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isaiah_43 2011. 8. 19. 19:24
말세 논쟁들에 대한 근본적인 답
(666,종교통합,이스라엘,동성애 등등)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이스라엘의 회복,
휴거, 민족의 부르심 등등

아무리 성경이 말하고 있는 현상들과 계시들일지라도
그것들을 다루는 사람들이 복음안에 뿌리 내리지 않고
그런 것들을 다룰때 나오게 되는 끔찍한 육적인 열매들 때문에
그 사람들만 이상하게 보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성경안에 있는 그 계시와 현상들도
터부시하고 부인해버리게 되고
단지 논쟁거리가 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특히나 요즘은 참 논쟁이 많은 때이다

그도 그럴 것이 때가 정말 가까웠기 때문이다
(마24:4)

우리가 잘아는 대로
복음은 신학지식이나 교리 따위가 아닌
하나님과 살아있는 언약관계를 맺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시50:5,요17:3,마26:28)

개인적으로는
지금 정작 우리가 정말 힘써야 할 바인 복음에 힘쓰지 못하도록
우리의 집중을 다른 곳으로 흐트러 놓고
우리끼리 쓸데없는 것에 치열한 논쟁을 붙여놓고는
뒤에서 웃고 있을 사탄 새끼의 싸다구를 최소 천대는 후리고 싶다

진화론인가 창조론인가에 대한 논쟁
종교통합의 찬반여부
동성애의 찬반여부
휴거의 시기
프리메이슨 관련 루머에 대한 진위 논쟁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에 대한 논쟁
이스라엘 관련 신학적 논쟁
짐승의 표 관련 논쟁 등등

요즘 교회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논쟁은
정말 무의미하고 쓸데 없는 것이다

이 모든 문제들이 논쟁거리가 되는것은 쉽게 말해
우리가 복음에 정말 뿌리 내리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에 거하지 않기)
맺게되는 열매 들일 뿐이다
(딤전1:3-7)

이 모든 논쟁의 주제들은
단순히 복음에 관한 신학적 지식이 아닌
복음을 통한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언약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딤전1:9-11)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창조와 진화 중 무엇을 믿겠는가?
(창1:1)

정말 복음이신 예수님께 뿌리 내린 사람이
과연 종교통합을 찬성하겠는가!?
(행4:12)

정말 복음에 의해 하나님의 순결한 신부가 된 사람이
음란의 마지막 절정의 모습인 동성애를 찬성하겠는가!?
(롬1:18-32,엡5:31-32)

정말 복음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된 사람이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웠다는 것을 알게 될수록
휴거 시기와 같은 무익한 논쟁을 하는데 시간을 들이겠는가?
아니면
아직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겠는가?
(살후2:1-15,엡5:15-17,딤후1:7-8,딤후4:1-8)

하나님과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단순히 사람들의 외모에 관한 뜬소문만을 듣고
그것을 믿으며 사람들을 판단하겠는가 아니면
예수님 처럼 하나님께 듣는 것만 판단하며 살겠는가!?
(요5:30,요7:45-52)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복음으로 이루신 일들 더욱 깊이 알아
감사와 사랑(복음)에 빚진자로 살겠는가?
아니면 그에 따라 열리게 되는 종교적 지식들에 뿌리내려
다른 사람에 대해 교만해 질뿐만 아니라
세련되어 보이는 유대적 종교에 빠져
은혜를 버리고 다시 종이 되겠는가!?
(마5:17,요19:30,골2:11-3:11)

결국 이 모든 논쟁들은
복음이 없기에 결과적으로 나오는 것들이다

복음으로 돌아감 없이
창조와 진화에 대한 무익한 과학 지식들을 나열면서 논쟁을 한들
하나님 나라에 무슨 진보가 있는가!?
종교통합 찬반에 대해 온갖 이유들과 인간의 논리들을 나열하며
논쟁을 한들 하나님 나라에 무슨 진보가 있는가!?

복음에 힘쓰는 것이 아니라
이런 주제들에 아무리 지식을 쌓고 논리를 쌓은들
대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마치 이런 것은
생명의 강이 옆에 대놓고 흐르는데도 불구하고
그 강물을 마시지 않고
그 옆에 스스로 판 메마른 웅덩이들의 깊이를 자랑하며
누가 더 깊냐 옅냐며 논쟁하고 까부는 정말 한심한 짓인것이다

생명의 강을 맛본 사람이 있다면 더이상
생명없는 웅덩이의 어떠함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않는다
자신도 강을 마시고 생명을 얻을뿐 아니라
주변에 영혼들을 이 강으로 인도해오기 바쁠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복음에 온전히 돌아온다면
다시 말해 하나님과 서로 생명다해 사랑하는
살아있는 관계에 들어오기만 한다면
이런 문제들은 더이상 논쟁 거리가 아니게 된다
(갈3:22-25)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무엇보다 복음에 힘써야 할 이때에
복음의 부재 때문에 나오게 된 이 결과들의 찬반에 대한 논쟁에
힘쓰게 하는 것은
답도 없고 결론도 나지 않고
열매도 없고 무익하고 쓸데없는 짓이다
즉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짓인 것이다
(딤전6:4-5,딤후2:23)

아무리 이 모든 문제들에 대한
분명한 지식과 찬반의 여부를
내가 정확히 안다할지라도
이 문제들의 근본적인 해답인 복음으로
영혼들을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들에 대한 논쟁 자체에 머무른다면
정작 속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일 것이다

특별히 짐승의 표와 베리칩에 관한 쓰잘데 없는 논쟁이
최근 난무하는 것을 보면 정말 사탄한테 열받는다

짐승의 표는 어차피 주님안에 있지 않은 사람(참 구원)들은
모두다 받는 다고 되어있다

성경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모두 다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말하고 있지
성경 어디에도
"구원받은 사람도 짐승의 표를 받으면 지옥간다"고 말하지 않는다
(계13:8,13:15-18)

그런데 우리는 다들 성경보다 더 똑똑하시고 지혜로우셔서 그런지
성경도 말하고 있지 않는 상황을
우리 스스로 가정해 만들어 놓고 이상한 신학적 논쟁에 빠져
이상한 우리 논리로 쥐어짜낸 결론을 붙잡고 까분다
(롬12:1-3)

마치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자기들만의 가정을 만들어 놓고
예수님과 논쟁하려고 했던 사두개인들 처럼 말이다....
(마22:23-33)

한마디로 우리는
신학적으로 구원을 잃냐 안잃냐 하는
성경도 말하고 있지 않는 논쟁에 빠지거나
`그 표가 정확히 무엇이냐`에 대해
논쟁하는 것에 힘쓰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과 주변 영혼들을
주님과의 살아있는 관계로 인도하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다
즉 복음으로 영혼들을 인도하기를 힘써야 한다

지금 짐승의 표가 베리칩이던
지금보다 더 발전된 다른 무엇인가로 이름이 바뀌던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지금 굳이 짐승의 표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없어도 된다
굳이 짐승의표에 대하여 내 자신의 의견과 동의 안해도 된다
(막9:38-40)

정말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에만 있다면
정말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면
정말 복음안에 거한다면
자기와 교제하는 한 영혼 한 영혼에게 필요한 때에
깨닫게 해주시고 말씀해 줄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언약 관계에 있는 사람은
결국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을 것이 때문이다
(요16:12-13,요14:26)

정말 하나님안에 거하고 있는 구원받은 살아있는 관계이지만
아직은 하나님께서 짐승의 표에 대해 안열어 주셨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자신이 그런 사람들이나 단체를
버림받은 자나 뭐 저주받은 자라 단정한다면
정작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가능성이 높다
(고전13:9-13,눅9:53-55)

어차피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언약 관계(구원)에 들어 있지 않다면
모두가 다 짐승의 표는 편하게만 여기고 당연히 여기며 받을 것이다
(계13:8,13:16)

모든 관건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결국에는 지옥 갈수 밖에 없는 단순한 종교적 관계가 아닌
하나님과 정말 살아있는 언약관계에 있는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 때문에 짐승의 표를 안받을 것이다
(마5:20,마7:21-27,요14:15,14:21,14:23,요일2:5-6,시50편)

논쟁에 빠지지말고
하나님 마음에 빠지고
다른사람과 논쟁에 힘쓰지 말고
다른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힘써야 하는 때이다

정말 주님 오실때가 가깝다
논쟁의 찬반 자체가 미혹이기 이전에
복음이 아닌 논쟁에 메이고 머물게 하는 것이 근본된 미혹이다

주님이 주의 거룩한 자들과 곧 임하실 때가 가까운 줄을 알았기 때문에
더더욱 하나님과 동행하며 복음에 힘쓴 에녹처럼
우리도 논쟁이 아닌 복음에 힘써야할 때이다
(유1:14-15)

곧 오실 하나님 앞에
우리는 논쟁꾼으로 살것인가?
아니면 전도꾼으로 살것인가?

제발 제발 논쟁에서 벗어나
복음 안에 거하자

주님이 곧 오신다


출처: 박성업 선교사님 트위터 http://www.twitlonger.com/show/cgbd6p
posted by isaiah_43 2011. 8. 19. 19:20



왜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서 교회에 모인 사람들인데
하나님을 섬기는 모양과 방법의 미묘한 차이 때문에
서로 사랑은 커녕 미워하고 갈라지는 걸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고
우리가 서로 사랑할때
우리가 주님의 제자인것을 세상이 보게 될것이라 하셨다

그런데 우리끼리 조차 사랑하기가 왜 이렇게도 힘든것일까?




http://www.cyworld.com/upinspace
Twitter - up0124
facebook - up0124@hanmail.net

영상 다운로드
http://minihp.cyworld.com/22911015/263751957

posted by isaiah_43 2011. 8. 18. 01:49



로버트 하이들러/누가 기독교의 뿌리를 바꾸었나
in 시드로스 수퍼내추럴



참고>
서적 : 메시아닉 교회/로버트 하이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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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aiah_43 2011. 8. 17. 15:14

9기 북한학교 
2011년 8월 15일(월)
강사: 로버트박 선교사

출처: http://mvtv.kr/8b

posted by isaiah_43 2011. 8. 17. 15:11

9기 북한학교 
2011년 8월 15일(월)
강사: 이지혜 변호사

출처:  http://mvtv.kr/8a

posted by isaiah_43 2011. 8. 17. 15:03

9기 북한학교 
2011년 8
월 15일(월)
강사: 김성욱기자

출처: http://mvtv.kr/7Z


posted by isaiah_43 2011. 8. 17. 14:59

에스더 긴급기도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베드로전서 4:7)

 

1.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안

서울특별시 교육감 곽노현 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안이라는 이름으로 미션스쿨의 예배와 종교 교육을 금지하고, 청소년 동성애를 허용, 청소년 정치활동(정당 가입)을 허용 하는 발의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학생인권조례안이 통과되지 못하게 하소서.

- 8월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관련 주민투표에 많은사람들이 동참하게 하시며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결과가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 하나님, 동성애를 보호, 장려하고 미션스쿨의 채플, 종교교육을 못하게 하는 ‘학생인권조례’를 통과시키려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과 관계자들의 모든 계획이 무산되게 하시고 이들을 그 위치에서 내려 주소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들로 그 직분을 차지하게 하사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교육하게 하소서.


2. 의정부 지법 간통죄 직권 위헌 제청 - 헌법재판소

- 박한철, 이정미 재판관이 성경적으로 합당한 법인 ‘간통죄’를 합헌으로 판결하게 하소서.

이 땅의 성결을 위해 쓰임받게 하소서.


3.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한 기도

-이명박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깨어있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대로 나라를 세워갈 수 있도록 근신함과 지혜를 주소서.

- 정부에 다니엘과 느헤미야, 요셉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죄를 떠난 사람들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으로부터 난 지혜와 전략으로 국사를 도모하는 정부되게 하소서.

- 하나님, 반기문 UN사무총장, 미국 오바마대통령, 중국 후진타오서기장, 일본 간 나오토총리, 러시아 메드베데프대통령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사람들로 서게 하시고 각 나라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통치하게 하소서. 우리나라의 자유복음통일에 협력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열방 복음화의 뜻에 선하게 쓰임 받는 지도자들 되게 하소서.


4. 2011-2012년 대전환기,

 통일 한국을 이끌 대통령과 지도자들의 당선과 취임위해

- 하나님,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과 정부, 제 19대 국회의원들과 대법원장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통일한국을 건설해 갈 합당한 사람들이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국회와 대법원장으로 임명되게 하소서.


5. 교육붕괴, 교권이 서도록

- 하나님, 대한민국 교육 현실이 참담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이 바로 서게 하소서. 교육계 내에 교실 내에서 교권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도덕마저 무너지는 실정입니다. 친 전교조 교육감들과 전교조에 속한 교원들과 학교직원들의 교육정책과 방향이 바뀌게 하소서.


6. 대한민국 국방부와 국군, 국방개혁을 위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암살하려는 북한의 특수 임무조가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10일 정부 고위 관계자는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다짐해 온 김 장관에 대한 북한 암살조가 암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국과 미국의 군 정보 당국이 파악하고 암살조 색출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중앙일보 보도)

- 하나님,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신변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 안에서 항상 강건케 하소서.

- 하나님, 대한민국 국군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국군내에 있는 김정일을 따르는 군인들이 모두 드러나게 하시고 대한민국 국군이 이를 계기로 쇄신되게 하소서.

-대한민국 국군의 모든 지휘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군대가 되게 하소서.

-대통령과 국방부가 추진하는 국방개혁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국방개혁을 통하여 대한민국 국군이 청렴하고 강한 하나님의 군대가 되게 하소서. 국군 내에 복음이 확장되는 길이 열리게 하소서.


7. 대한민국 정치, 경제, 교육, 종교, 예술 등 사회 각계각층에 퍼져있는 모든 종북지하조직이 드러나고 무너지도록

- 하나님, 나라를 흔드는 종북단체들이 드러나게 하소서. 종북 지하조직들의 실체를 국민들이 알게 됨으로 나라를 전복시키려 하는 모든 전략이 무산되게 하소서.


8. 하나님, 북한 3대세습 우상화 체제를 막아 주소서,

-북한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믿게 하시고 의로운 지도자들이 일어나 자유평화통일의 초석을 놓게 하소서.

-북한 정치 수용소가 무너지게 하소서

북한, 함경남도 요덕군 15호 관리소 비롯 총 6개의 정치범수용소 운영, 약 8만명 국정원 통계로는 15만명 수용, 그 외 182곳의 구금시설, 함북 회령 22호 관리소에서는 만6세부터 강제노동에 동원되고 1년에 단 하루(1월1일)만 쉬고 매일 10시간씩 죽을 때까지 노동, 평남 개천 14호 관리소 만11세부터 1년에 3일만 쉬고 여름에는 12시간씩 강제노동, 기독교인 6만 5천 정치범수용소 구금 추정


9. 북한내 급변사태와 대남추가도발

김성민 북한인민해방전선(북민전) 대표는 27일 "북한은 특수부대 11만명을 포함해 16만5천명의 대남 테러 전력을 갖추고 적화무력 통일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님, 북한내 급변사태를 주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주님께서 북한을 붙드시고 북한의 대남추가도발을 막아주소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군을 하나님께서 도우사 깨어 방비하게 하시며 교회마다 기도회로 모이게 하소서. 영적전쟁에서 먼저 승리하게 하소서.


10. 북한 핵개발이 멈춰지게 하소서..

-하나님, 북한의 핵무기 경량화와 소량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무기를 바탕으로 국지도발을 일으켜 남한 내 혼란을 일으키고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려하는 모든 북한의 궤계가 무너지게 하소서.


11. 북한동포들과 흩어진 탈북민들의 구원

-대북 풍선날리기, 라디오를 통한 복음전파 (극동방송대북방송, 광야의 소리, 열린북한방송, 자유북한방송 등), 탈북민 선교사, 중국조선족 친지방문등을 통한 복음전도를 축복합니다.

동포들이 복음 듣기 전에는 죽지 않게 하시고 모든 생명이 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12. 한국교회 위한 기도

1) 회개와 연합

- 이 땅의 소망은 교회입니다. 남한교회의 북녘교회와 동포들에 대한 무관심과 침묵에 대해 회개하며 음란함과 물질과 명예를 사랑한 것에 대해 회개하고 자복합니다. 교회들이 조국의 실상을 목도하고 연합하게 하소서. 북한 동포들이 처해진 처참한 상황에 금식하고 울며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기도하게하소서.

-이어지는 장마비와 전염병 & 일본의 독도와 중국의 이어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현상들을 바라보면서 한국교회를 흔들어 깨우시는 하나님 사랑의 메세지를 듣습니다. 이제라도 하나님 백성들이 죄악된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마음을 겸비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하신 뜻 가운데로 돌아오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소서.

2) 교회를 위하여

-새벽기도, 금요철야 및 중보 기도모임들이 다시 불 타 오르도록 기도합시다.

-목회자의 말씀과 기도생활을 위해 중보합시다. 성령안에서 진리를 전하며 사랑으로 섬기고 목양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진리안에서 거듭나는 성도들이 한국교회를 든든히 세워가게 하시고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이 땅에 모든 우상과 이단들이 무너지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오직 성령으로 하나되고 그리스도만 존귀케 하는 참교회로 세워 주소서.

3) 언론들의 부당한 기독교 공격을 막아주시고 기독교의 참된 모습이 공정하게 보도 되도록

- 하나님, KBS, SBS 등 방송에서 동성애를 다루는 모든 드라마와 프로그램들의 제작/방영 계획이 무산되게 하소서.

미화된 동성애의 실체가 알려지게 하시고 교회가 적극 막아서게 하소서.


13. 이어지는 기도

 4대강 공사- 하나님, 4대강이 지역발전과 생태계복원 및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강들로 소성케 되게 하소서.

②대한민국 언론(인터넷언론/포털/공중파/신문)이 공정하고 진실에 근거한 보도로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언론이 되도록

③국사교과서가 기독교에 대한 여전한 불공정한 집필을 하는 등 친북좌편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실하고 균형잡힌 교과서로 다시 만들어지게 하시고

집필진에 포진한 주체사상주의의 모든 참여자들이 교과서 집필진에서 탈락되게 하소서.

④로버트 박 선교사의 영적, 정신적 치유 위하여

⑤대한민국에 개인주의가 사라지고 공동체의식이 자라도록

⑥남한내 정치권, 노동계 및 언론계 내에 자리잡고 있는 김정일-김정은 3대세습 체제 옹호세력들이  드러나고 무너지도록

⑦대한민국내의 경제적 양극화, 영호남지역 분열, 좌우 이념 분쟁이 사라지도록


-기도의 무릎을 꿇을 때 마다 연합기도에 동참해 주시고 믿음의 이웃에게도 기도제목을 널리 알려주셔요 -


더 자세히  http://mvtv.kr/7Y


posted by isaiah_43 2011. 8. 11. 17:49
지금은 깨어서 기도할 때입니다”

 
지난 8월 2월 난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담임)님의 소천 소식을 접했다.
그분은 내 생애 첫 휠체어를 선물해주신 분이셨다.

난생 처음 동대문 의료상회를 돌아다니며 그 많은 휠체어 중에서 작고 아담한 갈색 휠체어가 눈에 띄었다.
마치 내 모습처럼 작고 아담한 모양이 내 마음을 끌어 당겼다.
사실 난 그동안 “난 죽어도 휠체어 따윈 안 타!”라는 고집을 피웠었다.
장애인이면서도 장애인을 보고 싶지 않았던 나.
내가 휠체어에 앉는 것은 내가 장애인임을 세상에 드러내고 포기하는 것 같아 피해왔던 것이다.
“나는 이제 걸을 수가 없을까? 이제 다 된 것인가?”라는 나 자신의 내면의 질문들...
하지만 그 휠체어를 타고 나는 또 다른 세상을 보게 되었다.
자신의 부끄러움과 연약함을 드러내고 낮은 자리로 내려가야 하는 세상,
누군가 밀어줘야 하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세상과 만난 것이다.

그 첫 스타트를 끊게 해주셨던 자애로운 미소의 하용조 목사님은
내겐 또 다른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열어주신 분이기도 하다.
이제는 목사님은 주님 품에서 진정한 안식과 평안 속에 기쁨을 누리시겠지.
지금 이 시간 난 그 분이 한없이 그립고 또 부럽기도 하다.

 
마지막 때, 마지막 주자들
 
97년 5월 즈음으로 기억한다.

거의 1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국내외적으로 많은 곳을 다니며 주님의 마음을 전했고,
그 여정 가운데 어려움도 많았지만 나 자신의 어떠함 보다는 한 영혼이라도 주님을 더 알기 원하는 마음,
그리고 주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정신없이 달려갔던 사역 가운데 적신호가 켜졌다.

그날도 피곤에 지쳐 봉고차에 몸을 싣고 비포장 도로를 약 2시간여 동안 쉼 없이 달렸는데 목과 척추에 큰 무리가 느껴졌다.
심각한 목디스크에 의한 전신마비. 난 더 이상 사역을 위해 다닐 수 없는 몸이 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병상에 눕고부터 주님은 내게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크고 비밀한 일들을 보이시기 시작했다.
꼼짝없이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던 시간들 속에 주님은 마지막 때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를
세계지도를 보여주시면서 세세히 알려주시기 시작한 것이다.

1997년 미국 집회를 갔다가 미국에 대해 주시는 주의 음성을 듣게 되면서부터 마지막 때에 관한 은밀한 징조들...
나는 매일 새벽과 낮, 수시로 깨어 있을 때마다 주의 음성을 들어 귀찮고 시달린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였으나
불안하거나 공포감은 없었다. 너무 너무 힘겹게 잠들었는데 주님은 수시로 나를 깨우셨고, 계속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난 그 주님의 끊임없는 음성대로 세상이 되어 가는 것을 목도하면서 놀라운 반면 신기하기도 했다.
다니엘서와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이 퍼즐처럼 맞춰지고 숨은 그림처럼 그 베일이 벗겨지는 현실과 미래가
하나하나 보여 져서 숨 막히는 기도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주님이 말씀하시고 보여주시는 것들이 너무 직설적이고 충격스러워서 주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할 방법을
고민하다 선택하게 된 것이 바로 <표>라는 소설 형식의 책이었다.
내가 본 것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지만 적어도 마지막 때에 우리가 어떻게 깨어 기도할 것인가.
주님의 신부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마지막 때 사탄은 어떻게 주의 자녀들과 교회들을 미혹하고 저들을 이용하게 된 것인가 등...
이 책의 초판이 2004년이었으니까, 벌써 7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는 성경이 증거 하는 여러 가지 마지막 때의 일들이 이미 진행되고 있음을 본다.
그렇기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지금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마지막 주자들이다.

무엇보다 교회들이 깨어나야 하고, 청년들을 주께로 되돌리는 일에 앞장서야 할 때이다.
매일 TV나 인터넷을 열어보기 두려울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어찌나 많은지...
전직 대통령으로부터 유명스타, 대기업 총수들이 자살을 하고, 그걸 또 따라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누군가가 표현한 것처럼 지금 대한민국은 자살공화국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묻지마 살인 같은 강력범죄들이 쉴 틈 없이 일어나는 이때 믿는 자들이 이것에 관해 전혀 관심이 없다면
그는 주님의 마음을 모르는 자들이다.
매일의 삶이 전쟁 같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자들에게 소망을 주고,
죽어가는 가녀린 생명조차 살려내는 주님의 몸 된 교회여야 하는데
저들의 안타까운 죽음과 고통 앞에 진정으로 가슴 아파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발 벗고 나서는 이들은 너무나 적다.

도무지 저들에게 관심이 없다면 우리 모두는 이미 ‘살인방조죄’를 저지르고 있다.
세상과 타협하는 교회이거나 아니면 아예 세상과 담을 쌓고 교회 울타리 밖으로 나갈 생각조차 안하는 교회,
혹은 극단적인 신비주의로 치닫는 교회들은 마지막 때 주님의 지상명령을 완수할 능력과 힘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
물론 성령의 역사로 다양한 이적들이 나타나고 은사들이 부어질 수 있다.
하지만 교회가 가장 중점을 둬야 할 것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회’ 즉 순간의 분위기와 흥분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고, 사람의 인생 자체를 바꾸는 교회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엄밀히 말해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난 지난해 1월 아이티 대지진속에 힘없이 무너진 교회들을 보았다.
‘건물’인 교회는 이처럼 순식간에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다.
하지만 주님의 몸 된 교회인 ‘사람’인 우리는 아니다.
우리는 ‘걸어 다니는 교회’이기 때문이다.
마치 빌립집사가 걸어 다니는 교회가 되어
에티오피아 관원을 만나 전도하고 세례를 주었듯이...각자의 걸어 다니는 교회인 우리가
우울증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절망 가운데 처해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갇힌 자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
나는 늘 꿈꾸는 것이 있다.
기독교 문화사역들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돌이키는 일,
수많은 청년들이 교회 안에서 비전을 찾고 세상 가운데 영향력을 발휘하는 일,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 죽음을 택하려던 자들이 교회에 와서 안식을 찾고,
다시 세상 가운데 용기 있게 그 발을 내디딜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일,
집안에만 갇혀 있던 수많은 장애우들이 자신만의 달란트를 발견할 수 있는 학교가 세워져
그곳에서 꿈을 키워내 세상 가운데 당당히 자신의 일을 갖게 되는 일,
진보와 보수가 기독교 매체들을 통해 만나 진실된 토론을 나누고 협의점에 도달하게 되는 일 등...
이러한 일들이 교회와 기독교방송국들, 그리고 기독공동체들을 통해 이뤄지는 것을 꿈꾸며 기도하고 있다.

왜 우리는 일반방송에서 방영되었던 ‘에덴의 동쪽’이나 ‘제중원’ 같은 드라마를 제작하지 못하는가.
모든 교회가 연합한다면 충분히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역량과 물질들을 주님은 이미 우리 안에 주셨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예수’라는 이름 안에 하나 되어 미디어문화사역기금들을 모으고, 인재를 키워내는 일,
기독교적 마인드가 면면에 흐르는 훌륭하고 수준 높은 영화들과 다양한 공연들, 작품들을 통해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일을 우리는 해야만 한다.

이러한 꿈들을 청년들과 나누고 싶다는 것이 요즘 내 기도제목이기도 하다.(생략)

(월간 플러스 인생<신앙계>9월호 인터뷰 내용 중에서............)

출처: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BOKT/15364

posted by isaiah_43 2011. 8. 8. 13:41


*에스더기도운동 / 2011.1.31.월
http://mvtv.kr/6p




에스더기도운동 / 2010.12.31 금 http://mvtv.kr/6m




장충교회 금요철야 2010.12.03

 


 

*새노래교회 화요회개기도모임 2010.12.28  http://mvtv.kr/6n

 


posted by isaiah_43 2011. 8. 7. 17:03
중국을 위하여
성경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중국으로 16명의 청년들이 단기선교를 떠났습니다."
이말을 교회에서 듣는 순간 16명이 성경 10권씩만 가져갔더라면 160권인데 하는 생각이 들어 많이
아쉬웠다.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 교회마다 중국으로 단기선교를 떠나는 분들이 많다.
최근 중국당국의 교회에 대한 탄압이 강화되면서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들에게 성경은 많은 위로와
기쁨의 선물이 된다. 단
기선교를 떠나면서 빈손으로 가지않고 중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성경을 가져
갈 수 있기를 바란다.


중국교회에 날마다 새로운 믿음의 백성들을 불러 일으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 애를 태우는데, 여름방학과 휴가를 이용해 단기선교를 떠나는 분들이
그냥 가지 않고 성경을 가져갈 수 있게 하시고, 성경을 현지성도들에게 배달하는 과정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를 보게 하여 주옵소서.


출처: 카타콤소식지 2011.8월 / 모퉁이돌선교회 http://www.cornerstone.or.kr


posted by isaiah_43 2011. 8. 6. 17:47


 



 


오숙희 교수 세미나 -현대 이스라엘과 중동 /2011.8.5.
출처: MRCenter 메시아닉 회복 센터 http://cafe.daum.net/HRCkorea

posted by isaiah_43 2011. 8. 6. 17:21

에스더금요철야 2011.8.5 금
강사:오숙희 교수(미국 미주리대 교수)
출처:
http://mvtv.kr/5A 

posted by isaiah_43 2011. 8. 6. 13:17






posted by isaiah_43 2011. 8. 5. 00:15

이라크 기독교인 집단 말살 위기

 


[북미]
[2011.08.01]

한 단편 영화가 미국 의원들의 명확한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심각한 위기에 대한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라크의 아시리안 기독교 문명에 대한 집단 학살이라는 내용인데요.
폴 스트랜드가 보도합니다.

 

 

하원의원과 언론, 아시리아인이 ‘Defying Deletion’에서
그들의 이유에 대해 열심히 변호합니다.
수천 년 동안 이라크를 고향이라고 불러온 아시리아 기독교인을
이라크인이 어떻게 조직적으로 표적을 삼았는지 강조합니다.
이들의 반 이상이 망명했습니다.

 

안드레 안톤 감독 / ‘Defying Deletion’
“60만 명입니다”

 

26살의 안드레 안톤은 ‘Defying Deletion’의 감독입니다.

 

안드레 안톤 감독 / ‘Defying Deletion’
“총격이 많아요. 폭격도 많죠. 교회가 폭파당하죠.
60개 이상의 교회가 폭격당했습니다.”

 

영화제작자는 급진주의자가 종종 아시리안 사제를 쫓는다고 말했습니다.

 

안드레 안톤 감독 / ‘Defying Deletion’
“남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일으키고 싶은 거죠.
그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의미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을 납치해서 죽이는 겁니다.”

 

영화는 아시리아인의 집과 땅, 자원을 이라크인이 가로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핍박의 주된 이유는 이들이 기독교이기 때문입니다.

 

안드레 안톤 감독 / ‘Defying Deletion’
“이들이 급진주의자에게 공격당하는 이유입니다.
이들은 미국인과 같은 기독교인이야,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보여주자고 하는 거죠.”

 

가족이 미국에 있는 안톤에게는 매우 개인적인 일입니다. 
지난 1400년 동안 안톤의 민족에 대한 33번의 집단 학살 시도가 있었습니다.

 

안드레 안톤 감독 / ‘Defying Deletion’
“저는 지속적인 핍박 때문에 이곳에서 태어나야 했던
수백, 수천 명의 아시리아인 중에 한 명이에요.”

 

안톤과 그의 아시리아인 동료는 사면초가에 몰린
이라크의 아시리안 보호를 위해 미국이 영향력을 발휘하길 기대합니다.


posted by isaiah_43 2011. 7. 31. 12:10





예수전도단
2011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소개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은 본래 1992년 중동 지역 그리스도인 지도자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지도자들은 무슬림 세계를 위한 기도에 더 많은 그리스도인을 동참하게 하는 일이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임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의 라마단 금식월 기간에 기도 운동을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라마단이란 이슬람 음력으로 9월의 명칭입니다. 이 기간 동안 이슬람의 신자인 무슬림들이 낮에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신앙의 의무로 금식하며 하루에 다섯 번 기도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기간에 오히려 무슬림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이슬람 세계가 변화되도록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라마단 금식월 기간에 진행되어야 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일 년에 한 번 특정기간 동안 무슬림의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무슬림의 특별한 종교 행사 기간에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이 임하도록 간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고 이 기도 운동이 무슬림의 금식과 기도 관습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슬람식 사고와 신학과 종교 방식에 동의하지도 않습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는 무슬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중점을 둡니다. 또한 무슬림을 겸손과 사랑의 마음, 존중과 섬김의 자세로 대할 것을 장려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무슬림들을 대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됩니다. 20회를 맞이하는 이 시점에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의 급격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수천만 명이 이 기도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단일 기도운동에 여러분께서 동참하여 이슬람 세계의 영적인 변화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시 67:5).

* 블로그 http://www.30prayer.org (한국), http://www.30-days.net(국제) 를 참조하시면 더세부적인 자료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책자 구입을 원하시면 -

1. 책자가격 : 2,500원

2. 문의 : 예수전도단 서울본부센터 사역실 (02-871-7353)

3. 입금계좌번호 : 국민 425301-01-305362 (예금주: 예수전도단 무슬림)





온누리교회
제 목 : 무슬림을 위한 라마단 기간 전교인 기도 운동
● 지역/일시 :  (2011.08.01 ~2011.08.30)

Blessing 무슬림
무슬림을 위한 라마단 기간 전교인 기도 운동
 
1. 일시 : 2011년 8월 1일 (월) ~ 30일 (화)

2. 목적 : 이슬람의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을 축복하고 그곳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하여 전 성도의 선교의식을 고취함

3. 세부목표
    가) 8월중 모든 공예배시 무슬림을 위한 3분기도 (주일예배, 새벽기도)
    나) 8월중 온누리 성도 무슬림 복음화를 위한 한끼 금식운동
    다) 주요 주중 집회와 기도 네트워크

         (화요성령집회, 금요철야예배, 화요선교집회, 수요여성예배 등)

4. 계획
    가) 전교인 기도를 위한 기도책자 발간
          날짜별 기도제목

          (OIC 회원국 57개국 포함) 과 이슬람권을 위한 기도모임들 소개, 금식 및 기도 서약

           서 포함 등 (7월 마지막주 주일예배때 전캠퍼스 배포)
    나) 전체 일정

일시

행사명

활동

장소

7월 31일 (일)

전 캠퍼스 주일예배

홍보영상 및 기도책자 배포

전 캠퍼스

8월 1일 (월)

Opening 기도축제

월요 저녁 집회

서빙고 본당 (오후 7:20)

8월 26일 (금)

권능의 밤

철야집회

서빙고 본당 (오후 9:50)

8월 31일 (화)

Closing 기도축제

화요성령집회

서빙고 본당 (오후 7:20)

8월 한 달

새벽예배

설교 후 특별기도

전 캠퍼스

8월 한 달

주일 예배

설교 후 특별기도

전 캠퍼스

8월 한 달

화요선교집회

특별집회 (매주 화)

서빙고 비전홀 (오후 7:20)

8월 한 달

비전빌리지 집회

금식집회 (매주 금)

비전빌리지 (오전 10:30)



posted by isaiah_43 2011. 7. 30. 00:00


지금은 하나님을 근심케 해야할 때!! (삿10:13-16)

* 반드시 이 영상을
주변에 있는 나라를 위해 중보자들에게
꼭 꼭 나눠주십시요


posted by isaiah_43 2011. 7. 29. 00:25

주기철 목사님 마지막 설교 원고

- "나의 5종목의 기원"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나는 지난 7개월 동안 감옥에 있으면서 특별히 다섯 가지 종목을 들어 기도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이 시간 그 기도내용을 중심으로 사랑하는 성도들 앞에 "5종목의 나의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잠시 기도)
"오, 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시여.
이번에야말로 순교의 영광을 허락하시는가 싶더니 또 풀어주시어 이렇게 강단에 다시 서게 되었나이다.
아직까지 제가 받은 핍박과 고난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분량에 이르지 못한 걸 알고 있사오나,
할 수만 있다면 이 고통스런 육신을 떠나 하루라도 빨리 주님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옵나이다.
사랑하옵는 주님이시여!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 간악한 마귀의 흑암권세로부터 지켜주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꺾이지 않도록 주님의 강하신 손으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빛되신 주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저 어두움의 사망권세를 물리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 불쌍한 어린양들을 천국 가는 길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이제 이 종이 선포하는 주님의 말씀에 은혜 받고 힘을 얻어서 주님의 뒤를 따르는 일사각오(一死覺悟)의 믿음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5종목의 나의 기원!

첫 번째 저의 기도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입니다.
나는 바야흐로 죽음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내 목숨을 빼앗으려는 검은 손은 시시각각으로 내 가까이에 뻗어오고 있습니다.
죽음에 직면한 나는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하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릇 생명이 있는 만물이 다 죽음 앞에서 탄식하며, 숨쉬는 인생은 모두 다 죽음 앞에서 떨고 슬퍼합니다.
사망의 권세는 마귀가 사람을 위협하는 최대의 무기인 것입니다.
죽기가 무서워 의를 버리고 죽음을 피하려고 믿음을 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도의 우두머리 베드로도 죽음이 두려워서 가야바의 법정에서 예수를 부인하고 계집종 앞에서도 세 번이나 맹세하였으니
누가 감히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장담하겠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에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제왕(帝王), 장상(將相), 재사(才士), 가인(佳人)도 다 죽었고
성현(聖賢), 군자(君子), 위인(偉人), 걸사(傑士)도 다 북망산(北邙山)에 가 묻혔습니다.
죄 없이 억울하게 죽는 약자도 불쌍하지만, 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죽는 사람, 가엾은 아이를 두고 가는 어머니의 비참한 죽음도 허다합니다.

폐결핵 환자로 요양원에 눕지 아니하고 예수의 종으로 감옥에 갇히우는 것은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자동차에 치여 죽는 사람도 있는데 예수의 이름으로 사형장에 나가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최대의 영광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수백 번의 죽음을 당한들 무슨 후회가 있으리오만은, 주님을 버리고 천 년 살고 만 년 산다한들 그 무슨 저주스런 삶이리오!
오 주여! 이 목숨을 아끼어 주님을 욕되게 마옵소서! 주님은 영원토록 찬양 받으실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두 손과 발이 쇠못에 찢어져 최후의 피 한 방울까지 다 쏟으셨습니다.
주님 나를 위하여 죽으셨거늘 내 어찌 죽음을 무서워하겠습니까?
다만 일사각오(一死覺悟)가 있을 뿐이올시다.

(설교 중간에 잠시 기도)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 속에서 3일만에 부활하신 주님!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여!
이 부족하고 연약한 종에게 부활의 믿음을 굳게 하사 나도 부활을 믿고 사망의 권세를 내 발 아래 밟게 하소서!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나는 부활하신 예수를 믿고 나도 부활하리로다!
(아멘! 할렐루야!!!)

(발을 쾅 구르며) 나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그리스도의 사람은, 살아도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인답게 죽어야 합니다.
죽음이 무서워 예수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풀의 꽃과 같이 시들어 떨어지는 목숨을 아끼다가 지옥에 떨어지면 이보다 두려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 번 죽어 영원한 천국의 복락을 얻는다면 이보다 즐거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주 목사가 죽는다고 결코 슬퍼하지 마십시오.
나는 내 주님 밖의 다른 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살 수는 없습니다.
더럽게 사느니보다 차라리 죽고 또 죽어 주님 향한 정절을 지키려 합니다.
주님을 따라 나의 주님을 따라서 가는 죽음은 나의 소원입니다.
나에게는 일사각오가 있을 뿐입니다.
소나무는 죽기 전에 찍어야 푸르르고 백합도 시들기 전에 떨어져야 향기롭습니다.
세례요한은 33세, 스데반도 청장년에 뜨거운 피를 뿌렸습니다.
이 몸도 시들기 전에 주님 제단의 제물이 되겠습니다.
나에게는 오로지 일사각오가 있을 뿐입니다.

나의 두 번째 기원은 "장기간의 고난을 견디게 하여 주옵소서"입니다.

저는 이 제목을 가지고 항상 기도했습니다.
그들의 고문이 끈질긴 만큼 나는 더욱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단번에 받는 고난은 이길 수 있으나 웬만한 믿음 가지고는 오래오래 끄는 장기간의 고난을 참기 어렵습니다.
칼로 베고 불로 지지는 형벌이라도 단 번에 죽어진다면 그래도 이길 수 있으나,
한 달 두 달, 1년, 10년 계속하는 고난은 참으로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것도 절대 면할 수 없는 형벌이라면 할 수 없이 당하지만
한 걸음만 양보하면 그 무서운 고통을 면하고 도리어 상 준다는 데 많은 사람들이 넘어갑니다.
말 한 마디만 타협하면 살려 주는 데는 용감한 신자들도 넘어지게 됩니다.
하물며 나같이 연약한 약졸(弱卒)이 어떻게 장기간을 견디어 배기겠습니까?
다만 주님께 의지하는 것뿐입니다.
예수께서는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4)고 신신부탁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주님도 십자가를 직면하자 그 받으실 고난을 인하여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려 기도하시고
십자가상에서 그 혹독한 고통을 이기셨습니다.
두 손과 두 발이 쇠못에 찢어질 때, 그 고통이 어떠하였으리요!
나와 여러분의 피, 억만 죄인의 죄짐을 대신 지실 때 그 고통이 너무나 심해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 고통의 소리를 우주도 감당하지 못하여 태양도 빛을 잃고 그 고통의 핏방울은 땅도 감당할 수 없어,
지축이 흔들리어 지진이 터졌던 것입니다.
내 주 예수 날 위하여 이렇게 고난을 참으셨는데 내 당하는 고난이야 그 무엇이겠습니까?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그러므로 처음에는 우리가 십자가를 지지만 나중에는 주님의 십자가가 우리를 지어줍니다.

십자가, 십자가
내 주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나아갑시다.

나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이제 받는 고난, 길어야 70 년이요, 장차 받을 영광은 천 년 만 년 영원무궁합니다.
지금 받는 고난은 어차피 한 번 죽어 썩을 몸이 죽는 것 뿐이요,
장차 받을 영광은 예수의 부활하신 몸과 같이 영생불사의 몸이며 영원 영화의 몸입니다.
야고보서 5장 7절에도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재림하시는 그 날 우리 모두는 부활할 것이며, 우리 앞에는 천국 가는 밝은 길이 펼쳐질 것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오는 고난을 내가 이제 피하였다가 이 다음 내 무슨 낯으로 주님을 대하겠습니까?
주님을 위하여 이제 당하는 수욕(羞辱)을 내가 피하였다가
이 다음 주님이 "너는 내 이름과 평안과 즐거움을 다 받아 누리고, 고난의 잔은 어찌하고 왔느냐?"고 물으시면
나는 대답할 말이 없습니다.

나의 세 번째 기원은 "노모(老母)와 처자(妻子)를 주님께 부탁합니다"입니다.
저는…… 80이 넘은 어머님이 계시고 병든 아내가 있고 어린 자식들이 있습니다.
남의 아들로의 의무도 지중하고 남의 가장, 아비된 책임도 무겁습니다.

자식을 아끼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으며 부모를 생각하지 않는 자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 어머님이 나를 낳아 애지중지 키우고 가르치신 은혜가 태산같이 높습니다.
어머님을 봉양하지 못하고 잡혀 다니는 불효자의 신세, 어머님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내 어머님은 금지옥엽(金枝玉葉)으로 키우신 이 몸이 남의 발길에 채이고 매맞아 상할 때 그 가슴이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춘풍추우(春風秋雨) 비바람이 옥문에 뿌릴 때에, 고요한 밤 달빛이 철창에 새어들 때에 어머니 생각 간절하여 눈물 뿌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을 봉양한다고 하나님의 계명을 범할 수는 더욱 없습니다.
주님, 십자가에 달리실 때 당신의 아픔도 잊으시고 십자가 밑에서 애통하는 어머님을 재차 요한에게 부탁하실 때의 심정 어떠하셨을까요?
십자가 밑에서 가슴 치며 애통하시는 마리아의 아프신 가슴 어떠하셨을까요?
오! 당신 어머님을 요한에게 부탁하신 주님께 내 어머님도 부탁합니다.
불효한 이 자식의 봉양보다 무소불능 하신 주님께 내 어머님을 부탁하고 나는 주님 자취를 따라 가렵니다.
연약한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사랑하는 어머님을 80넘어 늙으신 내 어머님을 자비하신 주님께 부탁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가 남편을 연모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내 아내는 병약한 사람으로 인생을 내게 바치었거늘 나는 남편된 의무를 못합니다.
병약한 아내를 버려 두고 잡혀 다니는 내 마음 또한 애처롭습니다.
오! 주님께서 당신의 신부 되는 어린 교회를 뒤에 두고 골고다로 나가시는 심경이 어떠하셨습니까?
병든 내 아내도 주님께 부탁하고 불초(不肖) 이내 몸은 주님의 자취, 주님의 눈물의 자취를 따라 가렵니다.
연약한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세상에 제 자식 돌보지 않는 자 어디 있으며 자기 아버지를 의지하지 않는 자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나도 4명의 아들이 있어 어린것도 있습니다.
아버지로서 자식을 키우고 가르칠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우는 어린것을 뒤에 두고 잡혀 다니는 마음 또한 애처롭기 한정 없습니다.
아버지가 나라의 역적으로 잡혀 죽으면 그 자식들이 어디서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짐승도 제 새끼를 사랑하거든 어린 자식을 두고 죽음의 길을 떠나지 않을 수 없는 내 마음 끝없이 처절합니다.
주님,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에 당신의 자식 같은 제자들을 앞에 모으시고 하시는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눈물어린 말씀이었고
교훈하시는 말씀 말씀이 피끓는 소리였습니다.
어린 자식과 같이 연약한 제자들을 뒤에 두시고 십자가에 달리시는 주님의 마음 어떠하셨으리이까?
연약한 제자들을 뒤에 두시고 골고다로 향하신 주님께 저의 자식도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미 죽은 저의 자식들도 주님 품에 부탁합니다.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시여! 저에게는 주님께서 맡기신 양떼, 사랑하는 교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저들 내 양떼를 뒤에 두고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험한 세대, 악한 세상의 이리떼 중에 내 양들을 두고 떠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맡기나이다.
대목자장이신 예수님 손에 이들을 맡기옵니다.

저의 어머님도 주님께 부탁하나이다.
저의 병든 아내도 주님 손에 부탁하는 것이 이 못난 사람의 도움보다 좋은 줄 압니다.
저의 어린 자식들도 자비하신 주님 품에 두는 것이 변변치 못한 아비의 손으로 기르는 것보다 복될 줄 믿습니다.
나의 양떼도 선한 목자 주님께 부탁합니다.
병들고 상한 자를 주님이 싸매어 주시고 낙심하고 범죄한 자를 주님 보혈로 사유하여 주옵소서.
악하고 험한 세상에 양떼를 두고 가는 이 마음 차마 못할 일이올시다.
저들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주님 지켜 주옵소서.

나는 마지막으로 이 산정재의 강단을 떠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을 따라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렵니다.
(떨리는 목소리, 깊은 흐느낌, 흐르는 눈물, 흐느끼는 회중. 감시하던 일본 형사들도 슬금슬금 교회당 밖으로 나가버림)

나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나는 내 어머니, 내 아내, 내 자식들을 여러분께 짐 지울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무소불능(無所不能)하신 하나님께 부탁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제 몸의 고통은 견딜 수 있으나 부모와 처자를 생각하고 철석같은 마음도 변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 자식이 목메어 우는 소리에 순교의 길에서 돌아선 신자도 허다합니다.
인간의 얽히고 얽힌 인정의 줄이여, 나를 얽어매지 말라! 부모나 처자를 예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우리 주님께 합당치 아니합니다.
그러니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믿음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네 번째 기원은 "의에 살고 의에 죽도록 하여 주옵소서"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의가 있습니다.
나라의 신민(臣民)이 되어서는 충절의 의가 있고, 여자가 되어서는 정절의 의가 있고,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의 정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갈공명은 무너지는 한(漢)나라를 붙잡고 오장원(五丈原)에서 죽기까지 국궁진쇄(鞠躬盡鎖) 사이후이(死而後而),
즉 죽기까지 충성했습니다.
인간끼리의 의도 이럴진대, 하물며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야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오직 주를 위하고 또 그 교회와 그 의를 붙들고 "국궁진쇄 사이후이", 죽도록 충성하여야만 하지 않겠습니까?
백이(伯夷) 숙제(叔齊) 두 형제는 은(殷)나라의 신민으로서 주(周)나라에서 살 수가 없어 수양산에 숨어 서산(西山)의 고사리를 뜯어먹다가
 굶어 죽으니 백세청풍(百世淸風) 모두 그 고상한 인격에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정몽주는 망하는 고려나라를 위해서 선죽교에다 피를 뿌리니 대(竹)야 났으랴마는 그 절개 대보다 청청창창 시푸르도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건 없건 임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이 있으랴!"
이와 같은 시를 읊은 그의 충절이야말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본받아야 할 귀한 것입니다.
자기가 속한 이 땅, 이 나라에 대한 의가 이러하거늘 하물며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님을 향한 일편단심 변할 수가 있으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신앙의 대의를 지키느라 풀무불에도 뛰어들었고,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정신을 가슴에 품고 사자굴 속에도 들어갔습니다.
이 모두가 오직 예수를 사랑하는 까닭에 믿음으로 행한 일들입니다.
예수를 사랑하니 용광로 같은 풀무불이 두려우랴!
예수를 사랑하니 굶주린 사자굴도 두렵지 않도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고,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달렸습니다.

백제나라의 도미(都彌) 부인은 개루왕의 협박과 부귀의 유혹도 물리치고
두 눈 뽑힌 남편 도미를 찾아 일엽편주 조각배로 만경창파 서해(西海) 바다에 떠서 황주(黃州) 마을 뫼 아래서 한 평생 그 남편을 섬겼습니다.
이는 우리 한국의 딸들이 정절을 지키던 피눈물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 되어 주님 향한 정절을 변할 수 있겠습니까?

주후 2백년 카르타고의 벨빼추어는 스물두 살의 젊은 나이에 젖먹이와 늙은 아버지의 우는 소리를 뒤에 두고 형장에 나가서
사나운 소뿔에 찔려 죽었습니다.
천고(千古)의 열녀(烈女) 벨빼추어는 지금 주님의 나라에서 승리의 찬송을 부르고 있을 것입니다.

못합니다!
못합니다!
이렇듯 그리스도의 진정한 신부는 다른 신에게 정절을 깨뜨리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신사(우상)에 절하지 못합니다.
이 몸이 어려서부터 예수 안에서 자라났고 예수께 헌신하기로 열 번 백 번 맹세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밥 얻어먹고 영광을 받다가, 하나님의 계명이 깨어지고 예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게 되는 오늘,
이 몸 구구도생이 어찌 말이 됩니까?
아! 내 주 예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는구나!

평양아! 평양아! 예의 동방의 예루살렘아! 영광이 네게서 떠났도다.
모란봉아 통곡하라!
대동강아 천백 세에 흘러가며 나와 함께 울자!
드리리다, 드리리다. 이 목숨이나마 주님께 드리리다.
칼날이 나를 기다리느냐?
나는 저 칼날을 향하여 나아가리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5)

이 몸 죽고 죽어 열백 번 다시 죽어도 주님 향한 대의정절 변치 아니하겠습니다.
십자가, 십자가, 주님 지신 십자가 앞에 이 몸 드립니다.
우리 초로 인생 살면 며칠입니까?
인생은 짧고 의는 영원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의에 죽고 의에 살으십시다!
의를 버리고 더구나 예수께 향한 의를 버리고 산다는 것은 개짐승의 삶만 같지 못합니다.

여러분! 예수는 살아 계십니다.
부디 예수로 죽고 예수로 살으십시다.

(흐느끼는 교우들을 바라보다가 찬송가 196장을 소리 높여 부르기 시작)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같이 희겠네……
(3절까지 부른 다음, 숨을 돌려 다시 설교)

나의 다섯 번째 기원은 "내 영혼을 주님께 부탁합니다"입니다.
오 주님 예수여! 내 영혼을 주님께 부탁하나이다.
십자가를 붙잡고 쓰러질 때,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혹여 옥중에서나 사형장에서나 내 목숨 끊어질 때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아버지의 집은 나의 집, 아버지의 나라가 나의 고향이로소이다.
더러운 땅을 밟던 내 발을 씻어서 나로 하여금 하늘나라 황금길을 걷게 하시옵고
죄악 세상에서 부대끼던 나를 깨끗케 하사 영광의 존전에 서게 하옵소서.
내 영혼을 주님께 부탁하나이다.

받아주소서!
받아주소서!
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오 주여, 영광 받으옵소서!!!

이 터질 것 같은 벅찬 기쁨을 주신 주님께 모두 감사의 박수로 영광 돌립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찬송가 384 장을 함께 부름)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출처: http://gagul59.blog.me/8289207





posted by isaiah_43 2011. 7. 28. 23:12

                                                                                   선교사님 사이트 JGM http://jgmkorea.com 


 
http://blog.naver.com/shine3927/80130541249


설교링크>
110218 영광과 희생(1)/경산중앙교회 tln.kr/4b7gv
110219 영광과 희생(2)/경산중앙교회 http://happymaker.or.kr/?document_srl=360489
110710 울산 대흥교회
http://usdh.org/index.php?mid=lecture&document_srl=11356
090329 가야하는 길/아름다운교회 http://beautifulchurch.x-y.net/zbxe/b04/41950
100124 광명교회
http://www.togetherch.org/q/church/logos.php?mid=4&r=view&uid=1589
우리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 http://mvtv.kr/xp
세상과 나와 면류관 http://pann.nate.com/video/216554787

110717 청년 선교예배/성현교회 http://mvtv.kr/xq 

<주소를 복사해서 주소창에 넣고 클릭↓>

090207 부르심/천안갈릴리교회 청년부 mms://media.cgmc.or.kr/1212/sermon_sun/n_s090207.wmv
090208 부르심Ⅱ/천안갈릴리교회 저녁  mms://media.cgmc.or.kr/1212/sermon_sun/n_s090208.wmv
090208 부활의선교사/천안갈릴리교회 2부 mms://media.cgmc.or.kr/1212/sermon_sun/s_9_090208.wmv
090208 부활의선교사/천안갈릴리교회 3부 mms://media.cgmc.or.kr/1212/sermon_sun/s_11_090208.wmv

110621 웨슬리기념집회 mms://media.cgmc.or.kr/1212/sermon_wed/n_s110621.wmv
110622 웨슬리기념집회 mms://media.cgmc.or.kr/1212/sermon_wed/n_s110622.wmv

080713 주일낮 mms://media.cgmc.or.kr/1212/sermon_sun/s080713.wmv
080713 주일저녁 mms://media.cgmc.or.kr/1212/sermon_sun/n_s080713.wmv




<추가된 것>
090925 금요기도특별찬양기도회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IjUP/979
100711 사명/선한목자교회 http://mvtv.kr/8q
110819 에스더금요철야  http://mvtv.kr/8m


posted by isaiah_43 2011. 7. 27. 00:00

겔34:23-24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37:24-25
내 종 다윗
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수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의 조상들이 거주하던 땅에 그들이 거주하되
그들과 그들의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에 거주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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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aiah_43 2011. 7. 26. 23:53

에스겔36:25-31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9.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에서 구원하고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여러 나라에게 당하지 아니하게 하리니
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에스겔37: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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