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2011.08.01]
한 단편 영화가 미국 의원들의 명확한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심각한 위기에 대한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라크의 아시리안 기독교 문명에 대한 집단 학살이라는 내용인데요.
폴 스트랜드가 보도합니다.
하원의원과 언론, 아시리아인이 ‘Defying Deletion’에서
그들의 이유에 대해 열심히 변호합니다.
수천 년 동안 이라크를 고향이라고 불러온 아시리아 기독교인을
이라크인이 어떻게 조직적으로 표적을 삼았는지 강조합니다.
이들의 반 이상이 망명했습니다.
안드레 안톤 감독 / ‘Defying Deletion’
“60만 명입니다”
26살의 안드레 안톤은 ‘Defying Deletion’의 감독입니다.
안드레 안톤 감독 / ‘Defying Deletion’
“총격이 많아요. 폭격도 많죠. 교회가 폭파당하죠.
60개 이상의 교회가 폭격당했습니다.”
영화제작자는 급진주의자가 종종 아시리안 사제를 쫓는다고 말했습니다.
안드레 안톤 감독 / ‘Defying Deletion’
“남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일으키고 싶은 거죠.
그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의미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을 납치해서 죽이는 겁니다.”
영화는 아시리아인의 집과 땅, 자원을 이라크인이 가로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핍박의 주된 이유는 이들이 기독교이기 때문입니다.
안드레 안톤 감독 / ‘Defying Deletion’
“이들이 급진주의자에게 공격당하는 이유입니다.
이들은 미국인과 같은 기독교인이야,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보여주자고 하는 거죠.”
가족이 미국에 있는 안톤에게는 매우 개인적인 일입니다.
지난 1400년 동안 안톤의 민족에 대한 33번의 집단 학살 시도가 있었습니다.
안드레 안톤 감독 / ‘Defying Deletion’
“저는 지속적인 핍박 때문에 이곳에서 태어나야 했던
수백, 수천 명의 아시리아인 중에 한 명이에요.”
안톤과 그의 아시리아인 동료는 사면초가에 몰린
이라크의 아시리안 보호를 위해 미국이 영향력을 발휘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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