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isaiah_43 2011. 6. 11. 10:30


 

6월 5일부터 72시간 릴레이 집회가 계속될 예정된 이날부터 3일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오늘 금요일부터 토요일 이틀간의 주말동안 여러분들의 기도가 특별히 요구되는 시간들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저희 에스더 매일 철야기도회로 모이는 모임에서 이날 5일 밤 11시경에 광화문광장 앞으로 가서 땅을 밟고 기도하며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일(목) 밤 10시에 저희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는 신촌24시 기도의집에서

이미 진행중이던 특별 매일철야로 모여 1시간정도 뜨거운 찬양과 기도 후에

광화문 덕수궁 앞에서 주님을 높여 드리는 찬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100여미터 옆에서는 밝은인터넷세상만들기운동본부의 헌신된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촛불시위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구호를 함께 외쳤습니다.

 

우리들은 촛불시위를 하는 광화문광장 주변을 돌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찬양하며 왕되신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렸습니다.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지나가는 행인들의 반응은“주동하는 목사가 누구냐”

“나도 기독교인이다 떳떳하게 교회 다닐수 있도록 이러지 마라 ”

“제발 찬양은 부르지 마라” 등등의 말로 우리들을 협박하였지만 저희들은

묵묵히 주님만을 바라보며 그분의 이름만을 높여 드렸습니다

 

 

이어서 오늘 6일(금) 매주 (밤11:30)모이는 금요 철야 때에도 특별히 함께

다시 광화문으로 가서 주님을 높여 드리며, 이 나라와 민족을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와 공의기 이루어 지길 위하여 함께 땅을 밟으며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함께 동참하실분들은 금요일 (6일) 밤11시30분까지 서대문역에 있는 바위샘교회로 오시면 각 팀별로 광화문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아래의 기사내용은 광화문에서 기도하는 중 밝은 '밝은인터넷세상만들기 운동본부의 본부장으로 계신 강영숙 교수님의 인터뷰한 기사 내용입니다

 

 

"촛불집회 중단하라", 반대 집회

머니투데이 | 기사입력 2008.06.06 01:49  


[머니투데이 류철호, 조홍래, 전예진기자]'72시간 릴레이 국민행동' 첫째날 철야농성이 진행 중인 광화문 인근에서 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반대 집회를 개최, 시위대간 마찰이 빚어졌다.


'밝은인터넷세상만들기 운동본부(본부장 대행 강영숙)' 소속 회원 80여명은

5일 자정께부터 서울 종로구 덕수궁 앞에서 1시간여 동안 촛불집회 반대시위를

가진 뒤 집회 장소를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광화문 앞으로 옮겨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시위 중단을 촉구하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반대시위 참가자와 촛불집회 참가자 사이에 가벼운 몸싸움이

벌어졌다.

밝은인터넷세상만들기 측은 "국민 투표를 통해 당선된 대통령인데다 위헌·위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정당한 권리행사를 방해하는 처사"라고

반박했다.

한편 국민대책회의 소속 회원과 시민 등 2만여 명은 6일 오전 1시30분

현재까지 광화문 앞 세종로네거리에서 '이명박은 물러나라', '어청수는물러나라'등의 구호를 외치며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다.                                 !       

 

                                            -Daum 미디어 다음 오늘의 주요 종합 뉴스편-

 

 

특별 기도가 필요합니다

1. 이 광화문에서의 땅밟기 기도와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긍휼이  풀어져 이 땅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소서

2.  특별히 리더이신  교수님의 신변보호와 안전을 지켜주소서

3. 함께 동참하여 기도하는 모든 에스더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소서

4. 우리들의 모임이 메스컴이나 언론에 왜곡 보도되지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질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