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isaiah_43 2011. 4. 13. 23:48
김용의 선교사님 말씀영상 / 2010.11.25 /복음기도모임

 

에스겔 33장 7, 30-33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인자야 네 민족이 담 곁에서와 집 문에서 너에 대하여 말하며 각각 그 형제와 더불어 말하여 이르기를 자, 가서 여호와께로부터 무슨 말씀이 나오는 가 들어 보자 하고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름이라 그들은 네가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며 음악을 잘하는 자 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거니와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 그들이 한 선지자가 자기 가운데에 있었음을 알리라


살려는 자는 ‘두려움’에 쌓여있다. 죽자는 자는 다해봐야 죽음이다.

연평도 사건! 하나님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어떻게 주신 복음인데...
더 달리겠습니다. 주님 때문에 더 구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을 기다리는데 사무실1층에서 큰 소음이 나는 중 지게차 운전기사가 “연평도 연평도 정신 차려!!”, “자기나 정신 차려!” 평범하게 들리지 않았다. 실제상황이 진행 중이라서 그냥 들리지 않았다. 무엇을 정신 차려야 하는 것인가? 정신 차려 무엇을 한다는 말인가? 지금이 어느 때인가? 잘하고 있으면 결코 하지 않는 말이다. 널널할 때가 아니기에 허탄한 짓 그만하고 너 할 일 빨리 하라고 외치는 것 같다. 늘 위험했다. 우리 한국의 운명을 다시 생각하게 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파수꾼!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표류할 때 ‘여기가 길이야!’라고 외치는 자이다. 하나님의 파수꾼,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있었다.


하나님의 파수꾼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달아야 한다. 생명과도 같다. 깨달았다면 빨리 알려야 한다. 목숨을 걸고 그들의 눈이 되고 그들의 귀가 되어야 한다. 너의 어떠함이 끼어서는 절대 안 된다. 할 만하면 하고 아니 할 만하면 안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알리면 죽을 자도 살릴 수 있고, 듣고 살자는 살고 죽을 자는 심판의 이유를 알게 된다. 주님은 파수꾼을 세워 두셨다. 그래서 인생에 경고를 주시고 심판하신다. 신실한 당신의 종들을 통해 그분의 마음을 말씀해 주셨다.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경고를 들을 수 없는 시대! 들을 만한 여유가 없는 이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다. 주님이 파수꾼 두셔서 알려주시는 것은 주님의 자비이며 은혜이다. 열매가 없다고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반드시 전해야 한다. 너는 주님의 마음을 받아서 전하는 자이다. 그 시대의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않으므로 그 백성을 죽음의 길로 인도했다. 주님은 악인조차도 죽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지금이라도 살리고 싶다. 주님의 마음이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고 끝까지 거기서 돌아오게 하신다. 한번만 더 불러 주었더라면 한발만 더 나갔더라면! 주님은 그것을 간절히 원하신다.


그 나라 그 민족을 위해 기도만 한다면 내가 쉬지 않고 구원하겠다.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이 땅의 백성을 위해 부르짖으면 내가 그들을 구원하겠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번만 더 기도하라. 악독한 중에 돌아올 한사람이 있지 않겠니? 한사람만 돌아온다면 우리가 투자한 시간과 돈 아깝지 않지 않은가? 주님이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우셨다. 이 놀라운 일을 위해 우리를 불러 주셨다. 우리가 그만 둘 일이 아니다. 기도24365 8년째하고 있다. 숫자에 상관없이 주님의 열정으로 주님이 친히 하셨다. 끊임없이 파수꾼은 세우시는 하나님께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마지막 끝까지 한번만 더 말합시다. 한번만 더 무릎을 꿇으십시다. 한번만 더 기도합니다. 한번만 더 외칩니다. 한번만 더 말합시다. 한번만 더 걸읍시다. 우리 주님 곧 오실 것 같습니다. 진리가 결론이 되게 하라. 마지막 한 걸을 더 나아갑시다. 그들이 듣고 듣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의 죄값으로 죽지만 우리는 그들의 피값으로 죽게 됩니다. 그들이 우리의 경고를 듣고 나오게 기도합니다. 그리고 파수꾼으로 섭시다. 마라나타!


출처: http://www.wmm119.co.kr/gmbbs/gmb_board_view.php?gmb_id=gmb_id_eduroom&gno=1&page=1&no=133&search=&category_no=&menu1=&menu2=