서 재산을 바치면 우리는 그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면서 지상정부를 세우고 이를 통한
이득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복시킨다.
우리는 정치세력으로 간주되는 귀족 고이들을 모두 죽였다고 간주해도 좋다.
그러나 귀족 고이들이 재산을 모아 기득권을 갖고 자급자족 하면 우리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그들의 부채를 증가시켜 자기 땅을 소유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해 우리에게 무조건 순종하게
해야 한다.
현재 유대인들이 소유한 부는 엄청나며 영국이나 미국, 스위스 등지에 비밀리에 은닉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금융업, 군수산업, 석유산업 등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고, 미국인들이 뼈빠지게 벌어서 낸 세금의
절반이 연방준비은행을 비롯한 유대인 소유의 은행에 정부 빚 갚는데 쓰여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대인의 재력은 전 세계에 상장된 모든 주식회사를 사서 소유한 다음 폐업시킬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합니다.
그러나 각 국가의 경제가 원활히 발전해 자급자족 시스템을 갖추면 고분고분 말을 듣지 않을 것이므로
다국적기업이나 투기세력 등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경제공황이나 금융위기를 일으킴으로써 이를 저지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식량자원으로 무역을 하지 않아도 풍족했던 이들 나라는
자유무역과 공기업 민영화와 정치세력의 부패 등으로 빈국으로 전락했고, 전통산업이 붕괴되고, 단일경작체제로
전환되어 수입을 해야 먹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b) 투기산업과 사치와 사회혼란으로 고이들을 박멸한다.
우리는 산업 발전에 반 작용을 하는 투기성 산업을 장려한다.
투기성이 없는 사업은 개인의 손에 자본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은행 빚을 갚아 경제력이 커질 수 있다.
전통산업은 노동문제나 자본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고, 투기사업은 거래가 있을 때마다 돈이 우리
수중으로 들어 오게 됨으로 장려할 만하다.
그럼 고이들도 결국 손해를 입어 무산계급으로 전락할 것이니 우리에게 허리를 굽혀 절을 하게 될 것이다.
고이들의 수중에 있는 모든 자본을 고갈시키기 위해 우리가 이미 발전시킨 사치라는 것을 조장한다.
욕신으로 가득찬 마음은 호화로운 생활을 요구하게 되고, 호화로운 생활은 자멸을 초래한다.
노동자들을 불복종, 무질서, 과음주 등에 처하게 해 혼란을 조성한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계속 만들고 산업을 황폐하게 해 고이들의 세력을 세상에서 완전히 박멸한다.
적당한 시기가 되어 단칼을 내리치기 전까지는 우리는 노동자 계급을 위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우리가 만든
경제학이 경제의 기본원리라고 선전하여 모두가 거짓을 진실로 믿도록 해야 한다.
현재 세계경제는 전통 산업보다 투기성 산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이 역시 인위적으로 조장된 것입니다.
1975년 세계투자액 중 산업투자는 80%이고 투기성 투자는 20%정도였으나, 1997년 산업투자는 2.5%인 반면
투기성 투자는 97.5%에 달합니다.
투기자본은 대부분 환투기와 파생상품에 투자되는데 금융업은 부를 창출할 능력이 없음으로 엘리트들이 돈을
벌기 위해선 정보에 어둡고 자금력이 부족한 개미군단의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아젠투어들이 사회를 문란하게 하기 위해 개발한 방법 중 하나는 사치입니다.
사치는 대중이 정신문명을 멀리 하고, 물질문명에 치중할 때 발생하며, 유행이나 연예산업, 명품이나 온갖 광고가
이를 조장합니다.
심리학적으로 사치는 남보다 고가의 물건이나 의류나 자동차나 가구나 집 등으로 치장하여 우월의식을 가지기
위한 경쟁의식에서 비롯되며, 단지 자신을 과시하기 위함이지 이를 보고 존경해 줄 사람은 없습니다.
원래 상류층의 부를 빼앗기 위해 개발된 사치에 요즘 서민층까지 가세해 카드빚을 내 가며 명품으로 치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신용불량자도 급증했으니 대단히 성공한 셈입니다.
자신을 명품으로 치장하기 위해 일부 여대생과 직장여성들은 밤에 환락가에서 부업까지 하고 있으니, 이는 자신을
스스로 돈과 허영의 노예로 만들어 자아의 가치성과 존엄성을 상실시키는 행위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7장. 군사력을 강화하고, 언론을 조작해 전쟁을 일으켜 이득을 본다.
a) 우리는 전 세계에 분규와 적의를 조장해 이득을 본다.
군비확장과 경찰력의 증강은 우리 계획을 완료하는 기본과정이다.
우리는 각 국가에 우리에게 충성하는 재벌, 경찰, 군인 등을 심는다.
우리는 여러 나라에서 분규와 적의를 조장하는 일을 꾸미는데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다.
첫째, 만약 마음에 안 드는 정부가 있다면 내란을 통해 권좌를 뒤 바꾸어 놓을 수 있다.
둘째, 국제적인 외교 관계에 정책, 통상, 부채 관계 등으로 개입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우리가 어려운 문제를 성실히 풀어 주면 그들은 우리를 구세주로 여기고, 다음부터는 어떤 거짓말도 분별 없이
그대로 믿게 된다.
미국이 재정적자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국방비를 쏟아 부어 전 세계 국방비의 50%를 차지하는 이유는 아젠투어들이
미국의 군사력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각 나라의 군인과 경찰을 포섭해 놓은 상태이고, 후진국 통치자들은 미국에 충성하는 대가로 독재와
인권유린을 묵인받습니다.
만약 일루미나티에게 복종하지 않는 정부가 있다면 쿠테타를 지원해 정권을 뒤 바꾸게 됩니다.
이란, 이라크, 파나마, 칠레 등의 독재자는 미국의 지원으로 쿠테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습니다.
프리메이슨이 어떤 조직을 무너뜨리는데 사용하는 전략이 침투→선동→분열→혼란→통합이므로 세계를 정복하는
데에도 국제적인 정치·경제·외교·군사 문제에 개입해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든 후 극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신임을
얻습니다.
b) 우리는 언론을 조작해 여론을 유도함으로써 전쟁을 일으킨다.
우리는 감히 우리의 진로에 반대하는 나라에 언제든지 전쟁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며, 나라들이 연합하여
대항할 때는 세계전쟁을 유발하도록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외교적인 방법과는 다른 통로로 비밀리에 해야 한다.
우리의 계획이 즉각 실행에 옮겨지도록 '국민의 뜻'이란 명분 하에 고이들에게 압력을 가한다.
'국민의 뜻'이란 우리 소유의 언론을 이용하여 기사를 우리 계획대로 공작하여 조작된 대중의 심리상태를 말한다.
일루미나티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선 여론의 도움이 필요한데 이 여론은 미국 주요
언론사의 보도와 사설에 의해 형성됩니다.
미국 국방성은 호의적인 국제 여론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언론공작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언론을 통제해
유리한 기사만 내 보내고 날조된 기사까지도 내 보내고 있습니다.
8장. 전문가를 양성해 우리에게 유리한 법 조항을 만든다.
혹시 우리의 적이 우리를 공격할 경우를 대비해 우리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방어할 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그 방법은 우리가 언어의 교묘함을 터득해 법 조항을 모호하게 만들므로써 부정한 일도 정당화 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드는 일이다.
법을 제정할 때 우리의 계획에 부합하는 유리한 방향으로 교묘히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일을 수행하는 조직에는 우리 사람으로 채워야 하는데, 법조계 실무가, 홍보 담당자, 법률가, 행정가, 정치가,
외교관, 법률 교육가 등을 양성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 구성요인을 잘 이해하고, 어떻게 정치적 용어를 잘 만드는 지 알고 있으며, 인간 심리 저변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고이들은 명예욕과 물욕에 빠져 무사안일주의로 일관하고, 심사숙고 하는 습성이 없어져 우리 지도로 만들어진
법률을 읽지도 않고 서명할 것이다.
우리는 전세계에 경제 전문가를 심어 놓는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이 경제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 진영에는 은행가, 산업가, 자본가, 자산가 등으로 가득 차 있으며, 우리는 모든 문제를 계산으로 해결한다.
우리 유대인의 안전을 위해 세계 각 국에 우리의 말에 절대 복종하고 우리의 이익을 위해 일할 사람을 골라
주요 위치에 배치하고, 이들이 한 치라도 거역하면 형벌을 주거나 없애 버리는 본보기를 보여 주면서
통솔해야 한다.
911 테러 이 후 만들어진 애국자법이 대표적인 예인데 공포심을 조장한 후 안보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사생활
침해와 인권유린이 극심한 반민주적인 악법이 아무 반대 없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러한 법은 일루미나티가 세우며, 정치인은 거수기 역할만 하고, 대통령은 내용도 모르고 사인만 할 뿐입니다.
국민들은 자신의 자유와 권리가 축소된 것을 지금은 실감 못 하지만 이러한 법은 그들이 세계정부를 세울
D-Day에 적극적으로 이용될 것입니다.
9장. 각 국의 국민들을 프리메이슨적 의식구조로 교육시킨다.
a) 국민을 자유사상에 심취하게 해 우리의 이상을 실현한다.
자유는 사실 상 우리 메이슨의 좌우명인 자유(Liberty), 평등(Equalty), 형제애(Fraternity)에서 나온 말로 우리의
이상이 완료된 다음에는 자유의 권리(The Right of Liberty), 평등의 의무(The Duty of Equalty), 동지 간의 이상
(The Ideal of Brotherhood)으로 바꿔 세상의 목 덜미를 잡아 쥐는 꼴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우리에게 불리한 법 조항을 제거하였으며, 만약 어떤 국가가 우리에게 반기를 들어 반항한다면
그것은 형식적으로만 그러는 것일 뿐 실상은 우리 각본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다.
아직 프리메이슨이라는 행운을 찾지 못한 우리 형제 유대인들을 위해 가끔 반 유대운동(Anti-Semitism)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는데 자세한 이유는 언급하지 않겠다.
우리는 자유라는 명목으로 자유를 구속하고, 평화를 명목으로 남의 나라를 침공하며, 인권을 지킨다면서
살상을 하고, 건설을 한다면서 파괴를 하고, 식량문제를 해결해 준다며 오히려 굶게 만들고, 경제발전을 시켜
준다면서 경제를 파탄시키는 예를 세계적으로 많이 보아 왔습니다.
엘리트들이 내 세우는 이상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달콤한 수단이지 궁극적인 목적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b) 우리는 각종 사상이나 폭력을 통한 혼란을 유도해 세계정부를 수립한다.
우리가 가는 길을 아무도 막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세계정부(One World Goverment)는 아주 강력한 독재적인 법 위에 서게 될 것이다.
우리는 법을 만든 장본인으로 군대 총사령관처럼 우리 마음대로 재판을 하고,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며,
막강한 권세를 가지고 우리 의지대로 힘의 통치를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한 없는 증오와 원한을 풀기 위해 우리 손에 쥐어진 무기로 무자비한 복수를 끊임 없이 진행할 것이다.
우리는 세상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 것이다.
우리 진영에는 우리말에 순종하는 각종 사상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왕정을 되찾겠다는 왕당파, 선동주의자,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이상주의자 등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
우리는 이 사람들에게 고삐를 씌워 우리 뜻대로 움직이도록 임무를 부여하고, 마지막 남은 이 세상의 권세를
끝까지 혼돈시키고, 어지럽게 하며, 말살시키는 작업을 한다.
우리는 고이들이 우리에게 복종하고 우리의 세계정부를 섬기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할 때까지 그들이 원하는
평화를 주지 않을 것이다.
당파싸움을 하더라도 돈이 필요한데, 그 돈을 우리가 장악하고 있으므로 당파분열로 인한 사회문제도 우리에
의해 결정된다.
만약 고이들 사이에 평화무드가 정착되면 우리는 폭력조직과 손 잡고 테러행위를 감행한다.
그러나 우리는 눈 먼 폭도들이 자유를 얻어 독립적인 세력을 만들지 못하도록 그들의 충성을 점검할 필요가 없다.
그린피스 같은 환경단체나 각종 인권, 여성단체가 프리메이슨의 후원을 받고 있는 것은 그들이 선의를 통해
사회혼란을 조장할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 각 이익집단의 끝 없는 분쟁, 노동쟁의, 당파싸움까지도 일루미나티가 조장하는데 결국 극심한 분열과
폭동은 독재체제를 원하게 될 것이며 세계정부를 세울 큰 명분을 제공할 것입니다.
c)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자유주의 사상으로 개조시키고, 법률을 교묘히 만든다.
전국에 흩어진 모든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누가 확인할 것인가?
교육에서 가르친 내용은 전 국민에게 퍼져 전 세계까지 전파될 것이다.
우리는 달콤한 요술을 피워야 하고, 눈 깜짝할 사이에 팍 튈 수 있는 스프링 한 쪽을 단단히 잡고 있어야 한다.
스프링이란 것은 엄격한 정의감에 눌려 있어 잘못 건드리면 팍 튀어 나갈 것이다.
우리는 학생들의 사상을 자유주의라는 관념으로 바꾸어 놓아야 한다.
우리는 사법부를 움켜쥐고, 선거를 우리 마음대로 조종하며, 언론과 개인의 자유를 마음대로 다루지만,
그 기반은 교육을 통해 우리의 사상을 주입시키기 때문이며, 이것이 주춧돌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서양 사람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자유주의, 인본주의, 이성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등이 모두 교육을 통해
의도적으로 주입된 사상입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기독교를 멀리하게 되고, 도덕관념이 약화되며, 물질적 사고방식을 가지게 됩니다.
미국 국민은 테러나 전쟁 등 큰 사건이 터질 때 정부를 비난하지 않고, 애국심에 의해 뭉치고, 오히려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 가는데, 이것이 모두 학교에서 세뇌적으로 배운 행동양식이 무의식적으로 도출되기 때문입니다.
10장. 약점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내 세워 꼭두각시처럼 조종한다.
a) 국민은 정치에 관심이 없게 하고,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하도록 차단한다.
정부가 중요한 정치문제를 다룰 때 마치 세상문제를 다루듯이 가볍게 취급하면 국민들은 자신과 상관 없는
일처럼 느끼게 된다.
정치인들은 국정에는 관심 없고 자신들 인생을 즐기는 데에만 관심을 갖게 한다.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나 법 앞의 평등 같은 국민의 권리에 관한 문제를 다룰 때는 대중 앞에 공개하거나
참여 시켜서는 절대로 안되며, 자세한 내용 없이 추상적인 내용만 공표해야 한다.
폭력조직은 우리 천재적인 정치세력 앞에 특별한 충성을 표시하며, 자랑스럽게 폭력을 휘두르는 무리다.
그들은 더럽고 음흉하지만 현명한 편이며 대담하게 일을 저지르기 때문에 이용가치가 충분하다.
b) 우리는 민중의 지지 속에 세계정부를 세운다.
우리는 세계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우리 각본대로 움직이게 한다.
우리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며, 우리 진로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과감히 제거할 것이다.
우리가 쿠테타에 성공하면 국민에게 여지껏 고통 받은 이유는 국민의 국적, 화폐, 국경이니 이를 없애야 된다고
설명한다.
우리가 약속한 이상적인 세상을 국민에게 이해시키고, 폭력조직을 시켜 우리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선동하는
운동을 펴 나간다.
그리고 투표를 하는데, 우리가 이미 세계 곳곳에 심어 놓은 조직을 이용해 홍보활동으로 세뇌공작을 실시하여
우리가 세계의 권좌에 앉도록 유도할 것이며, 반대 세력은 일시적인 타협을 통해 끌어들인다.
혹시라도 마음의 갈등을 일으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으면 폭력조직을 이용하여 말하지 못하게 방해공작을
하고, 민중은 우리 말만 듣도록 유도한다.
민중은 우리 힘에 의존하지 않으면 수입이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해 생활을 유지할 수 없으므로, 결국 모두가
우리 정권을 지지하게 될 것이다.
세계정부의 설계도는 한 두뇌에서 나와야 한다.
여러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편파적인 생각은 확고한 설계도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행동계획에 대해 회의를 갖는 일은 허용이 되어도, 옳고 그름을 토의하는 일은 비밀스러운 내용을
해치므로 이를 허용할 수 없다.
우리를 인도하는 영지(靈智)한 지도자의 계획은 폭력조직이나 다른 집단에 넘겨줄 수 없다.
c) 자유주의 사상으로 혼란을 유도해 고이 정치인을 내 쫓는다.
자유주의 사상을 국가조직에 삽입했을 때 정치라는 전체의 복잡한 상호관계가 변화되었다.
다시 말하면 국가가 핏 속에 독이 든 것처럼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려 다만 죽음의 고통만 남았을 뿐이다.
자유주의로 인한 헌법은 다만 혼선, 오해, 언쟁, 불화, 당파 싸움만을 초래할 뿐이다.
즉, 자유주의 사상은 단일 국가로서 고유성이나 특수성을 파괴하는 요인이 된다.
언론은 통치자의 무능력을 비판해 아무 이용 가치가 없는 국민의 기생충으로 낙인 찍는 일을 하게 된다.
많은 나라에서 이러한 이유로 통치자들이 권좌에서 쫓겨나게 된다.
우리는 충실한 폭력조직이나 꼭두각시나 우리의 노예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해 대통령이라는 감투를
씌워 얼굴마담으로 내 세운다.
d) 약점 있는 사람을 꼭두각시 대통령으로 내 세우고, 의회의 권한을 축소해 유사시에 활용한다.
멀지 않은 장래에 모든 국가의 대통령은 우리가 선택하도록 한다.
자기 신조가 없는 꼭두각시 대통령은 행정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
대통령을 꼭두각시로 조종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검은 내막(약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지명하여
내 세운다.
이들은 대통령의 명예와 특권을 누리면서 자신의 검은 비밀이 누설되지 않도록 우리에게 충성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법을 제정하거나 법을 변경시키는 권리를 꼭두각시 대통령에게 부여하도록 한다.
또한 대통령이 대통령 권한으로 전쟁을 선언할 수 있도록 공작하는데, 대통령이 헌법상 군대의 통수권자로서
안보를 목적으로 필요한 경우 대통령 재량으로 군대의 출동을 명할 수 있게 한다.
정부 보안을 명목으로 정부의 정책에 대해 자세한 질문을 할 수 없도록 헌법에 명시하고, 국회의원 수를 줄여
의욕 있는 정책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줄인다.
의회의 개회기간을 짧게 하여 의회의 활동을 축소시키고, 최악의 경우 대통령이 국회를 해산할 수 있는
권한을 갖도록 법제화 시킨다.
현존하는 법 조항은 여러 방면으로 해석할 수 있어 우리 임의에 따라 대통령의 직권으로 대통령이 유권해석을
내리도록 하며, 우리가 필요하면 대통령이 법의 무효화를 선언한다.
대통령은 국가의 안녕을 위한다는 구실로 특별 임시 법령을 만들어 대통령 령으로 발효시킬 수 있으며,
새로운 헌법을 만들도록 명령할 수 있는 권한도 갖도록 한다.
e) 인위적인 혼란을 조성해 세계정부를 수립한다.
이렇게 우리의 파괴적인 힘이 장성해 가면서 현존하는 헌법을 고이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없애 버리고,
우리의 새로운 내용을 헌법에 소개하여 점차 우리의 진로로 옮겨 전제정부를 실현할 수 있게 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전제정부의 존재는 각 나라의 헌법이 완전히 파괴되기 전 인정을 받게 된다.
우리가 알려지기 시작할 때 세계 모든 국민들은 지도자의 무능과 일관성 없는 정치에 지치게 되고, 우리에게
국가관념, 국경, 종교, 국가 부채 등을 없애주고 지구 상의 단일 왕이 되어 달라고 애원하게 될 것이다.
각 국의 국민들로부터 이러한 탄원이 나올 때까지 세계 곳곳에서 민족과 민족, 정부와 국민 사이에 끊임 없는
싸움과 생존투쟁이 일어나도록 해야 하며, 기아에 허덕이는 극한 상황에 도달하게 해야 한다.
심지어 이들에게 질병까지 퍼뜨려 고이들은 도저히 헤어 나올 길을 찾지 못하고, 피난처를 얻기 위해 금전과
완전주권을 가진 우리에게 머리를 굽히고 찾아오게 만든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우리가 세계 국가들에게 숨 쉴 틈을 준다면 우리가 갈망하는 그 때는 오지 않을 것이다.
엘리트들은 인구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많은 병원체를 만들어 내었는데, 최근 유행하는 에이즈, 광우병,
구제역, 탄저균, 에볼라, 사스, 조류독감 등은 대부분 실험실에서 배양돼 예방주사나 살충제, 켐트레일(비행기 분무)
등으로 살포되어 수 많은 감염자를 낳고 있습니다.
11장. 하나님은 우리가 세계를 정복할 수 있도록 세계 각지에 흩어지게 하였다.
a) 독재적인 법을 공표해 일시에 거사를 치룬다.
국가원수의 자문위원회는 입법하는 부서가 있기 때문에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 곳에서 법을 쉽게 만들 수 있는데 대통령령으로 공표한다.
적당한 시기가 오면 우리가 원하는 새로운 법령을 만들도록 해 정부를 전복한다.
새로운 헌법이 공표되는 순간부터 언론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 양심의 자유, 투표 등의 권리가 인간의
뇌리에서 사라지도록 한다.
개정된 헌법이 너무 엄격하고 제한적이란 것을 느낄 때 국민은 공포감에 사로 잡혀 절망하게 될 것이다.
새 헌법이 공표되면 전 세계 사람이 혁명이 끝나고 세상이 뒤 바뀌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착잡한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우리의 세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힘이며, 우리에게 항거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실감나게 알려줘야 한다.
우리에게 도전하는 소리나 행동은 가차 없이 분쇄해야 하며, 우리 권력이 분리되거나 약화됨 없이 일사천리로
거사를 치루어야 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공포에 떨며 모든 현상에 눈을 감고 마지막 결과를 기다리는 순응적인 태도를 취할 것이다.
삼권분립이 된 민주국가에서는 국회에서만 법을 만들 수 있는데, 대부분의 국가에서 예외적으로 대통령령으로
법을 제정해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회를 통하면 말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일루미나티는 필요에 따라 대통령 측근을 이용해 법을
제정해 공표한 후에 국회의 승인을 형식적으로 얻도록 하고 있습니다.
b) 우리는 비밀조직 프리메이슨으로 고이들은 용병에 불과하다.
고이들이 양떼에 해당한다면 우리는 늑대에 해당한다.
고이들은 우리가 뺏은 자유를 갈망하게 될텐데, 우리는 적들을 소탕하고 반대파를 길들이면 자유를 돌려주겠다고
거짓말을 하면 그들은 눈을 감고 때를 기다릴 것이다.
한 가지, 고이에게 자유를 찾는 때가 언제라는 것은 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는 알려지지 않은 비밀조직 프리메이슨이며, 그 목적은 고이들은 짐작도 할 수 없다.
소나 돼지 같은 고이들은 우리에게 현혹되어 메이슨 라지(Mason Lodge)의 앞잡이 용병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된 민족으로 삼으시고, 우리를 세계 만방에 흩어지는 선물을 주셨다.
이런 사실은 세상 사람들 눈에는 가련하게 보이겠지만, 사실 우리에게 큰 힘을 주셨으며, 전 세계를 통치하는
주권을 갖도록 하셨다.
12장. 언론을 통제해 대중의 심리를 조종한다.
a) 반대적인 언론을 사전에 차단한다.
우리가 정의하는 자유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권리이다.
그런데 자유는 이미 우리 수중에 들어와 있어 우리가 원하는대로 법을 만들기도 하고 없애기도 한다.
언론은 우리의 목적을 위해 필요한 것을 점화시켜 국민들을 흥분하게 만들어야 하며, 그렇게 인도하지 않는다면
언론은 다만 당파의 이기적인 이용물이 되는 것뿐이다.
언론이란 알맹이도 없고, 정의롭지도 못하며, 솔직하지 못할 때도 많지만 대중은 이러한 언론의 진상을 알지
못한다.
우리의 진로를 방해하는 자들이 출판물을 통해 우리를 공격하면, 우리는 언론의 고삐를 잡아 당겨 역공격을
해야 한다.
언론을 통제하는 제도의 일환으로 여론을 조성할 수 있는 출판조직은 큰 비용이 소비되도록 제도를 꾸며,
오히려 우리 정부의 큰 수입원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법으로 인세제도를 만들어 출판이나 인쇄조직에 부과하며, 보증금을 예탁하도록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항거하고 공격하는 사람에게는 가차 없이 무거운 벌금을 과하도록 한다.
아무도 벌을 받지 않고는 우리 정부의 흠을 탓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군중의 심리를 동요하지 못하게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를 공격하는 어용 반정부 조직체를 먼저 만들어 각본에 따라 우리를 공격하게 해 대중을
안락한 기분에 잠기도록 한다.
b) 언론을 장악해 통제하라.
우리의 통제를 받지 않고는 단 한줄의 기사도 대중에게 접하게 해서는 안된다.
전 세계에 통신망을 펴고 있는 주요 통신사들은 모두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조직이므로 우리가 원하는 바대로
여론을 조성해야 한다.
고이들은 우리가 색칠해 놓은 색안경을 통해서만 사물을 쳐다 보는 훈련이 잘 되어 있다.
출판, 신문 발행, 도서관 등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우리가 설정한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이런 일을 하려고 하면 즉시 중지시켜, 우리 정부의 정책대로 교육 받도록 하며, 그들의
사고방식을 우리 틀에 맞도록 해야 한다.
우리 정부의 권위에 대항해 무정부 상태의 혼란을 빚어내는 무리들에게는 직접적으로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c) 어용언론은 자유언론을 재미와 수로 압도하라.
모든 간행물에 대해 출판하는 쪽수에 따라 인세와 예치금을 부과하도록 하며, 30쪽 미만의 책에 대해서는 과세를
두 배로 해야 한다.
팜플렛 같이 작은 책자는 유효한 독소를 품을 수 있는 간행물로, 잡지 출판물의 숫자를 줄여야 한다.
우리는 값 싸고, 쉽고, 혼을 빼도록 재미 있는 출판물들을 많이 만들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국민의 정신
상태를 조성해 나가도록 한다.
우리의 뜻에 반하는 글을 쓰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글을 인쇄해 줄 곳을 찾기 어려워 좌절할 것이다.
문학과 언론은 중요한 교육적 세력이므로, 우리는 대부분의 언론기관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와 상관 없는 다른 개인에게 10개의 언론사 면허를 주었다면, 우리는 30개의 언론사를 소유해야 한다.
우리 소유의 언론은 우리를 비판하는 것처럼 꾸며, 우리를 대항하는 세력에게 신임을 얻게 하여, 그 세력을
파악해 우리에게 알려 줘, 우리가 사전에 조취하도록 한다.
우리가 소유한 신문사들은 왕권주의파, 공화주의파, 혁명파, 심지어 무정부주의파 등 모든 분파에 확고한
대변자적 위치를 차지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마치 인도의 비슈누 신 같이 수 백개의 손을 통해 연결되지 않는 곳이 없도록 한다.
만약 우리에게 반기를 드는 사람이 있다면 손을 재빨리 움직여 그를 정신병자로 취급한다.
그러면 그들은 판단능력을 잃어 우리 의사대로 따르게 될 것이다.
신문사도 사실상 우리 의사를 대변하는데, 마치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기자들은 신문사에 충실한 것으로 믿고 있지만, 사실은 모두가 우리 깃발에 충성하고 있다.
효과적인 언론 통제를 위해 정부에 언론부를 설치하여 기자들을 모아 조심해야 할 말과 중점을 두어야 할 말을
일러주고, 흥미로운 사상을 제시하기도 한다.
토론을 할 때는 문제의 핵심은 피하고, 피상적인 범위에서만 다루며, 신문은 우리의 의사를 대신 포괄적으로
표시해 준다.
d) 거짓말과 기만으로 대중을 조종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의 언론은 대중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아, 정치적인 문제가 야기될 때 대중의 심리를 흥분하게
할 수도 있고, 몽롱하게 할 수도 있으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하고 혼동되게 하며, 어떤 때는 진실을 알려
주지만, 어떤 때는 거짓을 알려 주거나, 사실과 반대되는 정보도 알려 주어 대중의 심리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우리의 반대파들은 의사를 표현할 길이 없어, 진지한 논쟁할 필요도 없이 그들의 논리를 묵살할 수 있다.
모든 언론기관들은 직업적으로 서로 결속하며, 비밀을 지켜야 한다.
만약 우리와의 신의를 저버리는 자가 있다면 즉시 공개하여 매장시켜야 한다.
세계정부가 들어서기 전 과도정부가 들어섰을 때에도 우리가 솔직하지 못하다는 진실을 언론에 밝혀서는 절대로
안 된다.
언론은 새로 세워질 세계정부가 범죄마저도 사라지는 아주 완벽한 사회를 이룰 것이라는 믿음을 대중에게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미국은 5개 메이저 언론재벌이 읽고 보고 듣는 것들의 90%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사는 정부 정책의 나팔 수 역할을 하며, 여론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은 기자가 취재한 것을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편집장이 주제를 던져 주면 그에 맞게 기자가 기사를
쓰는 방식입니다.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만든 뉴스 전문 케이블방송 폭스 뉴스는 9.11테러 이후 부시 행정부의 일방주의를 전폭
지지해 아프카니스탄 전쟁 때부터 CNN을 누르고 업계 1위로 부상하였습니다.
미국 방송들은 폭스 뉴스의 ‘나팔수 노릇’에 대한 비판을 가하면서도, 시청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극우적인 폭스
뉴스를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13장. 대중을 스포츠, 연예, 오락에 심취하게 해 사고능력을 상실하게 한다.
a) 고이들을 내 세워 우리 일을 대신하게 한다.
고이들은 당장 그날그날 식량 때문에 아무 말도 못하고, 우리에게 공손한 하인 노릇을 할 수밖에 없다.
고이들 중 선택된 홍보 담당자는 우리들이 직접 발표하여 실행하기 곤란한 모든 일을 대신해 다루며,
일을 착착 진행시켜 대중에게 기정사실로 인식하게 한다.
일단 일이 결정되면 아무도 이를 무효화 할 수 없는데, 좋은 방향으로 개혁을 하자는데 반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론은 지난 일에 대해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새로운 문제를 제기해 대중의 관심을 딴 곳으로 유도한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문제를 만드는 사람과 새로운 안건을 구상하는 사람을 훈련시켜 놓아야 한다.
새 안건을 토의할 때는 안건에 대해 이해할 능력이 없는 기회주의자를 집어 넣어야 한다.
우리의 정치적 의도에 대해선 아무에게도 알려서는 안되며, 우리끼리의 비밀로 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우리가 사회 전체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일한다고 선전함으로써 대중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
예를 들어 국제 금융가들이 다른 나라의 알짜배기 공기업을 먹고 싶다면 직접 나서지 않고 잘 훈련된 그 나라의
어용 정치인을 동원하고, IMF, GATT, 빌더버그 그룹 등을 통해 압력을 행사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하자 국제 금융가들은 유대인 소유의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를 통해 정당한
이유 없이 신용등급을 두 단계나 낮춤으로써 경고를 보낸 바 있습니다.
매수된 정치인과 경제전문가들은 세계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민영화를 해야 한다고 언론을 통해 역설합니다.
정부는 민영화가 피할 수 없는 대세임을 밝히고, 국회의원들은 당의 지시에 따라 찬성표를 던집니다.
투표를 통해 일단 결정이 되면 국회가 정한 법이고 정부의 방침이므로 이에 반대하는 것은 불법이 됩니다.
일반 국민은 내막을 모르고 언론이 보도하는 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골치 아픈 의식 있는 시민단체가
반대하면 힘으로 누루거나 협상하는 척 하면서 시간을 끌다가 대형사건을 터뜨려 관심을 돌리면 그만인 됩니다.
b) 스포츠, 연예, 오락, 취미로 사람을 단순한 동물로 만들어 의식을 지배한다.
우리가 진행하려는 안건에 대해 정치적 원칙에 입각하여 수락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경제에 관한 새로운
문제를 내 던지면 이들은 한동안 멍청스럽게 토의를 할 것이다.
우리를 향한 관심을 딴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흥행거리, 오락, 장난, 소일거리 등을 마련하고, 언론을 통해
운동경기, 예술 콩쿠르 대회 등을 계속 내보내 정신이 팔리도록 한다.
대중은 점차 스스로 창안하거나 비평할 사고 능력을 상실하게 되고, 점차 우리 공작에 장단을 맞추는 생각과 말을
하게 되지만 그들은 우리 장단에 춤을 추고 있다는 것도 모를 것이다.
우리는 자유주의자나 이상주의자에게 계속 새롭고 진보적이며 환상적인 이론을 공급하여 그들을 조종할 것이다.
멍청한 고이들은 자신들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진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가 제시한 각종
정치이론이나 경제이론이 진실과 동 떨어진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진실이란 단 하나 뿐이고, 그들은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의 진보는 진정한 진보가 아니고, 그들이 진보라고 부르는 것은 불투명한 진실을 위해 망상적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우리 외에는 아무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우리 왕국이 실현될 때에는 우리의 언변가들이 우리의 법칙으로 지금까지 거꾸로 된 인간성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민중은 그 때까지도 자신이 연극무대의 배우처럼 우리의 각본대로 움직였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
군사독재정권을 일으킨 전두환 대통령은 시위가 끊이지 않자 프로야구를 도입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우리 주위에 재미 있는 스포츠, 연예, 오락이 모두 사람들을 쾌락적인 것에 몰두하게 해 지능을 낮추고,
사고능력을 상실시키며, 정치문제에는 관심 없게 해 다루기 쉬운 단순한 동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요즘 사람들은 유행하는 유머나, 각종 열풍이나, 유명 명품 등에 휩싸여 자아를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시대가 지나면서 사람들의 정신연령이 낮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요즘 유행하는 영화는 대부분 '주유소
습격사건'이나 '가문의 영광' 같은 '불량배' or '조폭 코메디' 영화이지 생각의 폭을 높혀주는 수준 있는 영화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각종 쇼 프로그램에서는 과다노출을 하거나 사람을 괴롭히거나 망신을 주면서 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깊히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니까 유행에 쉽게 휩싸이는데 로또 복권 열풍이 불면 하루에 벼락을 연달아 맞을
확률을 위하여 연구해 가며 쌈지돈을 털고, 명품이 유행하면 카드빚을 내서라도 온 몸을 명품으로 치장하며,
방송국에서 국민을 타락시키기 위해 '올인' 이라는 드라마를 만들면 카지노나 경마장으로 달려가 돈 다 잃고,
차 잡히고, 집 잡히고, 카드 빚에 사채 빚까지 져서 식구로부터 버림 받고, 협박 당하며 노숙자 신세로 전락합니다.
14장. 세계정부에서는 유대교만 허용하고 기독교는 말살하라.
a) 우리가 세계를 정복해야 안정되고 완벽한 사회가 이루어진다.
우리의 왕국이 실현될 때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이 존재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셨고, 우리의 과업을 인도하여 주셨다.
유대교 이외의 다른 모든 신앙은 쓸어 없애 버려야 한다.
무신론자들은 우리 믿음과 아무 상관이 없는 듯 하지만, 이는 과도기적인 현상일 뿐이고, 결국 우리 종교의
가르침을 열심히 배워야 할 것이다.
세계의 모든 민족은 우리 민족에게 종속되어야 하며, 그래야만 안정되고 완전한 사회가 이루어진다.
우리는 우리가 신비스러운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대중에게 홍보해야 한다.
또한 우리의 새로운 법과 과거의 법을 비교하는 출판물을 간행해야 한다.
비록 수백년의 불화 끝에 억지로 얻어진 평온이지만, 그 평온의 축복은 심오한 안도의 경지로 인도한다.
세계의 모든 민족들에게 인간의 최소한의 가치성마저도 상실케 하는 타락 속의 자유보다는 차라리 우리의
노예로서의 평온이 더 낫다는 사고를 심어준다.
우리가 사주한 대로 고이들이 쓸데 없이 정부의 구조를 바꾸어 국민들은 지칠대로 지쳤고, 고이 밑에서 굶주리고
시달리며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느니 차라리 우리 밑에서 어떠한 고통도 참고 견디겠다는 마음이 생기게 한다.
유대인의 세계정복에 필요한 부문은 경제통합, 정치통합, 종교통합 입니다.
현재 에큐메니컬 운동을 통해 종교통합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유대교, 그리스 정교 등이 하나가 될 것입니다.
종교통합운동은 산 꼭대기에 어느 길로 가도 되듯이 영혼의 구원도 어느 종교나 다 이루어진다고 선전합니다.
그러나 국가의 법률이 있는데 내 마음대로 법을 만들고 지키면 나라에서 이를 인정을 해 줍니까?
이와 같이 성경에 하나님이 주신 법이 있는데 이를 외면하고 인간이 보기에 아무리 좋은 법을 만들어도 절대로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가 엄청난 능력을 행사하면서 지상에 나타나면 정신이 희미해진 각 종교에서는 그를
구원자로 받아드릴텐데, 기독교와 천주교에서는 재림주로, 유대교와 이슬람교에서는 메시야로, 불교에서는
미륵불로 여기며 경배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로, 잘못된 판단에 대한 책임은 영원한 불 속에서 져야 합니다.
b) 우리의 비밀을 절대로 누설해서는 안된다.
이 때 고이들이 저지른 잘못을 강조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이들의 정부는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회복지 제도를 만든다는 구실로 인간의 존엄성을 박탈했으며
세상을 더욱 악화시켰고, 인간 상호 관계의 상황을 발전시키지 못하였다.
우리가 믿고 아는 내용을 입 밖에 낸다는 것은 비밀을 폭로하고 우리를 해치겠다는 의도니 절대로 그런 내용에
대해서 논의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
진보적이고 선진화 된 나라에서 우리는 추잡하고 구역질 날 정도로 타락한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킨다.
우리가 정권을 잡은 후 이러한 추세를 계속 조장한다.
고이들의 지도자가 되도록 훈련 받은 우리의 현자들은 여러 가지 필요한 논리나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며,
이것을 고이들의 심리를 조작하는데 사용한다.
300인 위원회에서 구상한 세계정부의 모습을 보면 선진국일수록 더 핍박하고, 마약을 보급해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데 이는 선진국에는 지식인층이 두텁고 말을 잘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세계정부의 주요 구성원은 일본인 같이 순종적인 민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세계정부의 일원으로
사상이 철저히 개조되어 불만 없이 노예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15장. 세계정부는 법 적용을 엄격히 하고, 반항자는 가혹히 처벌한다.
a) 세계 정복 후 프리메이슨은 토사구팽(兎死拘烹) 한다.
때가 되면 세계 각국에 동시에 쿠테타를 발발시켜 각 국 정부가 무능력을 드러내면 우리의 시대는 시작된다.
우리의 권력이 확립된 후에는 우리에게 대항하는 어떤 음모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우리 정부에 반항하여 봉기하는 자는 어느 누구라도 가차 없이 처형해 버린다.
새로운 비밀단체를 조직하는 자 역시 처형에 버린다.
현재 비밀단체(프리메이슨)는 우리를 위해 움직이고 있지만, 우리에게 반대할 경우 모두 해산시켜 버린다.
새로운 법률을 만들어 기존의 비밀단체 회원이었던 조직원은 모두 유럽으로부터 추방하되 우리의 내정을 잘
알고 있는 프리메이슨부터 처치한다.
b) 우리는 비밀조직 프리메이슨을 통제하고, 각종 음모에 이용한다.
프리메이슨 랏지(Lodge, 종교적 집회장소)는 가능한 한 전 세계 각국에 많이 늘려야 한다.
프리메이슨에는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은 사람이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가입시킨다.
이 조직은 우리의 주된 정보실로 사용하여 세력을 확대하거나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모든 랏지들은 중앙 통제 하에 두며, 중앙 통제기관의 요원은 우리의 지도장로로만 구성한다.
이 내용은 우리만 알고 절대 누설해서는 안된다.
랏지에는 대표자가 있어 메이슨 통제기관의 통제를 받으며, 주제나 프로그램을 결정해 하달한다.
랏지에는 자유주의자나 혁명분자를 유인해 결집하도록 한다.
랏지의 극비의 정치적 음모는 구상 첫날부터 우리가 알게 되고, 우리 통제 하에 들어 오게 된다.
랏지의 회원 중에는 반드시 국제 경찰이나 국내 경찰을 포함해야 한다.
경찰이라는 신분은 법을 집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회원들의 활동을 정찰하고, 인재를 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존재이다.
비밀조직에 가장 먼저 참여할 계층은 세상 물정을 잘 아는 부류, 전문직을 갖고 있는 부류, 사고가 깊지 않은
일반 시민이다.
세계가 혼란기에 들어가면 국민들이 단결하게 되고, 그 단결을 분쇄하는데 프리메이슨 조직을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약 음모 중에 반대 세력이 일어난다면 반대 세력의 두목은 다름 아닌 우리 요원이 될 것이다.
메이슨 조직은 우리가 통솔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만이 어느 방향으로 그들을 인도해야 하는지, 모든
활동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고이들은 그 내용은 고사하고 당장 행동의 효과가 무엇인지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의 의견으로 일이 잘 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으며, 돈 버는 일이라면 앞장 서서 일을 한다.
c) 우리들은 고이들의 물욕을 이용해 조종한다.
고이들은 랏지에 흥미롭거나, 출세에 도움이 되서 가입하고 있고, 자기 이상을 실험하기 위해 가입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찬사에 굶주려 있기 때문에 그들이 성공하면 우리는 찬사에 후한 사람이 되야 한다.
우리가 그들 성공에 도움을 주면 그들은 잘난 생각에 사로 잡히게 되며, 우리가 제시하는 아이디어를 자기 것으로
혼동하여 조심스런 심사도 없이 자기 것으로 받아 들여 자신 있게 과업에 임하게 된다.
우리가 고이들을 잘났다고 추켜 세워 주면 천진난만하여 철 없는 경지까지 끌고 갈 수 있지만, 조그만 허점을 주어
실패하게 하면 그들은 쉽게 좌절한다.
그래서 그들은 연속적인 성공을 위해 언제나 노예처럼 우리 앞에 무릎을 꿇고 온갖 아양을 다 떤다.
우리는 그들의 물욕을 이용하여 쉽게 우리가 원하는 과업을 수행할 수 있다.
그들은 겉으로 보기엔 호랑이 같지만 사실 순한 양처럼 고분고분하며, 그들의 머리 통은 비어 있어 우리 마음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미국의 정치인들은 대부분 석유회사나 군수회사, 건설회사 등에 지분을 갖고 있거나,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전쟁을 일으키거나 정책을 결정하지만, 실상은 아젠투어들의 전략적인 정책에
의해 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아젠투어들은 정치인들의 물질 욕심을 이용해 떡 고물을 떨어뜨려 주고 조종하고 있으며, 마치 앞에서 고기를
기계로 움직이게 해 개를 달리게 하는 개 경주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d) 메이슨 배신자는 죽음으로 다스린다.
일을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해 희생자가 얼마나 생기는지에 관해선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다만 일을 성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도 그동안 많은 희생을 했지만, 소와 같은 고이도 수도 없이 희생되었다.
누구나 죽게 되어 있으므로, 우리를 방해하는 자들의 죽음을 앞 당기는 일은 오히려 유익한 일이다.
우리는 메이슨 배신자를 죽음으로 처단하되, 그들은 우리가 사형선고를 내리는 것조차 모르며, 의심할 수도 없어,
병으로 죽는 것으로 여기며, 혹시 알게 되더라도 감히 반항을 하지 못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는 전제주의에 항거하는 메이슨을 잡초를 뽑듯이 뿌리 채 없애 버리는 것이다.
판사들은 행정부에서 암시해 주는 정책에 따라 재판을 하는데 행정부 뒤에는 우리가 있다.
여론은 우리가 내 세운 인물의 언행을 언론이 보도함으로써 형성되는데, 그의 정책은 우리로부터 나온다.
소나 돼지 같은 짐승의 지능을 가진 고이들은 이러한 내용을 분석할 능력이 없으므로, 자신들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른다.
고이들과 우리의 사고능력을 비교하면 그들은 짐승 수준인데 반해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 받은 민족으로서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그들은 눈을 떠 있어도 앞에 있는 것을 보지 못하며, 물질적인 것 이 외에는 어떠한 것도 창작할 수 없다.
자연이 우리가 이 세상을 다스리도록 운명을 지어 주었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교통사고, 투신자살, 심장마비, 비행기 사고 등은 아젠투어들이 배신자나 증인 등을 처단할 때 애용하는 방법이며,
수사기관에서는 이에 대해 깊히 수사하지도 않으므로 아무도 내막을 알지 못한 채 묻히는 사건이 허다합니다.
300인 위원회의 꼭두각시로 미국 내에서 오랫동안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은 헨리 키신저가 있습니다.
e) 세계정부 수립 시 법을 엄격히 적용하고, 가혹히 처벌해 질서를 잡는다.
우리가 드디어 우리 자신을 공개하고 우리의 통치를 선포하게 되면 모든 법률을 새로 만드는데, 그 법률은 간단
명료하여 누구나 그 뜻을 명확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 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것이며, 누구에게나 적용되고, 법을 어기는 사람은 없어지게
될 것이다.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은 가차 없이 벌을 받아 권한을 마음대로 사용하려는 마음은 사라지게 되고, 게으름을 피는
자도 처벌되어 정부 기구가 원활히 운행될 것이다.
행정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이 잘못을 감추거나 묵인하는 사악한 행위는 엄한 벌로 다스려질 것이다.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털 끝만치라도 법을 어기면 잔인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비록 지은 죄에 대해 지나친 처벌을 받았다고 하소연 하여도 개인 사정은 봐 줄 수 없다.
판사가 인기를 얻기 위해 가벼운 벌을 주는 것은 처벌을 통해 모범적인 인간을 만든다는 법 정신을 망각하는
일이고, 판사 스스로가 법을 위반하는 행위가 된다.
관대한 행위는 공적인 입장에서 인간 생활의 교육적인 원칙에 위배되는 일이다.
우리 법조계에서 일하는 사람은 55세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이유는 첫째 나이가 많으면 고집이 쎄 새로운 방향으로 전향하기 어려우며, 둘째 젊은 사람들은 새로운 방향에
쉽게 적응해 우리의 압력에 굴복하기 때문이다.
젊은 판사들은 우리가 이룩한 새 질서를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훈련 받게 된다.
현재 판사들은 자기 직책을 이해하지 못해 사회가 온갖 범죄의 소굴이 되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고이들이 판사들을 임명하기 전 판사의 책임감이나 요구되는 양심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고이들의 정부는 이런 잘못된 행정 방식 때문에 멸망을 초래하게 된다.
우리 정부는 자유주의 사상이란 것을 뿌리채 뽑아 없애 버리고, 주요 부서에서 종사할 일꾼을 훈련시켜 배치한다.
중요한 요직은 우리가 훈련시켜 행정규율을 잘 아는 사람들로 채우도록 한다.
유대인은 2차대전 당시 대량학살의 피해자라고 자처하며 각종 영화나 홍보자료를 만들어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2차대전 당시에 유럽 집시와 러시아인과 폴란드인도 유대인 못지 않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세계 평화와 인권을 위한다는 UN과 미국은 오히려 세계 곳곳의 대량학살을 묵인하거나 지원했는데 캄보디아 학살,
유고 인종청소, 동티모르 학살, 르완다의 인종청소,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 등을 일부러 방치해 왔습니다.
16장. 역사를 조작하고, 새로운 철학으로 교육한다.
a) 교육기관에서는 우리가 제시한 이념만 가르친다.
우리는 세계의 모든 집단적인 세력을 효과적으로 해산시키기 위해 집산주의(Collectivism, 공동의 이익을 위해
집합적으로 행동하지는 이념)를 무기력하게 해야 한다.
대학 교수는 비밀리에 행동지침을 하달 받아 그들이 해야할 일을 준비하며, 반대되는 일을 할 때에는 가차 없이
처벌을 받게 된다.
그들은 특별한 심사를 거쳐 선택되며, 완전히 정부의 의사에 따라 행동하도록 배치된다.
법률을 가르칠 때에는 정치적인 내용은 제외한다.
이런 문제는 선택된 사람들 중 탁월한 재능이 있는 수십명의 소수에게 가르친다.
우리는 대학에서 헌법에 대해 논하는 것 자체를 금한다.
정치문제를 올바로 지도하지 못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상주의자가 되어 우리 지도를 따르지 않게 된다.
우리가 통치권을 장악한 다음에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모든 과제는 교육과정에서 제거하여 당국에
순종하는 어린아이처럼 만든다.
b) 세뇌적인 교육을 통해 민중을 충성스런 노예로 만든다.
우리에게 불리한 전 세대의 기록은 모두 지워 버리고, 고이 정부의 불미스러운 잘못을 묘사하는 기록만 남겨 놓는다.
이상 사회가 이룩될 때까지 변천하는 사회상에 따라 별도의 교과 내용을 만든다.
그 내용은 실생활에 대한 교육, 정부의 시책을 잘 따라야 하는 이유, 다른 민족과의 관계, 이기적이고 해로운 행실을
피하도록 가르치는 교과과정 등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이러한 원칙이 교육의 급선무임을 명심해야 한다.
출생의 근본에 따라 각 개인의 운명과 그가 속해야 할 직종에 대해 한계를 분명히 하여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가끔 천재적으로 뛰어난 기능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 자기가 속한 운명의 한계를 벗어나고 싶어한다.
우리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통치자에게 속한 종속물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하기 위해 전국의 학교와 작업장에서
그들의 통치자를 위한 행실이 어떤 뜻을 내포하고 있는지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각자 임의로 가르칠 수 있는 모든 자유를 박탈해야 한다.
그러나 교육기관을 통해 동아리처럼 회집하는 권리는 인정한다.
집회에서 선생은 인간관계, 법의 필요성,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태어난 천부적인 인생행로의 한계점, 아직
공표되지 않은 새로운 철학을 가르친다.
수 세기 동안 인간은 주어진 사상에 의해 생활하고 지도를 받아 왔으며, 그 사상이란 것은 여러 세대를 거듭하는
동안 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뇌리 속에 뿌리를 박아 내려왔다.
우리는 민중의 사상을 오랫동안 피지배 종속민족을 다루기 위하여 마련했던 우리에게 이익되는 사상으로 대치하여,
독립적 사고방식을 위한 그들의 마지막 등불마져 빼앗아 버린다.
이러한 말고삐에 해당하는 사고방식을 가르치는 사상 교육법은 이미 실물학습(實物學習, Object Lesson)이라는
이름으로 실천되고 있다.
학습의 목적은 민중을 사고할 수 없는 짐승의 두뇌로 만들어 순순히 종속되도록 하는 것이다.
17장. 인간을 개조하고 서로 고발하게 해 완벽한 독제체제를 구축한다.
a) 세뇌적인 프로그램으로 인간을 개조하라.
우리 프로그램에 의해 교육 받게 되면 냉정하고, 잔인하고, 고집이 세고, 인정이라곤 전혀 없는 인간이 된다.
그들은 수동적인 생각만 하게 되고 완전히 한 방향으로만 생각하게 된다.
그들은 사소한 일에도 희생을 불구하고 싸우게 되고, 사소한 법률적 문제를 가지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게 된다.
이미 프리메이슨은 타비스톡 인간과계 연구소 등에서 마인드 콘트롤 기술이나 집단최면기술을 개발해 실험해
왔으며 전자파나 약물 등을 이용해 인간의 심리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환각성이 강한 마약인 엑스터시나 LSD도 CIA에서 만들어낸 마약입니다.
미국에선 일반인이 납치되어 이러한 실험에 이용되는데 명령에 아무 가치 판단 없이 복종하게 되고,
암살자나 테러범으로 양성되기도 합니다.
b) 그리스도교를 핍박하고 종교를 통합해 유대민족의 왕이 세계교회의 교주가 되게 한다.
우리는 이미 오랫동안 성직자들의 위력을 격하시키고, 인류에 대한 공헌을 헛되게 하여, 날이 갈수록 그들의
세상에 대한 영향은 감소시켜 왔다.
그 결과 양심의 자유(자유주의, 포스트 모더니즘)가 세계 곳곳에 선포되어 그리스도교가 몰락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스도교 이외의 다른 종교를 다루는 일은 훨씬 쉽다.
세계 모든 국가가 교황청에 반기를 들고 쳐들어 갈 때 우리는 거짓 교황청의 보호자로 나서 교황청 깊은 곳까지
들어가 교황청의 파멸을 이끈다.(계시록 17/16)
유대민족의 왕은 우주의 참 교황이 되며, 세계교회의 교주가 된다.
우린 언론을 동원하여 정부의 실책, 종교의 부패, 정치가들의 무능을 계속 고발하고,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해
극단적인 표현으로 그들의 위상을 추락시킨다.
언론에 교회비리 사건 등이 자주 터지고, 신문사 인터넷 게시판에 기독교를 비방하는 글들이 조직적으로
올라 오는 것은 상당 부분 의도된 것입니다.
유럽은 이미 기독교가 쇠퇴해 물질주의, 인본주의, 자유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등이 자리 잡았고, 대신 뉴에이지나
신비주의적인 종교가 범람하며, 동성연애나 변태 등 성적 타락이 극심한 상태입니다.
c) 주민 감시 체제를 만들어 서로 고발하게 한다.
우리 왕국은 비슈누 신같이 수천개의 팔을 가지고 있어서 사회 각 계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 계획에 의하면 우리 종속민의 1/3은 정부에 충성한다는 의무감으로 자진하여 나머지를 감시하도록 한다.
그들은 그러한 행동이 밀고(密告)와 같이 나쁜 행동이 아니라 의로운 공훈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사회의 상류계층 뿐만이 아니라 하류계층에도 침투하는데 흥행업계, 신문잡지업계, 출판업계, 인쇄업계,
서점업계, 사무계통, 판매계통, 노동자, 운전사, 막노동꾼 등에서 해당분야를 살피는 활동을 한다.
시민은 누구든지 정치문제에 대해 이견을 제시하는 것을 보거나 들으면 보고를 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소홀히 할 경우 은닉죄로 입건하여 처벌한다.
우리 왕국의 모든 인민은 카발라(Kabala, 유대 신비주의)의 교리를 의무적으로 따라야 한다.
미국에선 이미 911 테러 이 후 애국자법이 발효되어 TIPS(테러 정보·예방 시스템)라는 시민 감시체제가
가동되었는데 트럭 운전기사나 우편 배달부가 가정집을 방문해 수상한 사람을 당국에 고발하는 것입니다.
공산 독제 국가에서나 자행했던 세포 감시조직이 최고의 민주국가라는 미국에서 아무 저항 없이 가동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며, 대중의 우민화가 성공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18장. 고이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음모를 일삼고, 우리 통치자는 신비로운 존재로
부각시킨다.
a) 음모가 많이 일어날수록 고이 정부의 위세는 축소된다.
우리는 일부러 어용 난동을 만들어 내거나, 언변이 좋은 사람을 이용하여 반정부 선동을 하게 하고, 동조하는
사람을 운집하게 한다.
이를 구실 삼아 정부 내부 사찰을 시작해 경찰관부터 모든 공무원을 감시한다.
권력을 잡은 고이 정치가들은 자신들을 해치려는 음모가 많이 일어날수록 그들의 위세는 축소된다.
그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될 것이고, 비굴한 생각이 들어 부당한 처사를 행할 것이다.
고이 정치가의 세도를 꺽는 방법은 자유주의적인 구절을 몇 마다 적어 언론을 통해 뿌리면 눈 먼 양 떼 같은
민중들은 분노가 치솟아 고이들을 성토할 것이고, 결국 고이 정치가는 무너지게 된다.
이를 대표하는 사건으로는 닉슨 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 내렸던 워터게이트 사건이 있습니다.
300인 위원회의 도움으로 대통령이 된 닉슨은 처음에는 일루미나티에 협조했지만 점차 국민의지지를 얻으면서
자신감이 생겨 말을 듣지 않았고, 급기야 300인 위원회의 도움 없이 자신의 힘으로 재선되었습니다.
이를 묵과 할 수 없었던 300인 위원회는 워터 게이트 사건을 터뜨려 사소한 도청사건을 시비로 매일 그들 소유의
신문으로 닉슨을 성토했고, 결정적으로 키신저가 닉슨이 백악관에서 한 욕설을 녹음한 테이프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사임하게 만들었습니다.
b) 통치자는 민중을 자비롭게 대함으로써 존경을 받는다.
우리 통치자는 엄중하게 정사를 살핀다는 인상을 국민에게 심어주고,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복지를 위하여 일한다는 인상을 줌으로써 추앙을 받게 된다.
국민들은 천민 생활에도 불구하고 그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고마워하게 되고, 신적으로 존경하게 된다.
통치자는 항상 민중에게 둘러 싸이게 해 친근감을 줘야하고, 통치자는 민중을 대할 때 사랑스러운 모습과
너그러운 면을 보여 주어야 한다.
탄원서를 통치자에게 주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중이 보는 앞에서 직접 주게 하고, 영도자의 현명하고 폭 넓은
아량과 자비로운 통솔력을 보여준다.
공식적인 호위병이 통치자를 호위하면 통치자의 신비스러운 권위가 사라질 수 있으므로 금해야 한다.
우리 통치에 반대하는 정치범 용의자가 혐의점이 있다면 구속해 무자비하게 다루어야 한다.
헤게모니(Hegemony)는 안토니오 그람시(1891~1937)가 제시한 이론으로 정신적 지도를 강조한 이론입니다.
즉, 특권을 가진 집단이 정치적· 경제적· 사회 문화적으로 다른 계급을 통제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것을 선전하고,
다른 계급이 이를 받아드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세계정부가 추구하는 사회도 헤게모니적이어서 공포정치뿐만 아니라 덕치도 병행함으로써 완벽한 사회를
구상합니다.
세계정부의 지도자가 적그리스도인데 그는 전쟁과 기근, 질병 등 어려움에 처한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자상하고 능력 있는 지도자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미혹될 것입니다.
19장. 국민에게 철권정치의 위엄을 보여 주어야 한다.
우리는 정치문제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나 비평을 허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국민의 건의와 관계 없이 우리의 계획을 완료함으로써 우리가 옳았음을 보여주고, 그들의 근시안적인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밝혀주어야 한다.
반동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은 마치 코끼리의 무릎에 앉아 짖어대는 강아지에 불과하다.
이런 강아지들에게는 코끼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본때를 한 번 보여주고 나면 다음엔 코끼리와 눈만 마주쳐도
그 순간 짖는 것을 멈추고 꼬리를 흔들기 시작할 것이다.
반정부 정치활동으로 영웅이 되려는 사람을 몰락시키려면 절도 등 오만가지 파렴치하고 추잡한 죄목을 씌워
재판을 하도록 한다.
그러면 국민들은 영웅의 추잡한 인간상에 실망하여 혼동하고 정치인들에 대한 존경심이 땅으로 추락하여
모두 똑같은 무리로 취급하게 된다.
우리는 고이들의 반동활동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언론매체를 통해 교묘하게 역사를 조작해 애국열사가
공공복리를 파괴하는 반동분자였음을 학생들에게 교육시킨다.
이러한 선전은 수 많은 자유주의자들과 고이들을 양순한 소떼로 만든다.
국민의 의사를 억압하고 힘으로써 통치하는 철권정치에서 선행되야 할 것은 공포정치입니다.
옛 로마가 반란군을 정복하면 반역자를 십자가에 매달고, 징기스칸은 반란을 일으키는 마을을 전멸시켰으며,
소련과 중국은 공산독재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수천만명을 숙청하였습니다.
테러범이 비행기를 납치할 때에도 본보기로 한명을 죽여야 소수로 다수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대형테러, 대형재난, 전쟁, 질병, 경제위기 등으로 대중에게 공포심을 조장해 정부의 시책에
감히 반대하는 자가 없도록 하는 방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이 미·이라크전에서 애용한 '충격과 공포'는 심리학적인 용어로 대형 폭탄을 연일 쏟아 붓고,
희생자가 속출하면 공황상태(Panic)에 빠지고 전의를 상실해 줄줄히 투항하거나 도망치게 됩니다.
20장. 정부를 빚으로 옭아매고, 국민을 경제적 노예로 전락시킨다.
a) 우리는 국민 보호를 구실로 국민에게 과중한 세금을 부과한다.
경제시책은 우리 과제 중 가장 어려운 문제이며,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과감한 결단을 요하는 일이다.
우리 왕국이 실현될 때 독재정권은 국민을 보호한다는 구실로 과중한 세금을 부과할 것이다.
국가의 모든 재산이 우리 왕에게 속한다는 것을 법적으로 명문화하고, 우리 세력 안에 있는 지역의 모든 화폐는
합법적으로 몰수해야 한다.
자산에 대해 누진세를 적용함으로써 애써 벌은 돈을 우리에게 바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는 잉여자산의 일부를 할애하여 정부에 바치는 것을 의무라고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정부가 그들 재산소유의 권리를 인정해 주고, 정직하게 돈 벌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여기서 '정직'이란 합법적으로 강탈한 재산을 자기 것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b) 누진세를 통해 자본가에게 중과세 함으로써 자본을 흡수한다.
가난한 사람에게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혁명의 씨를 만드는 위험한 일이다.
반대로 자본가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개인이 속한 부가 커지는 것을 막는 일이다.
자본의 축적에 비례해 높은 세율을 적용해 중과세 하는 일은 단순한 세금제도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안겨다 준다.
국가 안보 보장과 국정운영 등을 명목으로 자본가에게 그들 수입의 일부를 국가에게 바치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제도를 만듦으로써 가난한 사람의 부자에 대한 증오감을 줄일 수 있다.
세계정부의 왕좌에 오를 사람은 옛 전제군주 같이 국가의 모든 것이 자신의 소유가 되기 때문에 모든 사유재산은
없어져야 한다.
왕 위에 앉은 장본인과 그의 직계가족에 대한 생활비는 우리 정부가 지급한다.
c) 고이 정부를 헤어나올 수 없는 빚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어 파산시켜라.
정부가 처음 예산을 잘못 책정하면 다음 해에도 계속 빚이 누적된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미리 알고 예산의 허점을 지적해 다음 절차를 밟는다.
다음 해 예산을 세울 때는 누적된 빚을 합한 액수를 기준으로 예산을 편성하기 때문에 경제성장 출발목표에서
정상적 도착목표까지 차이는 연 50%까지 감축할 수 있어 10년 후 예산규모는 3배가 된다.
고이들의 조심성 없는 행정 덕분으로 우리는 이런 방법을 사용할 수 있고, 그 결과 국고가 비워지는 것이다.
융자기간이 끝나 만기가 되면 시중의 돈은 우리가 이미 다 삼켜 버렸기 때문에 고이 정부는 파산할 수밖에 없다.
국가가 빚을 지는 것은 천장에 실로 매달은 큰 칼을 머리 위에 두고 있는 사람처럼 위태로워져 국민에게는
과중한 세금을 부과하게 되고, 결국 우리에게는 사정을 봐 달라고 싹싹 빌게 될 것이다.
외국에 빚을 진다는 것은 마치 거머리가 몸에 붙은 것 같아서 한 번 붙으면 억지로 잡아 떼기 전에는 절대로
떨어질 수 없다.
그런데 고이정부는 거머리를 떼어낼 생각은 하지 않고 자진하여 피를 빨아 먹게 하고, 피가 다 없어져 죽게 한다.
미국의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은행은 정부소유가 아니라 유대인 소유의 민간기업입니다.
미국 정부가 재정적자가 나면 채권을 발행하는데 연방준비은행에서는 인쇄비만 들여서 돈을 찍어내
빌려 주고 이자까지 받습니다.
2011년 미국정부의 빚은 14조 달러에 이르고, 국민 세금의 과반수를 빚 갚는데 쓰고 있으며, 부채한도에
다다렀는데 의회가 부채상한을 늘려주지 않으면 파산할 수 있습니다.
1930년의 미국 경제 대공황은 인위적인 급격한 통화량 축소와 은행의 집단적인 변제요구 때문이었습니다.
일본의 경제공황도 BIS가 은행 지준율을 갑자기 높혀서 은행이 일시에 채권회수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는 연방준비은행의 통화정책에 관여할 수 없기 때문에 유대인은 마음만 먹으면 금리인상 등으로
언제든지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경제위기가 닥쳐서 불황이 되면 부동산이나 주식의 가치가 폭락해 국가의 부(富)가 줄어든 것 같지만 실상은
부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자산의 가치가 절하되는 것입니다.
경제공황이 일어나면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손해를 보지만, 자본을 가진 사람은 자산을 헐 값에 인수할 수
있어 이득을 봅니다.
즉, 자산의 가치는 내려가지만 자본의 가치는 올라갑니다.
우리나라도 외환위기 당시 직장인은 실업과 임금하락으로 기업가는 주가폭락과 매출감소로 손해를 보았지만,
자본가는 금리 폭등으로 오히려 이득을 보았습니다.
경제공황이 닥치면 자본가와 외국인은 부동산이나 기업을 헐 값에 인수할 수 있어 이득을 보므로 부가 줄어드는
것이 아나라 부가 자산가에서 자본가로 이동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공황이 닥치면 경쟁관계에 있던 수 많은 금융기관이나 기업이 파산하여 경쟁자가 줄어드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위적인 경제공황은 세계자본을 움켜쥐고 있는 유대인에게 큰 이득을 안겨다 줍니다.
d) 내국채와 외국채의 차이점
국채란 정부가 금융자금을 빌려쓰는 대가로 이자를 포함한 액수의 정부 채무증권을 발행하는 채권이다.
정부가 5%의 이자를 계산해 준다고 하면 20년 후에는 빌려 쓴 돈과 같은 돈을 이자로 지불해야 할 것이고,
40년 후에는 빌려 쓴 돈의 2배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이자를 지불하는 동안 원금은 그대로 빚으로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국가는 빚을 지게 되면 원금을 갚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빌려 준 외국인에게 이자를 갚기 위해 국민이
낸 혈세를 쥐어 짜 바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적절한 인물을 고용해 국가에 대한 융자를 바깥 세계와 연결해 국외로 빼돌릴 수 있도록 하면 국가의 부는
그 나라에서 빠져 나와 우리의 금고로 옮겨지게 된다.
고이 정치가들이 허수아비로 앉아 있으면서 부패하거나 경제상식이 없는 인물을 각료로 기용하면 우리에게 도저히
지불 불가능한 빚을 지게 된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우리도 여태까지 대단한 노고와 돈을 소비했다.
정부는 영리 목적의 회사와는 달리 돈을 벌기 위해 돈을 빌린 것이 아니고 국민에게 쓰기 위해 빌린 돈이므로
빌린 돈에 이자를 얹어서 원금을 갚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자놀이는 고이정부를 무너뜨리기 전까지는 계속하지만, 우리가 통치하는 정부가 들어서면 그만 둘 것이다.
고이들은 돈을 빌려 쓰게 되면 이자를 갚기 위해 국고를 탕진해야 한다는 상식적인 생각도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고이들의 두뇌가 짐승처럼 멍청한 지를 알 수 있다.
반면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그들에게 융자하는 방도를 꾸미고, 그들은 돈을 꾸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안심하게
만들었으니, 이는 우리가 얼마나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는지를 증명해 준다.
수백년 동안 축적한 우리의 정통 경제학적 지식은 때가 오면 천하에 공개하여 명백히 밝힐 것이며, 우리의 방법이
얼마나 우수한지 보여 줄 것이다.
그 때 가서는 우리가 고이들에게 행하던 못된 짓은 중단할 것이며, 그러한 일은 우리 왕국에서는 절대 용인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특유의 재무행정 방식을 만들어 우리 국고를 보호할 것이다,
이 방법에 의하면 통수권자나 정부 고관도 공금을 한 푼도 유용할 수 없고, 다른 목적으로 유용할 수도 없을 것이다.
정확한 계획 없이는 통치가 불가능하고, 나라를 망칠 뿐이다.
우리는 국민을 위해 일도 제대로 못하고, 예의범절도 바르지 못하고, 방자하게 유흥이나 즐기는 고이들을
우리 목적을 달성하기 전에 연막을 피우느라 이용만 했을 뿐이다.
통치자들이 국정을 수행하는라 한 언행은 실은 우리 아젠투어의 각본에 의한 행동이다.
우리는 매번 앞으로 경제 사정이 나아질 것이라고 거짓말을 함으로써 근시안적 생각을 가지고 있는 대중들이
일시적으로 안심할 수 있도록 기만해 왔다.
그들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우리가 만든 예산이나 경제계획을 읽어 보고, "도대체 무엇이 경제학적으로
개선되었는가?" 또는 "새로 막대한 세금을 추가함으로써 경제학적으로 무엇이 개선되는가?" 등의 질문을
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내국채는 빚이 많더라도 국가의 부는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외국채를 지게 되면 국가의 부가 외부로 유출돼
국가가 점점 빈곤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국가는 기업과 같이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빚을 지면 원금을 갚아 헤어나오기
힘들고, 조만간에 미국 국민의 세금을 다 털어도 이자도 못 낼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현재 미국이 초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만약 연방준비은행이 금리를 1%만 올려도 미국정부는 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미국은 국제수지 적자로 인해 8조달러의 미국내 금융자산이 외국인 손에 들어가 있습니다.
미국의 재정적자가 심화된 원인 중 하나는 300인 위원회가 의도적으로 미국의 전통산업인 자동차, 철강,
건설 사업을 파괴시켰기 때문입니다.
국제 금융가들은 런던의 City Of London이란 치외법권지역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미국은 이들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국제 금융가들의 명령에 순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300인 위원회의 말을 듣지 않으면 케네디처럼 암살당하거나 닉슨처럼 파렴치한 사람으로 낙인 찍혀
쫓겨나게 됩니다.
미국이 막대한 재정적자와 무역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유지될 수 있는 비결은 금 본위제가 폐지된 이 후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를 마음 놓고 찍어내 수입을 하거나 석유대금을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로화의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중동지역에서 미국과의 밀약을 파기하고 이라크처럼 달러 이외의
통화를 받고 석유를 수출하기 시작하면 미국은 달러 헤게모니를 잃고 파산하기 때문에 무리해서 이라크를
침공한 것입니다.
미국은 1973년 오일쇼크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와 비밀 조약을 맺어 석유결제 수단을 달러로 한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미국은 그 대가로 산유국 카르텔인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인정해 주었습니다.
그 때 석유수출국기구가 내세운 고유가 정책으로 타격을 받은 쪽은 일본, 한국 같은 신흥 공업국들입니다.
석유 자원이 없는 나라들은 원유를 수입하는 데 필요한 달러를 구하기 위해 미국에 수출을 해야 합니다.
미국은 부족한 달러를 찍어내서 수입 상품 대금으로 지불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란, 사우디, 베네수엘라 등 그동안 친미국가였던 나라가 미국에 등을 돌리고 유로화로 오일을
결제할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극도로 예민한 상태입니다.
만약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 난다면 그 이유는 석유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첫째 시나리오는 세계 석유자원은 40년 이내에 고갈되고, 미국 석유자원은 10년 이내에 고갈되기 때문에
부족한 석유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이 중앙아시아에서 전쟁을 벌이는 것입니다.
둘째 시나리오는 미국이 중동지역에서 달러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해 이란과 명분 없는 전쟁을 벌이면,
이를 묵과할 수 없는 중국과 러시아가 중동지역에서 미국·영국과 세계전쟁을 벌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유대인은 자신들이 올바른 경제학을 가지고 있고 세계는 거짓 경제학과 잘못된 경제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호언했는데 맞는 말입니다.
현대 경제학과 경제체제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그로 인해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어 왔으며, 결국
중산층은 몰락하고 최상위 1%의 부자를 위하여 나머지 99%가 희생하는 왜곡된 사회가 구성됩니다.
레이건은 군사지출을 늘리면서 세금을 감면시켜 재정적자폭을 확대시켰고, 부시 또한 세금감면으로 인한
경기부양이라는 무덤을 파는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일본도 재정적자를 감수하면서 공공지출을 늘려 경기를 부양시키려고 애 썼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고,
연간 세수 52조엔의 16배가 넘는 800조엔이라는 천문학적 규모의 부실채권으로 파산위기에 있습니다.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는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보장하였지만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실업이 증대되며,
중소기업이 몰락하고, 노동자들은 임금하락과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금융산업의 자유화는 금융업에 자금이 몰리고 전통 산업이 소외돼 경제성장이 떨어지고, 국가 채무가
급증하며, 투기자본의 극성으로 환율이 불안정해지고, 경제위기가 조장됩니다.
소비자는 실업과 저임금으로 구매력을 잃으며, 기업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임금을 낮추고 고용을 꺼리게 되는
디플레이션의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모두 잘못된 경제정책을 채택했기 때문이며 일루미나티가 각 국을 빚에 옭아매려고 유도한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경제 뿐만 아니라 정치제도, 법률, 각종 철학과 사상, 이념 등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젠투어들은 어리석은 고이들이 자신들이 만든 거짓 이론을 믿고 행하다가는 자멸하고 붕괴될 것을 알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폭동 등 엄청난 혼란에 부딪치게 되면 자신들이 구세주로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그들이 소유한
정통 비법으로 세계를 다스리겠다고 호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율경제가 아닌 철저한 계획경제로 통치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21장. 내국채로 정부를 파산시키고,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한다.
우리는 고이 정치가들의 부패하고 게으른 습성을 이용하여 그들 국가에 필요하지도 않은 돈을 빌려줘
두배, 세배 이상의 돈을 벌어 왔다.
정부는 예산이 부족하면 필요한 자금을 공표하고, 이자를 포함한 채권을 공매한다.
공채의 액면은 국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작게 하며, 기간 내에 사는 사람에겐 할인 혜택을 준다.
그러면 몇일 이내에 국고는 넘쳐 흐를 것이고, 예상보다 많은 돈이 들어올 것이다.
이는 정부 공채에 대해 국민이 절대적으로 신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채를 팔아 들어온 돈은 무거운 짐으로 변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자를 지불하기 위해 또다른 융자를 해야하고, 부채는 점점 늘어갈 것이다.
국가의 신용도가 하락하면 정부는 빚을 갚기 위해 새로운 세금을 신설해 더 많은 세금을 거둬야 한다.
변제기간이 도래하면 이자는 갚을 수 있어도 원금은 갚을 수 없다.
왜냐하면 채권자의 동의 없이는 빚을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채권자가 한꺼번에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면 정부는 일시에 지불할 돈이 없어 파산하게 된다.
국가가 파산하면 피해를 입은 국민과 정치인 모두 이를 해결할 방도를 찾을 수 없게 된다.
근래에 우리는 모든 내국채의 지불조건을 단기로 하는 Demand Loan(은행이 원할 때 언제든지 짧은 시간 안에
변제하는 조건의 융자)으로 통일하고 있다.
우리가 세계를 정복해 왕좌를 차지하면 우리 과업에 부합되지 않는 모든 경제관리 문제와 금융시장까지
없애 버릴 것이다.
금융시장이란 것은 우리 과업을 저울질하는 매체가 되고, 우리 권좌의 특권을 흔드는 요인이 됨으로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
대신 정부가 법으로 적정가를 책정하며 그 값은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하게 한다.
우리는 금융시장을 거대한 정부관할 신용기구로 대체할 것이다.
공채는 국가가 돈이 모자라면 이자를 포함하여 지급하겠다는 약속어음을 팔아 국가 재정에 충당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변제기간이 되면 이자까지 합친 금액을 지불해야 하므로 금액이 더 커지고, 매년 채권을 발행하기
때문에 빚은 눈덩이처럼 계속 불어나게 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부는 이자를 갚기 위해 갖은 명목으로 국민으로부터 세금을 더 거두어야 합니다.
그만큼 국민의 생활은 어려워지며, 만약 금융기관이 일시에 변제를 요구하면 정부는 파산하게 됩니다.
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공채는 국민보다는 대부분 유대인 소유의 중앙은행이나 민간은행에서 매입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이 구상하는 세계정부는 놀랍게도 공산주의 사회입니다.
금융시장을 철폐하고 계획경제를 시행한다고 되어 있고, 300인 위원회의 계획을 보면 사유재산을 빼앗고 구화폐
소유를 금지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산주의가 독재정권의 체제유지에 좋고, 민중의 잉여 노동력을 착취해 부를 영속화하기 좋은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22장.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오늘 우리 손에는 가장 위대한 힘인 금(金)이 있다.
우리 금으로 세상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살 수 있다.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의 섭리로 세계를 지배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은 더 이상 증명할 필요가 없다.
참된 복지와 질서 있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서 우리는 수세기 동안 악마와 같은 나쁜 행위를 했는데 어쩔 수 없었다.
비록 폭력을 자주 사용했지만 그것은 만신창이가 된 세상을 되살려 원상복구시키고, 개인이 자유롭고 좋은 세상에서
참 평안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도구일 뿐이다.
자유는 절제 없는 방종이나 낭비나 깡패처럼 남을 성가시게 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개인의 진정한 자유는 법을 지키는 타인을 훼방하지 않는 것을 말하며, 인간의 존엄성은 모든 권리에 대한 포괄적인
인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을 중심으로 한 추상적인 관념에 그쳐야 한다.
우리 정부는 찬란하고 영예로운 정권이 될 것이다.
우리 왕은 전능의 권한으로 통치할 것이며, 무식한 허풍쟁이인 고이들과 함께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 정권 아래 만민은 행복할 것이며, 우리 정권의 밝은 빛에 만민은 황공히 엎드려 숭배할 것이다.
우리의 진정한 권위에는 비록 하나님이라도 침해할 수 없으며, 감히 우리 통치에 누를 끼칠 사람은 나타나지 못할
것이다.
유대인은 그동안 평화를 위해서 살인과 전쟁을 하고, 자유를 준다면서 구속하고, 행복하게 해 준다면서 온갖 불행한
일을 저질러 왔는데 이 모두가 세계정복을 위한 수단이니 어쩔 수 없었다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꿈꾸는 유토피아는 자신들의 절대적인 권위에 만민이 승복하는 것이며, 이에는 하나님도 참견할 수 없다고
강변합니다.
유대인이 아무리 똑똑해도 그들도 사탄에게 이용당하는 하수인일뿐이며, 세계를 정복해 이 땅을 사탄의 왕국으로
만들면 그들 역시 사탄에게 버림받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그들의 막강한 조직을 허물 수 없으나, 예수님께서 친히 오셔서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엄청난
말씀의 힘으로 그들을 심판해 초토화 시킬 것입니다.
시편 12/8 지극히 비열한 사람들이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도처에서 횡행하는도다.
이사야 64/4 그들은 무덤들 사이에 거하고, 은밀한 장소에서 유숙하며, 돼지고기를 먹고, 가증한 것들로 만든
국물을 그들의 그릇에 담고 말하기를 "네 자리에 서 있고, 내게 가까이 오지 말라. 나는 너보다 더 거룩함이라."
하느니라.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라.
이사야 34/2~3 이는 주의 분노가 모든 민족 위에 임하고, 그의 분노가 그들의 모든 군대 위에 임하시니,
그가 그들을 완전히 멸하시며, 그가 그들을 살육되도록 넘겨주셨음이라.
그들의 살육된 자들은 내던지게 될 것이요, 그들의 냄새는 그들의 시체에서 올라오게 될 것이며, 산들은 그들의
피로 녹아질 것이라.
마태 23/33 너희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떻게 너희가 지옥의 저주에서 피할 수 있겠느냐?
살전 2/15~16 그들은 주 예수와 자기들의 선지자들을 죽였고 우리를 박해하였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들을 대적하여 우리가 이방인들의 구원을 위하여 말하는 것을 금지시킴으로써 항상 자신들의 죄들을 채우니,
이는 그들에게 임한 진노가 극에 달하였음이니라.
계시록 2/9 내가 너의 행위와 궁핍을 아노라. 자칭 유대인이라고 말하는 그들의 모독을 아노니,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요, 오히려 사탄의 회당이니라.
계시록 3/9 보라,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지만 아니요, 오히려 거짓말하는 자들을 내가 사탄의 회당에 속한 자들로
만들었으니, 보라. 내가 그들을 오게 하여 너의 발 앞에 경배하게 하여서,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을 알게 하리라.
23장. 세계정부는 사치를 금하고, 절대적인 전체주의사회를 구성한다.
모든 민족이 우리에게 복종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검소의 미를 강조한다.
사치품의 생산을 줄여 떨어진 사회도덕을 회복한다.
개인 생산업자들이 사회의 기본을 이루도록 산업구조를 개편한다.
생산업체의 단위가 거대해지면 반정부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생산을 소규모화 하면 실업이 줄고, 엄격한 당국의 통제 하에 당면한 과제에만 몰두하게 하면 그들의 눈을
멀게 할 수 있다.
종속민들은 유일한 절대권력에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
종속민들이 볼 때 우리 왕은 천사장(루시퍼)의 혼이며, 그의 모든 권력이 하나로 뭉쳐져 인간화한 형상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 왕은 지상의 왕이 되며, 도덕이 땅에 떨어진 사회에서 연명했던 통치자들을 모두 갈아치울 것이다.
고이들의 사회는 하나님의 권능을 부인하였고, 무정부주의의 불을 타오르게 하였으니 우리는 그 불부터
꺼야 할 형편이다.
우리는 많은 피를 흘리는 한이 있어도, 그런 사회의 존재를 모두 멸망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하나님에 의해 선택된 우리는 생각 없는 권세의 무리들을 인도적인 방법이든 마수적인 방법이든 가리지
않고 동원하여 모두 멸망시킬 것이다.
하나님의 가호를 받는 우리 왕만이 세상 권세의 무리와 악마의 무리를 물리칠 수 있으며, 모든 사람이 우리
왕 앞에 무릎을 꿇고 조아리게 될 것이다.
24장. 다윗의 후손 중 왕을 선출하여 비밀지식을 전수한 후 권좌에 앉힌다.
다윗의 후손 중 왕과 왕의 후계자를 선출한다.
선택은 혈통보다는 탁월한 능력을 우선하고, 정치세계의 가장 신비한 비밀과 치국론을 가르쳐 주도록 한다.
그러나 비밀스러운 지식은 선택 받은 몇 사람 이외에는 알 수 없도록 한다.
교육의 이유는 비밀스러운 정치의 도를 터득하지 못한 사람에게 권좌를 맡길 수 없기 때문이다.
선택된 사람에게는 여러 나라에 적용했던 예를 들어가면서 우리의 과제에 대한 정치와 경제적 시책을
차근차근 가르친다.
비록 장손의 혈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훈련을 받고 있는 동안 경박한 소질을 보이거나, 너무 유연하여
나라를 다스릴 자질을 갖지 못하면 그에게 왕위를 줄 수 없다.
비록 잔인한 성격을 갖고 있어도 강력한 통치를 할 수 있는 카리스마적인 자질을 갖춘 사람만 지도장로에게서
왕위를 받게 된다.
왕이 병환이나 다른 이유로 정사를 돌보지 못할 경우 새로운 사람에게 왕위를 인계해야 한다.
현재와 미래에도 왕의 활동 계획이 무엇인지는 가까운 중신에게도 알려주지 않을 비밀이다.
* 참고서적: 세계정복의 음모-시온의 칙훈서 (이리유카바 최, 창작시대)
※ 시온의정서에 대한 언론과 명사들의 평가
Uncanny Note Of Prophecy
"Whence come this uncanny note of prophecy, prophecy in part fulfilled, in parts far gone in the
way of fulfillment?
Have we been struggling these tragic years to ... extirpate the secret organization of German world
dominion only to find underneath it, another, more dangerous because more secret?
Have we ... escaped a Pax Germanica only to fall into a Pax Judaeica?
The Times, London, May 8th, 1920
섬뜩한 예언적 기록
"일부는 성취되었으며 일부는 성취를 향하여 진행중인 이 섬뜩한 예언적 기록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우리가 독일의 세계 지배를 위한 비밀 조직을 근절하기 위해 이 비극적인 세월을 투쟁하였던 것은 ...
단지 그 배후에 더 은밀하기에 더 위험한 또다른 음모를 발견하기 위함이었는가?
우리가 팍스 게르마니카를 겨우 벗어났던 것은 단지 팍스 유대이카로 귀착하기 위함이었는가?
- 더 타임즈, 런던, 1920 년 5 월 8 일자
"Those who feel libeled by the Protocols have the most obvious remedy in the world; all they
have to do is to ruse and denounce the policy of them, instead of denying the authorship ...
But when you come to read them how can any reason- able man deny the truth of what is
contained in them?
Norman Jaques, M.P.
in Canadian House of Commons, July 9th, 1943
"의정서에 의해서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느끼는 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 있다.
그들은 스스로 원작자 됨을 부인만 하지 말고 그 대신 단지 의정서의 정책에 대한 반대 선언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성이 있는 사람이 의정서를 읽어 본다면 어떻게 그 안에 담겨진 진실을 부정할 수 있겠는가?"
- 노먼 쟈끄, 캐나다 하원 의원, 캐나다 하원 의회에서, 1943 년 6 월 9 일
"On the one hand, the authenticity of this document cannot be proved; on the other hand, t
he efforts made by some writers, principally Jewish, to show it to be a forgery do not carry
conviction to many serious minds."
The Rev. Denny Fahey, C.S.Sp., B.A., D.D., 1939
"한편으로는, 이 문서의 진정성은 증명될 수 없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이 문서가 위작임을 보이기 위한,
주로 유대인 작가들에 의한, 노력은 수많은 진지한 마음에 확신을 심어주지도 못한다."
- 데니 파히 목사, 인문학사, 신학박사, 1939 년
Too Terribly Real For Fiction
"Whosoever was the mind that conceived them possessed a knowledge of human nature, of history,
and of statecraft which is dazzling in its brilliant completeness, and terrible in the objects to which it
turns its power.
It is too terribly real for fiction, too well sustained for speculation, to deep in its knowledge of the secret
springs of life for forgery."
The Dearborn Independent, July 10th, 1920.
소설로 보기에는 너무나 무서우리만큼 사실적이다.
"마음속에 의정서의 내용을 품은 자라면, 그가 누구이든 간에, 그는 인간의 본성, 역사, 통치술에 대한 지식을
갖고있는 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지식은 온전한 상태에서 눈부시도록 현혹적이며 그것이 권력을 부여하는 대상의 손아귀에서 무서운 것이
될 것이다.
그것은 소설로 보기에는 너무나 무서우리만큼 사실적이며, 추측에 의한 작품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뒷받침이
잘 되어있으며, 위작으로 보기에는 인생의 비밀스러운 원동력에 대하여 너무나 심오한 지식의 깊이를 보여준다."
- 더 디어본 인디펜던트, 1920 년 7 월 10 일자
They Fit It Now
"The only statement I care to make about the Protocols is that they fit in with what is going on.
They are sixteen years old and they have fitted the world situation up to this time. They fit it now.
Henry Ford in the New York World, February 17th, 1921
그것은 현재 들어 맞고 있다.
"내가 의정서에 관하여 하고싶은 단 한마디의 말은, 그것은 현재 들어 맞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알려진지는 16 년이 지났고 지금까지 세계의 정세에 들어 맞아 왔다. 그것은 현재도 들어 맞고 있다.
- 헨리 포드, 뉴욕 월드 에서, 1921 년 2 월 17 일
"There is now definite evidence that Bolshevism is an international movement controlled by Jews;
communications are passing between the leaders in America, France, Russia and England,
with a view to concerted action."
Directorate of Intelligence, Home Office, Scotland Yard, London,
in a Monthly Report to Foreign Embassies, 16th July, 1919.
"볼셰비즘은 유대인에 의해 조종되는 국제적인 운동이라는 절대적인 증거가 있다; 미국, 프랑스, 러시아 및
영국에 있는 유대인 지도자들간에 서로의 행동을 일치시킬 것을 목적으로 하는 통신이 오가고 있다."
- 첩보국 이사회, 본부, 런던의 스코틀랜드 야드, 국외 대사관으로의 월 보고서에서, 1919 년 7 월 16 일
"This movement among the Jews is not new. From the days of Spartacus-Weishaupt to those of Karl Marx,
and down to Trotsky (Russia), Bela Kun (Hungary), Rosa Luxembourg (Germany), and Emma Goldman
(United States), this world-wide conspiracy for the overthrow of civilization and for the reconstitution
[reconstruction] of society on the basis of arrested devel-opment, of envious malevolence, and
impossible equality, has been steadily growing."
Winston Churchill in Illustrated Sunday Herald, 8th February, 1920.
"유대인들 사이의 이러한 운동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스파르타쿠스-바이스하우프트(Spartacus-Weishaupt)의
시대에서 칼 막스(Karl Marx)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트로츠키 (Trotsky, 러시아), 벨라 쿤 (Bela Kun, 헝가리),
로사 룩셈버그 (Rosa Luxembourg, 독일) 및 에마 골드먼 (Emma Goldman, 미국)에 이르기까지;
발전의 정지(停止), 질투로 인한 악의(惡意), 불가능한 평등에 기반한 사회를 재구성[재건]하기 위해 문명을
전복하려는 전세계적 음모는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 윈스턴 처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데이 헤럴드, 1920 년 2 월 8 일자
* 관련자료 :
브레진스키/미국 중산층의 폭동이 일어날 것 (0) | 2011.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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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정서/내용 (0) | 2011.07.13 |
빌게이츠/백신 투자? (0) | 2011.07.13 |
빌게이츠/백신으로 인구감소 (0) | 2011.07.13 |
유대인들의 첫번째 메시아: 적그리스도(2) (0) | 2011.07.09 |
시온의정서/내용 (0) | 2011.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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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정서/유대 장로의 세계정복 음모 (0) | 2011.07.13 |
빌게이츠/백신으로 인구감소 (0) | 2011.07.13 |
유대인들의 첫번째 메시아: 적그리스도(2) (0) | 2011.07.09 |
유대인들의 첫번째 메시아: 적그리스도(1) (0) | 2011.07.09 |
시온의정서/유대 장로의 세계정복 음모 (0) | 2011.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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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백신 투자? (0) | 2011.07.13 |
유대인들의 첫번째 메시아: 적그리스도(2) (0) | 2011.07.09 |
유대인들의 첫번째 메시아: 적그리스도(1) (0) | 2011.07.09 |
알렉스존스/오바마 세계3차대전을 시작하다 2011.06.17. (0) | 2011.07.06 |
유대인들의 첫 번째 메시아: 적그리스도 (2)
출처: http://blog.daum.net/dfgiyo/6070001
저번에 올린 게시물에 이어서 계속 유대인들의 견해를 살펴보겠습니다. TRUE TORAH JEWS AGAINST ZIONISM 웹사이트에 있는 글을 몇 편 소개합니다. [번역]zionists promoting anti-semitism-SP.zip
시오니즘은 반유대주의를 조장한다
(ZIONISM PROMOTES ANTI-SEMITISM)
근대 시오니즘의 창시자 테오도어 헤르츨(Theodor Herzl; 1860-1904)은 유대인들의 독립국가를 세우려는 그의 대의(大義)에 반유대주의(反-)가 도움이 될 것임을 인식했다. 그는 유대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그것(역:유대인 문제)을 국제적 정치 이슈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일관했다.
헤르츨은 시오니즘이 세계로부터 환영받을 만한 "유대인 문제의 최종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기록하였다. 그의 "일기" 19 페이지에서 헤르츨은 "반유대주의는 우리가 가장 신뢰하는 친구가 되고, 반유대적 국가들은 우리의 동맹이 될 것"이라고 기술한다.
시온주의자들은 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반유대주의에 의존하고 있다. 이민 기록에 대한 조사 결과는 반유대주의가 고조되는 시기에는 시오니스트 국가(역:이스라엘 국가)로의 이민이 증가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스라엘" 국가에 유대인들의 지속적인 유입이 없다면 유대인은 10 년 내에 시오니스트 국가의 소수민족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 국가에서 유대민족의 주류성을 유지하려는 목적 하에서,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은 유대인들이 "도피처"를 찾아서 고향을 떠나도록 "부추기려고" 세계 각지에서 반유대주의를 조장하고 있다.
최근 수년 동안 유대인을 향한 증오언동과 증오범죄는 극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 터키: 두 곳의 유대회당(synagogues)에서 끔찍한 자살폭탄 테러로 25 명 사망, 수백 명 부상.
- 영국: 런던 경시청은 최근 수상한 "관광객" 단체가 비디오로 런던 유대인 지역의 건물들을 은밀하게 촬영했다는 경찰정보에 따라 영국의 유대인 사회에 테러공격에 직면했음을 경고.
- 프랑스: 프랑스의 반유대주의 파도 속에서 최근의 사건--파리 근교의 유대인 학교에 대한 방화 공격 이후 경계주의보를 발령
- BBC - 영국: "지난 몇 주간, 유럽연합 시민들이 이스라엘을 세계평화에 대한 가장 큰 위협으로 보고 있다는 유럽연합 위원회의 설문조사 결과는 이스라엘인들의 분노를 촉발했다."
반유대적 법령들은 유럽은 물론 다른 지역으로까지 파급되고 있다. 안트워프와 런던에서 베를린과 이스탄불에 이르기까지 유대인들은 공포 속에서 살고 있다.
2003 년 11 월 17 일 시오니즘의 지도자인 이스라엘의 수상 아리엘 샤론(Ariel Sharon)은 이탈리아의 유대인들에게 "반유대주의의 거센 파도"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스라엘로 이주하여 정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그 초창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 온 시오니즘의 이데올로기였다. 그는 "반유대주의에 대한 최고의 해결책은 이스라엘로의 이민이다. 그곳은 유대인들이 유대인으로서 살 수 있는 지구 상에서 유일한 장소이다."라고 말했다.
2004 년 7 월 28 일: 반유대 정서의 결과로 200 명의 프랑스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이주했다. 거세지는 반유대주의를 피하여 이스라엘로 도피하라고 프랑스 유대인들을 설득했던 이스라엘의 수상 아리엘 샤론은 그들에게 몸소 환영인사를 하였다. 테오도어 헤르츨
2004 년 7 월 18 일, 이스라엘 수상 아리엘 샤론은 프랑스 유대인들에게 반유대주의를 피해 이스라엘로 즉시 돌아오라고 설득을 했다. 그는 예루살렘의 미국출신 유대인 협회(American Jewish Association)의 미팅에서 전 세계의 유대인들은 최대한 빨리 이스라엘로 재배치 되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프랑스에 거주하던 유대인들의 경우는 그곳의 유대인들에 대한 폭력의 증가에 따른 "필수조치"였다고 그는 덧붙였다.
시오니즘은 무엇인가?
"시오니즘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이다.
시오니즘은 1896 년 테오도어 헤르츨에 의해서 창시되었으며 그의 목표는 유대인들을 이스라엘 땅 또는 시온(예루살렘 및 이스라엘 땅과 동의어)으로 돌려보내는 것이었다.
"시오니즘"이라는 명칭은 시온산(hill Zion)에서 유래하며 이 언덕은 예루살렘 성전이 위치하던 곳이다.
이 운동을 지지하는 자를 "시오니스트"라고 한다.
이 웹사이트의 목적은, 전통적인 유대인이 시오니즘(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감)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와 시오니즘의 이데올로기가 전통적 유대 율법과 신앙 및 거룩한 토라의 가르침에 전적으로 반(反)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함이다.
나치 독일을 상대로 한 시오니스트의 전쟁
(THE ZIONIST WAR ON NAZI GERMANY)
히틀러가 모두 인정하는 독일의 지도자가 되고 독일 유대인들에 대한 권리의 제한을 시작하기 한참 전인 1933 년 3 월, 미국 유대 회의(American Jewish Congress)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독일 상품을 보이콧하는 대규모 반대시위를 발표한다.
런던 데일리 익스프레스 1933. 3. 24
런던의 데일리 익스프레스지는 1933 년 3 월 24 일 기사를 게재하여 유대인들이 이미 독일을 상대로 보이콧을 시작하였음을 발표하고 다가오는 "성전(聖戰)"에 대한 설명을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각지의 유대인들이 독일 상품을 보이콧하고 독일의 경제적 이익에 반하여 시위를 할 것을 설득한다.
독일은 "이제 무역과 재정 및 산업에 대한 국제적 보이콧에 직면하였으며....런던, 뉴욕, 파리, 바르샤바에서는 유대인 사업가들이 경제 십자군을 출병하기 위해 단합했다"고 익스프레스지는 보도했다.
기사는 계속된다, "반대시위를 조직하기 위한 준비가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933 년 3 월 27 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계획된 반대집회에 4만 명의 시위자들이 참가하였다. (뉴욕 데일리 뉴스의 헤드라인: "40,000 명이 히틀러에 대항하여 이곳에서 반대를 외치다")
다른 도시에서도 유사한 집회와 반대 가두행진이 있었다. 유대인들의 반독일 캠페인의 격렬함은, 캠페인을 중지하지 않으면 유대인 소유의 상점에 대한 일일(one-day) 보이콧을 실시할 것이라고 히틀러 정부가 공언하게 할 정도였다.
유대인 상점과 상품에 대한 보이콧을 명하는 히틀러의 1933 년 3 월 28 일 연설은 독일을 상대로 한 세계 각지 유대 지도층의 선전포고에 대한 직접적인 회답이었다.
같은 시기인 1933 년 봄, 더 많은 독일 유대인의 이민과 자본이 팔레스타인으로 유입되게 하려는 목적에서, 독일 정부와 시온니즘 운동의 비공식적 협력이 독일과 세계 각지에서 시작된다.
독일에서의 거세지는 반유대주의와 보이콧에 반응한 독일정부는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의 손에 놀아난 셈이었다. 보이콧의 결과로 반유대주의가 고조되기 이전에는, 전 세계 유대인들의 팔레스타인 이민을 조장하는 시오니스트의 명분은 독일 유대인 대다수로부터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었다. 독일의 나치당과 협력하여 독일의 상황을 유대인들에게 최대한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팔레스타인의 유대인 인구를 주류로 만들려는 목표를 위한 시오니스트 계획의 일부였다.
"나치 정부라는 것은 유럽인들은 구제불능의 반유대주의자들이며 팔레스타인이 유일한 해답임을 '증명'하였으므로, 어떠한 의도나 목적에 있어서도 나치 정부는 시오니즘의 역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사건이었다. 시오니즘은 아돌프 히틀러와의 협력과 권모술수만을 토대로 하여 유대인의 압도적인 다수를 대표하는 위치로 올라섰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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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Barnes Review, "The Jewish Declaration of War on Nazi Germany, The Economic Boycott of 1933" Other Resources of interest: The Transfer Agreement: The Dramatic Story of the Pact Between the Third Reich and Jewish Palestine,
by Edwin Black
(역) 관련 글: NAZI SUPPORT OF ZIONISM
시오니스트들에게 묻는 열 가지 질문
(TEN QUESTIONS TO THE ZIONISTS)
미카엘 도프 바이스만들 랍비 ZT"L, 니트라 예시바 랍비대학 학장
(Rabbi Michael Dov Weissmandl ZT"L Dean of Nitra Yeshiva)
1. 1941년, 그리고 1942년에 다시 한번, 유대인들이 독일과 프랑스 점령지의 재산권을 포기하는 조건 및 다음과 같은 조건 하에서 스페인으로 이주할 것을 독일의 게슈타포가 유럽의 유대인들에게 제안했던 것이 사실인가.
a) 어떠한 추방자도 스페인으로부터 팔레스타인으로 이동하지 않는다.
b) 모든 추방자는 정착을 위해 스페인으로부터 미국이나 영연방 식민지로 이동될 것이며; 입국비자는 현지의 유대인들에 의해 준비된다.
c) 에이전시(the Agency)는 각 가구당 1,000달러의 몸값을 제공하며, 일일 1,000가구의 비율로 스페인 국경에 도착하는 즉시 지불한다.
미카엘 도프 바이스만들 랍비 ZT"L
2. 스위스와 터키의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은, 게슈타포와 이슬람 최고 지도자(the Mufti)와의 협정에 근거하여 추방자들의 목적지에서 팔레스타인이 제외되었음을 명백하게 이해한 상태에서 이러한 제의를 받았던 것이 사실인가.
3.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은 이를 거절하고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한 것이 사실인가.
a) 오직 팔레스타인만이 추방자들의 목적지로 고려될 수 있다.
b) 종전 후에 승전 동맹국들이 "유대국가" 안(案)에 동의할 수 있도록 유럽의 유대인들은 다른 곳의 유대인들보다 더 많은 고난과 죽음을 당해야 한다.
c) 몸값은 지불하지 않는다.
4. 게슈타포의 제안을 거절하면 그 대안은 가스실이 될 것임을 숙지한 상태에서 그들이 답변을 결정한 것이 사실인가.
5. 1944년 헝가리에서의 추방 시기에도 비슷한 제안을 받았으며 그 제안에 의해서 모든 헝가리 유대인들이 구해질 수 있었던 것이 사실인가.
6. (가스실에서 수백만이 죽은 후에도) 동일한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은 또다시 그 제안을 거절하였다는 것이 사실인가.
7. 전쟁 중 살상행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을 때 독일과의 외교 협상의 일환으로 270 명의 영국 의원들이 50만 명의 유대인들을 유럽에서 탈출시켜 영국 식민지에 재정착시키자는 제안을 했던 것이 사실인가.
8. 시오니즘 지도자들은 "오직 팔레스타인으로!"라는 발언을 하며 이 제안을 거절한 것이 사실인가.
9. 영국 정부가 300 명의 랍비와 그들의 가족에게 도피 경로로 터키를 경유하는 마우리티우스 식민지(the Colony of Mauritius)의 비자를 승인했으나, "유대인 대표기관"(Jewish Agency)의 지도자들은 이 계획이 팔레스타인을 향한 일편단심에 어긋나며 300 명의 랍비와 그 가족들은 가스실에서 죽어야 한다는 논평을 하며 계획을 사보타쥬했던 것이 사실인가.
10. 위에 언급한 협상들의 진행과정 중, 첫 번째 "유대인 정치가"였던 하임 바이츠만(Chaim Weitzman)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인가: "유대국가에서 가장 가치 있는 부분은 애당초부터 팔레스타인에 있으며 팔레스타인 이외의 지역에 사는 유대인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바이츠만의 지지자 그린바움(Greenbaum)은 다음과 같은 논평으로 이 발언을 더욱 강조한다, "팔레스타인에 있는 암소 한 마리의 가치는 유럽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의 가치보다 더 크다."
"유대인 정치가들"(Jewish statesmen)로 알려진 이 타락한 자들에게 이상의 질문과 비슷한 질문을 더 할 수도 있으나 당분간 그들이 이 열 개의 질문에 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겠다.
이들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그들의 훌륭한 선견지명으로써 하나님께서 명한 복종과 정치적 순종의 2000 년을 끝장낼 길을 찾고 있었다. 그들은 공격적 호전성으로 반유대주의의 불길에 부채질을 했으며 나치 독일과 그 주변국가들의 유대혐오적 결속을 조작해내는 데 성공한다.
이들은 1933년 독일에 대한 무책임한 보이콧을 기획했던 "정치가들"(statesmen)이다. 이 보이콧은 마치 코끼리를 공격하는 파리마냥 독일을 아프게 했으나 유럽의 유대인들에게는 재앙을 가져다주었다. 미국과 영국이 히틀러라는 광견과 평화적 관계에 있었을 때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유일하게 현실적이었던 정치적 조화의 방법론을 팽개치고 보이콧을 함으로써 독일 지도자의 광란에 불을 붙였다. 그리고 이 유대 역사상 가장 고통스러웠던 사건 이후 이들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쇠약한 난민들을 전쟁난민 수용소로 끌어들여 굶주림과 박탈 상태에 놔둔 채 오직 그들의 국가를 건설하려는 목적만을 위해서 팔레스타인이 아닌 다른 장소로의 재배치를 거부한다.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적개심을 품게 된 유대인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영국과 같은 세계적인 강대국들과 수천만 아랍인들을 상대로 한 헛된 전쟁을 계속해서 선동해왔다.
그리고 이들 동일한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또 다른 전면전 직전의 상황이 거룩한 땅(역: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펼쳐지게끔 전 세계를 경솔하게 몰아가고 있다.
그 결과로 미국, 유럽, 아랍 또는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이들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의 관심 밖이다. 서방세계에서 고조되는 반유대주의는 그들의 "정치력"이 빚어내는 결과물이다.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이라는 가면을 쓰고 수많은 유대인을 꾀어, 토라(Torah)와 선현들에 대한 헌신을 시오니즘을 창시한 악당들에 대한 헌신으로 변질시켰다. 헤르츨이 원래는 디아스포라(Diaspora)의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유대인들을 개종시킬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는 사실에는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그는 이 방법이 유대인 대중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음을 깨닫고 만족할 만한 대체물로 시오니즘을 획책해 낸 것이다.
역사를 보면 이와 똑같은 타입의 "정치가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의 외침에 반대하고 첫 번째 성전의 파괴 시 느부갓네살의 군대에 굴복했던 사실이 드러난다. 그로부터 5 세기 후에는 요하난 벤 자카이(Yochonon Ben Zakai; 서기 30-90) 랍비가 유혈(流血)을 피하기 위해서 로마인 디도(Titus)에게 항복할 것을 백성에게 탄원한다. "정치가들"은 이 탄원을 거부하며 결국 로마인들에 의해서 두 번째 성전이 파괴된다. 그리고 오늘날, 지난 오십 년 동안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우리 선현들의 인도(引導)를 묵살하면서 반유대주의를 조장하는 그들의 정책을 계속 고수해 왔다. 그들은 언제쯤 그만둘 것인가? 미국의 유대인들이 전부 고통을 당해야만 하는가? 차라리 독일이 전멸하기 전에 전쟁을 포기했던 나치의 괴물들이 더 상식적이었다.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창조주께서 디아스포라의 유대인들에게 내리신 성스러운 맹세를 비웃는다. 우리의 토라 Tractate Ksubos, folio 111에서, 창조주께서는 (그분은 거룩하시니) 유대인들에게 설사 그럴만한 힘이 있더라도 거룩한 땅을 힘으로 차지하지 말 것과 열방(列邦)에 거슬러 반역하지 말 것을 맹세하셨다고 구체적으로 말한다. 그리고 창조주께서는 그분의 맹세를 훼손한다면 유대인들의 육체는 숲 속의 짐승들과 같은 "공공의 재산"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이는 우리의 토라의 말씀이며 이러한 개념들은 마이모니데스(Maimonides)의 "이게레스 테이몬"(Igeres Teimon), "브엘 하골라"(Be'er HaGola), "아하바스 예호노손"(Ahavas Yehonosson) 및 하삼 소포(Chasam Sofer)의 "토라 모세"(Toras Moshe)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히틀러가 떠오르던 당시에, 메시아에 의한 종국적인 구원이라는 믿음을 거스르는 시오니즘의 고약한 배도로 인한 유대인의 죄를 깨닫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진노의 메신저로 그를 보냈다고 모든 유럽의 현자들과 성자들이 선포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디시 - 자비로운 아버지들의 자비로운 아들들이여 거룩한 유대인의 피를 얼마나 더 흘려야 하는가?
유일한 해결책은:
유대인들이 "유대 국가"를 단호하게 거부하고, 미국의 중재안을 수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신론적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을 유대 지도자의 자리에서 퇴출시켜야 하며 우리 선현들의 신실한 인도로 되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팔레스타인뿐만 아닌 각국이 이민의 문을 열기를 간청한다.
팔레스타인에 있는 평화적이고 비(非)시오니스트적인 종교적 유대인들(특히 원주민)과 그에 상응하는 디아스포라의 유대인들은 유대인들을 대표하여 팔레스타인 이슈에 대한 우호적 합의를 목표로 영국 및 아랍인들과 대면협상을 해야 한다.
모든 유대인은 거룩하신 창조주께 기도할 의무가 있다. 우리의 힘은 모두 그분 안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기도가 솔직 담백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속죄일에 만찬을 주실 것을 간구하지 말라. 손에 벌레를 쥔 채로 세정식(洗淨式)을 행하지 말라.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범죄를 저지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하는 강도와 같은 보호받을 여지가 없는 지위를 피해야 한다. 우리는 시오니즘과 그 열매가 세상에서 사라지도록 그리고 우리가 보내심 받은 메시아에 의해서 구원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죄수는 형기를 마치거나 선한 행실로 말미암아 대통령의 사면을 받는 것이다. 그가 탈옥을 시도하다가 체포되면 그의 형기는 늘어난다. 체포될 때 매를 맞는 것은 둘째치고 말이다.
신실한 유대인들이여, 삼천오백 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온갖 시험 속에서 우리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토라의 믿음을 확고히 지키기 위해 피와 눈물의 바다를 건너왔다. 우리가 자신과 우리의 여자와 아이들과 유대 민족을 불쌍히 여긴다면 오늘날 우리의 황금 유산을 지키려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인하여 왕들의 왕에 의해 유배의 형벌을 선고받은 것이다. 영원히 거룩하신 그분은 때가 올 때까지 또는 우리가 회개로 그분의 사면을 받을 자격이 될 때까지 우리가 겸손히 감사함으로써 유배를 받아들이도록 판결하신 것이며, 만약 우리가 힘으로 유배를 종식시킨다면 선현들이 미리 경고한 바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체포하시고, 우리의 형기는 늘어나며 더 힘들어질 것이다.
우리 민족의 분파들은 과거 여러 차례 거짓 메시아에 의해 속아왔다. 그러나 이들 거짓 메시아들 중 어떤 자도 시오니즘의 거짓말과 같은 정도로 오류적이고 현혹적이지는 않았다. 우리의 역사적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어떠한 형벌도 시오니즘을 신임하는 것에 따르는 형벌보다는 크지 않을 것이다. 유배형의 감형을 바란다면 우리는 회개를 하고, 영육의 모든 차원에서 안식일과 가족의 순수성 율법(laws of family purity) 및 토라 공부를 준행(遵行)함으로써 탄원을 해야 한다.
유대 역사상 어떤 시대에도 (심지어는 여로보암이나 아합의 때에도) 오늘날과 같이 적개심이 가득찬 무신론자들이 유대인들의 지도층에 있었던 적이 없었다는 것을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하자.
이런 부정하고 "사악한" 지도자들을 대변자로 용납하는 우리가 어떻게 전능하신 분의 자비를 간구할 수 있다는 말인가!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의 각 계층과 우리의 가운데를 정결케 하고, 회개하고, 계명을 지키고 기도하여 그분 홀로 우리를 곧 구원하시도록 전능하신 분께 간구하자.
시오니즘과 반유대주의
(ZIONISM AND ANTI-SEMITISM)
우리는, 시오니스트들은 유대인들의 구원자나 안전을 보장해주는 자들이 아니라 선동자들이며 거룩한 땅과 전 세계의 유대인들이 당하는 고통의 근본 원인이 그들임을 우리 유대 형제들이 깨달을 것을 호소한다. 시오니즘과 "이스라엘" 국가가 유대인들의 보호자라는 아이디어는 아마도 유대인들에게 자행된 역사상 최악의 사기일 것이다. 실로, 1945년 이후 시오니스트 국가(역:이스라엘)만큼 유대인들이 물리적인 위험 속에서 살고 있는 장소가 어디에 있는가?
유대인들은 종교 율법상 그들이 시민으로서 살고 있는 나라에 충성할 의무가 있다. 예루살렘의 성전이 파괴되고 유대인들이 추방당했던 약 이천 년 전 이후로 우리는 우리가 거주하는 국가들에 정결할 정도로 충성하도록 명을 받았다. 성경의 위대한 선지자 중 하나인 예레미야는 그의 책 29장에서 모든 유배자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포한다; 7절: "너희는 내가 너희를 사로잡혀 가게 하였던 그 성읍의 화평을 구하고 그것을 위하여 주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의 화평 가운데서 너희가 화평을 지닐 것임이라." 이 말씀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 바로 오늘날까지 유대인의 도덕적 주춧돌이 되어왔다.
참된 토라 유대인들(Torah-true Jews)은 역사적인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서 조화와 평화 속에서 이웃과 살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우리 조상의 이름을 오용하여 신권으로 부여된 유대인의 유산인 토라의 영원한 가치를 쇼비니즘적 국가주의의 이상(理想)으로 바꿔치기 한 자들이 행하는 폭력적인 정책과 행위에 개탄한다.
명분에 힘을 얻기 위해서 가능한 곳 어디에서나 반유대주의를 흔들어 일깨우고, 어디서든지 유대인들의 고통을 이용하려는 것이 시오니즘의 오래된 의도이다. 시오니즘의 의도는 그 초창기에서부터, 고의적으로 유대인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고 꾸며낸 공포 속에서 그것을 시오니즘 국가의 존립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물론 극도로 고도화된 마키아벨리즘이다. 고로 시오니스트들은 유대인을 향한 증오와 유대인의 고통이라는 토양에서 번창하는 것이며 유대인들을 계속되는 공포 속에 두어서 이용하고, 그들이 시오니즘의 진정한 본성을 알 수 없게 하여 시오니스트 국가를 구원으로 여기도록 만든다.
정치적 시오니즘에 의한 반유대주의
(ANTI-SEMITISM BY POLITICAL ZIONISM)
시오니스트들과 다른 자들은 이의를 제기할 것이나, 1차대전 이후 유럽 유대인 사회의 혁명적(revolutionary), 세속적(secular), 배교적(apostate) 성질들이 유대인에 대한 적대감 조성에 크게 이바지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것은 유대인 일반에 대한 수많은 비유대인의 증오를 유발시켰다. 1924 년 랑스베르그(Lansberg)의 요새에서 복역 중이던 히틀러는 '나의 투쟁(Mein Kampf)'을 저술한다. 1933 년 독일의 수상이 되었을 때 그는 괴벨스(Goebbels)와 로젠베르크(Rosenberg), 슈트라이허(Streicher)의 도움을 받는다. 그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선언이 나왔다: 독일의 유대인들은 1914-1918 년의 전쟁에서 독일 패배의 원흉이었다; 독일의 유대인들은 전후 독일의 끔찍한 상황에 대한 책임이 있다; 그들은 그들이 태어난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없으며;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그들은 더러운 개들이다; 그들은 독일의 문제에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독일에는 너무 많은 유대인들이 있다.
시오니즘의 창설자이자 배교자인 테오도어 헤르츨(Theodor Herzl)은 정치적 시오니즘의 명분을 강화하기 위하여 유대인 증오를 심화시킬 방법을 모색했다. 여기 그가 남긴 "진주들" 중 일부를 소개한다:
"유대인들의 고난이 ... 더 심해져야 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 이는 우리 계획의 실현을 돕는다 ... 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 나는 반유대주의자들이 유대인들의 부(富)를 제거(liquidate)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 그렇게 함으로써 반유대주의자들은 유대인들에 대한 핍박과 억압의 강도를 높여 우리를 도울 것이다. 반유대주의자들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 될 것이다." (그의 일기 1편, 16페이지에서)
이 몽상가의 선명한 상상력에서 나오는 말을 더 들어 보자, 그의 일기 1편, 68페이지에서:
대중의 무의식 속에 깊이 침투된 반유대주의는 유대인들에게 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는 반유대주의는 유대 민족성 형성과, 민족의 동화(同化)로 이어질 군중들에 의한 교육을 촉진할 것이다. 이 교육은 고난에 의해서만 일어날 수 있으며 유대인들은 그에 적응할 것이다.
유대인을 인간 이하로 보는 증오에 찬 견해들을 창조하는데 있어서 꼭 히틀러나 괴벨스, 로젠베르크, 슈트라이허와 같은 나치 이론가들이 있어야만 했던 것은 아니다. 그런 이데올로기는 시오니스트 예헤즈켈 카우프만(Yehezkel Kaufman)의 1933 년 저술에서 언급되는 정치적 시오니스트들의 발언들을 단순히 각색한 것뿐이었다.
1920 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유대인들에게 적대적인 성명이 나왔다. 독일의 유대인들은 전쟁에 뒤따른 혼란을 유발했으며 유대인은 독일인과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점이 없고 독일 국민은 유대인들이 정사에 끼어드는 것을 막을 권리가 있다는 논지의 이 성명은 '나의 투쟁'의 히틀러에 의해서 작성된 것이 아니라, 세계 시오니스트 기구(World Zionist Organization) 및 세계 유대인 의회(World Jewish Congress)의 수장이었고 이론의 여지 없이 이스라엘 수상 다음의 영향력을 행사하던 정치적 시오니스트, 나훔 골드만(Nahum Goldmann)에 의해서 작성되었던 것이다.
1921 년 독일, 독일인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듣게 된다:
"우리 유대인들은 이방인이다 ... 너희 중에 거하는 이민족이며 우리는...그렇게 지내기를 원한다. 유대인은 절대로 충성하는 독일인이 될 수 없다. 이방의 땅을 조국이라고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유대인들에 대한 반역자이다."
이토록 부조리한 발언을 한 자는 누구인가? 그는 야콥 클라츠킨(Jacob Klatzkin)이라는 자로, 독일의 정치적 시오니즘 이데올로기 신봉자 두 명 중 이인자였다. 당시 독일에서는 유대인들이 정치적, 시민적 권리를 전적으로 누리고 있었다. 그는 유대인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을 국가를 세우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지지하였다. "그들은 기존의 유대인 사회들을 무너뜨리는 데 있어서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한편, 베를린 시오니스트 집회의 공개 연설에서 "독일에는...너무 많은 유대인이 있다"고 발언한 자는 누구인가? 히틀러인가 괴벨스인가? 아니다, 그는 하임 바이츠만(Chaim Weizman)이었으며 그는 나중에 이스라엘의 초대 대통령이 된다. 이 연설은 1920 년에 출판되며, 이는 히틀러가 '나의 투쟁'을 집필하기 4 년 전이다.
이들 시오니스트 고위 정치지도자들, 즉 유대인들에게서 떠난 배도자들이 이러한 악랄한 배신을 입에 담았다는 사실을 일반 시오니스트 유대인들 중 몇 명이나 알고 있는가?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 나치의 선전원, 율리우스 슈트라이허(Julius Streicher)는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내가 했던 말들은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이 했던 말의 메아리였을 뿐이다." 그의 증언은 명백하게 진실이다.
히틀러와 로젠베르크, 괴벨스, 슈트라이허 외에도 다수의 나치 지도자들은 독일의 유대인들에 대한 비난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시오니스트들의 발언을 이용했다. 시오니즘 지도자들은 조작된 공포 속에서 반유대주의를 지목하여 자신들의 우상숭배적이고 반유대적인 대의(大義)에 힘을 싣기 위해서 고조된 반유대주의를 유지시키는 활동을 오늘날까지 지속해왔다. 1963 년 당시 유대인 대표기구의 의장이었던 모세 샤렛(Moshe Sharett)은 제 38 회 스칸디나비아 청년 연합(Scandinavian Youth Federation)의 연례 회의에서, 다수의 유대인들이 누리는 자유는 시오니즘을 위태롭게 한다고 발언했으며, 제 26 회 세계 시오니스트 회의(World Zionist Congress)에서는 미국의 반유대 감정이 느슨해짐에 따라 유대인들이 위험에 처했다고 대표단 앞에서 발언했다.
이미 언급한 것처럼 시오니즘은 반유대주의라는 토양에서 자란다. 벤 구리온(Ben Gurion)은, "...나는 반유대주의에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반대하지는 않는다."라고 언명하였다. 시오니스트들은 유대인들이든 비유대인들이든 간에 시오니즘의 사악함에 반대하여 말하는 자들에게는 언제나 "반유대주의자"라는 비장의 인종주의 카드를 편리하게 꺼내 든다.
이차대전 당시 이츠학 샤미르(Yitzchak Shamir)가 이끌었던, 베긴(Begin)의 지하조직(Irgun)의 분파였던 레히(Lehi) 조직은 나치당과의 동맹을 모색하였다. 레히가 나치와 접촉하면서 남긴 기록에서 다음을 인용한다:
"국가주의적, 전체주의적 사상에 기반하여 독일제국과의 조약에 의해서 역사적인 유대 국가를 수립한다면 독일에게는 근동지역에서 향후의 입지를 강화하는 이익이 있을 것이다 ... 팔레스타인의 NMO는 독일의 편에 서서 전쟁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제안한다 ... 독일제국 수상의 최근 연설에서 히틀러 각하가 영국을 고립시키고 격퇴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결합이나 동맹도 성립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과 같은 노선 위에서 이스라엘 자유 운동(Israeli freedom movement)의 협력 또한 이루어질 것이다."
시오니스트들이 자유와 평등의 편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이런 언사(言事)는 기이하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유대인과 유대교의 개념을 변질시키고 파괴하는 시오니즘의 뿌리를 알고 있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발언은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예상 범위 내에 있는 것이다.
시온주의자들은 심지어 나치즘이 생기기 이전부터 나치즘과 전반적으로 같은 의견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유대인들은 세계의 다른 사회 속에서 조화를 이루면서 살 수도 없고 살아서도 안 되며 그 사회의 이익을 위해서 제거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들은 유대인 자신들의 국가가 새롭게 탄생하면 유대인들의 이미지가 "쓸모없고" "기생충" 같은 것으로 될 것이라고 믿었다. 이러한 관념들은 아돌프 히틀러 훨씬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시오니스트들이 이차대전 당시와 그 이후에 유대인들을 구하는 일을 어떻게 매우 힘들게 만들었는지를 말해주는 방대한 기록이 남아 있다. 많은 개인 및 기관들이 유대인들을 서방국가로 탈출시키려고 시도하는 와중에서도 시오니스트들은 열심히 이를 방해하였다. 그들은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인구를 형성하는 것이 유대인들이 제 3 국으로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세웠으며 팔레스타인 이외의 지역에서 유대인들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서방세력을 향해 고집을 부렸다. 저명한 시오니스트인 이츠학 그린바움(Yitzchak Greenbaum)은 "팔레스타인에 있는 암소 한 마리의 가치는 모든 폴란드 유대인들의 가치를 상회한다"고 선언했다. 악명 높은 다비드 벤-구리온(David Ben-Gurion)은 1938 년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독일의 아이들을 영국으로 데려가서 모두 구하는 방안과 아이들 중 절반만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는 방안이 있다면 나는 두 번째를 선택할 것이다. 우리는 이 아이들의 생명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유대인 난민을 담당하고 있었던 시오니즘의 "종교적" 지도자인 클라우스너(Klaussner) 랍비가 전후 1948 년 5 월 2 일 미국 유대인 회의(Jewish American Conference)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본인은 사람들을 팔레스타인으로 강제적으로 보내야 한다고 확신한다...미국의 달러는 그들에게 지상 목표와 같이 보일 것이다. 본인은 "강제적"이라는 단어로써 하나의 프로그램을 제의한다. 그 프로그램은 폴란드 유대인들의 철수와 '출애굽(Exodus)'의 역사에 기여했다...이 프로그램을 적용하려면 우리는 '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대신에 그들을 위해서 가능한 최대한 불편을 만들어 내야만 한다...두 번째 단계에서는 하가나[1]에 지시하여 유대인들을 시달리게 할 것이다."
==== 역:
1. Haganah; 이스라엘 정부 수립 이전 팔레스타인 지역의 영국 위임통치 기구인 'British Mandate for Palestine'에 속했던 무장 단체 시오니스트들이 그들의 국가가 유대인에게 안전한 도피처라고 선언하는 것은 아이러니이다. 이차대전 이래로 영적, 육적 양 측면에서 시오니스트 국가만큼 유대인에게 위험한 곳은 없었다.
시오니스트들은 시오니스트 국가가 수립된 이후 아랍 국가들 가운데에서 살고 있는 유대인들 사이에 공포를 조장하기 위하여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그들의 전술적 작업은 예멘, 모로코, 이라크, 알제리, 리비아, 튀니지에서 가장 성공적이었다.
모라드 아부 알나벨(Morad Abu al-Knabel)(모데하이 bomber)이라는 별칭을 가진 저명한 시오니스트인 모데하이 벤 포랏(Mordechai ben Porat)은 시오니스트 국가 수립 후 1949 년에서 1950 년까지의 기간에 유대인들이 이라크를 떠나도록 유도하는 법안들을 통과시키도록 이라크 관료들에게 뇌물을 공여하는 작업을 했었다는 것은 이라크의 유대인들에게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시오니스트들이 1950 년 3 월 바그다드의 유대회당에 폭발물을 설치함으로써 고조됐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나임 길라디(Naim Giladi)씨의 문서 기록에는 유대인들이 시오니스트 국가로 떠나도록 도발하기 위해서 시오니스트들이 1950 년 바그다드에서 무슨 일을 벌였는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다. 시오니스트들은 그들의 정책들이 다른 나라의 유대인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신경 쓰지 않는다. 시오니스트들이 유럽 국가들의 죄악을 일일이 백일하에 고발할 때 그로 말미암아 유대인들을 향한 적대감이 형성될 것을 우려한다고 생각하는가? 절대 아니다. 그와는 반대로, 우리가 논한 것과 같이, 그들은 유대인 사회가 시오니스트 낙원의 "안전한 도피처"라는 "구원"으로 몰려들기를 헛되이 바라면서 그러한 정황을 먹고 사는 것이며; 이 시오니스트의 낙원에서는 시오니스트 정권이 비유대인들을 거스르는 온갖 형태의 잔인한 도발을 함에 따라 유대인들은 항시적인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보다 최근에도 시오니스트들은 유대인들이 그들의 고향 국가를 떠나도록 고무시키는 온갖 기회를 모색해왔다. 시오니스트 정책의 결과에 따라서 유대인을 향한 적대감이 드러나는 작은 사건이 있을 때마다, 또는 경제적 고통과 혼란의 징조가 있을 때마다 시오니스트들은 무모하게도 그런 일을 일천 배나 확대시켜서 관련된 국가들에게 굴욕을 주고 동요시켜서 유대인들이 시오니스트 국가, 소위 유대인들의 "본향"(natural home)으로 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구소련, 이집트와 같은 나라가 그러한 경우였다.
토라의 언약들은 언제나 성취된다. 다음 토라의 말씀은 하나님의 왕국이 설 때 그분의 적들은 대가를 치를 것을 증거하고 있다:
신명기 32:43: 너희 열방은 주의 백성과 즐거워 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에게 보수하시고 자기 땅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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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uardian Volume two Issue 7
Satmar Grand Rebbe Joel Teitelbaum
The Jews of Batna, Aleria: A Study of Identity and Colonialism by Elizabeth Friedman.
The Jewish Communities of Morocco and the AIU by M. Laskier, State University, Albany, N.Y.
The Impact of Western European Education on the Jewish Millet of Baghdad by Maurice Sawdayee.
Outcaste Jewish Life in Southern Iran by Laurence D. Loeb. Gordon and Breach.
The Last Arab Jews. The Communities of Jerba, Tunisia by Abraham Udovitch and Lucette Valensi. Harwood Academic Publishers.
The GENOCIDE IN THE HOLY LAND (available for purchase on the site)
Ben Gurion's Scandals by Naeim Giladi (available for purchase on the site)
랍비들의 말
마이모니데스, 이게레스 테이만(Maimonides, Iggeres Teiman) - 예멘으로 보낸 서신
[마이모니데스가 예멘의 유대 사회에 보내는 이 서신을 기록한 것은 거의 1,000년 전이다.]
그리고 솔로몬 왕은 유대인들이 이것이 불러일으킬 결과에 직면할 것과 그들에게 고난이 닥칠 것을 하나님으로부터의 영감으로 알고 유대인들에게 이를 (즉 세 가지 맹세를 범하는 것을) 행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아가 3:5에 기록한 것처럼 은유로써 그들이 이를 범하지 말 것을 맹세시켰듯이 나도 너희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노루와 들사슴으로 맹세하게 하노니 너희는 그것이 정말로 바람직할 때까지는 사랑하는 자를 일으키거나 깨우지 말지라.
그러한즉 너희 친애하는 형제들은 세 가지 맹세를 받아들여, 전능하신 분께서 우리와 너희를 그분의 자비로 기억하사 유배지로부터 그분의 취할 몫을 모아 그분의 성전에서 그분의 영광을 보도록 하고 우리를 그분이 친히 던져두신 어둠의 골짜기에서 구원하사 우리의 눈에서 어둠을 제하시고 우리의 마음에서 안개를 걷으실 참된 때가 될 때까지 사랑하는 자를 일으키지 말지라. 그러한 후 그분은 우리와 너희의 날에 이사야 9:1 이하의 말씀을 성취하실지니라. 어둠 속을 헤매는 그 나라는 큰 광명을 볼 것이며 그 빛은 죽음의 그림자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비치리라. 그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거슬러 일어나는 모든 자의 눈을 어둡게 하사 이사야 60:2 이하의 말씀을 성취하시리니 진실로 이르노니 어둠이 땅을 뒤덮고 안개가 나라들을 덮으나 하나님의 빛은 너희에게 비칠지니 너희는 그분의 명예를 드러낼 것이라.
마이모니데스
프라하의 마하랄, 베찰렐 로위(The Maharal of Prague, Rabbi Betzalel Lowy) 랍비
프라하의 마하랄(베찰렐 로위 랍비, 17 세기)은 설사 이방국가가 유대인에게 그렇게 하도록 강요하더라도 세 가지 확고한 맹세를 어기는 것을 금한다고 설명한다.
그의 저서 네차흐 이스로엘(Netzach Yisroel)에서 (24 장) 세가지 맹세가 변개되어 유배의 칙령이 변하면 안된다고 했으며 이에 더하여 아가 2:18에 대한 미드라시(midrash; 역: 토라에 대한 주석)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설사 열방이 유대인들을 끔찍한 고문으로 죽인다고 할지라도 유대인들은 맹세의 적용을 변경하지 못한다. 이것은 세 가지 맹세 전부에 관련된 것이며, 이해되어야만 한다." 고로 비록 이방국가의 허락이 있을지라도 유배 상태에서 이탈함은 금지되었으며 그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로 개종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과 같이, 강요와 죽음의 고통이 있더라도 세 가지 맹세를 범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아리에 레입 알터(Aryeh Leib Alter) 랍비
다음은 스파스 에메스(Sfas Emes)라고도 알려진 아리에 레입 알터 랍비가 시오니스즘의 초기에 쓴 서신이다:
사단이 임하여 세상을 혼란케 하는 것을 보라...두꺼운 장막이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의 눈을 가리고 있다. 그들에게는 신앙이 없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므로 그들이 우리와 함께 사는 이민족 대중들에게 하는 약속에 얼마나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보지를 못하고 사람들은 세상적 기쁨으로 시오니스트들을 지원한다. 그들(역:시오니스트)은 심지어 유대인들을 그들(역:거주지의 이방인들)로부터 축출하라고 설득하기까지 한다. 분별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유대인들의 적들을 돕고 있음을 알 것이다...
아리에 레입 알터
예헤즈겔 시라가 할버스탐(Yechezkel Shraga Halberstam) 랍비
폴란드의 거룩한 Sanzer 랍비의 아들인 위대한 시노바(Shinova) 출신 랍비는 100년 전 시오니즘의 초창기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이것을 알아야만 한다, 유대인이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하고 낭송을 할 때 그는 마음에서 세상의 우상숭배를 모두 없애야만 한다. 시오니즘도 우상숭배이다. 그는 그것도 역시 없애야 한다."
요셉 하임 조넨펠트 랍비 (Yosef Chaim Sonnenfeld)
그는 예루살렘의 정통파(Orthodox) 유대교 사회의 지도자이자 확고한 반시온주의자(反-)였다. 약 75 년 전 그는 순교한 야코브 이스로엘 데한 교수(Prof. Yakoov Yisroel DeHaan; 참여활동으로 인하여 시오니스트들에게 살해당함)와 함께 후세인 왕과 그의 아들들-이라크 국왕 파이살(Faisal)과 아미르 압둘라(Amir Abdullah)-을 예방한 대표단에 참가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유대사회의 입장을 그들에게 알렸다. 유대인 대표단은, 토라 유대인들(Torah Jewry)은 시오니스트의 거룩한 땅에 대한 주권에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것을 명백하게 밝혔다. 조넨펠트 랍비는 이후 예루살렘에서 시오니스트의 괴뢰 "랍비 법정" 및 "최고 랍비들"에 대항하는 에이다 하카레디스(Eidah Hacharedis)의 반시온주의 랍비 법정을 세우고 수장인 최고 랍비에 임명된다.
요셉 하임 조넨펠트 랍비
[이 사건에 관한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 서거 51주년에 (19 Adar 5692) 1932. 3. 27 돌아보는 가온 라브 요셉 하임 조넨펠트 (Z"tl)의 삶에서의 역사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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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년 이스라엘 땅(Eretz Yisroel)의 혼란 이후, 정통파 유대교 사회의 최고 랍비인 요셉 하임 조넨펠트 ZT"L 랍비는 아랍 주민들에게 유대인 사회와 평화롭게 공존하자는 감동적인 호소를 하고 유대인들에게는 성전산이나 아랍의 자산을 목적으로 하는 계획이 없음을 확언한다.
아랍의 주요 신문과 Agudah Weekly의 Loshon Kodesh(Kol Yisroel 1929. 11. 22)에 아랍어로 실린 그의 호소문의 영문 번역.
조넨펠트 랍비는 쥬이쉬 가디언 1편(Jewish Guardian, vol. I)의 6호 간행물에 실린 그의 공개 선언문, "진리와 평화의 말(Words of Truth and Peace)"에서 다음과 같이 언명한다:
"유대인들은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소유가 아닌 것을 차지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유대인들에게는 다른 거주민들이 명예로써 거룩히 여기는 권리들을 다투려는 의도가 분명히 없다. 특히 유대인들이 성전산을 탈취하려 한다는 소문은 근거 없는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우리의 죄로 인하여 우리에게 토라가 요구하는 순결함이 부족했던 때로부터 주의 영이 함께 하시는 의로운 메시아께서 임하여 모든 피조물의 선을 위해 의로 다스리시고 우리에게 토라가 요구하는 순결함을 되돌려 주실 때까지는 유대인들이 성전산의 땅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 금지되었다." (同書, 3 페이지)
토마스 마사릭 체코 대통령(요셉 하임 랍비 우측)과 함께 있는 고(故) 요셉 하임 조넨펠트 랍비(중앙), 1927년 4월 예루살렘 Meah Shearim 방문 당시
요셉 하임 조넨펠트 랍비와 야코브 이스로엘 데한 박사가 대표단과 함께 요르단의 압둘라(Abdullah) 국왕을 방문했을 당시 현 요르단의 후세인 국왕의 증조부인 헤자즈(Hejaz)의 후세인 왕에게 제출한 아랍어 메모랜덤의 영역 본
조넨펠트 랍비와 후세인 왕의 접견에 관한 내용 읽기
마이어 심하 오브 드빈스크(Meir Simcha of Dvinsk) 랍비
다음은 위대한 랍비, 마이어 심하 오브 드빈스크의 서신으로 그는 오르 소마야(Ohr Somayach)라는 필명으로도 알려졌다:
반역자들과 배반자들이 새로이 일어나 나라 세우기를 도모하고 모든 유배의 문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할 것이라 약속을 하니 하나님께서는 부디 그분의 거룩한 처소에서 외치사 음성을 발하시기를.
나는 이 불안한 자들에 관한 일을 입에 담을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다... 우리는 헤르츨(Herzl)에게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하매 이 시오니스트의 이상(理想)은 이스라엘을 파멸로 몰아가고 있다.
심하 오브 드빈스크 랍비
우리가 헤르츨과 노르다우(Nordau) 및 그들 도당의 허무한 말에 이끌리고 섞이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나는 미즈라히(Mizrachi; 역:종교적 시오니즘) 랍비들이 시오니스트 반역자들을 약화시키는 과업을 맡은 어떤 자들과도 손을 잡지 않는 것에 경악한다. 그들은 실제로 시오니스트들과 자신들을 옹호하고 가증스러운 시오니스트 운동에 반대하는 자들을 매도하며, 이스라엘의 유일한 희망이 성스러운 토라를 거부하는 시오니스트들에게서 나온다고 가르친다.
마이어 심하 하코헨(Meir Simcha Hakohen)
Oir Someach라는 제목의 저서로 알려진 마이어 심하, zt"l 랍비. 드빈스크(Dvinsk)의 랍비는 어떠한 말도 시오니스트의 위협에 의한 공포를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발언했다. 다음은 그가 관련 주제로 발표한 선언문에서 발췌한 글이다:
영역(英譯):
"주께서 높은 곳과 주의 거룩한 처소에서 굉음을 발하시고 그분의 음성을 내시니 반역자와 배반자들이 새로이 일어나 시온의 기초를 놓고 왕국을 세우려 하고 있다. 그들 시오니스트들은 깃발을 올려 가까운 앞날에 모든 고난과 재앙을 끝내고 이스라엘을 모든 고난으로부터 건진다는 약속으로 우리 유배자들을 모으고 있다.
이 불안한 자들에 관하여 나는 입에 담을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다. 우리는 이 불신자들이 무슨 말을 들어서 솟아 나오는지 자신에게 묻는다. 누가 그들을 불렀으며 그들은 우리에게서 무엇을 원하는가? 우리가 그 끝은 파멸과 헛됨이라는 것을 알기에 사람의 손에 의한 구원을 바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리를 유배로부터 구원한다는 말을 하며, 이 모든 일이 그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그들의 마음을 불처럼 사르는 영광과 권력을 향한 욕망으로 인함이다.
하늘은 우리가 직접 때를 앞당기는 것을 금한다. 설사 왕국을 세우는 일이 기초적 계명이고 하늘로부터 나는 소리가 헤르츨 박사의 말을 따르라고 명할지라도 우리는 하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하니, 이는 시오니스트의 이상(理想)이 이스라엘을 파멸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의무는 헤르츨과 노르다우(Nordau)와 그들 음모의 허무한 말에 이끌리거나 어울리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미즈라히(Mizrachi; 역: 종교적 시오니즘) 랍비들이 모든 서약한 자들과 합세하여 반역자들을 약화시키는 그들의 의무를 이행하지는 않고 그 대신 우리 선생들의 말을 부인하는 모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그들(역:미즈라히 랍비들)은 마치 이스라엘의 유일한 희망이 거룩한 토라를 거부하는 시오니스트들로부터 나오는 것인 양 시오니스트들을 옹호하고 마침내는 이 가증한 운동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뒤쫓고 매도할 것이다.
다윗 왕은 "내가 범죄자들을 보고 슬퍼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나이다."라고 부르짖어 외쳤다. 흙으로 그들의 입을 봉하사 이는 그들이 배도한 범죄자들보다 낫지 아니함이니이다.
출처: "The Transformation" The Voice of Torah, pp 183-186
히브리어 원문의 사본:
Q&A에서
유대인들은 이스라엘로 돌아갈 시기를 어떻게 알게 될 것인가요?
톰(Tom) H.:
친애하는 랍비께,
인사 드립니다.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갈 시기를 어떻게 알게 될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톰
친애하는 톰에게,
유대인들은 먼저 메시아가 오고 난 후에 모든 유대인이 거룩한 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언제나 믿어 왔습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의 인도 아래에서 그곳으로 갈 것입니다. 메시아를 묘사하면서 시작하는 이사야 11 장을 보십시오. 12 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離散)한 자를 모으시리니;" 또한 람밤 멜라킴(Rambam Melachim) 11 장 1 절을 보십시오: "메시아 왕께서 종국에(eventually) 일어나 다윗 가문의 왕권을 예전의 위상으로 회복하시며 성전을 세우고 이스라엘의 유배자들을 모으실 것이다."
탈무드 (Ksubos 111a) 또한 오늘날 유대인들은 거룩한 땅을 되찾는 것을 금지한 맹세 아래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땅(Eretz Yisroel)을 되찾는 것은 메시아가 오기 전에 우리가 스스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우리는 메시아께서 유배가 끝나고 맹세의 강제력이 다하였음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씀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합니다.
메시아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그는 모든 유대인들을 회개시키고 토라의 율법을 성취할 것입니다. (Rambam, Melachim 11:4) 이는 실로 어려운 과제로서 어떠한 거짓 메시아도 이를 성취하고 세상을 속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일을 행하는 사람은 명백하게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에 의해서 메시아로 임명된 것입니다.
사트말 라브(Satmar Rav)는 바요엘 모세(Vayoel Moshe) 48, 80 장에서, 람밤(Rambam)은 유대인 전원(全員)의 회개를 메시아 조건(criterion)으로 삼음으로써 가짜 메시아가 들어올 수 있는 문을 닫았다고 언급합니다. 반면에, 모든 일을 기사과 이적에 의존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때로는 거짓 선지자에게도 이적으로 사람들을 속일만한 능력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Devarim 13:3) 그러나 모든 유대인들을 회개(teshuva)시키는 일은 실로 기념비적인 과업으로, 세상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어떤 자도 행할 수 없는 일입니다. 누가 이 일을 해낸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그를 보내셨다는 명백한 징표입니다.
메시아 조건이 무엇이든 간에, 지금은 우리가 그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며, 고로 특정인을 메시아로 내세우지도 못하는 시오니즘과 같은 운동으로 거룩한 땅을 정복한다는 것은 당연히 잘못된 일입니다.
귀하의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허쉬 로웬탈(Hersh Lowenthal), Jews Against Zionism
시오니스트 유대인의 비율
로이드 N.
2007. 12. 19
전 세계의 유대인 중 자신을 시오니스트로 여기는 유대인은 몇 퍼센트나 됩니까?
"마지막 때"가 오기 전에 유대인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 토라를 거스르는 일이라면 어떻게 해서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들에게 유대인의 자격이 있다는 겁니까?
이곳 미주리의 St. 조셉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면담할 수 있는 랍비가 계신지요?
감사합니다.
친애하는 로이드씨,
전 세계에는 약 1,300만 명의 유대인들이 있으며 그 중 540만 명이 시오니스트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 중 45 퍼센트는 세속적이며, 35 퍼센트는 전통적(traditional) 유대교, 8 퍼센트는 극단적 정통파(ultra-Orthodox), 그리고 9 퍼센트는 타 종교에 속하는 유대인들입니다. 극단적 정통파 유대인들은 대부분 시오니즘에 반대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92%의 인구, 즉 4백96만은 시오니스트로 추정됩니다. 미국에는 5백만의 유대인이 살고 있으며, 최근 조사에 따르면 35 세 이하의 미국 유대인들 중 유대 국가라는 개념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은 절반 정도일 뿐입니다. 더 높은 연령대에서 이 비율(역:유대 국가에 찬성하는 인구)은 더 높아집니다. 전체에서 약 60% 정도를 시오니스트라고 추정한다면 300만 명입니다. 시오니즘에 반대하는 사람들 중 미국의 극단적 정통파 유대인들의 인구비는 15%에 가깝습니다. 다른 나라들의 추세도 미국과 비슷하다고 가정한다면 전 세계에는 전체의 73%인 952만 명의 시오니스트들이 있다는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그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유대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시오니스트들은 유대교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를 하는 유대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인트 조셉에 알고 있는 랍비는 없으나 세인트 루이스에는...[후략]
히르쉬 로웬탈(Hersh Lowent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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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첫 번째 메시아/ 적그리스도
출처: http://blog.daum.net/dfgiyo/6069374
"내년엔 적그리스도가 나온다 합니다. 당연히 싸워야할 존재입니다.
바로 이슬람에서 그토록 기다리던 12번째 이맘이라고 합니다.
걔네들 적그리스도는 바로 우리의 예수님이구요."
어떤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고 이러한 인식 하에서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 있는지 있는지 상상을 해봤습니다.
1. 적그리스도는 기독교와 이스라엘을 증오하고 적대시 하는 인물이다.
2. 이슬람의 배경으로 나오는 그는 이스라엘 및 서방세력에 적대적인
이슬람, 러시아, 중국 등의 세력과 제휴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성경에 예언된 아마겟돈 전쟁, 즉 3차 대전이 일어난다.
3. 그는 이스라엘과 기독교를 말살하려는 적대적 세력이므로 기독교인이 힘을 합쳐 맞서 싸워야 한다.
여기까지는 좋으나 저는 시나리오가 더 진행된다고 봅니다.
4. 한 영웅적 인물이 나와서 적그리스도를 죽이고 전쟁을 종식시켜 이스라엘과 세계를 구한다.
5. 그는 이스라엘의 메시아이자 세계의 구세주 그리스도로 선포되어 각종 문제를 해결하며
평화 속에서 인류의 참된 영적 각성을 이끄는 지도자가 된다.
이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 그렇다. 우리는 그동안 영적인 무지로 인하여 성경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잖은가? 예수의 재림은, 엘리야의 재림이 실상은 세례요한이었던 것과 같은 비유였다.
영적으로 앞서고 성경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는 이스라엘의 랍비들과 가톨릭의 사제들이 증거 하는 것을 들으라.
적그리스도를 죽이고 세계의 평화를 가져다주고 세계와 종교를 통합하여
참된 영적인 각성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재림예수와 함께 천년왕국의 건설에 참여하자.
사단의 올무에 보기 좋게 걸려버린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사단의 계획입니다.
전 인류와 특히 이스라엘의 구세주로 와서 왕으로 전 세계를 다스릴 자가 지금 이 순간에 오거나,
인류와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참아낸 정도의 위기라면 (2차 대전과 유대인 학살을 상기해 보시길)
자신의 구세주가 사람들에게 절대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사단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획을 관철시키고 원하는 것을 세우기 위해서 자신들의 영역에마저 재앙을 일으키는
사단의 제자들의 수법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사단은 가짜 환난을 조작할 것이며
그 환난은 자연재해, 기근, 역병, 경제공황, 전쟁 등 각종 재앙의 종합선물세트로서
그 재앙의 강도는 역사상 전무후무할 정도, 특히 이스라엘은 전쟁으로 멸망의 위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이 환난은 이스라엘의 메시아 관을 토대로 성경을 모방하여 조작될 것입니다.
여기서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리드하는 자가 이스라엘에 의해서 적그리스도로 선포될 것이나
이 자는 성경이 지목하는 적그리스도가 아닌 사단이 꾸며낸 가짜 적그리스도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적그리스도는 인류와 이스라엘이 빠진 위기와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이스라엘과 이방의 구원자이자 문제를 해결하는 영웅적인 정치적 지도자로서 오며
그는 메시아, 재림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종교적 지도자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적그리스도는 이스라엘과 기독교를 적대하고 멸하려는 자이지만
이 조건만으로는 사단의 덫을 판별해낼 수 없습니다.
적그리스도가 임하는 사건(유대인의 메시아의 초림/배도한 교회의 그리스도의 재림)은
성경의 예언에 들어맞는 모습이 될 것이며
그리스도의 재림과 혼란을 초래할 것인데 그것은 사단의 의도이기도 합니다.
(예: 큰 전쟁의 끝에 온다. - 곡과 마곡 對 아마겟돈;
이스라엘의 적을 멸함; 성전과 율법을 회복함; 철장으로 세상을 다스림 등등)
적그리스도가 오는 모습을 성경의 예언에 끼워 맞추어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하여
사단이 어떠한 종교적 교리들을 준비해왔고 이용할 것인지 잘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판별하기 위해서 여러 조건이 있는 것과 같이
적그리스도를 판별하기 위해서도 여러 조건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적그리스도는 유대인이거나 최소한 유대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로
(다윗의 혈통을 명시적으로 주장할 것입니다),
이슬람과 같은 적대적 세력으로 드러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유대인들의 메시아로서 거짓목자로 양의 가죽을 쓰고 오는 이리라는 점을 부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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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ewfaq.org/mashiach.htm
마시아(Mashiach): 메시아(The Messiah)
• 마시아(메시아)는 상고시대로부터 유대교에 있던 개념이다.
• 마시아는 구원자(savior)가 아니라 다윗 왕과 같은 위대한 인간(human) 지도자이다.
• 마시아가 올 때에 관해서는 많은 추측이 있다.
• 성경은 마시아가 성취할 몇몇 과제들을 밝히고 있다.
• 예수는 이 과제들을 성취하지 못하였으므로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다.
나는 마시아의 오심을 온전한 믿음으로 믿으며 비록 그가 지체할지라도 나는 매일 그를 고대한다.
- 람밤(Rambam)의 신앙 13개조 중 제 12 조.
유대교의 메시아 개념(Messianic Idea).
마시아(mashiach)의 도래는 전통적 유대교의 기초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이다.
그것은 람밤의 신앙 13개조[1]의 일부이며 유대교 신앙이 성립하기 위한 최소 요건이 된다.
매일 세 번씩 낭송되는 셰모네 에스레이의 기도(hemoneh Esrei prayer)에서 우리는
마시아의 오심에 관한 다음과 같은 요건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유랑자들(exiles)의 귀환, 종교 법정의 회복, 죄와 악 및 이단(heresy)의 종말, 의로운 자들에 대한 보상,
예루살렘의 재건, 다윗 왕의 혈통 회복, 성전 의식의 회복.
현대의 학자들은 메시아의 개념은 유대교의 역사에서 비교적 나중이었던 선지자들의 시대에 등장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메시아의 개념이 토라(모세5경)에 명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음을 언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유대교에서 메시아의 개념은 언제나 유대교의 일부였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토라에서는 마시아가 명시적으로 언급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거리감이 있는 영적인 개념이나 미래에 관한 추상적 개념은
일부의 사람들에게 이해의 영역 밖에 있었으므로 토라는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씌여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라에도 "마시아의 때인 "마지막 때"(acharit ha-yamim)에 관한 언급이 몇 군데 있으므로
마시아의 개념은 가장 오래된 시대에서도 알려져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마시아(mashiach)"라는 용어는 문자적으로 "기름 부은 자"를 뜻하며 왕이 보좌에 오를 때 기름을 붓는 전통에서 유래한다.
마시아는 마지막 때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을 자이다. 마시아라는 단어는 "구원자(savior)"를 의미하지 않는다.
신격 또는 준 신격(準-)을 갖는 무죄한 존재가 우리가 저지른 죄의 열매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한다는 관념은
순수하게 기독교적인 관념이며 여기에는 유대교적인 근거가 전무하다.
유감스럽게도 이 기독교적 관념은 영어 단어 "메시아(messiah)"에 깊이 뿌리내렸기에
이 영단어는 더 이상 유대교적 관념을 지칭하는데 사용되지 않는다.
그 대신 이 글 전반에서는 "마시아(mashiach)"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이다.
일부 이방인들은 필자에게 "마시아"라는 용어가 "모시아(moshiah)"(구원자)라는 히브리어 단어와 관련되어 있다고 말한다.
비슷한 음가를 갖는다는 이유지만 그 유사성은 히브리어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만큼 크지는 않다.
히브리어 단어 "마시아"는 Mem-Shin-Chet의 철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칠하다, 바르다 또는 기름을 얹는다, 라는 의미이다.
"모시아"의 철자는 Yod-Shiin-Ayin이며 돕다 또는 구하다라는 의미이다.
이 두 단어에서 일치하는 글자는 Shin 뿐이며 이것은 히브리어에서 가장 보편적인 글자이다.
모시아(구원자)의 첫머리의 m 소리는 동사를 명사로 전환할 때 흔히 사용되는 접두어이다.
예를 들어 tzavah(명하다)라는 동사를 명사형으로 바꾸면 mitzvah(명령)가 된다.
"마시아"가 "모시아"와 관계있는 단어라는 주장은 ring(링)이라는 단어와 surfing(서핑)이라는 단어는 모두 끝에 ing가 있으므로
이 둘이 관계가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마시아 (The Mashiach)
마시아는 다윗 왕의 후손으로서 위대한 정치적 지도자가 될 것이다. (예레미아 23:5)
마시아는 종종 "mashiach ben David"(마시아 다윗의 아들)이라고 일컬어진다.
그는 유대 율법에 정통한 자이며 그 계명들을 준행할 것이다. (이사야 11:2-5)
그는 카리스마적인 지도자로서 사람들이 따를만한 본보기가 될 것이다.
그는 위대한 군사적 지도자로서 이스라엘 편에서 여러 전투에 승리할 것이다.
그는 위대한 심판자(판관)로 의로운 판단을 내릴 것이다. (예레미아 33:15)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그는 하나님, 준-하나님 또는 다른 형태의 초자연적 존재가 아니며 인간이라는 것이다.
모든 세대에는 마시아가 될 잠재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각각 한 명 씩은 태어난다는 말이 있다.
후보자가 살고 있는 기간이 메시아 시대적 시기로 적절하다면 그는 마시아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가 마시아의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죽는다면 그는 마시아가 아니게 된다.
마시아는 언제 올 것인가?
언제 마시아가 올 것인지 그 시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다.
유대교의 위대한 지성 중 일부는 마시아가 오는 시기를 예측하는 자들을 저주해왔다.
그런 예측은 사람들이 메시아에 대한 믿음을 잃게 하거나
심지어 유대교에 대한 신앙마저 잃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러한 사건이 17세기에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 샤바타이 츠비(Shabbatai Tzvi)가 마시아라는 주장이 있었다.
츠비가 죽음의 위협에 굴복하여 이슬람으로 개종했을 때 다른 많은 유대인들도 그와 함께 개종하였다.
그러나 이런 제제는 사람들이 마시아가 올 시기를 추측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일부 학자들은 마시아가 오는 특정일이 하나님에 의해서 예비되었다고 믿었으나
마시아가 오는 시기는 인류의 행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 대부분의 학자들의 의견이다.
마시아는 (세상에 악이 가득하여) 그를 가장 필요로 할 때 또는 (세상이 선으로 가득하여)
그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을 때에 올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믿어진다.
예를 들어 마시아가 올 시기에 대해서 다음 각각의 조건이 제시되어 왔다:
- 이스라엘 전체가 단 하루라도 회개를 할 때
- 이스라엘 전체가 단 하루의 안식일을 온전하게 지킬 때
- 이스라엘 전체가 연이은 이틀의 안식일을 온전하게 지킬 때
- 전적으로 무죄하거나 전적으로 유죄인 세대
- 희망을 잃은 세대
- 자식들이 부모와 노인들에 대해서 완전히 무례한 세대에
마시아는 어떤 일을 할 것인가?
마시아의 때가 이르기 전에는 전쟁과 고통이 있을 것이다.(겔 38:16)
마시아는
우리들을 이스라엘 땅으로 불러들이고 예루살렘을 회복함으로써
유대인들에 대한 정치적이고 영적인 구원을 이룰 것이다.(사 11:11-12; 렘 23:8, 30:3; 호 3:4-5).
그는 이스라엘에서 정부를 세울 것이며
이는 유대인과 이방인들 모두를 위한 세계정부의 중심이 될 것이다.(사 2:2-4; 11:10; 42:1)
그는 성전을 재건하고 그곳에서의 예배를 회복한다. (렘 33:18)
그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사법 시스템을 회복하고
유대 율법을 그 땅의 율법으로 수립할 것이다.(렘 33:15)
올람 하-바(Olam Ha-ba): 메시아의 시대
메시아가 온 이후의 세상은 유대문학에서 다가올 세상이라는 의미인 올람하바(Olam Ha-ba)로 종종 일컬어진다.
이 용어는 사후(死後)의 영적 세계를 의미하기도 하므로 오해를 유발할 소지가 있다.
우리가 영어로 특정적인 메시아의 때를 언급할 때는 "메시아(의) 시대(messianic age)"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모든 사람들의 평화로운 공존이 올람하바의 특징이 될 것이다.(사 2:4)
증오와 편협함, 전쟁이 사라질 것이다.
자연법칙들이 변하여 육식동물이 육식을 중지하고 농업에서는 초자연적인 수확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일부 학자들은 생각한다. (사 11:6-11:9)
그러나 이 구절들은 단순히 평화와 번영에 대한 비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유랑상태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이 각국으로부터 이스라엘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사 11:11-12; 렘 23:8, 30:3; 호 3:4-5)
안식년의 율법이 회복될 것이다.
올람하바에는 전 세계가 오직 유대인의 하나님만을 진정한 신으로,
오직 유대인들의 종교만을 유일한 종교로 인정할 것이다. (사 2:3; 11:10; 미가 4:2-3; 스가랴 14:9)
그 때에 살인과 강도와 경쟁과 질투는 없을 것이며 죄가 없는 세상이 된다. (스바냐 3:13)
희생제사가 성전에서 재개될 것이나 이는 감사제에 한할 것이다.
속죄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이방인들은 이러한 신학을 곡해하여 유대인들이 사람들을 강제로 유대교로 개종시키려고 계획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아마도 그 주장과 똑같은 일을 저지르던 그들 자신의 종교 역사에 근거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유대인이 이해하는 메시아 시대의 모습이 절대로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2+4=4라는 것을 그저 알듯이 진리가 무엇인지 저절로 알게되며 거기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믿는 미래의 모습이다.
그것은 전에 내가 목격한 상황과 비슷하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두 명이 소란스럽게 한참동안 싸우고 있었는데
프로그램의 특정 위치에서 사용자가 데이터를 입력하는 것이 가능할지를 두고 싸우는 것이었다.
마침내 누가 자판의 키를 눌렀는데 그들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들은 진실을 알았고 논쟁은 끝이 났다.
마시아가 올 때 신학적 진리들은 인류에게 자명하게 드러나며 그것을 둘러싸고 논쟁을 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예수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유대인들은 예수가 마시아라고 믿지 않는다.
그가 존재하였다는 것을 가정하고 기독교의 경전이 그를 정확하게 묘사했다고 가정하더라도(그러나 이 두 가정은 이론의 여지가 있다),
그는 앞서 언급한 성경 구절에 나온 것과 같은 마시아의 임무를 성취하지 않았다.
예수는 성경이 메시아가 할 것이라고 말한 일들 중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1세기가 지난 후 태어난 다른 유대인은 메시아적 이상을 성취하는데 있어서 예수보다 훨씬 더 근접하였다.
그의 이름은 시므온 벤 코시바(Shimeon ben Koshiba)로 바 코흐바(Bar Kokhba별의 아들)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카리스마적이었고, 뛰어나지만 무자비한 군벌(warlord)이었다.
유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학자 중 한 명인 랍비 아키바(Akiba)는 바 코흐바를 마시아라고 믿었다.
바 코흐바는 로마제국에 대항하여 싸웠고, 로마 10군단을 급습하여 예루살렘을 탈환하였다.
그는 성전의 터에서 희생제를 재개했으며 성전을 재건할 계획들을 만들었다.
그는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그(정부) 이름이 들어간 주화의 발행을 시작하였다.
이것이 유대인들이 기대하던 마시아의 모습이며 예수는 명백하게 이 틀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로마제국은 그의 반란을 분쇄하고 바 코흐바를 죽였다.
그의 죽음 이후 모두 그가 마시아가 아니었음을 인정하였다.
유대역사를 통틀어서 마시아를 자칭하거나 추종자들이 마시아로 여겼던 자들이 많이 있었다.
시므온 바 코흐바, 샤바타이 츠비 등 이름을 대기에도 너무 많다.
레오 로스텐은 '이디시의 기쁨(The Joys of Yiddish)'이라는 저서의 '거짓 메시아들(False Messiahs)'이라는 제목의 장에서
재미있는 설명을 한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마시아의 사명을 성취하지 못한 채로 죽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전부 마시아가 아닌 것이다. 마시아와 올람하바는 과거가 아닌 미래의 일이다.
마시아를 가리키는 성경구절
유대 경전에서 다음 구절들은 본질적으로 메시아에 관한 것 또는 마지막 때에 관련된 내용이다.
우리는 우리의 메시아적 관념을 형성시키는데 있어서 이 구절들을 토대로 하여 의존한다.
이사야 2, 11, 42; 59:20
예레미아 23, 30, 33; 48:47; 49:39
에스겔 38:16
호세아 3:4-3:5
미가 4
스바냐 3:9
스가랴 14:9
다니엘 10:14
기독교인이 메시아 관련 구절이라고 여기는 구절들을 유대인들이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고 싶으면
'Jews for Judaism' 웹사이트를, 특히 'Knowledge Base under Resources' 부분을 참조하기 바란다.
'Knowledge Base' 부분은 복음주의자들이 유대인들에게 던지는 130개 이상의 가장 보편적인 논쟁주제 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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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다음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는 유대인들의 입장입니다.)
http://www.jewsforjesus.org/answers/jesus/proofessay
예수가 메시아라는 증거는 있는가?
2005. 1. 25.
어떠한 근거도 예수가 메시아가 아니라고 굳게 믿는 자에게는 확신을 줄 수 없다는 중요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시작한다.
그러나 순수하게 묻는 자들에게 근거는 자명하게 보인다.
예수가 메시아라는 증거가 있냐는 질문을 진지한 태도로 한다면 그것은 좋은 질문이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유대 역사에는 가짜 메시아들이 있었다.
바 코흐바(Bar Kochba)와 샤바타이 츠비(Shabbetai Zevi)는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바 코크바는 서기 132-135년 로마를 대적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반란이 일어나는 동안 유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하나인 랍비 아키바(Akiva)는 그가 "메시아 왕"이라고 선포하였다.
로마가 베타(Betar)의 요새를 습격할 때 불행히도 바 코흐바와 아키바를 비롯하여 수 천 명의 유대인들이 서기 135년에 살해당했다.
이에 비하여 샤바타이 츠비는 스스로 메시아라 일컬은 인물이다.
17세기 무렵 유럽에서 전성기를 맞은 샤바타이 운동은 일반인과 랍비들에게 확산되었다.
샤바타이 츠비는 1666년 터키의 술탄에게 체포 당한 후, 죽음을 면하기 위해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길을 택하였다.
우리는 과거에 이와 같이 비극적인 오류를 경험하였으므로
예수를 믿기 위해서 확실한 증거를 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도 할 수 있다.
메시아라는 개념은 히브리 경전의 전반에 걸쳐서 발견된다.
거기에서 메시아의 "아이디(I.D.)"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친구를 찾는 과정을 상상하여 보라.
처음에는 국가를 찾아내야 할 텐데 정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므로
다음에는 그가 사는 도시를, 그 다음에는 구체적인 번지수를 필요로 할 것이다.
그의 전화번호와 집에 머무는 시간을 알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와 유사한 식으로, 성경은 우리에게 메시아의 "아이디"를 말하여 준다.
그의 민족적 배경, 출생지, 그가 임할 시간적 프레임 및 기타 신원 확인에 필요한 특징들이 주어진다.
우리는 이러한 "자격들(credentials)"로써 메시아를 구별하며 그를 사칭하는 자들도 구별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자격들"이 명백한 것이라면 어떻게 해서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지 않았는지,
그리고 어째서 사람들이 바 코흐바와 샤바타이 츠비와 같은 가짜 메시아들에게 속았는가 하는 반박이 있을 수도 있다.
이를 이해하려면 우선, 예수의 시대에는 유대인들의 마음 속의 메시아에 대한 소망이 대단히 정치화 되어 있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로마의 압제로부터의 해방을 구하고 있었다.
성경은 메시아의 고난과 승리를 모두 이야기하고 있었으나,
로마의 지배로 인하여 메시아의 승리자적 측면이 일반인들의 마음속에서 최상위에 자리 잡게 되었다.
이러한 "불균형적인" 메시아 관(觀)이 유대인들에게 박혀 있었으며
메시아에 대한 소망은 계속적으로 정치적인 색채를 띠어 갔다.
그리하여 영적(spiritual) 메시아가 아닌, 정치적 메시아에 대한 소망은 사람들이 바 코흐바와 같은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메시아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던 예수를 거부하는데 일조를 하게 된다.
이는 모든 유대인들이 예수의 주장을 거부했다고 말하고자 함은 아니다.
이와는 반대로 최초로 예수를 따른 사람들은 모두 유대인이었다.
당시 및 그 이후의 랍비들은, 사실상, 예수가 성취했다고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예언들이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었음을 잘 알고 있었다.
예를 들어, 이사야 53장이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라는 것에 탈무드 랍비들의 의견이 일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세시대 당시에는 이 예언을 예수 개인에 적용시키는 자들로부터의 강압이 너무나 거셌던 나머지
중세의 경전 학자였던 라시(Rashi)는 이사야 53장이 이스라엘 국가를 가리키는 것이라는 재해석을 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해석은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유대인 학자들 사이에서 유지되고 있으나
그 역사는 고작 중세시대까지만 거슬러 올라갈 뿐이다. 그렇다면 과연 메시아의 자격증명은 어떤 것인가?
다른 것도 많이 있으나 몇 개만 아래에 언급하였는데,
이 관련구절들은 모두 예전의(역: 중세 이전) 랍비들이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라고 인식하고 있던 것이다.
- 메시아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기로 되어 있었다: 미가 5:1
- 메시아는 유다지파로부터 나오기로 되어 있었다: 창세기 49:10
- 메시아는 자신의 모습을 나귀를 타는 모습으로 제시하도록 되어 있었다: 스가랴 9:9
- 메시아는 고문을 당하여 죽음에 이르도록 되어 있었다: 시편 22편
- 메시아는 두번째 성전의 파괴 전에 오게끔 되어 있었다: 다니엘 9:24-27
- 메시아의 삶은, 고난, 체포와 심문(審問)에서의 침묵, 죽음, 부자의 묘실에 장사됨,
부활 등의 특정한 묘사에 일치하도록 되어 있었다: 이사야 52:13-53:12
혈통과 출생지, 시간 및 삶의 방식의 구체적 요소에 있어서 예수는 히브리 경전의 메시아 상과 일치한다.
이러한 성취에 대한 기록은 신약성경에서 볼 수 있으나, 이에 더하여 몇몇 다른 요인들도 예수의 메시아 됨을 입증한다.
첫째로, 그는 스스로 자신이 메시아임을 주장하였다!
한 여자가 그에게,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라고 말하니
그는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라고 답하였다. (요 4:25-26)
본질적으로 그것으로 무엇을 증명할 수는 없으나 만약 예수 본인이 메시아라고 주장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가 메시아임을 애써 증거 할 동기가 있겠는가?
그분 스스로의 주장은 나머지 근거들의 토대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예수의 삶은 다른 거짓 메시아들의 삶과 날카롭게 대조되며, 그것은 우리가 메시아에게 기대하는 모습에 대한 긍정적인 입증이다.
예수는 수많은 치료의 기적을 행하였고, 사람들의 인생에 온전함을 가져다주었으며, 죄를 사하고 관계들을 회복시켰다.
샤바타이 츠비와 같은 자와는 대조적으로 예수는 독실한 유대인으로서 모세의 율법을 준행하였으며,
바 코흐바와는 달리 예수는 죽음에서 부활하였던 것이다!
예수의 부활은 제3의 추가적인 근거이며 그것으로써 예수의 주장을 가장 설득력 있게 입증할 수 있다.
이스라엘인 학자인 핀하스 라피드(Pinchas Lapide)는 유대사회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는 책을 썼다.
(관심을 받은) 이유는 라피드가 예수의 부활은 사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영역에 있다고 언급하였기 때문이다.
히브리 경전에는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는 일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왜 예수만 다시 살아날 수 없냐는 것이 그의 논지였다.
유감스럽게도 라피드는 예수의 부활이 다른 소생 사례들과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 기술된 점과
예수가 스스로 자신의 부활을 예언했다는 점 -이는 예수의 주장이 옳음을 입증한다.- 을 설명하지는 않았다.
부활이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절대로 일어나지 않았다")이나 초자연적인 일이 아니었다는 해명("사실 내막이 뭐냐면...")은
역사 속에서 계속 시도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들은 성공적이지 않았다.
어떤 것이 가장 합당한지 판단하기 위해서 스스로 가능성들에 대해서 검증해보라.
로마 당국이 무덤에서 예수의 시신을 훔쳤다고 하는가?
그렇다면 예수가 살아났다는 소문이 퍼질 때 왜 그들이 시신을 내놓지 못했는가? 제자들이 훔쳤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제자들이 날조를 했다면 그것으로 제자 자신들에게 일어난 태도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가?
불과 3일 전만 해도 그들은 예수가 신세계질서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환상에서 깨어난 패배한 이상주의자들이었다.
그들이 거짓말을 했다면 나중에 보여지는 그들의 소망과 그들이 용기 있게 공식적인 박해를 견딘 것과
그들이 설정한 높은 윤리적 기준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그게 아니었다면 아마도 예수는 죽지 않았을 수 있다: 그는 단지 십자가 위에서 기절했으며 무덤에서 깨어났다는 소리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휴 숀필드(Hugh Schonfield)의 유월절 음모(The Passover Plot)이라는 책으로 대중화된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작가는 로마 병사가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으며 이것이 확실한 치명상이었을 것을 간과했다.
또한 로마군의 파병대는 입구를 덮은 거대한 돌과 함께 무덤을 지키고 있었다.
부활한 예수가 탈출한 후 수 백 명의 의심 많은 목격자들에게 그가 죽음을 영원히 정복하였음을 확신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게 아니라면 집단 환각이라는 말인가?
서로 다른 시간에 여러 장소에서 서로 광범위한 차이가 있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보이는 환각이라면 필시 엄청난 환각일 것이다.
한 사람을 속일 수는 있겠으나 그를 동시에 본 오백 명을 속일 수가 있는가?
예수의 출현 현상은 부활 후 40일 만에 갑자기 시작된 것처럼 갑자기 동시에 멈추었는데 이것이 환각의 특성인가?
유일하게 만족할만한 설명은, 기록된 것과 같이, 부활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예수의 메시아 됨을 받아들일 확고한 이유가 될 것이다.
예수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 그는 죄에 대한 속죄 물과 하나님과의 화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예수 없이는 진정한 평화와 (삶의) 방향에 대한 근거가 없다. 시편 기자가 말하듯, "사람은 모태에서부터 멀어(떨어)졌기" 때문이다.
예수의 화해하는 사역에 의해서 이 멀어짐이 치유된다는 것은 그를 믿는 자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히브리 성경과 신약성경의 객관적 증거와 우리 자신의 삶 속에서의 주관적 검증이라는 증거 사이에
예수가 스스로 주장한 것과 같은 분이었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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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베리칩 삽입이 서서히 다가오고있다
@건강 의료 보험제도의 탈바가지를 쓰고 베리칩
@삽입을 강제적으로 하려는 싯점입니다(2011년~2013년)
2000-06-26 미국 정부가 40년 동안 에너지 자원부를 지원하여 오랜 세월 끝에 드디어
2000-06-26 유전자 지도를 완성하고는, 이 날을 클린턴 대통령이 ‘세기의 날로 선포했다.
2000-07-00 유전자코드인 128 DNA code를 베리칩 안에다 넣자고 클린턴 대통령에 건의한다.
2000-07-00 그는 14세에 미국와서 귀화한 일본인으로 부시 정권 때는
2000-07-00 교통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던 유력한 인물이다.(상공부 장관 놀만 미네타)
2000-10-00 128 DNA code가 내장된 베리칩이 생산되기 시작했다.
2000-10-00 이 사건을 클린턴 대통령이 ‘MINETA INCLUSION’ (미네타 안건)으로
2000-10-00 명명하여 미국 역사에 남기게 한 것이다.
2000-10-30 미네타 안건- 뉴욕시에서 미네타 안건을 발표하는 기자 회견장에,
2000-10-30 미네타 안건-여섯 명의 무장경호원에 둥그렇게 둘러 쌓여 입장하는 모습은
2000-10-30 미네타 안건-삼엄 하다못해 살벌하기까지 했는데, 이 사건은 지구상에 발 붙이고 있는
2000-10-30 미네타 안건-온 인류가 땅을 치고 울어도 부족한 엄청난 사건임을
2000-10-30 미네타 안건-잘 알고 있는 저들이, 총알이라도 날아 올 까봐 극한 경호를 펼쳤으리라.
2000-10-30 베리칩에 내장되어 있는 유전자 코드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
2000-10-30 시점에 그들이 조작한 프로그램을 사람들의 피부 속에 이미
2000-10-30 이식된 모든 베리칩으로, 인공위성(GPS)을 통해 일제히 전송시키면,
2000-10-30 베리칩에 내장된 인간에게만 있는 고유의 3백 만개 염색체의 분류
2000-10-30 조합인 128 유전자 코드가 변형을 일으켜 영혼을 지워 버리고,
2000-10-30 꼭두각시처럼 복종케 하는 로봇(robot)으로 전락시킨다.
2000-10-30 베리칩은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뇌파와 유전자
2000-10-30 배열을 바꿔서 껍데기만 사람인 독 안에 든 쥐(기계) 로 만들어 버린다.
2000-10-30 GPS 내장: 누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24/365일 정보기지(database)에 녹화된다.
2000-10-30 방대한 정보기지 (database): 개인에 대한 자료의 총 집합 소로써,
2000-10-30 국토 안보부 database, FBI database, 연방이민국 database가 있다.
2002-00-00 베리칩은 2002년, Florida 주의 한 가족이 미국에서 처음 시술 받다.
2003-10-00 베리칩사-FDA에 특허 신청,
2004-10-12 날짜가 적혀 있는 편지 형식으로 된 이 서류는,
2004-10-12 베리칩사가 제출한 특허신청에 대한 FDA의 답변서이자
2004-10-12 베리칩에 대해 1 년간 검토했던 내용을 집대성한,
2004-10-12 특허에 관한 최종 통보문이다.
2004-10-12 이 서류에서 FDA는 베리칩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리고 있다.
2004-10-12 베리칩은 환자의 팔에 이식하는 (implantable), ID 번호가 있는 RFID 마이크로칩이다.
2004-10-12 베리칩은 환자의 피하조직에 이식하는 plantable, 초소형의 마이크로칩이다 (microchip).
2004-10-12 베리칩은 일반 칭함으로는 2종기기 (class II device) 에 속한다.
2004-10-12 미국 식품의약청(FDA)-베리칩을 의료용으로 승인했기 때문에, 받는 사람을 ‘환자’로 표현했다..
2004-10-12 간단히 말해, 16자리 수 신분증 번호라고 이해하면 된다.
2004-10-12 그러나, 현재 소셜 번호 9자리 수에서 16자리숫자로 단위가
2004-10-12 급격히 늘어난 것은, 앞으로 이 ID는 미 국민 뿐만 아니라 전
2004-10-12 세계 인구 68억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4-10-12 (전인류가 받게 될 68억 개의 베리칩 신분증 번호).
2005년 베리칩-한국,일본, 중국, 타이완, 스위스, 러시아, 폴란드, 중앙아메리카,
2005년 베리칩-에콰돌,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타일랜드, 인도네시아,
2005년 베리칩-라틴아메리카, 캐나다, 영국, 터키, 케냐, 쿠웨이트, 두바이,
2005년 베리칩-아랍연합, 오스트레이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
2005년 베리칩-베네주에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캐리비언, 도미니카공화국,
2005년 베리칩-멕시코, 이스라엘, 독일, 푸에토리코, 칠레, 파라과이,
2005년 베리칩-스페인, 폴투갈,우르과이, 네델란드등 (2003-2005년 판매자료),
2005년 베리칩-전 세계로 수출되어 지구 6개 대륙을 뒤덮다시피 했다.
2005년 베리칩-한국은 이와 관련해 베리칩사로부터 2005년 상장을 수여받았다.
2007-07-30 미 국방부에서 군인들의 머리에 마이크로칩을 놓을 계획 발표 (2007년 7월 30일
2007-07-30 컴퓨터에 연결되어 기능: 베리칩에는 바코드가 들어있는데,
2007-07-30 모든 바코드는 세 군데에 6의 기둥이
2007-07-30 세워진 형태인 666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비로소,
2007-07-30 컴퓨터가 읽을 수 있다. (김재남 목사 CD 참조)
2007-07-30 병사들 두뇌에 마이크로 칩 이식하는 펜타곤
2007-07-30 애듬 토마스 ( Adam Thomas )제출
2007-07-30 미국방성(부)은 병사들의 건강정보를 모니터하기 위해,,
2007-07-30 마이크로 칩을 그들 뇌에 이식하는 것을 계획하고
2007-07-30 있는데,,이미 $ 1,60 만 달러를 주고 클램선대학 (Clemson University)의
2007-07-30 생체공학부, 생체감지기, 생체칩 센터에 이식용 " 생체칩(biochip)"
2007-07-30 개발을 위해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7-07-30 국가 의료보험제도를 갖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 독일, 영국,
2007-07-30 아이스랜드, 이태리, 덴마크, 핀란드, 아프카니스탄, 한국,
2007-07-30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칠레, 중국,
2007-07-30 쿠바, 코스타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2007-07-30 그리이스, 룩셈부르크, 네델란드, 오만, 포르투갈, 홍콩, 싱가폴,
2007-07-30 바레인, 스리랑카, 노르웨이, 브루나이, 아랍연합, 스위스, 슬로바니아,
2007-07-30 브라질, 쿠웨이트, 아일랜드, 사이프러스, 이락, 러시아, 헝가리,
2007-07-30 말레이시아, 우르과이, 파라과이 (2007년 자료)
2007-11-28 아론루쏘(Aaron Russo)-Rockefeller Reveals 9/11 FRAUD to Aaron Russo
2008-10-10 현재 대공황 예정되어있으며 전쟁은 언제시작되는지 궁금함
2008-04-08 북미연합과 베리칩 음모 (verichip) 단일화페:아메로
2008년 베리칩-오바마는 대통령에 당선(11/5/2008) 되자마자,
2008년 베리칩-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s)에
2008년 베리칩-오마바 기자 회견을 백악관에서 가졌다. (08/12/08)
2008년 베리칩-(12/8/2008, Youtube.com / Part of the Obama Plan).
2009-09-00 베리칩사-Receptors LLC라는 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2009-09-00 베리칩사-바이러스 추적 장치를 개발해 내는 등 상당히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데,
2009-09-00 베리칩사-이 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눈 여겨 봐야 한다.
2009-09-00 베리칩사-ADS (Applied Digital Solutions), (모회사)
2009-09-00 베리칩사-> Digital Angel > Positive ID 코퍼레이션,
2009-09-00 베리칩사-(방계회사) Positive ID는 현재 크레딧 체크도 가능하다.
2009-09-00 디지탈엔젤사-스틸 볼트라는 신분이나 신용정보
2009-09-00 디지탈엔젤사-도난을 방지하는 기술을 취급하는 회사를 인수한 후,
2009-09-00 디지탈엔젤사-베리칩을 파지티브 ID (Positive ID ) 로 이름을 바꿔 버렸다 “.
2009-09-00 수시로 둔갑하고 꼬리를 감추는 이 회사의 속임수에
2009-09-00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은, 회사 이름을 베리칩사에서 Positive ID사로
2009-09-00 바꾼 후에 Positive ID니, Health Link니 하는 포장을 베리칩에 씌워
2009-09-00 TV에 선전하고 있으며, 이 회사가 지난 몇 해 동안 여러 차례 말
2009-09-00 바꾸기를 해서, 베리칩사에서 말한 일곱 가지 거짓말이
2009-09-00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2009-09-00 이것이 ‘미혹’인 것처럼, 건강보험개혁법 1001 페이지에 있는 ‘
2009-09-00 a class II device that is implantable ’ 을 ‘베리칩’ 이라고
2009-09-00 하면 간단할 것을, 본토인들도 알 수 없는 단어들을
2009-09-00 길게 늘어놓고, 뭔지 알 수 없게 한 ‘ 미혹 ’ 인 것이다.
2009-12-24 미국-건강보험 개혁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하였다
2010-03-21 ●미국-건강보험 개혁안이 미국 하원에서 통과하였다.(찬성 219표, 반대 212표)●
2010-03-21 미국-일요일 저녁에 통과된 건강보험개혁안은
2010-03-21 미국-과거에 있어왔던 전통적이고 민주적인 방법을 택하지않고
2010-03-21 미국-색다른 편법들을 동원하여, 전에 없는 놀라운 방식으로 강행되었다.
2010-03-21 미국-막대한 예산을 들여, 저소득층 뿐 아니라 중산층까지
2010-03-21 미국-보험료를 대 주도록 했고, 건강보험 가입 여부를 미국 국세청 (IRS)가
2010-03-21 미국-조사하도록 했으며, 직원 16.000여명을 증원하여 건강보험에
2010-03-21 미국-가입하지 않은 사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와
2010-03-21 미국-벌금을 추징하는 그 이면 깊숙히에, 어마어마하게
2010-03-21 미국-악한 계획이 숨겨져 드러나지 않고 있다.
2010-03-21 미국-건강보험에 소요되는 비용이 미국 전체
2010-03-21 미국-경제의 1/6을 차지하며, 작년 (2009) 에는 재정적자가 $1.4조에 달했는데,
2010-03-21 미국-오바마 대통령은 미 역사상 최대 재정 적자를 초래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2010-03-21 전 세계가 궁극적으로 유럽의 보험제도를 채택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2010-03-21 선진국들이 건강 보험제도를 통해 베리칩을 놓고 나면,
2010-03-21 이미 베리칩을 수입한 그 밖의 국가에서의 베리칩실시는
2010-03-21 시간내에 이뤄질 수 있게 된다. 미국의 건강보험법이
2010-03-21 성냥개비를 꺼내든 것이라면, 우리 앞에 남아있는 시간을
2010-03-21 삽 시간이라 표현해도 좋을른지 모르겠다.
2010-03-23 미국 건강보험법 발효된다. ( 베리칩 )
2010-03-23 법이 통과되어 대통령이 서명한 ●2010년 3월 23일부터●
2010-03-23 ●3년 (2013년 3월 22일)을 넘기지않는●
2010-03-23 어느 시점부터 (베리칩)을 시행한다
2010-03-23 2천 3백 페이지가 넘는 건강보험개혁법의 전체적인
2010-03-23 내용들은 정부가 개업의사나 병원, 사설보험사들, 사업가, 자영업자,
2010-03-23 제약회사와 환자들에게 독단적인 파워를 행사하고 장악하는
2010-03-23 듯한 내용들로 넘쳐나며, 건강보험개혁은 누구를
2010-03-23 위한 것인지, 모든 조항의 주체가 정부로 되어있다.
2010-03-25 미국-건강보험개혁법을 홍보하는 아이오와 시티에서
2010-03-25 미국-벌어진 한 집회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제는 건강보험개혁
2010-03-25 미국-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는데,
2010-03-25 미국-그렇다. 이것은 실로,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칩을
2010-03-25 미국-시행하는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2010-03-25 미국-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2014년부터는 벌금이 부과되는데,
2010-03-25 미국-개인일 경우, 2015년엔 2014년의 부과된 액수 ($95) 의 세배,
2010-03-25 미국-2016년엔 일곱배가 된다.
2010-03-25 미국-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입원비와 치료비를 환자가
2010-03-25 미국-경비 전체를 부담해야 하며, 국가가 치료비를 지불해주지 않는데도
2010-03-25 미국-불구하고, 벌금 처벌까지 받아야 한다.
2011년 베리칩-동전 앞면이라고 한다면,
2011년 베리칩-동전 뒷면은 병원 서류의 디지털화, 컴퓨터화라고 할 수 있다.
2011년 베리칩-병원 서류시스템의 컴퓨터화, 즉 전자의료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s /EMR)이
2011년 베리칩-이뤄지지 않으면 베리칩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컴퓨터 기반 환자기록 (CPR=Computer Based Patient Record) ●
컴퓨터 기반 환자 기록 (CPR)은 환자의 진료정보를
필요시에 어느 병원이나 보건기관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의무기록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전자 의료 기록( EMR = Electronic Medical Record ) ●
궁극적으로 의무기록전산화가 추구하는 방향은 CPR이나 이의 실현은
상당히 많은 시간을 요하므로 먼 저 병원내의 의무기록전산화를
중심으로 하여 개발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전자 환자 기록( EPR= Electronic Patient Record )
컴퓨터 기반 환자기록 (CPR)과 전자 의료 기록 (EMR)은
기존의 챠트를 스캐닝(Scanning )하여
진료정보를 활용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인데 반해
전자 환자 기록(EPR)은 실제 병원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든 정보를 텍스트 형태로 입력하는 것이
쉽지않으므로 전자 의료 기록(EMR)로 가기위한
前단계로 텍스트 형태( Text )로 입력할 수 있는 것은
텍스트(Text)로 입력하고, 텍스트( Text )로 입력이 불가능한것은
스캐닝 (Scanning )을 통하여 입력한 다음 이들을
연결하여 활용 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베리칩은 위의 ●컴퓨터 기반 환자기록(CPR)●과
@●전자 의료 기록(EMR)●와 ●전자 환자 기록(EPR)●
@구축하지 않고는 도저히 사용할수 없는 칩이라는 겁니다.
@간단하게 보면 국가가 개인의 정보를 철저하게
@사생활 감시& 개인의 이동 통제하려는 의도(= 빅브라더 :감시 독재 체제구축)를
@가지고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요즘 개인정보 해킹 유출은아무것도 아닌것입니다.
@국가가 바로 해킹하는 범죄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입니다.
@검은도당(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그림자정부 .각국 정부 권력층)이
@미국의 국가의료보험제도( ◆오마바와 민주당이 통과시킨 법안◆ )는
@국가 개인 감시체제구축을 하기위한 밑그림이었던것입니다.
@미국에서 건강보험문제는 국민의 눈을 가리기위한 쇼였던겁니다.
@단순히 빈곤층 의료보험을 가입해서 치료해준다고하니
@눈이 헤까딱해서 찬성을 하였던 것이지요..
@물론 미국의 의료제도가 철저하게 민간 의료보험제도 하에서
@빈곤층들이 치료를 못받는 것도 존재 하는는 것이지만 말입나다.
2011년 베리칩-그것은 병원의 모든 손으로 적는 챠트나 서류, 서류보관함(file cabinets)이
2011년 베리칩-2011년 베리칩-사라지고, 서류들을 디지털화하여
2011년 베리칩-데이타베이스(database)로 보내 저장하게 되는 것으로 베리칩과
2011년 베리칩-스캐너, 컴퓨터 데이타베이스로 대체되는 일대 혁명을 의미한다.
2011년 베리칩-쉽게말해, 모든 서류가 컴퓨터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2011년 베리칩-이제부터는 병원가면 종이에 적거나 싸인하거나,
2011년 베리칩-신분증이나 보험카드는 필요가 없고, 의사가 환자의
2011년 베리칩-몸에 심어진 베리칩을, 그로서리 마켙의 쥬스병을 스캔 하듯이
2011년 베리칩-스캐너를 바짝 갖다대면, 가격 대신에
2011년 베리칩-환자의 의료기록이 모니터에 좍 뜨는 것이다.
2011년 베리칩-Electronic Medical Records (EMR ),
2011년 베리칩-Electronic Health Records (EHR),
2011년 베리칩-Digital Health Records (DHR),
2011년 베리칩-Computerized Health Records(CHR) 등은
2011년 베리칩-다 같은 말인데, 편의상 EMR을 주로 쓴다. (Google.com /
2011년 베리칩-EMR, Obama를 search하면 바삐 돌아가는
2011년 베리칩-EMR 관련 움직임을 볼 수 있다.)
2011년 베리칩-스캐너가 베리칩안의 16자리 수를 읽어서 환자의 신분을 알아내고,
2011년 베리칩-인공위성을 통해 그 사람에 관한 정보( database )에 연결시킨다.
2011년 4월9일 현재 한국도 시기가 미국보다 늦더라도 베리칩을 강제적으로
2011년 4월9일 하게 될것 같습니다.(현재 한국의 권력층들은 미국의 개들이니깐 말입니다.)
2011년 않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데 ..참 한숨이 나오는군요 휴~
베리칩 관련 -감시의눈(한국어 더빙)
http://www.youtube.com/watch?v=poS0xOxMP3Q
베이칩관련-CNN뉴스( 한글자막 )
http://www.youtube.com/watch?v=cuOmqcj4_tE
2012년 베리칩-EMR 시스템 전환 보조로 정부가 $190억을
2012년 베리칩-책정하여 개업의사 한 명당 $44,000씩을 지원하고,
2012년 베리칩-의사 10명 고용한 병원에는 $44만이 지원된다.
2013년 미국 베리칩-연방 빈곤선의 133%에 해당되는 사람은
2013년 미국 베리칩-본인이 보험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2013년 미국 베리칩-메디케이드에 등록이 된다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반 강제).
2013년 미국 베리칩-고용주는 직원들의 건강보험의 자동가입 을 제공 한다.
2013년 미국 베리칩-직원들이 원하든 않든, 자동으로 보험에
2013년 미국 베리칩-가입되며, 50인 이상 고용한 기업은
2013년 미국 베리칩-미 가입직원 한 명당 $2,000 벌금처벌 받는다
2013년 미국 베리칩-벌금을 피하려면, 늦어도 ●2013년 12월 31일까지●는
2013년 미국 베리칩-정부가 제공하는 건강보험에 가입해야만 된다
2013년 미국 베리칩-국민의 95%가 건강보험에 가입된다.
2013년 미국 베리칩-그럼 나머지 5 %의 무 보험자들은 누구인가?
2014년 미 국민들이 2013년 12월 31일까지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2014년 2014년부터 벌금처벌을 받는 것과 같이, 이들은 2014년 말까지
2014년 끝내지 않으면 2015년까지 완료시킬 예정이다.
2014년 의사들은 건강개혁법의 57-65 페이지에 있는 HITECH ACT (하이텍 법령)에
2014년 따르게 되는데, 이미 전환을 마친 병원들도 있다.
2014년 베리칩을 아는 사람은 EMR(전자의무기록) 까지는 생소하며,
2014년
전자의무기록(EMR)
종사자들은 베리칩까지는 잘 모르고,
2014년 전자의무기록(EMR)을 단지 현대인들의 컨셉인 테크놀로지로 이해하는 정도다.
2015년 2015년부터 1년 총 메디케어 환자치료비 청구액의 5%나
2015년 돠는 벌금과, 자가비용으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2015년 2015년까지 완료시킬 예정이다
출처: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BOD2/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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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이란 정부에서 배포한 다큐멘터리 동영상-'예언되었던 이슬람 메시아가 이제 곧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는 언급을 다룬 내용입니다. 서기 874년 이라크에 살았던 12번째 지도자 이맘의 현신으로 2011년 8월 안에 그가 나타날 것이라함. 이슬람의 구원자로 여겨지는 마흐디는 코란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인들 사이에 전해져 오는 전승에 의한 것으로 이슬람 메시아는 세상이 혼란 할 때 등장하여 세상을 이슬람화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혼란한 때는 문명이 몰락하는 징조가 드러나는 시기로 일상생활에서는 여자들이 헤잡을 쓰지 않고 강간과 동성연애 등이 일어나며 세상에서는 지진과 두려움, 그리고 반정부 선동행위가 일어날 때 온다는 것입니다. 더우기 전승에 따르면 그가 오기 전에 예멘이 혼란에 빠지고 이집트 정부의 전복과 더불어 이집트 지도자가 죽임을 당하던지 아니면 압둘라라고 이름이 붙여진 사우디 왕이 죽임을 당하는 그 시기가 이슬람 메시아 마흐디 등장의 징조가 될 것이라고 전해진다는 것입니다.
출처:http://blog.naver.com/amendominuss/14012735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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