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isaiah_43 2011. 7. 9. 15:52

유대인들의 첫 번째 메시아: 적그리스도 (2)

 출처: http://blog.daum.net/dfgiyo/6070001


저번에 올린 게시물에 이어서 계속 유대인들의 견해를 살펴보겠습니다. TRUE TORAH JEWS AGAINST ZIONISM 웹사이트에 있는 글을 몇 편 소개합니다.
 [번역]zionists promoting anti-semitism-SP.zip


 
시오니즘은 반유대주의를 조장한다
(ZIONISM PROMOTES ANTI-SEMITISM)


근대 시오니즘의 창시자 테오도어 헤르츨(Theodor Herzl; 1860-1904)은 유대인들의 독립국가를 세우려는 그의 대의(大義)에 반유대주의(反-)가 도움이 될 것임을 인식했다. 그는 유대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그것(역:유대인 문제)을 국제적 정치 이슈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일관했다.

헤르츨은 시오니즘이 세계로부터 환영받을 만한 "유대인 문제의 최종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기록하였다. 그의 "일기" 19 페이지에서 헤르츨은 "반유대주의는 우리가 가장 신뢰하는 친구가 되고, 반유대적 국가들은 우리의 동맹이 될 것"이라고 기술한다.


시온주의자들은 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반유대주의에 의존하고 있다. 이민 기록에 대한 조사 결과는 반유대주의가 고조되는 시기에는 시오니스트 국가(역:이스라엘 국가)로의 이민이 증가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스라엘" 국가에 유대인들의 지속적인 유입이 없다면 유대인은 10 년 내에 시오니스트 국가의 소수민족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 국가에서 유대민족의 주류성을 유지하려는 목적 하에서,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은 유대인들이 "도피처"를 찾아서 고향을 떠나도록 "부추기려고" 세계 각지에서 반유대주의를 조장하고 있다.


최근 수년 동안 유대인을 향한 증오언동과 증오범죄는 극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 터키: 두 곳의 유대회당(synagogues)에서 끔찍한 자살폭탄 테러로 25 명 사망, 수백 명 부상.
- 영국: 런던 경시청은 최근 수상한 "관광객" 단체가 비디오로 런던 유대인 지역의 건물들을 은밀하게 촬영했다는 경찰정보에 따라 영국의 유대인 사회에 테러공격에 직면했음을 경고.
- 프랑스: 프랑스의 반유대주의 파도 속에서 최근의 사건--파리 근교의 유대인 학교에 대한 방화 공격 이후 경계주의보를 발령
- BBC - 영국: "지난 몇 주간, 유럽연합 시민들이 이스라엘을 세계평화에 대한 가장 큰 위협으로 보고 있다는 유럽연합 위원회의 설문조사 결과는 이스라엘인들의 분노를 촉발했다."


반유대적 법령들은 유럽은 물론 다른 지역으로까지 파급되고 있다. 안트워프와 런던에서 베를린과 이스탄불에 이르기까지 유대인들은 공포 속에서 살고 있다.

2003 년 11 월 17 일 시오니즘의 지도자인 이스라엘의 수상 아리엘 샤론(Ariel Sharon)은 이탈리아의 유대인들에게 "반유대주의의 거센 파도"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스라엘로 이주하여 정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그 초창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 온 시오니즘의 이데올로기였다. 그는 "반유대주의에 대한 최고의 해결책은 이스라엘로의 이민이다. 그곳은 유대인들이 유대인으로서 살 수 있는 지구 상에서 유일한 장소이다."라고 말했다.

2004 년 7 월 28 일: 반유대 정서의 결과로 200 명의 프랑스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이주했다. 거세지는 반유대주의를 피하여 이스라엘로 도피하라고 프랑스 유대인들을 설득했던 이스라엘의 수상 아리엘 샤론은 그들에게 몸소 환영인사를 하였다.


2004 년 7 월 18 일, 이스라엘 수상 아리엘 샤론은 프랑스 유대인들에게 반유대주의를 피해 이스라엘로 즉시 돌아오라고 설득을 했다. 그는 예루살렘의 미국출신 유대인 협회(American Jewish Association)의 미팅에서 전 세계의 유대인들은 최대한 빨리 이스라엘로 재배치 되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프랑스에 거주하던 유대인들의 경우는 그곳의 유대인들에 대한 폭력의 증가에 따른 "필수조치"였다고 그는 덧붙였다.


 

시오니즘은 무엇인가?

"시오니즘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이다.

시오니즘은 1896 년 테오도어 헤르츨에 의해서 창시되었으며 그의 목표는 유대인들을 이스라엘 땅 또는 시온(예루살렘 및 이스라엘 땅과 동의어)으로 돌려보내는 것이었다.

"시오니즘"이라는 명칭은 시온산(hill Zion)에서 유래하며 이 언덕은 예루살렘 성전이 위치하던 곳이다.

이 운동을 지지하는 자를 "시오니스트"라고 한다.

이 웹사이트의 목적은, 전통적인 유대인이 시오니즘(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감)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와 시오니즘의 이데올로기가 전통적 유대 율법과 신앙 및 거룩한 토라의 가르침에 전적으로 반(反)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함이다.

 

테오도어 헤르츨


나치 독일을 상대로 한 시오니스트의 전쟁

(THE ZIONIST WAR ON NAZI GERMANY)

히틀러가 모두 인정하는 독일의 지도자가 되고 독일 유대인들에 대한 권리의 제한을 시작하기 한참 전인 1933 년 3 월,  미국 유대 회의(American Jewish Congress)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독일 상품을 보이콧하는 대규모 반대시위를 발표한다.



런던 데일리 익스프레스 1933. 3. 24

런던의 데일리 익스프레스지는 1933 년 3 월 24 일 기사를 게재하여 유대인들이 이미 독일을 상대로 보이콧을 시작하였음을 발표하고 다가오는 "성전(聖戰)"에 대한 설명을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각지의 유대인들이 독일 상품을 보이콧하고 독일의 경제적 이익에 반하여 시위를 할 것을 설득한다.

독일은 "이제 무역과 재정 및 산업에 대한 국제적 보이콧에 직면하였으며....런던, 뉴욕, 파리, 바르샤바에서는 유대인 사업가들이 경제 십자군을 출병하기 위해 단합했다"고 익스프레스지는 보도했다.

기사는 계속된다, "반대시위를 조직하기 위한 준비가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933 년 3 월 27 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계획된 반대집회에 4만 명의 시위자들이 참가하였다. (뉴욕 데일리 뉴스의 헤드라인: "40,000 명이 히틀러에 대항하여 이곳에서 반대를 외치다")

다른 도시에서도 유사한 집회와 반대 가두행진이 있었다. 유대인들의 반독일 캠페인의 격렬함은, 캠페인을 중지하지 않으면 유대인 소유의 상점에 대한 일일(one-day) 보이콧을 실시할 것이라고 히틀러 정부가 공언하게 할 정도였다.

유대인 상점과 상품에 대한 보이콧을 명하는 히틀러의 1933 년 3 월 28 일 연설은 독일을 상대로 한 세계 각지 유대 지도층의 선전포고에 대한 직접적인 회답이었다.

같은 시기인 1933 년 봄, 더 많은 독일 유대인의 이민과 자본이 팔레스타인으로 유입되게 하려는 목적에서, 독일 정부와 시온니즘 운동의 비공식적 협력이 독일과 세계 각지에서 시작된다.

독일에서의 거세지는 반유대주의와 보이콧에 반응한 독일정부는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의 손에 놀아난 셈이었다. 보이콧의 결과로 반유대주의가 고조되기 이전에는, 전 세계 유대인들의 팔레스타인 이민을 조장하는 시오니스트의 명분은 독일 유대인 대다수로부터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었다. 독일의 나치당과 협력하여 독일의 상황을 유대인들에게 최대한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팔레스타인의 유대인 인구를 주류로 만들려는 목표를 위한 시오니스트 계획의 일부였다.

"나치 정부라는 것은 유럽인들은 구제불능의 반유대주의자들이며 팔레스타인이 유일한 해답임을 '증명'하였으므로, 어떠한 의도나 목적에 있어서도 나치 정부는 시오니즘의 역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사건이었다. 시오니즘은 아돌프 히틀러와의 협력과 권모술수만을 토대로 하여 유대인의 압도적인 다수를 대표하는 위치로 올라섰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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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Barnes Review, "The Jewish Declaration of War on Nazi Germany, The Economic Boycott of 1933"
Other Resources of interest: The Transfer Agreement: The Dramatic Story of the Pact Between the Third Reich and Jewish Palestine,
by Edwin Black
(역) 관련 글: NAZI SUPPORT OF ZIONISM

 



시오니스트들에게 묻는 열 가지 질문
(TEN QUESTIONS TO THE ZIONISTS)

미카엘 도프 바이스만들 랍비 ZT"L, 니트라 예시바 랍비대학 학장
(Rabbi Michael Dov Weissmandl ZT"L Dean of Nitra Yeshiva)


1. 1941년, 그리고 1942년에 다시 한번, 유대인들이 독일과 프랑스 점령지의 재산권을 포기하는 조건 및 다음과 같은 조건 하에서 스페인으로 이주할 것을 독일의 게슈타포가 유럽의 유대인들에게 제안했던 것이 사실인가.

a) 어떠한 추방자도 스페인으로부터 팔레스타인으로 이동하지 않는다.
b) 모든 추방자는 정착을 위해 스페인으로부터 미국이나 영연방 식민지로 이동될 것이며; 입국비자는 현지의 유대인들에 의해 준비된다.
c) 에이전시(the Agency)는 각 가구당 1,000달러의 몸값을 제공하며, 일일 1,000가구의 비율로 스페인 국경에 도착하는 즉시 지불한다.

 


미카엘 도프 바이스만들 랍비 ZT"L

2. 스위스와 터키의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은, 게슈타포와 이슬람 최고 지도자(the Mufti)와의 협정에 근거하여 추방자들의 목적지에서 팔레스타인이 제외되었음을 명백하게 이해한 상태에서 이러한 제의를 받았던 것이 사실인가.

3.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은 이를 거절하고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한 것이 사실인가.

a) 오직 팔레스타인만이 추방자들의 목적지로 고려될 수 있다.
b) 종전 후에 승전 동맹국들이 "유대국가" 안(案)에 동의할 수 있도록 유럽의 유대인들은 다른 곳의 유대인들보다 더 많은 고난과 죽음을 당해야 한다.
c) 몸값은 지불하지 않는다.

4. 게슈타포의 제안을 거절하면 그 대안은 가스실이 될 것임을 숙지한 상태에서 그들이 답변을 결정한 것이 사실인가.

5. 1944년 헝가리에서의 추방 시기에도 비슷한 제안을 받았으며 그 제안에 의해서 모든 헝가리 유대인들이 구해질 수 있었던 것이 사실인가.

6. (가스실에서 수백만이 죽은 후에도) 동일한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은 또다시 그 제안을 거절하였다는 것이 사실인가.

7. 전쟁 중 살상행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을 때 독일과의 외교 협상의 일환으로 270 명의 영국 의원들이 50만 명의 유대인들을 유럽에서 탈출시켜 영국 식민지에 재정착시키자는 제안을 했던 것이 사실인가.

8. 시오니즘 지도자들은 "오직 팔레스타인으로!"라는 발언을 하며 이 제안을 거절한 것이 사실인가.

9. 영국 정부가 300 명의 랍비와 그들의 가족에게 도피 경로로 터키를 경유하는 마우리티우스 식민지(the Colony of Mauritius)의 비자를 승인했으나, "유대인 대표기관"(Jewish Agency)의 지도자들은 이 계획이 팔레스타인을 향한 일편단심에 어긋나며 300 명의 랍비와 그 가족들은 가스실에서 죽어야 한다는 논평을 하며 계획을 사보타쥬했던 것이 사실인가.

10. 위에 언급한 협상들의 진행과정 중, 첫 번째 "유대인 정치가"였던 하임 바이츠만(Chaim Weitzman)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인가: "유대국가에서 가장 가치 있는 부분은 애당초부터 팔레스타인에 있으며 팔레스타인 이외의 지역에 사는 유대인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바이츠만의 지지자 그린바움(Greenbaum)은 다음과 같은 논평으로 이 발언을 더욱 강조한다, "팔레스타인에 있는 암소 한 마리의 가치는 유럽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의 가치보다 더 크다."

"유대인 정치가들"(Jewish statesmen)로 알려진 이 타락한 자들에게 이상의 질문과 비슷한 질문을 더 할 수도 있으나 당분간 그들이 이 열 개의 질문에 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겠다.

이들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그들의 훌륭한 선견지명으로써 하나님께서 명한 복종과 정치적 순종의 2000 년을 끝장낼 길을 찾고 있었다. 그들은 공격적 호전성으로 반유대주의의 불길에 부채질을 했으며 나치 독일과 그 주변국가들의 유대혐오적 결속을 조작해내는 데 성공한다.

이들은 1933년 독일에 대한 무책임한 보이콧을 기획했던 "정치가들"(statesmen)이다. 이 보이콧은 마치 코끼리를 공격하는 파리마냥 독일을 아프게 했으나 유럽의 유대인들에게는 재앙을 가져다주었다. 미국과 영국이 히틀러라는 광견과 평화적 관계에 있었을 때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유일하게 현실적이었던 정치적 조화의 방법론을 팽개치고 보이콧을 함으로써 독일 지도자의 광란에 불을 붙였다. 그리고 이 유대 역사상 가장 고통스러웠던 사건 이후 이들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쇠약한 난민들을 전쟁난민 수용소로 끌어들여 굶주림과 박탈 상태에 놔둔 채 오직 그들의 국가를 건설하려는 목적만을 위해서 팔레스타인이 아닌 다른 장소로의 재배치를 거부한다.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적개심을 품게 된 유대인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영국과 같은 세계적인 강대국들과 수천만 아랍인들을 상대로 한 헛된 전쟁을 계속해서 선동해왔다.

그리고 이들 동일한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또 다른 전면전 직전의 상황이 거룩한 땅(역: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펼쳐지게끔 전 세계를 경솔하게 몰아가고 있다.

그 결과로 미국, 유럽, 아랍 또는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이들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의 관심 밖이다. 서방세계에서 고조되는 반유대주의는 그들의 "정치력"이 빚어내는 결과물이다.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이라는 가면을 쓰고 수많은 유대인을 꾀어, 토라(Torah)와 선현들에 대한 헌신을 시오니즘을 창시한 악당들에 대한 헌신으로 변질시켰다. 헤르츨이 원래는 디아스포라(Diaspora)의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유대인들을 개종시킬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는 사실에는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그는 이 방법이 유대인 대중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음을 깨닫고 만족할 만한 대체물로 시오니즘을 획책해 낸 것이다.

역사를 보면 이와 똑같은 타입의 "정치가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의 외침에 반대하고 첫 번째 성전의 파괴 시 느부갓네살의 군대에 굴복했던 사실이 드러난다. 그로부터 5 세기 후에는 요하난 벤 자카이(Yochonon Ben Zakai; 서기 30-90) 랍비가 유혈(流血)을 피하기 위해서 로마인 디도(Titus)에게 항복할 것을 백성에게 탄원한다. "정치가들"은 이 탄원을 거부하며 결국 로마인들에 의해서 두 번째 성전이 파괴된다. 그리고 오늘날, 지난 오십 년 동안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우리 선현들의 인도(引導)를 묵살하면서 반유대주의를 조장하는 그들의 정책을 계속 고수해 왔다. 그들은 언제쯤 그만둘 것인가? 미국의 유대인들이 전부 고통을 당해야만 하는가? 차라리 독일이 전멸하기 전에 전쟁을 포기했던 나치의 괴물들이 더 상식적이었다.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은 창조주께서 디아스포라의 유대인들에게 내리신 성스러운 맹세를 비웃는다. 우리의 토라 Tractate Ksubos, folio 111에서, 창조주께서는 (그분은 거룩하시니) 유대인들에게 설사 그럴만한 힘이 있더라도 거룩한 땅을 힘으로 차지하지 말 것과 열방(列邦)에 거슬러 반역하지 말 것을 맹세하셨다고 구체적으로 말한다. 그리고 창조주께서는 그분의 맹세를 훼손한다면 유대인들의 육체는 숲 속의 짐승들과 같은 "공공의 재산"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이는 우리의 토라의 말씀이며 이러한 개념들은 마이모니데스(Maimonides)의 "이게레스 테이몬"(Igeres Teimon), "브엘 하골라"(Be'er HaGola), "아하바스 예호노손"(Ahavas Yehonosson) 및 하삼 소포(Chasam Sofer)의 "토라 모세"(Toras Moshe)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히틀러가 떠오르던 당시에, 메시아에 의한 종국적인 구원이라는 믿음을 거스르는 시오니즘의 고약한 배도로 인한 유대인의 죄를 깨닫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진노의 메신저로 그를 보냈다고 모든 유럽의 현자들과 성자들이 선포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디시 - 자비로운 아버지들의 자비로운 아들들이여 거룩한 유대인의 피를 얼마나 더 흘려야 하는가?

유일한 해결책은:

유대인들이 "유대 국가"를 단호하게 거부하고, 미국의 중재안을 수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신론적 시오니스트 "정치가들"을 유대 지도자의 자리에서 퇴출시켜야 하며 우리 선현들의 신실한 인도로 되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팔레스타인뿐만 아닌 각국이 이민의 문을 열기를 간청한다.

팔레스타인에 있는 평화적이고 비(非)시오니스트적인 종교적 유대인들(특히 원주민)과 그에 상응하는 디아스포라의 유대인들은 유대인들을 대표하여 팔레스타인 이슈에 대한 우호적 합의를 목표로 영국 및 아랍인들과 대면협상을 해야 한다.

모든 유대인은 거룩하신 창조주께 기도할 의무가 있다. 우리의 힘은 모두 그분 안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기도가 솔직 담백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속죄일에 만찬을 주실 것을 간구하지 말라. 손에 벌레를 쥔 채로 세정식(洗淨式)을 행하지 말라.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범죄를 저지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하는 강도와 같은 보호받을 여지가 없는 지위를 피해야 한다. 우리는 시오니즘과 그 열매가 세상에서 사라지도록 그리고 우리가 보내심 받은 메시아에 의해서 구원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죄수는 형기를 마치거나 선한 행실로 말미암아 대통령의 사면을 받는 것이다. 그가 탈옥을 시도하다가 체포되면 그의 형기는 늘어난다. 체포될 때 매를 맞는 것은 둘째치고 말이다.

신실한 유대인들이여, 삼천오백 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온갖 시험 속에서 우리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토라의 믿음을 확고히 지키기 위해 피와 눈물의 바다를 건너왔다. 우리가 자신과 우리의 여자와 아이들과 유대 민족을 불쌍히 여긴다면 오늘날 우리의 황금 유산을 지키려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인하여 왕들의 왕에 의해 유배의 형벌을 선고받은 것이다. 영원히 거룩하신 그분은 때가 올 때까지 또는 우리가 회개로 그분의 사면을 받을 자격이 될 때까지 우리가 겸손히 감사함으로써 유배를 받아들이도록 판결하신 것이며, 만약 우리가 힘으로 유배를 종식시킨다면 선현들이 미리 경고한 바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체포하시고, 우리의 형기는 늘어나며 더 힘들어질 것이다.

우리 민족의 분파들은 과거 여러 차례 거짓 메시아에 의해 속아왔다. 그러나 이들 거짓 메시아들 중 어떤 자도 시오니즘의 거짓말과 같은 정도로 오류적이고 현혹적이지는 않았다. 우리의 역사적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어떠한 형벌도 시오니즘을 신임하는 것에 따르는 형벌보다는 크지 않을 것이다. 유배형의 감형을 바란다면 우리는 회개를 하고, 영육의 모든 차원에서 안식일과 가족의 순수성 율법(laws of family purity) 및 토라 공부를 준행(遵行)함으로써 탄원을 해야 한다.

유대 역사상 어떤 시대에도 (심지어는 여로보암이나 아합의 때에도) 오늘날과 같이 적개심이 가득찬 무신론자들이 유대인들의 지도층에 있었던 적이 없었다는 것을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하자.

이런 부정하고 "사악한" 지도자들을 대변자로 용납하는 우리가 어떻게 전능하신 분의 자비를 간구할 수 있다는 말인가!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의 각 계층과 우리의 가운데를 정결케 하고, 회개하고, 계명을 지키고 기도하여 그분 홀로 우리를 곧 구원하시도록 전능하신 분께 간구하자.




시오니즘과 반유대주의
(ZIONISM AND ANTI-SEMITISM)


우리는, 시오니스트들은 유대인들의 구원자나 안전을 보장해주는 자들이 아니라 선동자들이며 거룩한 땅과 전 세계의 유대인들이 당하는 고통의 근본 원인이 그들임을 우리 유대 형제들이 깨달을 것을 호소한다. 시오니즘과 "이스라엘" 국가가 유대인들의 보호자라는 아이디어는 아마도 유대인들에게 자행된 역사상 최악의 사기일 것이다. 실로, 1945년 이후 시오니스트 국가(역:이스라엘)만큼 유대인들이 물리적인 위험 속에서 살고 있는 장소가 어디에 있는가?

유대인들은 종교 율법상 그들이 시민으로서 살고 있는 나라에 충성할 의무가 있다. 예루살렘의 성전이 파괴되고 유대인들이 추방당했던 약 이천 년 전 이후로 우리는 우리가 거주하는 국가들에 정결할 정도로 충성하도록 명을 받았다. 성경의 위대한 선지자 중 하나인 예레미야는 그의 책 29장에서 모든 유배자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포한다; 7절: "너희는 내가 너희를 사로잡혀 가게 하였던 그 성읍의 화평을 구하고 그것을 위하여 주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의 화평 가운데서 너희가 화평을 지닐 것임이라." 이 말씀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 바로 오늘날까지 유대인의 도덕적 주춧돌이 되어왔다.

참된 토라 유대인들(Torah-true Jews)은 역사적인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서 조화와 평화 속에서 이웃과 살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우리 조상의 이름을 오용하여 신권으로 부여된 유대인의 유산인 토라의 영원한 가치를 쇼비니즘적 국가주의의 이상(理想)으로 바꿔치기 한 자들이 행하는 폭력적인 정책과 행위에 개탄한다.

명분에 힘을 얻기 위해서 가능한 곳 어디에서나 반유대주의를 흔들어 일깨우고, 어디서든지 유대인들의 고통을 이용하려는 것이 시오니즘의 오래된 의도이다. 시오니즘의 의도는 그 초창기에서부터, 고의적으로 유대인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고 꾸며낸 공포 속에서 그것을 시오니즘 국가의 존립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물론 극도로 고도화된 마키아벨리즘이다. 고로 시오니스트들은 유대인을 향한 증오와 유대인의 고통이라는 토양에서 번창하는 것이며 유대인들을 계속되는 공포 속에 두어서 이용하고, 그들이 시오니즘의 진정한 본성을 알 수 없게 하여 시오니스트 국가를 구원으로 여기도록 만든다.



정치적 시오니즘에 의한 반유대주의
(ANTI-SEMITISM BY POLITICAL ZIONISM)

시오니스트들과 다른 자들은 이의를 제기할 것이나, 1차대전 이후 유럽 유대인 사회의 혁명적(revolutionary), 세속적(secular), 배교적(apostate) 성질들이 유대인에 대한 적대감 조성에 크게 이바지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것은 유대인 일반에 대한 수많은 비유대인의 증오를 유발시켰다. 1924 년 랑스베르그(Lansberg)의 요새에서 복역 중이던 히틀러는 '나의 투쟁(Mein Kampf)'을 저술한다. 1933 년 독일의 수상이 되었을 때 그는 괴벨스(Goebbels)와 로젠베르크(Rosenberg), 슈트라이허(Streicher)의 도움을 받는다. 그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선언이 나왔다: 독일의 유대인들은 1914-1918 년의 전쟁에서 독일 패배의 원흉이었다; 독일의 유대인들은 전후 독일의 끔찍한 상황에 대한 책임이 있다; 그들은 그들이 태어난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없으며;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그들은 더러운 개들이다; 그들은 독일의 문제에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독일에는 너무 많은 유대인들이 있다.

시오니즘의 창설자이자 배교자인 테오도어 헤르츨(Theodor Herzl)은 정치적 시오니즘의 명분을 강화하기 위하여 유대인 증오를 심화시킬 방법을 모색했다. 여기 그가 남긴 "진주들" 중 일부를 소개한다:

"유대인들의 고난이 ... 더 심해져야 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 이는 우리 계획의 실현을 돕는다 ... 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 나는 반유대주의자들이 유대인들의 부(富)를 제거(liquidate)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 그렇게 함으로써 반유대주의자들은 유대인들에 대한 핍박과 억압의 강도를 높여 우리를 도울 것이다. 반유대주의자들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 될 것이다." (그의 일기 1편, 16페이지에서)

이 몽상가의 선명한 상상력에서 나오는 말을 더 들어 보자, 그의 일기 1편, 68페이지에서:

대중의 무의식 속에 깊이 침투된 반유대주의는 유대인들에게 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는 반유대주의는 유대 민족성 형성과, 민족의 동화(同化)로 이어질 군중들에 의한 교육을 촉진할 것이다. 이 교육은 고난에 의해서만 일어날 수 있으며 유대인들은 그에 적응할 것이다.

유대인을 인간 이하로 보는 증오에 찬 견해들을 창조하는데 있어서 꼭 히틀러나 괴벨스, 로젠베르크, 슈트라이허와 같은 나치 이론가들이 있어야만 했던 것은 아니다. 그런 이데올로기는 시오니스트 예헤즈켈 카우프만(Yehezkel Kaufman)의 1933 년 저술에서 언급되는 정치적 시오니스트들의 발언들을 단순히 각색한 것뿐이었다.

1920 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유대인들에게 적대적인 성명이 나왔다. 독일의 유대인들은 전쟁에 뒤따른 혼란을 유발했으며 유대인은 독일인과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점이 없고 독일 국민은 유대인들이 정사에 끼어드는 것을 막을 권리가 있다는 논지의 이 성명은 '나의 투쟁'의 히틀러에 의해서 작성된 것이 아니라, 세계 시오니스트 기구(World Zionist Organization) 및 세계 유대인 의회(World Jewish Congress)의 수장이었고 이론의 여지 없이 이스라엘 수상 다음의 영향력을 행사하던 정치적 시오니스트, 나훔 골드만(Nahum Goldmann)에 의해서 작성되었던 것이다.

1921 년 독일, 독일인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듣게 된다:

"우리 유대인들은 이방인이다 ... 너희 중에 거하는 이민족이며 우리는...그렇게 지내기를 원한다. 유대인은 절대로 충성하는 독일인이 될 수 없다. 이방의 땅을 조국이라고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유대인들에 대한 반역자이다."

이토록 부조리한 발언을 한 자는 누구인가? 그는 야콥 클라츠킨(Jacob Klatzkin)이라는 자로, 독일의 정치적 시오니즘 이데올로기 신봉자 두 명 중 이인자였다. 당시 독일에서는 유대인들이 정치적, 시민적 권리를 전적으로 누리고 있었다. 그는 유대인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을 국가를 세우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지지하였다. "그들은 기존의 유대인 사회들을 무너뜨리는 데 있어서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한편, 베를린 시오니스트 집회의 공개 연설에서 "독일에는...너무 많은 유대인이 있다"고 발언한 자는 누구인가? 히틀러인가 괴벨스인가? 아니다, 그는 하임 바이츠만(Chaim Weizman)이었으며 그는 나중에 이스라엘의 초대 대통령이 된다. 이 연설은 1920 년에 출판되며, 이는 히틀러가 '나의 투쟁'을 집필하기 4 년 전이다.

이들 시오니스트 고위 정치지도자들, 즉 유대인들에게서 떠난 배도자들이 이러한 악랄한 배신을 입에 담았다는 사실을 일반 시오니스트 유대인들 중 몇 명이나 알고 있는가?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 나치의 선전원, 율리우스 슈트라이허(Julius Streicher)는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내가 했던 말들은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이 했던 말의 메아리였을 뿐이다." 그의 증언은 명백하게 진실이다.

히틀러와 로젠베르크, 괴벨스, 슈트라이허 외에도 다수의 나치 지도자들은 독일의 유대인들에 대한 비난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시오니스트들의 발언을 이용했다. 시오니즘 지도자들은 조작된 공포 속에서 반유대주의를 지목하여 자신들의 우상숭배적이고 반유대적인 대의(大義)에 힘을 싣기 위해서 고조된 반유대주의를 유지시키는 활동을 오늘날까지 지속해왔다. 1963 년 당시 유대인 대표기구의 의장이었던 모세 샤렛(Moshe Sharett)은 제 38 회 스칸디나비아 청년 연합(Scandinavian Youth Federation)의 연례 회의에서, 다수의 유대인들이 누리는 자유는 시오니즘을 위태롭게 한다고 발언했으며, 제 26 회 세계 시오니스트 회의(World Zionist Congress)에서는 미국의 반유대 감정이 느슨해짐에 따라 유대인들이 위험에 처했다고 대표단 앞에서 발언했다.

이미 언급한 것처럼 시오니즘은 반유대주의라는 토양에서 자란다. 벤 구리온(Ben Gurion)은, "...나는 반유대주의에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반대하지는 않는다."라고 언명하였다. 시오니스트들은 유대인들이든 비유대인들이든 간에 시오니즘의 사악함에 반대하여 말하는 자들에게는 언제나 "반유대주의자"라는 비장의 인종주의 카드를 편리하게 꺼내 든다.

이차대전 당시 이츠학 샤미르(Yitzchak Shamir)가 이끌었던, 베긴(Begin)의 지하조직(Irgun)의 분파였던 레히(Lehi) 조직은 나치당과의 동맹을 모색하였다. 레히가 나치와 접촉하면서 남긴 기록에서 다음을 인용한다:

"국가주의적, 전체주의적 사상에 기반하여 독일제국과의 조약에 의해서 역사적인 유대 국가를 수립한다면 독일에게는 근동지역에서 향후의 입지를 강화하는 이익이 있을 것이다 ... 팔레스타인의 NMO는 독일의 편에 서서 전쟁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제안한다 ... 독일제국 수상의 최근 연설에서 히틀러 각하가 영국을 고립시키고 격퇴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결합이나 동맹도 성립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과 같은 노선 위에서 이스라엘 자유 운동(Israeli freedom movement)의 협력 또한 이루어질 것이다."

시오니스트들이 자유와 평등의 편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이런 언사(言事)는 기이하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유대인과 유대교의 개념을 변질시키고 파괴하는 시오니즘의 뿌리를 알고 있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발언은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예상 범위 내에 있는 것이다.

시온주의자들은 심지어 나치즘이 생기기 이전부터 나치즘과 전반적으로 같은 의견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유대인들은 세계의 다른 사회 속에서 조화를 이루면서 살 수도 없고 살아서도 안 되며 그 사회의 이익을 위해서 제거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들은 유대인 자신들의 국가가 새롭게 탄생하면 유대인들의 이미지가 "쓸모없고" "기생충" 같은 것으로 될 것이라고 믿었다. 이러한 관념들은 아돌프 히틀러 훨씬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시오니스트들이 이차대전 당시와 그 이후에 유대인들을 구하는 일을 어떻게 매우 힘들게 만들었는지를 말해주는 방대한 기록이 남아 있다. 많은 개인 및 기관들이 유대인들을 서방국가로 탈출시키려고 시도하는 와중에서도 시오니스트들은 열심히 이를 방해하였다. 그들은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인구를 형성하는 것이 유대인들이 제 3 국으로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세웠으며 팔레스타인 이외의 지역에서 유대인들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서방세력을 향해 고집을 부렸다. 저명한 시오니스트인 이츠학 그린바움(Yitzchak Greenbaum)은 "팔레스타인에 있는 암소 한 마리의 가치는 모든 폴란드 유대인들의 가치를 상회한다"고 선언했다. 악명 높은 다비드 벤-구리온(David Ben-Gurion)은 1938 년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독일의 아이들을 영국으로 데려가서 모두 구하는 방안과 아이들 중 절반만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는 방안이 있다면 나는 두 번째를 선택할 것이다. 우리는 이 아이들의 생명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유대인 난민을 담당하고 있었던 시오니즘의 "종교적" 지도자인 클라우스너(Klaussner) 랍비가 전후 1948 년 5 월 2 일 미국 유대인 회의(Jewish American Conference)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본인은 사람들을 팔레스타인으로 강제적으로 보내야 한다고 확신한다...미국의 달러는 그들에게 지상 목표와 같이 보일 것이다. 본인은 "강제적"이라는 단어로써 하나의 프로그램을 제의한다. 그 프로그램은 폴란드 유대인들의 철수와 '출애굽(Exodus)'의 역사에 기여했다...이 프로그램을 적용하려면 우리는 '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대신에 그들을 위해서 가능한 최대한 불편을 만들어 내야만 한다...두 번째 단계에서는 하가나[1]에 지시하여 유대인들을 시달리게 할 것이다."

==== 역:

1. Haganah; 이스라엘 정부 수립 이전 팔레스타인 지역의 영국 위임통치 기구인 'British Mandate for Palestine'에 속했던 무장 단체
시오니스트들이 그들의 국가가 유대인에게 안전한 도피처라고 선언하는 것은 아이러니이다. 이차대전 이래로 영적, 육적 양 측면에서 시오니스트 국가만큼 유대인에게 위험한 곳은 없었다.

시오니스트들은 시오니스트 국가가 수립된 이후 아랍 국가들 가운데에서 살고 있는 유대인들 사이에 공포를 조장하기 위하여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그들의 전술적 작업은 예멘, 모로코, 이라크, 알제리, 리비아, 튀니지에서 가장 성공적이었다.

모라드 아부 알나벨(Morad Abu al-Knabel)(모데하이 bomber)이라는 별칭을 가진 저명한 시오니스트인 모데하이 벤 포랏(Mordechai ben Porat)은 시오니스트 국가 수립 후 1949 년에서 1950 년까지의 기간에 유대인들이 이라크를 떠나도록 유도하는 법안들을 통과시키도록 이라크 관료들에게 뇌물을 공여하는 작업을 했었다는 것은 이라크의 유대인들에게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시오니스트들이 1950 년 3 월 바그다드의 유대회당에 폭발물을 설치함으로써 고조됐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나임 길라디(Naim Giladi)씨의 문서 기록에는 유대인들이 시오니스트 국가로 떠나도록 도발하기 위해서 시오니스트들이 1950 년 바그다드에서 무슨 일을 벌였는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다. 시오니스트들은 그들의 정책들이 다른 나라의 유대인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신경 쓰지 않는다. 시오니스트들이 유럽 국가들의 죄악을 일일이 백일하에 고발할 때 그로 말미암아 유대인들을 향한 적대감이 형성될 것을 우려한다고 생각하는가? 절대 아니다. 그와는 반대로, 우리가 논한 것과 같이, 그들은 유대인 사회가 시오니스트 낙원의 "안전한 도피처"라는 "구원"으로 몰려들기를 헛되이 바라면서 그러한 정황을 먹고 사는 것이며; 이 시오니스트의 낙원에서는 시오니스트 정권이 비유대인들을 거스르는 온갖 형태의 잔인한 도발을 함에 따라 유대인들은 항시적인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보다 최근에도 시오니스트들은 유대인들이 그들의 고향 국가를 떠나도록 고무시키는 온갖 기회를 모색해왔다. 시오니스트 정책의 결과에 따라서 유대인을 향한 적대감이 드러나는 작은 사건이 있을 때마다, 또는 경제적 고통과 혼란의 징조가 있을 때마다 시오니스트들은 무모하게도 그런 일을 일천 배나 확대시켜서 관련된 국가들에게 굴욕을 주고 동요시켜서 유대인들이 시오니스트 국가, 소위 유대인들의 "본향"(natural home)으로 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구소련, 이집트와 같은 나라가 그러한 경우였다.

토라의 언약들은 언제나 성취된다. 다음 토라의 말씀은 하나님의 왕국이 설 때 그분의 적들은 대가를 치를 것을 증거하고 있다:

신명기 32:43: 너희 열방은 주의 백성과 즐거워 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에게 보수하시고 자기 땅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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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uardian Volume two Issue 7
Satmar Grand Rebbe Joel Teitelbaum
The Jews of Batna, Aleria: A Study of Identity and Colonialism by Elizabeth Friedman.
The Jewish Communities of Morocco and the AIU by M. Laskier, State University, Albany, N.Y.
The Impact of Western European Education on the Jewish Millet of Baghdad by Maurice Sawdayee.
Outcaste Jewish Life in Southern Iran by Laurence D. Loeb. Gordon and Breach.
The Last Arab Jews. The Communities of Jerba, Tunisia by Abraham Udovitch and Lucette Valensi. Harwood Academic Publishers.
The GENOCIDE IN THE HOLY LAND (available for purchase on the site)
Ben Gurion's Scandals by Naeim Giladi (available for purchase on the site)





랍비들의 말

마이모니데스, 이게레스 테이만(Maimonides, Iggeres Teiman) - 예멘으로 보낸 서신


[마이모니데스가 예멘의 유대 사회에 보내는 이 서신을 기록한 것은 거의 1,000년 전이다.]

그리고 솔로몬 왕은 유대인들이 이것이 불러일으킬 결과에 직면할 것과 그들에게 고난이 닥칠 것을 하나님으로부터의 영감으로 알고 유대인들에게 이를 (즉 세 가지 맹세를 범하는 것을) 행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아가 3:5에 기록한 것처럼 은유로써 그들이 이를 범하지 말 것을 맹세시켰듯이 나도 너희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노루와 들사슴으로 맹세하게 하노니 너희는 그것이 정말로 바람직할 때까지는 사랑하는 자를 일으키거나 깨우지 말지라.

그러한즉 너희 친애하는 형제들은 세 가지 맹세를 받아들여, 전능하신 분께서 우리와 너희를 그분의 자비로 기억하사 유배지로부터 그분의 취할 몫을 모아 그분의 성전에서 그분의 영광을 보도록 하고 우리를 그분이 친히 던져두신 어둠의 골짜기에서 구원하사 우리의 눈에서 어둠을 제하시고 우리의 마음에서 안개를 걷으실 참된 때가 될 때까지 사랑하는 자를 일으키지 말지라. 그러한 후 그분은 우리와 너희의 날에 이사야 9:1 이하의 말씀을 성취하실지니라. 어둠 속을 헤매는 그 나라는 큰 광명을 볼 것이며 그 빛은 죽음의 그림자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비치리라. 그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거슬러 일어나는 모든 자의 눈을 어둡게 하사 이사야 60:2 이하의 말씀을 성취하시리니 진실로 이르노니 어둠이 땅을 뒤덮고 안개가 나라들을 덮으나 하나님의 빛은 너희에게 비칠지니 너희는 그분의 명예를 드러낼 것이라.


마이모니데스
 




프라하의 마하랄, 베찰렐 로위(The Maharal of Prague, Rabbi Betzalel Lowy) 랍비

프라하의 마하랄(베찰렐 로위 랍비, 17 세기)은 설사 이방국가가 유대인에게 그렇게 하도록 강요하더라도 세 가지 확고한 맹세를 어기는 것을 금한다고 설명한다.

그의 저서 네차흐 이스로엘(Netzach Yisroel)에서 (24 장) 세가지 맹세가 변개되어 유배의 칙령이 변하면 안된다고 했으며 이에 더하여 아가 2:18에 대한 미드라시(midrash; 역: 토라에 대한 주석)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설사 열방이 유대인들을 끔찍한 고문으로 죽인다고 할지라도 유대인들은 맹세의 적용을 변경하지 못한다. 이것은 세 가지 맹세 전부에 관련된 것이며, 이해되어야만 한다." 고로 비록 이방국가의 허락이 있을지라도 유배 상태에서 이탈함은 금지되었으며 그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로 개종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과 같이, 강요와 죽음의 고통이 있더라도 세 가지 맹세를 범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아리에 레입 알터(Aryeh Leib Alter) 랍비

다음은 스파스 에메스(Sfas Emes)라고도 알려진 아리에 레입 알터 랍비가 시오니스즘의 초기에 쓴 서신이다:

사단이 임하여 세상을 혼란케 하는 것을 보라...두꺼운 장막이 시오니스트 지도자들의 눈을 가리고 있다. 그들에게는 신앙이 없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므로 그들이 우리와 함께 사는 이민족 대중들에게 하는 약속에 얼마나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보지를 못하고 사람들은 세상적 기쁨으로 시오니스트들을 지원한다. 그들(역:시오니스트)은 심지어 유대인들을 그들(역:거주지의 이방인들)로부터 축출하라고 설득하기까지 한다. 분별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유대인들의 적들을 돕고 있음을 알 것이다...

아리에 레입 알터





예헤즈겔 시라가 할버스탐(Yechezkel Shraga Halberstam) 랍비

폴란드의 거룩한 Sanzer 랍비의 아들인 위대한 시노바(Shinova) 출신 랍비는 100년 전 시오니즘의 초창기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이것을 알아야만 한다, 유대인이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하고 낭송을 할 때 그는 마음에서 세상의 우상숭배를 모두 없애야만 한다. 시오니즘도 우상숭배이다. 그는 그것도 역시 없애야 한다."





요셉 하임 조넨펠트 랍비 (Yosef Chaim Sonnenfeld)

그는 예루살렘의 정통파(Orthodox) 유대교 사회의 지도자이자 확고한 반시온주의자(反-)였다. 약 75 년 전 그는 순교한 야코브 이스로엘 데한 교수(Prof. Yakoov Yisroel DeHaan; 참여활동으로 인하여 시오니스트들에게 살해당함)와 함께 후세인 왕과 그의 아들들-이라크 국왕 파이살(Faisal)과 아미르 압둘라(Amir Abdullah)-을 예방한 대표단에 참가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유대사회의 입장을 그들에게 알렸다. 유대인 대표단은, 토라 유대인들(Torah Jewry)은 시오니스트의 거룩한 땅에 대한 주권에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것을 명백하게 밝혔다. 조넨펠트 랍비는 이후 예루살렘에서 시오니스트의 괴뢰 "랍비 법정" 및 "최고 랍비들"에 대항하는 에이다 하카레디스(Eidah Hacharedis)의 반시온주의 랍비 법정을 세우고 수장인 최고 랍비에 임명된다.


요셉 하임 조넨펠트 랍비

[이 사건에 관한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 서거 51주년에 (19 Adar 5692) 1932. 3. 27 돌아보는 가온 라브 요셉 하임 조넨펠트 (Z"tl)의 삶에서의 역사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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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년 이스라엘 땅(Eretz Yisroel)의 혼란 이후, 정통파 유대교 사회의 최고 랍비인 요셉 하임 조넨펠트 ZT"L 랍비는 아랍 주민들에게 유대인 사회와 평화롭게 공존하자는 감동적인 호소를 하고 유대인들에게는 성전산이나 아랍의 자산을 목적으로 하는 계획이 없음을 확언한다.


아랍의 주요 신문과 Agudah Weekly의 Loshon Kodesh(Kol Yisroel 1929. 11. 22)에 아랍어로 실린 그의 호소문의 영문 번역.


조넨펠트 랍비는 쥬이쉬 가디언 1편(Jewish Guardian, vol. I)의 6호 간행물에 실린 그의 공개 선언문, "진리와 평화의 말(Words of Truth and Peace)"에서 다음과 같이 언명한다:

"유대인들은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소유가 아닌 것을 차지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유대인들에게는 다른 거주민들이 명예로써 거룩히 여기는 권리들을 다투려는 의도가 분명히 없다. 특히 유대인들이 성전산을 탈취하려 한다는 소문은 근거 없는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우리의 죄로 인하여 우리에게 토라가 요구하는 순결함이 부족했던 때로부터 주의 영이 함께 하시는 의로운 메시아께서 임하여 모든 피조물의 선을 위해 의로 다스리시고 우리에게 토라가 요구하는 순결함을 되돌려 주실 때까지는 유대인들이 성전산의 땅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 금지되었다." (同書, 3 페이지)



토마스 마사릭 체코 대통령(요셉 하임 랍비 우측)과 함께 있는 고(故) 요셉 하임 조넨펠트 랍비(중앙), 1927년 4월 예루살렘 Meah Shearim 방문 당시


요셉 하임 조넨펠트 랍비와 야코브 이스로엘 데한 박사가 대표단과 함께 요르단의 압둘라(Abdullah) 국왕을 방문했을 당시 현 요르단의 후세인 국왕의 증조부인 헤자즈(Hejaz)의 후세인 왕에게 제출한 아랍어 메모랜덤의 영역 본

조넨펠트 랍비와 후세인 왕의 접견에 관한 내용 읽기



마이어 심하 오브 드빈스크(Meir Simcha of Dvinsk) 랍비

다음은 위대한 랍비, 마이어 심하 오브 드빈스크의 서신으로 그는 오르 소마야(Ohr Somayach)라는 필명으로도 알려졌다:

반역자들과 배반자들이 새로이 일어나 나라 세우기를 도모하고 모든 유배의 문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할 것이라 약속을 하니 하나님께서는 부디 그분의 거룩한 처소에서 외치사 음성을 발하시기를.

나는 이 불안한 자들에 관한 일을 입에 담을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다... 우리는 헤르츨(Herzl)에게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하매 이 시오니스트의 이상(理想)은 이스라엘을 파멸로 몰아가고 있다.


심하 오브 드빈스크 랍비


우리가 헤르츨과 노르다우(Nordau) 및 그들 도당의 허무한 말에 이끌리고 섞이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나는 미즈라히(Mizrachi; 역:종교적 시오니즘) 랍비들이 시오니스트 반역자들을 약화시키는 과업을 맡은 어떤 자들과도 손을 잡지 않는 것에 경악한다. 그들은 실제로 시오니스트들과 자신들을 옹호하고 가증스러운 시오니스트 운동에 반대하는 자들을 매도하며, 이스라엘의 유일한 희망이 성스러운 토라를 거부하는 시오니스트들에게서 나온다고 가르친다.

마이어 심하 하코헨(Meir Simcha Hakohen)

Oir Someach라는 제목의 저서로 알려진 마이어 심하, zt"l 랍비. 드빈스크(Dvinsk)의 랍비는 어떠한 말도 시오니스트의 위협에 의한 공포를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발언했다. 다음은 그가 관련 주제로 발표한 선언문에서 발췌한 글이다:

영역(英譯):

"주께서 높은 곳과 주의 거룩한 처소에서 굉음을 발하시고 그분의 음성을 내시니 반역자와 배반자들이 새로이 일어나 시온의 기초를 놓고 왕국을 세우려 하고 있다. 그들 시오니스트들은 깃발을 올려 가까운 앞날에 모든 고난과 재앙을 끝내고 이스라엘을 모든 고난으로부터 건진다는 약속으로 우리 유배자들을 모으고 있다.

이 불안한 자들에 관하여 나는 입에 담을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다. 우리는 이 불신자들이 무슨 말을 들어서 솟아 나오는지 자신에게 묻는다. 누가 그들을 불렀으며 그들은 우리에게서 무엇을 원하는가? 우리가 그 끝은 파멸과 헛됨이라는 것을 알기에 사람의 손에 의한 구원을 바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리를 유배로부터 구원한다는 말을 하며, 이 모든 일이 그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그들의 마음을 불처럼 사르는 영광과 권력을 향한 욕망으로 인함이다.

하늘은 우리가 직접 때를 앞당기는 것을 금한다. 설사 왕국을 세우는 일이 기초적 계명이고 하늘로부터 나는 소리가 헤르츨 박사의 말을 따르라고 명할지라도 우리는 하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하니, 이는 시오니스트의 이상(理想)이 이스라엘을 파멸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의무는 헤르츨과 노르다우(Nordau)와 그들 음모의 허무한 말에 이끌리거나 어울리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미즈라히(Mizrachi; 역: 종교적 시오니즘) 랍비들이 모든 서약한 자들과 합세하여 반역자들을 약화시키는 그들의 의무를 이행하지는 않고 그 대신 우리 선생들의 말을 부인하는 모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그들(역:미즈라히 랍비들)은 마치 이스라엘의 유일한 희망이 거룩한 토라를 거부하는 시오니스트들로부터 나오는 것인 양 시오니스트들을 옹호하고 마침내는 이 가증한 운동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뒤쫓고 매도할 것이다.

다윗 왕은 "내가 범죄자들을 보고 슬퍼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나이다."라고 부르짖어 외쳤다. 흙으로 그들의 입을 봉하사 이는 그들이 배도한 범죄자들보다 낫지 아니함이니이다.

출처: "The Transformation" The Voice of Torah, pp 183-186

히브리어 원문의 사본:

 

 

 

 

Q&A에서

유대인들은 이스라엘로 돌아갈 시기를 어떻게 알게 될 것인가요?

톰(Tom) H.:
친애하는 랍비께,
인사 드립니다.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갈 시기를 어떻게 알게 될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친애하는 톰에게,
유대인들은 먼저 메시아가 오고 난 후에 모든 유대인이 거룩한 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언제나 믿어 왔습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의 인도 아래에서 그곳으로 갈 것입니다. 메시아를 묘사하면서 시작하는 이사야 11 장을 보십시오. 12 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離散)한 자를 모으시리니;" 또한 람밤 멜라킴(Rambam Melachim) 11 장 1 절을 보십시오: "메시아 왕께서 종국에(eventually) 일어나 다윗 가문의 왕권을 예전의 위상으로 회복하시며 성전을 세우고 이스라엘의 유배자들을 모으실 것이다."

탈무드 (Ksubos 111a) 또한 오늘날 유대인들은 거룩한 땅을 되찾는 것을 금지한 맹세 아래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땅(Eretz Yisroel)을 되찾는 것은 메시아가 오기 전에 우리가 스스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우리는 메시아께서 유배가 끝나고 맹세의 강제력이 다하였음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씀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합니다.

메시아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그는 모든 유대인들을 회개시키고 토라의 율법을 성취할 것입니다. (Rambam, Melachim 11:4) 이는 실로 어려운 과제로서 어떠한 거짓 메시아도 이를 성취하고 세상을 속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일을 행하는 사람은 명백하게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에 의해서 메시아로 임명된 것입니다.

사트말 라브(Satmar Rav)는 바요엘 모세(Vayoel Moshe) 48, 80 장에서, 람밤(Rambam)은 유대인 전원(全員)의 회개를 메시아 조건(criterion)으로 삼음으로써 가짜 메시아가 들어올 수 있는 문을 닫았다고 언급합니다. 반면에, 모든 일을 기사과 이적에 의존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때로는 거짓 선지자에게도 이적으로 사람들을 속일만한 능력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Devarim 13:3) 그러나 모든 유대인들을 회개(teshuva)시키는 일은 실로 기념비적인 과업으로, 세상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어떤 자도 행할 수 없는 일입니다. 누가 이 일을 해낸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그를 보내셨다는 명백한 징표입니다.

메시아 조건이 무엇이든 간에, 지금은 우리가 그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며, 고로 특정인을 메시아로 내세우지도 못하는 시오니즘과 같은 운동으로 거룩한 땅을 정복한다는 것은 당연히 잘못된 일입니다.

귀하의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허쉬 로웬탈(Hersh Lowenthal), Jews Against Zionism

 

시오니스트 유대인의 비율

로이드 N.
2007. 12. 19

전 세계의 유대인 중 자신을 시오니스트로 여기는 유대인은 몇 퍼센트나 됩니까?
"마지막 때"가 오기 전에 유대인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 토라를 거스르는 일이라면 어떻게 해서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들에게 유대인의 자격이 있다는 겁니까?
이곳 미주리의 St. 조셉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면담할 수 있는 랍비가 계신지요?
감사합니다.

친애하는 로이드씨,
전 세계에는 약 1,300만 명의 유대인들이 있으며 그 중 540만 명이 시오니스트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 중 45 퍼센트는 세속적이며, 35 퍼센트는 전통적(traditional) 유대교, 8 퍼센트는 극단적 정통파(ultra-Orthodox), 그리고 9 퍼센트는 타 종교에 속하는 유대인들입니다. 극단적 정통파 유대인들은 대부분 시오니즘에 반대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92%의 인구, 즉 4백96만은 시오니스트로 추정됩니다. 미국에는 5백만의 유대인이 살고 있으며, 최근 조사에 따르면 35 세 이하의 미국 유대인들 중 유대 국가라는 개념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은 절반 정도일 뿐입니다. 더 높은 연령대에서 이 비율(역:유대 국가에 찬성하는 인구)은 더 높아집니다. 전체에서 약 60% 정도를 시오니스트라고 추정한다면 300만 명입니다. 시오니즘에 반대하는 사람들 중 미국의 극단적 정통파 유대인들의 인구비는 15%에 가깝습니다. 다른 나라들의 추세도 미국과 비슷하다고 가정한다면 전 세계에는 전체의 73%인 952만 명의 시오니스트들이 있다는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그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유대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시오니스트들은 유대교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를 하는 유대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인트 조셉에 알고 있는 랍비는 없으나 세인트 루이스에는...[후략]

히르쉬 로웬탈(Hersh Lowenth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