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isaiah_43 2011. 6. 11. 01:10


반값 등록금’ 투쟁 나선 한상렬 목사 부인 
중요한 것은 반값등록금이 아니다.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옆을 지나는데 ‘반값등록금’을 촉구하는 
여성단체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었다.
대충 보니 알만한 얼굴들이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지금당장’ 반값등록금 촉구 여성행동에는 16개 여성단체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전면엔 한국진보연대 이강실 대표(원 안)가 서 있다. 그녀는 밀입북 혐의로 구속된 한국진보연대 한상렬 목사의 부인이다.

    한상렬 목사는 밀입북해 “MB가 천안함 살인 원흉”이라는 등 김정일 전위대 노릇을 해오다 구속된 인물이다.

   2008년 촛불난동을 주도한 한국진보연대는 강령에서 “한미동맹 淸算(청산)· 주한미군 완전철수”와 “범민련·한총련 등 진보적 단체들 利敵(이적)규정 철회” “친일파·反민주·反민족적 부정축재자 재산몰수” “대대적 군축, 징병제 폐지·모병제 전환, 예비군제 폐지” “6·15 공동선언 이행” 등 섬뜩한 주장을 규정해 놓았다.

 
  
  
                       김성욱/
2011년 06월10일 23시3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