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isaiah_43 2011. 3. 29. 03:59




      폴 워셔 목사님 말씀영상: 영원을 위하여 사십시오!!


posted by isaiah_43 2011. 3. 29. 03:40



박성업 선교사님 말씀영상: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인류역사는 다름아닌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이다

인류의 마지막에 우리는
그 사랑이 어떻게 완성되는지를 똑똑히 볼것이다

자기의 신부 이스라엘을 향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그분의 완전한 지혜는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영원토록 찬양케 할 것이다

----------------------------------------------------

대체 하나님께 있어서 이스라엘은 무슨 의미일까?

대체 왜 하나님은 자기 스스로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부르실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맞으시다면
대체 유대인들은 왜 전세계 적으로 저렇게 욕을 먹는 것일까?

왜 유대인들은 그렇게도 예수를 미워하는 것일까?


지금도 계속해서 분쟁의 대상인
그 이스라엘 땅은 누구에게 속한 것일까?


영상다운로드 - http://minihp.cyworld.com/22911015/263751957



posted by isaiah_43 2011. 3. 29. 03:17


 
박보영 목사님 주일설교 2011.3.27 /인천방주교회


posted by isaiah_43 2011. 3. 29. 01:16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김용의 선교사님/2004 선교한국

posted by isaiah_43 2011. 3. 27. 12:23
posted by isaiah_43 2011. 3. 2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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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학교3강_이삭목사님 /2011.3.21
출처 :열방샘교회

 

posted by isaiah_43 2011. 3. 26. 12:07

  유대인의 달력 


감람산 위의 벳바게에서 출발한 종려 주일 행렬


유대인의 달력으로 한 달은
29일 다음 달은 30일인 달력을 사용하면 1년은 354일이 되어서 태양력과는 11일의 차이가 생긴다. 이 차이를 없애기 위해서 매 19년 동안 3, 6, 8, 11, 14, 17, 19년째의 해에 윤달을 모두 7번 넣어 주며, 아달월 다음에 넣고 그 이름을 두 번째 아달월이라는 뜻의 아달 쉐니라고 부른다. 유대력은 종교력과 민간력으로 나누어진다. 종교력(신 달력)은 출애굽한 아빕 월을 해의 첫 달로 지키도록 말씀하고 있으므로 태양력에서는 3, 4월 정도가 종교력에서는 1월이 되는 것이다. 종교력은 유대인들이 절기를 계산하고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민간력(구 달력)은 행정, 사업, 일상생활을 위해서 필요하다. 종교력 신년은 태양력 3, 4월 정도가 되지만 현대 이스라엘에서는 민간력을 지키기 때문에 새해는 민간력으로 1월인, 태양력 9-10월 정도에 매년 새해가 찾아온다. 이스라엘의 7대 절기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이며, 3대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이다. 이 외에도 현대 이스라엘에서는 부림절, 하누카, 식목일, 독립기념일, 현충일, 토라축제일, 성전 파괴일, 유대인 학살 추모일등이 있다.


유대인 달력의 비교와 절기들

태양력

종교력

(신 달력)

민간력

(구 달력)

포로시대 이후(바벨론식 이름)

농경 생활과 기후

절 기 들

1

11

5

쉬바트

겨울 무화과

 

2

12

6

아달

늦은 비

14, 15- 부림절(푸림)

3

1

7

아빕(가나안식 이름), 니산

보리 추수 시작

14- 유월절(페삭)

15- 무교절(마초트), 7일간,

안식일 다음날 -초실절(바쿠림)

4

2

8

시브(가나안식 이름), 이얄

일반 추수

 

5

3

9

시반

포도원 손질

밀 추수 시작

오순절(샤브오트), 칠칠절, 맥추절

6

4

10

탐무쯔

 

 

7

5

11

아브

여름 실과

9- 성전 파과일(티샤 베아브), 단식일

8

6

12

엘룰

감람, 포도, 무화과 추수

 

9

7

1

에다님(가나안식 이름), 티쉬리

밭갈기

1- 나팔절(로쉬 하샤나)

10- 속죄일(욤 키푸르)

15- 초막절(수콧), 장막절, 7일간, 심하 토라(8)

10

8

2

(가나안식 이름), 헤쉬반

이른 비

씨뿌리기

 

11

9

3

키스레브

 

수전절(하누카)

12

10

4

테베트

가장 많은 비가 온다, 봄철의 성장

 

1

 


유월절
(페삭, 12:1-14, 23:4-5) 


유대인의 유월절

 


사마리아인의 유월절

 

유월절은 일 년 중 이스라엘의 3대 절기와 7대 절기 중 가장 처음으로 오는 절기이며, 너무 중요하기에 유월절이 들어가 있는 달을, 해의 첫 달이 되도록 달력 자체를 완전히 바꾸셨다. 유월절은 넘어가다라는 뜻이다. 하나님이 출애굽 전날 밤 아빕월(니산월) 14일에, 10번째 장자 재앙으로 애굽 땅을 치실 때에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치시므로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고 이집트에 큰 애통이 있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일 년 된 수컷 어린양의 피를 우슬초 한 묶음을 취하여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발랐으므로 천사가 그 피를 보고 넘어간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그 밤에 양고기는 불에 구워서 무교병과 쓴 나물과 같이 먹었고, 먹는 방법은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어야하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불태워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달인 아빕월(니산월)이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라고 명하셨으므로 종교력의 첫 달은 아빕월이 되는 것이다(12:2). 죽임당한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것이다(고전5:7). 죽음의 천사가 양의 피를 보고 넘어간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 죄가 다 씻겨 진 것이다. 실제로 예수님은 양 잡는 날 곧 유월절 바로 그날에 십자가상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다. 구약시대 유월절은 니산월 14일 하루만 지키었다. 바로 다음날 15일부터 21일까지 연이어 무교절이 7일 동안 시작되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유월절과 무교절이 구분되어 있지 않으며, 유월절 이라하는 무교절(22:1),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14:12) 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후대에는 유월절에 포함시켰다.

 

무교절(마초트, 23:6-8)



현대 이스라엘의 무교병(마짜)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날인 아빕월 15일부터 21일 까지 일주일 동안 지키는 절기이며 첫날과 마지막 날은 성회로 모이며 아무 노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
무교절에는 누룩 없는 빵인 무교병(마짜)을 먹어야한다. 누룩은 죄, 부패, 악독을 상징하는데, 무교병을 먹는 것은 순전함과 진실함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고전15:8). 또한 무교병은 맛이 없는 고난의 빵을 나타내며, 애굽에서의 억압과 고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셨음을 감사하는 절기이다(12:17). 현대 이스라엘 에서는 무교절이 되면 집안의 누룩을 제거하느라 대청소가 실시되며, ‘마짜라고 불리는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을 먹는다.

 


초실절
(바쿠림, 23:9-14)

 

무교절 기간에 포함되어있는 안식일 바로 다음 날이 초실절이며 하루만 지키는 절기이다. 예수님은 유월절 양 잡는 날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으며 초실절(주일)에 부활하신 것이다. 이 날에는 제사장이 보리의 첫 곡식 단을 하나님께 흔들어 바치게 된다. 첫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고전15:20, 23).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처럼 성도들도 부활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는 농사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정착해서 농사를 시작한 후에 비로소 초실절을 지킬 수 있었던 절기이다.

 

오순절(샤브오트, 칠칠절, 맥추절, 23:15-21)

 

오순절은 초실절 부터 일곱 안식일을 지낸 다음날이며, 50일째 되는 날이므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주일이 되는 것이다. 이 절기에 드리는 제사는 소제, 전제, 요제, 번제를 드려야 하며, 아무 노동도 하지 말며 성회로 모여야 한다. 하루만 지키는 절기이다. 오순절에만 누룩을 넣은 빵(유교병)으로 요제를 드렸다. 오순절이 중요한 것은 이날 보혜사 성령께서 강림하셨고 신약 시대 최초의 교회가 탄생한 날이 된다. 오순절날 강림하신 보혜사 성령은 지금도 성도들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며 하나님의 일들을 성취해 나가고 계신다. 유대 랍비들은 유대 통계연감에 근거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주신 날로 기념하여 지킨다.

 

나팔절(로쉬 하샤나, 23:23-25)




나팔절의 통곡의 벽


 

나팔절은 종교력으로 일곱 번째 달 첫날인 7월 1일이 된다. 절기가 없는 약 4개월간의 긴 침묵을 깨고 나팔절에 양각 나팔을 불며 성회로 모이게 된다. 로쉬 하샤나란 히브리어로 로쉬는 머리, 샤나는 해라는 뜻으로 ‘해의 머리, 해의 시작’이라는 뜻이다. 현대 이스라엘에서는 나팔 절이 새해의 첫날이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에게 ‘샤나 토바’ 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좋은 새해라는 뜻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를 나눈다. 다시 말하면 태양력으로 9-10월 정도가 이스라엘에서는 1월 1일 새해가 되는 것이며 종교력 으로는 7월 1일이 되는 것이다. 나팔 소리는 예수님의 재림 때 울려 퍼질 것이다. 죽은 성도들은 부활할 것이며 살아있는 성도들은 홀연히 변화하여 하늘로 휴거될 것이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될 것이다. 경고, 승리, 진군, 재림의 나팔 소리에 귀를 잘 기울여야 한다.

 

속죄일
(욤 키푸르, 23:26-32, 16:1-34)


 

                             대 속죄일에 차량이 통제 된 차도

대 속죄일은 종교력으로 710일 이다. 이날에는 죄를 회개하며, 스스로를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되며 성회로 모여야 한다. 대제사장은 두 수염소를 취하여 하나는 여호와를 위하여 속죄제로 드리며, 다른 하나는 아사셀을 위하여 대제사장이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모든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이 그 염소를 데리고 무인 지경인 유대 광야에 이르러 그 염소를 유대 광야에 놓아 주어야 한다. 또한 대제사장은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잎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해야 한다. 향연은 성도들의 기도를상징하는 것이다(5:8; 8:3-4).

대제사장은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고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일곱 번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려야 하며 또 백성을 위한 속죄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수송아지의 피로 행함같이 행해야 한다. 여호와께서는 지성소안 법궤 위 속죄소위에 나타나시기 때문에 대제사장도 일 년에 단 한번 속죄일에만 들어가서 자신과 백성의 죄를 위해서 속죄하는 것이다.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피를 드려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셨다. 50(희년)째 속죄일에는 나팔을 크게 불며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며, 빚은 탕감되고, 종은 해방되고, 팔렸던 땅도 원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되는 기쁨의 해이다. 현대 이스라엘 에서는 속죄일에는 전 국민이 금식하며 죄를 회개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 심지어 비행기의 이·착륙도 금지되며 도로에 자동차 통행이 금지되기 때문에 도로 위를 자전거와 보행자들이 차지하게 되는 장관을 연출한다.

 


초막절
(수콧, 장막절, 수장절, 23:33-44)



                                           통곡의 벽의 초막

 
이스라엘 7대 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은 종교력 715일부터 21일 까지 7일간 초막에 거하면서 출애굽하여 40년간의 광야 장막 생활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첫날과 제 팔 일에는 안식하며 성회로 모여야 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않아야 한다. 초막절 7일 동안 매일 일 년 되고흠 없는 수양 14 마리를 번제로 드려야 한다(29:12-40).

올리브, 포도, 무화과 등의 수확을 감사하면서 드리는 절기이기에 수장절이라고도 부른다. 대 속죄일에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이날을 기쁨과 화해의 축제로 지켰으며, 광야 40년을 기억하며 축복을 베풀어 주신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였다. 현대 이스라엘 에서는 초막절이 되면 집집마다 마당과 옥상, 빈터, 회당, 통곡의 벽 광장 등에 초막이 만들어 지는데 장관을 이룬다. 초막을 위한 폴대 위에 힌 색 천으로 벽을 두르고 지붕은 종려나무 잎으로 덮어서 임시 초막을 만든다.

722일에는 심하 토라라고 하는 날인데 뜻은 토라의 기쁨이라는 것이다. 회당에서 이날부터 창세기를 읽기 시작하여 신명기를 일 년 만에 모두 읽고 다시 창세기부터 읽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날 토라의 모든 두루마리가 궤에서 꺼내어 져서 토라를 앞세우면서 유대인들은 춤을 추면서 회당 안을 일곱 바퀴 혹은 그 이상을 행진한다. 예배 후에는 아이들에게 캔디나 사탕, 단 과일이 제공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송이 꿀보다 더 달다는 말씀을 가르쳐 주기 위한 것이다(19:10).

 


수전절
(하누카, 성전 봉헌절, 10:22)



                                     통곡의 벽의 하누카 촛대

 

수전절은 시리아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에 의해서 더럽혀진 스룹바벨 성전을 마카비 형제들의 저항으로 다시 깨끗하게 정화시킨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페르시아 제국이 헬라 제국에 의해 멸망당하고 알렉산더 사후에 헬라는 네 나라로 나누어진다. 마케도니아의 안티고누스, 시리아의 셀리우커스, 소아시아의 리시마커스,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우스 왕조가 새롭게 출발하는데, 그 후 소아시아의 리시마커스 왕조는 시리아의 셀리우커스 왕조에 의해 멸망 당한다. 유대 민족은 처음에는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우스 왕조 (BC 323-198)에 의해 지배를 받고 그 후에 시리아의 셀리우커스 왕조 (BC 198-167)인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 왕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된다. 이 왕은 왕국의 모든 식민지에 강력한 헬라화 정책을 시도하는데 헬라의 신들을 섬기기를 강요하며 다른 신을 섬기는 자는 사형에 처하였다. 또한 할례와 안식일, 절기를 지키지 못하게 하였으며 심지어 스룹바벨 성전에는 제우스 신상과 각종 헬라의 우상 신들이 세워졌으며, 유대인들이 싫어하는 돼지 피를 성전 제단에 뿌리며, 돼지로 제사를 지내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다.

예루살렘 북서쪽 모딘 마을에 사는 레위 지파의 맛다디아 제사장은 왕의 관리로부터 이방의 희생 제사를 드리라는 명령을 받자 거부 하였다. 그러자 다른 유대인들이 앞으로 나와 희생 제사를 드렸는데 그는 이것을 보고 분노하여 왕의 관리를 죽이고 제사 드리는 자도 죽였다. 맛다디아는 다섯 아들과 율법을 준수하려는 사람들을 모아 산중에서 게릴라전으로 대항하며 율법 준수를 강조하였다. 맛다디아가 죽자 (BC 166) 마카비(쇠망치)라 불리 우는 그의 셋째 아들 유다가 저항 운동을 지휘하게 되었다. 유다 마카비는 저항운동을 전면적인 독립전쟁으로 바꾸어 놓았고 BC 16412월 유다 마카비는 그의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제우스의 제단을 허물고 새로운 제단을 쌓았으며 마침내 유대는 독립국이 되었다. 유대인이 성전을 정화하는데 메노라(촛대)에 감람유 기름을 사용해야 하는데 하루치 기름 밖에는 없었다. 하루치 기름을 촛대에 붓고 불을 켰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다른 기름이 준비될 때까지는 8일이 걸렸는데, 8일 동안 불은 꺼지지 아니하고 다른 기름은 준비되었다.

성전이 깨끗하게 정화된 것을 기념하는 절기가 수전절 이다. 수전절은 빛의 절기라고 하는데 이는 8일 동안 하누키아라고 하는 여덟 가지 촛대에 샤마쉬 라고 하는 여분의 가지 촛대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하루에 하나씩 불을 밝히면서 절기를 지키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수전절에 세상의 빛으로, 생명의 빛으로 나타내셨으며, 이 빛을 믿으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다(8:12; 12:35-36).

 


부림절
(푸림, 9:18-32)



초등학생들의 부림절 가장 행렬

  
이스라엘 7대 명절에는 들지 않지만 성경에 나오는 중요한 두 절기인 부림절과 수전절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비를 뽑다"라는 뜻을 가진 "푸르"의 이름을 좇아 복수 형태로 "부림절"이라 부른다. 하만이 유대인을 죽일 날을 결정하기 위해서 제비뽑기를 하였던 그 주사위로 기인해서 이 날을 부림절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페르시아 제국에서 아하수에로 왕이 통치할 때 두 번째 권력을 가진 하만이 유대 민족을 전멸 시키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승리함으로 유대인들이 죽음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일 년 중 가장 기쁜 절기이다. 부림절의 역사적인 배경은 BC 538년 바벨론에서 1차포로 귀환을 마치고 BC 458년 바벨론 2차포로 귀환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의 사촌 오빠였으며 자신의 딸처럼 에스더를 잘 돌봐주었다. 유대 민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 왕후가 된 에스더는 왕의 부름을 받지 않고,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왕 앞에 나가서 유대 민족의 구원을 말하였고, 결국 하만과 대적들은 죽임을 당하고 유대 민족은 구원을 받고 더욱 강성해 졌다.

성경에는 아달월 14, 15일 이틀 동안 지키는 절기로 되어 있는데(9:21), 현대 이스라엘에서는 하루만 부림절 국경일로 지키고 있다. ‘오젠 하만하만의 귀라는 뜻이며 이것은 만두 크기의 삼각형 모양의 떡으로 유대인들이 부림절에 즐겨 먹는다. 잔치를 베풀고 먹고, 마시고, 기뻐하며 최소한 두 종류 이상의 조그만 선물을 주어야 하며, 적어도 두 사람 이상에게 자선의 선물을 주어야 한다. 특별히 부림절은 어린아이들의 축제일로 이스라엘의 모든 유치원과 학교 등에서 남자는 모르드개처럼, 여자는 에스더처럼 또는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분장을 하고, 옷을 입고 동네를 한 바퀴 도는 가장 행렬 퍼레이드가 장관을 이룬다. 부림절 전날 저녁과 부림절 아침에 이스라엘에 있는 모든 회당에서는 에스더서를 읽는다.


출처: http://blog.naver.com/paul3377/11265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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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Gate Gate of Mercy, the Gate of Gold, the Gate of Eternal Life, Sha'ar Harahamim - appears in the legends of all three religions. An early Jewish tradition holds that it is through that gate that the Messiah will enter Jerusalem. According to Christian tradition, Jesus made made his last entry to Jerusalem through the Mercy Gate. The Muslims refer to it as the Gate of Mercy and believe it to be the gate referred to in the Koran, through which the just will pass on the Day of Judgment.




Herod's Gate - Flower GateThe first name was given to the gate by pilgrims, who erroneously believed that it led to Herod's palace. It is known in Arabic as the Flower Gate.




Lion's Gate Known in Hebrew as the Lion's Gate. Legend has it that the lions engraved on both sides of the gate were placed there by the Ottoman Sultan Suleiman the Magnificent, because he had dreamed that he would be devoured by lions unless he built a wall around the Holy City for the defence of the citizens.




Zion Gate The western gate of the Old City, named after Mount Zion. In Arabic it is known as "the Prophet David's Gate", because one passes through King David's tomb on Mount Zion.




Damascus GateThe most massive and ornate of all of Jerusalem's gates. The road running off it leads to Shechem (Nablus) and then to Damascus.



Jaffa Gate This gate is the principal entrance to the Old City. Its name in Arabic is Bab-el-Khalil, the gate of Hebron, as the main road to Hebron started here. It was also called Jaffa Gate because the road to the port city of Jaffa (Joppa) - the coast also started from it. This gate is the only one on the western side of the Old City. A low part of the city wall was torn down and the Crusader moat of the Citadel filled in 1898 for the visit of the German Kaiser Wilhelm II. This gate was also the famous scene of the English General Allenby's entrance in 1917.



 

Dung GateThe Dung Gate is mentioned in the book of Nehemiah as a dispatch point for the city's refuse. It would appear that it was through this gate that the refuse was removed from the city.



Sha'ar Gate Nehemiah mentions that he began his trip to the city from Sha'ar HaGai. The name refers to a site on the way to Jerusalem. The Hebrew name Sha'ar HaGai is a translation of the Arabic Bab el Wad, the Valley Gate, which leads to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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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성 사자문 
  


초대 교회의 스데반(스테파노) 집사가 이 근처에서 돌에 맞아 순교 했다고 하여 기독교인들은 스데반 문(Stephens Gate)라고 부르며, 유대인과 아랍인들은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통치자였던 슐레이만 1세(Suleiman I, 1520~1566 재위)의 지시에 따라 성문 양쪽에 한쌍의 사자가 조각되어 있으므로 사자문(Lion Gate)이라고 부른다. 또 다른 이름으로 여호사밧 계곡으로 향한다하여 ‘여호사밧 문’이라고도 하고, 마리아의 무덤이 이 근처 어디 있다고 하여 ‘마리아 성문’이라고도 한다. 또한 특별히 제물로 사용될 양들이 출입하는 문이라고 하여 ‘양 문’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오늘날 요한복음에 언급된 베데스다 연못이 이 문에서 성 안쪽으로 10m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고 전해 진다.

스데반 문은 예루살렘 성 동쪽에 위치해 있고, 이 문을 통해서 올리브산과 요르단으로향하는 길이 연결된다. 1967년 제 3차 중동 전쟁인 6일 전쟁 때 이스라엘군이 이 문을 통해 예루살렘을 점령했다.  

  <김한지> [출처] 사자문 [Lion's gate ]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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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모토준 목사님 /일본 나고야 신시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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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금요 철야 설교영상/201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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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aiah_43 2011. 3. 25. 15:05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8.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은들 그들 중에 누가 능히 이일을 고하며 이전 일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그들로 증인을 세워서 자기의 옳음을 나타내어 듣는 자들로 옳다 말하게 하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과연 태초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16.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17.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일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22.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와 하였으며  23.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 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예물로 인하여 너를 수고롭게 아니 하였고 유향으로 인하여 너를 괴롭게 아니하였거늘  24.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케 아니하고 네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26.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 너는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27. 네 시조가 범죄하였고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역하였나니  28.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로 욕을 보게 하며 야곱으로 저주를 입게 하며 이스라엘로 비방거리가 되게 하리라 




이사야4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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