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isaiah_43 2011. 3. 30. 22:46

이스라엘에서부터 편지가 왔습니다!
그 내용가운데 기도가 필요한 부분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지난번 알렉산드리아로 향하던 무기를 실은 배가 이스라엘 경찰에 발각된
사건과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뚫은 동굴을 통해서 무기가 지속적으로
밀반입되던 것이 발각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네타냐후가 그 동굴을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가자지구 내의
하마스가 더 업그레이드된 로켓포로 브엘세바와 아스글론을 공격했구요.
다만 이번 하마스의 공격으로 브엘세바 이남 100만명이 넘는 유대인들의
발이 묶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브엘세바 이남의 모든
유대인 어린학생들이 학교에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타냐후가 다시 하마스 주요시설과 민간인에 대한 보복공격을 해서
제가 알기로는 가자지구에서 8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폭탄테러는
그에 대한 보복공격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의 전면공격과 하마스의 보복공격이
계속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오늘도 여전히

그 땅에서 일어나는 보복공격과 테러의 정황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더 이상 무고한 피가 흘려지지 않도록 샬롬이신 주님의 팔로
안위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악행을
멈추게 하시고, 그 땅에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거룩한 주의 신부들이
준비되게 하시고, 또한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많은 자들의 마음을
깨우사 기도의 거룩한 성이 중건되게 하옵소서.


출처: 모퉁이돌 선교회 http://www.cornerstone.or.kr/public/readArticle.asp?ArticleID=A3026071037083934&CurrentCatID=C19595796428944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